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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 김승현엄마

.. 조회수 : 10,729
작성일 : 2019-01-13 11:48:22
고생도 많이 하고 살았다는데
타고난건지 성품때문인지
눈주름도 웃어서 생긴 주름같고 얼굴이 굉장히 젊기도 젊지만 깨끗한 느낌이고 인상이 좋네요
IP : 175.223.xxx.12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9.1.13 11:52 AM (112.160.xxx.16) - 삭제된댓글

    머리크다 촌스럽다 본인만 가꾼다 말투 싫다란 댓글들이 달리겠네요


    아무튼 저도 이분 미인이라 생각합니다

  • 2. ...
    '19.1.13 11:53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타고나기도 했겠고 성품도 좋으셔서 그런 거 같아요. 본인한테 닥친 어려운 일들 으이구 못산다 하면서도 막 거부하려고 전전긍긍 용쓰지 않고 해내고 내가 해야지 뭐 어쩌겠어 하고 털어버리시는 거 같거든요. 수빈이 맡아 키운 것만 봐고 그렇고 살림남 에피소드들에서도 그런 게 느껴져요.

  • 3. ㅎㅎ
    '19.1.13 11:54 AM (223.38.xxx.200)

    성품이 좋은분같아요. 천성이 밝은분인듯 ㅋ

  • 4. ㅇㅇㅇ
    '19.1.13 11:58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집안 깔끔한것만 봐도 완벽주의 같아요
    자기관리까지 완벽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죠
    덕분에 가족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거 같아요

  • 5. ....
    '19.1.13 11:59 AM (220.120.xxx.207)

    볼때마다 피부와 머릿결이 어쩜 그리 좋은지 부러워요.
    수빈이 키운것만 해도 대단한 어머님이죠.

  • 6. 이분
    '19.1.13 12:00 PM (223.62.xxx.144)

    대단하세요...
    시가쪽 형제도 너무 많고
    남편도 그리 편하게 해주는분 아닌듯싶고
    손녀도 키우시는데
    미모까지 유지하시고~
    참 온화해보여 보기 너무 좋아요...

  • 7. 곱고
    '19.1.13 12:06 PM (222.234.xxx.8)

    화사하고 미인이시죠

  • 8. 천성이
    '19.1.13 12:09 PM (122.44.xxx.186)

    착한분 같아요.
    김승현씨도 어머님 성품 닮은것 같고 한창 잘나갈때 미혼부라고 밝힌것만 봐도 책임감 강한거 같아요.
    일이 다 끊겨서 부모님께도 미안해하는 모습 보여서 이분 잘됐으면 좋겠어요

  • 9.
    '19.1.13 12:11 PM (211.219.xxx.39)

    타고남이 가장크고 이른 나이에 출산과 육아 마치신거도 한몫할듯 해요
    올해 63이신거 같은데 39,38아들 두었으니 빠르신거 아닌가요?

  • 10. 00
    '19.1.13 12:15 PM (114.207.xxx.26)

    김승현가족 완전팬이고 어머니 너무 좋아해요.
    살림남2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시보기로 다봤는데
    정말 너무 웃겨서 눈물 꺼이꺼이 흘리면서 봤어요.
    남편이랑 딸이 이제까지 살면서 제가 이렇게 웃는거 처음본대요.
    미친거 같대요.
    어머니는 미인이기도하지만 자세가 좋으신거같아요.
    승현씨 어머니닮아서 탤런트 된거 같고요.
    온가족이 어찌그리 웃긴지..
    특히 작은 아버님 팬입니다~ㅋㅋㅋㅋ
    작은아버님 고모 완전 웃겨요~
    정말 힐링하고 싶으신분들 이분들꺼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시보기로 찾아보세요.
    저는 본거 또보고 또보고해요
    이제는 김언중 아버님 얼굴만봐도 웃음터져요~

  • 11.
    '19.1.13 12:18 PM (125.188.xxx.4)

    아버님이 너무 웃겨요 ㅋㅋ
    항상 새초롬한 표정 ㅋㅋㅋㅋㅋ
    뭐라고 버럭버럭해도 주위사람 아무도 안무서워함 ㅋㅋㅋㅋㅋㅋ

  • 12. 전 볼때마다
    '19.1.13 12:19 PM (1.236.xxx.190)

    집이 어쩜 그리 깔끔한지 놀래요.
    촬영 때문에 치우기도 했겠지만
    벽면이나 구석에 너저분한 거 없는 걸 보면
    원래 깔끔하게 해놓고 사는 집 같더군요.

  • 13. ..
    '19.1.13 12:29 PM (49.170.xxx.24)

    예쁘시고 성품도 좋으시고 ^^

  • 14. ..
    '19.1.13 12:33 PM (175.113.xxx.189)

    저도 김승현 엄마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일반인이 그만하면 미인 아닌가요..?? 여배우도 아니고.ㅋㅋ

  • 15. ..
    '19.1.13 12:33 PM (125.183.xxx.191)

    미성년 아들이 낳은 손녀 키운 것만 봐도...
    좋으신 분 같아요.

  • 16. ...
    '19.1.13 12:38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그 부모님이 정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되는 게 양육비는 매달 보탤테니 애는 엄마쪽에서 키워야 한다고 했을 법도 한데 창창한 젊은 나이인 애엄마 생각해서 그냥 본인들이 키우자 결정했을 거 같아요.

  • 17. ..
    '19.1.13 12:39 P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다른 거 다 떠나서 수빈이키운 걸로 인성갑이에요.
    자식 앞 길 막을까봐 가정집에 불법입양 시키거나 보육원에 맡기는 사람도 많아요.

  • 18. ㅇ ㅇ
    '19.1.13 12:48 PM (121.168.xxx.41)

    뭐라고 버럭버럭해도 주위사람 아무도 안무서워함 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ㅎㅎ

  • 19. ....
    '19.1.13 12:55 PM (220.85.xxx.115) - 삭제된댓글

    수빈이 보면 이분들 인격이 보여요
    이 가족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돈 많다는 동네 사는데 60 넘어서 저런 인상,미모,태도 가춘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 20. 인물
    '19.1.13 12:58 PM (59.6.xxx.63)

    인물 좋은분이시잖아요. 김승현 미모도 엄마한테서 온거고.

  • 21. ㅇㅇ
    '19.1.13 1:55 PM (116.38.xxx.19)

    옷도맨날싸구려입는데 사람들이혼자만꾸미는줄안다고 속상해하더라고요..시상식때너무아름다우시더군요
    옷도화장도.ㅎ

  • 22. ...
    '19.1.13 2: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수빈이 저렇게 잘 키우신거 보면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성정이 외모에 뭍어 나는거죠.

  • 23. ㅡㅡ
    '19.1.13 2:29 PM (110.70.xxx.66)

    저두 좋아하는데 아버님 못생겼다고
    구박만 좀 줄이시면 좋겠어요.
    그조차도 현실감 있어서 재밌긴 하지만요 ㅋ

  • 24. ..
    '19.1.13 3:30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살림남 글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김승현네 가족 다 좋아요 ㅋㅋ 저는 특히 김승현 동생이 너무 웃겨요 ㅋㅋ 맨날 당하는 역할이던데 너무 자연스럽게 당해서 빵빵터져요 ㅋㅋ 지난번 연예대상 시상식 대기실에서 과자 오물오물 먹다 아버지 호통에 깜놀하는 거 보셨어요? ㅋㅋ 김승현보다 더 끼가 있는 것 같아요^^

  • 25. 젊은때사진
    '19.1.13 4:00 PM (122.37.xxx.124)

    보니 미인이던데요.
    김승현은 외탁인거 분명? 하네요

  • 26. ㅡㅡ
    '19.1.13 4:00 PM (211.202.xxx.183)

    윗분 저도요 저도
    김승현 동생이 더재밋고 끼도더
    있는거 같아요
    귀염성도 있고요

  • 27. 내눈이 이상한가
    '19.1.13 4:45 PM (211.109.xxx.163)

    전 김승현 나오는 저 프로 본적이 없어서 그 엄마를 못봐서
    사진으로만 찾아봤는데
    좀 남상이던데ᆢ
    미인이고 인상좋다해서 기대했는데 다른거 즉 성격이나 뭐 그런걸떠나 미인은 아닌거같은데 사진이 잘못나온건가요?

  • 28. ㅎㅎ
    '19.1.13 5:14 PM (211.36.xxx.162)

    특히 동생이 웃겨요.ㅋㅋ
    고깃집 오픈하면 가봐야겠어요..

  • 29. 211.109
    '19.1.19 11:29 AM (223.62.xxx.32)

    211.109.***163
    잘 아시네요.님 눈이 잘못 된 듯
    아니면 마음이 삐뚜러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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