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배달하는거 보셨나요? 대단하네요~
젊은여자분이 주시길래 놀랐어요
맛있게드세요~ 하고
저는 배달비를 드릴려고 했는데(배달비 받는곳으로 착각해서)
아~ 저희는 직접배달드려서 따로 배달비 안받습니다^^
하시는거 보면 사장님이신것같은데
보통 배달은 남편이 하지않나요?
암튼 추운날씨해도 친절하게 젊은여사장님이 배달까지하시는거보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들었어요~
뭘해도 열심히 꼭 성공하실것같아요
1. ㅇㅇ
'19.1.12 5:41 PM (49.142.xxx.181)택배 사장님이 여자신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쌀 20키로 뭐 엄청 무거운 택배들 다 끌차로 끌어 현관안까지 척 들여다 주시더라고요.
젊지도 않은 분이시든데.. 제가 보니 부부가 같이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어느날은 남편분이 오시고 어느날은 아내분이 오시고..2. 00
'19.1.12 5:43 PM (121.171.xxx.193)요즘 가족들 총출동인지 우리집도 어제 치킨시켰는데
진짜 아이돌 같이 키도크고 인형같은 남자애가 왔더라구요.
전문배달 같지 않은 옷차림 ( 롱코트에 목도리 ) 이라서 가족이구나 했어요.3. 맑은향기
'19.1.12 5:55 PM (59.14.xxx.179)저희 동네 택배기사님 두분이 여자분이세요
상냥해서 좋아요4. ㅡㅡ
'19.1.12 5:59 PM (125.179.xxx.41)저희엄마가 치킨집오래하셨는데
대학생되면서 저도 배달다녔어요...ㅋㅋ
밤 열시반~열두시까지 매일매일요ㅠㅠㅠㅜ
(알바가 열시반에 집에 갔거든요)
저희엄마 지금은 많이 잘되셔서
결혼할때도 많이 보태주시고
이번에 차도 바꿔주셨어용^^5. 도깨비에서
'19.1.12 6:13 PM (175.193.xxx.206)김고은도 배달다녀오는 모습 나왔던듯해요.
6. ..
'19.1.12 6:25 PM (222.237.xxx.88)저희 엄마 동네도 택배배달 여자분이 해요.
좀 전에도 엄마집 앞에서 마주쳤어요.7. 저희도
'19.1.12 6:53 PM (211.215.xxx.141)저희 아파트도 여자분이 해요.
한 아파트 구역만 하시는듯 하더라구요.8. 여자가하면
'19.1.12 7:22 PM (117.111.xxx.126)안되나요?ㅡㅡ
저희아파트도 치킨배달 여자분있어요.9. ..
'19.1.12 7:43 PM (222.236.xxx.62)전 한번도 못봤어요.. 그냥 가족 아닐까요..???아니면 본인이 치킨집 사장이던지요..
10. 많이 봄
'19.1.12 7:5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울 동네 반점은 여자가 하고 퀵서비스도 여자들 꽤 많아요 오십대 아줌마도 봤어요
11. 알라딘
'19.1.12 8:08 PM (112.151.xxx.242)택배는 여자 분이 오시더군요.
12. 택배는
'19.1.12 8:35 PM (125.183.xxx.191)바쁘면 부인이랑 가끔 배달도 하더라고요.
Cj택배 아저씨 부인이 명절 때 같이 하더라고요.13. ...
'19.1.12 8:50 PM (58.148.xxx.122)여자택배는
부부가 같이 하거나
그 아파트 물건만 받아서 하거나일거에요.
택배기사 일정을 하루 종일.혼자 감당하는건 여자 체력으로는 정말 힘들고 속도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