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아주버님 환갑인데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네요 부모도 아니고. 도대체 왜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지 화가 납니다. 아들 장가보낼때 십만원 준 형님입니다. 그것도 며느리한테 받은 예단비에서 한가족당 십만원 주더라구요. 전 신랑한테 못한다고 했습니다 능력껏 봉투는 준비할수 있지만 여행은 안된다고 했네요. 신랑도 그런다고는 하는디 다른 형제들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글구 형제들 줄줄이 환갑이예요. ㅋㅋ
1. 하지마세요
'19.1.13 9: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형이라도 상황이 있으면 여행 아니라 더한 것도 할 수 있어요.
근데 글 보니 그런 상황이나 사연이 있는게 아니잖아요.2. 때인뜨
'19.1.13 9:50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자기들도 받으려고 그러나 봅니다.
3. ㅡㅡ
'19.1.13 9:52 PM (27.35.xxx.162)하지마요.
4. 헐
'19.1.13 9:53 PM (115.143.xxx.140)한마디로 헐이네요
5. 환갑은
'19.1.13 9:55 PM (119.64.xxx.120)그 가족들이 자리 마련해서 초대하면 선물이나 봉투좀 들고가서 축하해 주는거 아닌가요? 여행은 줌 오버 아닌가요? 그 자식들이 할일이죠.
6. 인생은기브엔테잌
'19.1.13 9:56 PM (116.46.xxx.185)십만원 드리세요
7. 봉투도
'19.1.13 9:57 PM (119.64.xxx.120)식사 초대하면 하세요. 그런것도 없이 뭔 봉투인가요.
8. 기브앤테이크
'19.1.13 9:58 PM (221.166.xxx.92)이쪽도 결혼때 십만원하세요.
환갑이야 다들 돌아오니
다들
돌려받는다 생각하고 하겠지요.
다른 형제들이
특히 더 할 다른 이유가 없다면요.9. 아니
'19.1.13 10:03 PM (222.114.xxx.36)부모님도 아니고 무슨.. 그 자식, 며느리도 있는데 왜 형제들이 그런것까지 챙겨준대요? 이상한집 참 많다..
10. 상황에 따라 다를듯
'19.1.13 10:03 PM (59.9.xxx.8)혹시 부모님 일찍 돌어가시고
큰 아주버님이 가장역할 하셨나요?
동생들 학비를 대셨더거나
가족 생활비를 댜셨더거나...
그렇다면 비용내는게 맞는것같고요.
아니라면 남편과 대화해봐야지요..11. 벗꽃
'19.1.13 10:18 PM (112.153.xxx.114)어머니돈은 내돈인 큰아들이예요. 아버님제사 딱 하나 큰아들
도리하는 사람이구요 다른 동생들한테 엄마부탁한다고 하는 맏이입니다 왜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구요12. 벗꽃
'19.1.13 10:20 PM (112.153.xxx.114)시댁은 어머님한테 들어가는돈은 무조건 1/n 이예요 큰아들이라고 ㄷ 더하는건 없어요
13. 그쪽에서
'19.1.13 10:22 PM (1.231.xxx.157)밥이라도 먹자하면
봉투에 10만원 넣어가지고 가서 밥 먹고 오시면 될거 같아요
원글님 나이도 적지 않을거 같은데 헛소리히는 남편분 입 다물게 못하시나요?14. ...
'19.1.13 10:29 PM (175.223.xxx.188)요새 세상에 환갑 챙기는 일이 많은가요?
너무 젊어서 그렇게 챙기지 않던데...
설사 챙긴다 하더라도 자식들이 하는 거지 동생들이 왜 나서요?15. ..
'19.1.13 10:29 PM (39.7.xxx.10)요새 환갑... 초대안하시면 그 가족끼리 알아서 하는거죠. 아이들 커갈 수 록 각자도생이던데요.
드릴 돈 있으면 모아서 아이들과 가족여행가겠어요.16. ㅋㅋ
'19.1.13 10:33 PM (220.89.xxx.124)왠 호구짓ㅋ
동생들이 여행ㅋ17. .....
'19.1.13 10:34 PM (221.157.xxx.127)형이 돈벌어 동생키웠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네요
18. ...
'19.1.13 11:16 PM (121.142.xxx.14)절대 돈 보내지마시고 모른척하며살다 여행간다면 잘다녀오시라 말한마디 하시면 돼요.
자식도 아니고 형제가 뭔 여행입니까?19. ᆢ
'19.1.13 11:46 PM (121.167.xxx.120)그집에서 식사 초대하면 가서 식사하고 봉투 주고 오세요
연락 없으면 모르쇠로 계셔도 돼요20. ...
'19.1.13 11:54 PM (125.177.xxx.43)주책
무슨 형 환갑에 여행요 그집 식구들이 알아서 하게 둬요21. ..
'19.1.14 3:0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도대체 왜???
22. 저도 헐!
'19.1.14 1:09 PM (221.163.xxx.68)칠순 팔순도 가볍게 지내는 요즘, 무슨 환갑여행?
것도 형제들이?
위분 말처럼 키워준거 아니면 오바 육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