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가 2시간 넘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9-01-13 12:38:09
영화관에서 보통130분 영화가 많던데
꽉막힌 장소에서 계속 있기 힘들 때 있기도 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영화보러 가는거 싫어하는 분 있나요

IP : 223.62.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
    '19.1.13 12:40 P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 2. ...
    '19.1.13 12:41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저 통신사에서 영화표도 달마다 공짜로 나오는데도 영화관 안간지 1년 넘었어요. 저는 진짜 극장에서 개매너들 몇번 데이고 나니 시간 버리고 스트레스 받고...너무 싫어요.

  • 3. ㅡㅡ
    '19.1.13 12:42 PM (121.143.xxx.117)

    저는 긴 건 괜찮은데
    영화관에서 보면 대사를 놓치거나 이해가 안될 때
    다시보기가 안돼서 영화관 가는 걸 안좋아 하는 부분이 있어요.
    긴 건 스토리가 더 짱짱할 수도 있으니 좋아요.
    영화만 재미있으면요.

  • 4. 시간이 문제가
    '19.1.13 12:45 PM (110.5.xxx.184)

    아니라 영화가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영화라면 3시간 짜리라도 오케이죠.
    그리고 집 티비나 컴터로 보면 재미가 떨어지는 것들이 있어요.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최대한 이용해서 보는 것이 극장가는 이유라서 그런 종류의 영화는 꼭 영화관 가요. 그럴 때는 무조건 조조로.
    물론 대부분은 집에서 해결.

  • 5. 기본
    '19.1.13 12:48 PM (175.197.xxx.98)

    재밌는 영화는 보통 2시간이상 하지 않나요?
    2시간 30분은 돼야 영화 본 것 같던데.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 6. 저도
    '19.1.13 12:52 PM (125.176.xxx.243)

    기본이 두시간인것 같은데

  • 7. ...
    '19.1.13 12:56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영화만 재밌다면야 괜찮아요. 스마트폰 생긴 후로 뭘 봐도 온전히 거기에만 집중을 못해서 강제 집중할 환경이 좋아서 영화는 극장에서 봐요.

  • 8. ...
    '19.1.13 12:57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영화만 재밌다면야 괜찮아요. 스마트폰 생긴 후로 뭘 봐도 온전히 거기에만 집중을 못해서 강제 집중하게 되는 환경이 좋아서 영화는 극장에서 봐요

  • 9. 줄지어
    '19.1.13 1:28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사람가둬놓고 돈받는곳, 학교나 교도소나 기차나 버스나 다 수용시설같아서 속이 답답해요. 사람의 인신을 구속하는데 그걸 즐길 수 있는 분도 타고나신분들. 부러워요

  • 10. 빽빽히 줄세워
    '19.1.13 1:29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사람가둬놓고 돈받는곳, 학교나 교도소나 기차나 버스나 비행기나 다 수용시설같아서 속이 답답해요. 사람의 인신을 구속하는데 그걸 즐길 수 있는 분도 타고나신분들. 부러워요

  • 11. 빼곡히 줄지어
    '19.1.13 1:30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사람가둬놓고 돈받는곳, 학교나 교도소나 기차나 버스나 비행기나 다 수용시설같아서 속이 답답해요. 사람의 인신을 구속하는데 그걸 즐길 수 있는 분도 타고나신분들.

  • 12. 저도 힘들어요
    '19.1.13 3:19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근데 영화관에서 봐야 몰입도 되구해서 보고 싶은건 가서 보구요 화장실 갈 일 있으면 안 참고 다녀옵니다
    그리고 영화길이보다 옆에 사람들 꽉찬게 더 힘들어서 사람 많은 시간은 피해가요 주말엔 영화 안보고 개봉날도 영화 안봅니다 ㅎㅎㅎ

  • 13. 오예
    '19.1.13 3:53 PM (121.88.xxx.22)

    화장실 급할 때 빼고는 3시간도 괜찮아요 ㅠㅠ 오히려 100분 짜리 영화는 가위질 많이 당한 느낌이라서 부족하게 느껴져요. 예를 들어 베놈..... 차이나는 머니 가위질 당했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202 요즘 중고생들 말투 다 이런가요? 8 2019/01/31 2,608
900201 일렉기타 어렵나요 2019/01/31 647
900200 대박 벌써 19만 넘었네요~ 14 아마 2019/01/31 4,160
900199 김지사의 변호인 오영중의 울분 7 .. 2019/01/31 1,688
900198 뺑반영화를 후기.설날에 보실분 참조 17 동글이 2019/01/31 2,915
900197 189,704명이예요 12 ㅇㅇㅇ 2019/01/31 621
900196 140 90 혈압약 먹어야될까요? 18 에효 2019/01/31 4,560
900195 사온 무말랭이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2 뮤뮤 2019/01/31 901
900194 애견보험,, 7세인데 가입할까요~ 7 .. 2019/01/31 1,279
900193 쿠팡, 반품 처음 해봤는데 여기 왜 이래요? 16 ㄱㄴ 2019/01/31 30,690
900192 눈썹위가 찢어졌는데요 5 ㅠㅠ 2019/01/31 1,359
900191 'MB에 특활비 4억' 김성호 前국정원장 '무죄'…"증.. 5 ㄱㄴ 2019/01/31 796
900190 경남도청에 도착한 꽃바구니들 11 꽃보다귀한 2019/01/31 3,885
900189 미대 재수 시켜보신분요 7 ... 2019/01/31 1,918
900188 신혼때 황당했던 에피소드 7 잠시익명 2019/01/31 3,601
900187 이만기같은 사람은 왜 예능프로에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12 ... 2019/01/31 4,168
900186 적페 자한당 김성태 최교일에 이어 이장우 7 적폐 2019/01/31 998
900185 자유 소득업자 연말정산 해보신분! 문의 2019/01/31 657
900184 중2 아들, 친구들이 게임에 안끼워준대요; 25 어렵 2019/01/31 5,461
900183 젊을때 수입의 60%쓰고 나이들어서는 아끼자 했어요~ 6 줌인 2019/01/31 3,721
900182 48세에 이직 고민 중입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5 고민 2019/01/31 6,409
900181 근로소득자인데 연말정산 안해도 되나요?? 4 가고또가고 2019/01/31 2,767
900180 송월 때타올 신상 빨아써야하나요? 3 .. 2019/01/31 1,118
900179 무스탕 vs 모직코트 1 뭘 사면 좋.. 2019/01/31 1,338
900178 공원에 운동하러 나갈려 했더니 왜이렇게 춥죠 6 ㅡㅡ 2019/01/3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