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묻어있는 손때 묵은 물건들
버리기 아깝지 않으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멀쩡한데 싫증나서 버린 물건들 뭐 있으세요?
ㅡㅡㅡ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9-01-13 11:23:52
IP : 223.62.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싫증 아니고
'19.1.13 11:27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물건=사람 이런 인식때문에 관계가 두절된 사람과의 관련된 물건은 다 버립니다.
의외로 립스틱, 섀도우 계속 쓰는 분들 많은데 이것들도 6개월 정도 지나면 버려요.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조금 덜어서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는데 저는 그냥 입술에 바르는 편이라서요.2. 전요
'19.1.13 11:29 AM (119.205.xxx.103)결혼때 산 소니오니오시스템
뱅앤울릅슨 블루투스스피커 사면서
버렸어요.3. ..
'19.1.13 11:37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항아리요? 주변에서 탐 많이 냈는데, 물려준 사람이 워낙 극악의 인성을 자랑하던 사람이라 제일 힘들때 그냥 깨버렸어요.지금 생각하면 잘 깨버린거 같아요. 물려준 사람이나 탐내던 사람이나 쓰레기였고 눈에 안보이니까 삶의 무게가 가벼워 진것 같아요.
4. ..
'19.1.13 11:40 AM (49.170.xxx.24)지갑이요. 몇 년씩 안쓰고 서랍에만 있어서.
5. 전요
'19.1.13 11:43 AM (119.205.xxx.103)댓글들 보고
버릴것들이 떠오르네요
립스틱도 화장품도 안쓰는거 버려야겠네요6. ㅇㅇ
'19.1.13 11:46 AM (223.62.xxx.190)옷들이죠.
7. 버릴것 생각중
'19.1.13 11:57 AM (174.1.xxx.218)지난해 안입은 옷들,
낡은 속옷
안신는 신발
오래된 화장품, 샘플들8. 봄봄봄
'19.1.13 12:02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따뜻한 봄 오면 샥~버릴꺼예요.
9. ,,,
'19.1.13 12:25 PM (121.167.xxx.120)녹즙기. 워터픽. 나무쟁반 세트. 믹서. 아름다운 가게에 많이 가져다 줬어요.
10. ..
'19.1.13 1:3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졸업앨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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