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카드사용내역을 SMS로 알려준다고 했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300원 부과되네요.
그때는 부과되는 금액에 대해 안내가 없었거든요.
은행에 전화했더니
작성하는 서류에 적혀있는데 몰랐냐고 그러네요.
당연히 부과되는데 그걸 몰랐냐 그러네요.
카드포인트에서 차감되지 따로 낸적은 없었어요.
몇번이냐 빈정거리는 어투로 당연한걸
왜 되묻냐는 식으로 대답하니 기분이 팍 상하네요.
그 직원에게는 당연하지만 그걸 풀어서 고객에게 설명하는게
은행직원이 할 일이 아닌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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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안내전화 정말 불친절하네요
흠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9-01-11 16:53:49
IP : 116.36.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분안좋으셨겠어요
'19.1.11 4:58 PM (223.62.xxx.84)그런데 그런 금액부과는 몇년전부터 있었던거예요
하지만 대부분 포인트 차감으로 되서 따로 내는건 없을거예요2. 뭐라고요?
'19.1.11 5:15 PM (175.113.xxx.77)그따위 불친절 응대에는 강하게 맞받아치셔야죠
서류보고 내가 알아서 하는거면 니들 은행에 수수료 왜내겠냐고 하세요
그리고 그것도 몰랐냐고 반문할 정도로 무식하게 고객 서비스 응대 화법도 못시키는 그 은행은
고객에게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게
그것도 몰랐어요?
이러세요3. ...
'19.1.11 5:49 PM (125.187.xxx.69)은행 창구도 업무 엉망... 일년에 한두번 가요.. 예금연장과 외환송금으로..여직원 업무 파악도 못한거 같아요..몇년째..본인 아는범위 벗어나면 안된다고 ..몇번씩 오가게 하고.. 외화송금도 내가 이렇게 했었다 알려주니 그래서야 전화로 알아보고 그것도 더 편한 방법은 알지도 못하고...내가 은행업무를 파악하고 가서 요구해야될판...은행에서 이런 정보제공은 별 신경안쓰고 단순한 일만 처리하게 교육시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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