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그래 풍상씨
1. 고구마
'19.1.11 8:22 PM (211.218.xxx.241)고구마 백개먹은듯해서 안보기로했음
2. 저요
'19.1.11 8:23 PM (122.60.xxx.197)봤는데 발암물질 나오게 하는 드라마같더군요, 나이드니 힘들게 하는스토리 싫어요.
유백이나 봐야겠어요...3. 하하
'19.1.11 8:32 PM (124.53.xxx.190)그거 지나가듯 보면서
82분들 반응 예측했지요^^
문영남 작가 작품이 흥미는
있으나 시대를 읽는데는 조금.,.
연세드신 분들은 재밌다고
공감하며 보시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공감하기도 어렵거니와
여전히 낀 세대들에게는
상처와 답답함을 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은연중에 드라마 보면서
장남이니 동생들 다 건사하는 게 당연하다
하실테고 옆에서 힘들어하는 아내의(형수며 올케)모습을 보면 못됐다 하실 거거든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드라마가 그래 왔지요.
세뇌 아닌 세뇌를 당한 것 같아요.
지금 세대들은 저항하고 바꾸려고 하잖아요.
잠깐 보는데 순간순간 웃기긴 한데
불편하더라구요.4. 시대에
'19.1.11 9:16 PM (221.141.xxx.42)뒤떨어진 드라마 같아요. 그리고 뻔한 스토리가 될듯하고요.
보아하니 풍상씨 위암 걸리는 거 아닌가요?
암튼 2회까지봤는데 ...스트레스 쌓일듯해요.
차라리 황후의 품격처럼 악인이 다수 존재해 서로치고박고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스토리도 뭣도 없지만 더 유쾌하네요5. ....
'19.1.11 10:09 PM (125.177.xxx.61)풍상씨네 엄마 보기싫어서 꺼버렸어요.
애들은 줄줄 낳아놓고 남자랑 바람나서 집나갔나보던데 보아하니 막내 외상인가?? 그아들은 다른남자 아이일듯
유준상 좋아서 꼭 참고 보려했는데 ㅜ ㅜ. 못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