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대할때
상대에게 자꾸 동정심 유발하고 흘려요.
마치 나 좀 봐달라는 듯이 좋아해달라다는 듯이
관심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상대가 한발 다가기면 갑자기 언제그랬냐는 듯이
뒤로 물러나면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행동해요.
아무 사이 아니란 듯이 행동해요.
바로 어장관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어장관리는 그나마 정상적인 수준으로 느껴지구요
약간 정신적으로 변태거나 장애가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정결핍인가요? 회피형 성격일까요?
어렸을때 성장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저러는 심리가 뭘까요..
이성 대할때 이런 심리는 뭘까요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9-01-13 00:32:34
IP : 175.125.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
'19.1.13 12:3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갖고 노는거죠.
그 엄마가 그사람을 대할때 그랬나봐요.
애들은 엄마 따라 배우니까.2. ...
'19.1.13 12:53 AM (59.5.xxx.111)회피애착인 것도 같은데....
암튼 아무리 회피애착이라도 본인이 잡고 싶으면
상대 헷갈리게 하진 않아요
회피애착이랑 연애하고 싶으면
차라리 화끈하게 밀어붙이다가(상대가 도망가면)
같이 쌩해지면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화끈하게 밀어붙이면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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