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육행정직 vs 중등국어교사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9-01-13 00:42:24
여자직업으로
교사가 짱인가요? ...



허. 임고공부하려다
넘 힘들어서 교행직 돌리려는데..
정녕 더 나은점이 없을까요 ..

IP : 223.33.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인생내뜻대로
    '19.1.13 12:45 AM (117.111.xxx.227)

    흠...일이 훨씬더 편해요. 큰 스트레스 없고... 교사는 보람이 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아요. 방학은 너무 좋지만 그걸 맞이하기까지 학기말 업무란....12월 주말 내내 일해야 하더라구요.
    친척중 교행직 있는데 만족도 높더라구요. 근데 교사는 넘 힘들어 하다 그만두는 분도 실제로 좀 있어요.

  • 2. 주기
    '19.1.13 12:45 AM (220.89.xxx.153)

    근무시간은 같은데 급여가 차이 많이 나요
    거기다가 방학까지

  • 3. 내인생내뜻대로
    '19.1.13 12:51 AM (117.111.xxx.227)

    근무시간에 앉아 서류업무 하느냐 서서 수업하고 애들과 씨름하느냐 차이가 있겠죠...어차피 둘다 돈보고 할 일은 아니고...교사는 초봉이 높지만 상승이 더디고 교행정직 차근차근 승진하면 나중에는 꽤 되던대요. 삶의 질은 교행직. 하지만 오지랖 넓고 사랑이 넘치면 힘들어도 교사지요.

  • 4. 플럼스카페
    '19.1.13 12:52 AM (220.79.xxx.41)

    교행도 어디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친구가 성대결절이라 임고 준비하다 교행 붙고 교육청 들어갔는데 거기가 그렇게 야근 자주하는 곳인지 몰랐어요..낮애가보면 되게 한가해보이는데 ..

  • 5. 내인생내뜻대로
    '19.1.13 12:56 AM (117.111.xxx.227)

    교육청은 힘들고...일선 학교로 오시면 야근은 절대 없다고 자신있게....말씀드려요. 정시퇴근 하십니다. 교육청에서는 몇년 고생하시면 학교 발령나구요. 2-3년 주기로 학교 도는것 같아요.

  • 6. 저희언니
    '19.1.13 1:02 AM (124.53.xxx.190)

    지금 행정직원..
    ㅠㅠㅠ
    제 시간에 퇴근 별로 없어요.
    매번 감사에 교육에...
    교사들이 한 끗(맞나?)아래로 봐요ㅠ
    교장들 교사들과 회의 있다고
    커피 잔에 커피 타오라고 해서
    스무잔 탔단 얘기 들었어요.
    언니 옆 직원분요.

  • 7. ..
    '19.1.13 1:07 AM (218.154.xxx.228)

    읫분 말씀대로 교사들이 행정직을 한 수 아래 둬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꽤 된다고 들었어요.교사중에 직급밌는 사람이 인성 별로인 경우 행정실 문턱 낮게 보고 오가며 스트레스 준다고 들었어요.

  • 8. 똑같이
    '19.1.13 1:16 AM (211.206.xxx.180)

    국어 임고 몇 년 하다 교행으로 1년 안에 붙은 지인들 있는데
    한 명은 잘 적응하고 다니고
    한 명은 다니며 틈틈이 놓지 않았는지 교직으로 다시 붙어 옮기더라구요.

  • 9. ..
    '19.1.13 9:06 AM (175.117.xxx.158)

    되기만하면 ᆢ둘다 좋죠 ᆢ대접까지 받으려면 교사가 낫겠지만요

  • 10. 대학교
    '19.1.13 12:15 PM (182.230.xxx.199)

    교육행정직 꿀잡이라고 하던데요,
    실제로 국가공무원 교육행정직 4급으로 정년퇴직한 친척 어르신 보니, 교수들 갑질 스트레스가 아주 심했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겨울옷 대여해서 입고싶네요 .. 13:38:43 86
1781972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 2 111 13:35:31 227
1781971 애 안낳는 이유는 ㅁㄵㅎㅈ 13:34:49 149
1781970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4 그냥 13:30:55 272
1781969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2 13:30:51 292
1781968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11 ㅇㅇ 13:29:41 244
1781967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2 .. 13:29:18 289
1781966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3 ........ 13:28:19 211
1781965 20대와 대화 답답함이요 기업들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3 A 13:27:56 91
1781964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126
1781963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55
1781962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22 마음심 13:20:12 1,008
1781961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255
1781960 친구가 몽클 판대요 21 ........ 13:17:06 1,320
1781959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55
1781958 가출한 강아지 1 ㅋㅋㅋ 13:10:19 288
1781957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8 같은다른 13:05:31 2,014
1781956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24 13:05:19 955
1781955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4 냄새 13:03:43 977
1781954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308
1781953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73
1781952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4 ㅁㅁ 12:50:04 1,084
1781951 날씨..못맞춤 4 ……. 12:49:48 591
1781950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508
1781949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