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붉은 달 푸른 해 내맘대로 반전ㅎ
1. 여형사
'19.1.10 3:41 PM (211.108.xxx.4)저는 그여형사가 범인이고 진짜 세경이 ㄱᆢㅌ아요
우경은 죽었구요
새엄마 친딸은 김선아고 우경대신은 맞는거 같아요
김선아 남규리가 친자매 아닐까요?2. //////
'19.1.10 3:42 PM (211.250.xxx.45) - 삭제된댓글그쵸??
친구들이 세경이를 못알아보는게 도 의심가요
끊이지않는 아동학대...ㅠㅠ3. ////////
'19.1.10 3:44 PM (211.250.xxx.45)그쵸??
친구들이 우경이를 못알아보는게 도 의심가요
끊이지않는 아동학대...ㅠㅠ4. 이모는
'19.1.10 3:47 PM (211.192.xxx.148)우경이를 전혀 못 알아 봤을까요?
우경이가 세경이라면 모를까,,
자기는 새엄마가 왔을때 그리 좋았다던데 이건 뭘까요5. .........
'19.1.10 3:53 PM (211.250.xxx.45)이모가 워낙 멀리살아서 아주어려서 한번보고 못봤다...이런이야기가있고
우경이는 진짜든 가짜든 이미 친엄마의 공백기가 있다가 새엄마가 온거니 그 기억이아닐까요6. .........
'19.1.10 3:55 PM (211.192.xxx.148)외갓집에서 돌아 온 동생이 달라졌다.
동생은 바뀐게 맞는것 같죠?
언니가 바뀐 것이면 정말 반전이네요.7. 그런데
'19.1.10 4:04 PM (222.109.xxx.238)우경이보고 우경이 눈은 아동학대받은 아이들의 눈과 같다고 하였고
지금 엄마한테도 꼼짝못하는것도 있고
우경이가 가지고 있는 기억도 7살이전의 기억이 없는거 보면
어릴때 어떤 사건으로 기억을 못하는것 같던데8. 친구들..
'19.1.10 4:44 PM (122.46.xxx.62) - 삭제된댓글김선아가 초록아이 사진 보여줘서 못알아본거였죠..
카페친구가 우경이 생일잔치 사진 보여줬구요..
진짜 세경이가 죽었거나 잃어버리고 나영희가 자기딸 데려다 키운게 아닐까 싶고..
근데 아이가 둘이라고 하니..죽은 붉은여우라는 사람과 김선아 선배의사 형제 엄마인가 싶기도 하고..
결말이 정말 궁금해요.9. ..
'19.1.10 4:52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붉은 여우라니요
붉은 울음 아닌가요 ㅋㅋㅋㅋ
마치 엄정아 예나 노을이 보는거 같아요10. ..
'19.1.10 5:07 PM (211.224.xxx.142)최근에 뜨문뜨문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정보로만 해석하면, 일단 김선아가 새엄마 친딸이고요. 김선아만 제대로 큰 어려움 없이 부모 보호 받으며 성장했잖아요. 세경인 세경인거 같고 우경이를 어떻게 한거 같아요. 김선아가 유치원 친구들 만났을때 다들 못알아보고 김선아가 아빠한테 들은 기억이랑도 많이 다른거보면.
초록옷의 아이는 김선아 즉 새엄마 딸 아닐까요? 김선아 기억서 진짜 자기 기억인 초록옷 아이의 기억이 없어진거. 보통 아동학대 사건서 보면 친아버지는 아무런 부모로써 역활도 못하고 오히려 같이 학대하듯이 저 집 아버지도 새엄마랑 자기 친자식들을 학대하거나 학대하게 방치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새엄마 자식인 김선아한테만 잘하고 자기 친자식들은 이상하게 되도록 그냥 방치하거 같아요.11. 오호
'19.1.10 5: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그럴듯해요.
오늘은 무슨 얘기가 펼쳐질까나12. 일단
'19.1.10 5:39 PM (122.37.xxx.124)우경자매는 죽고
새엄마친딸과 입양애가 딸노릇하죠
정신가의사는 김선아기억을 살려,, 새엄마응징하게 수를 쓸것같구
죽을 사람은 다 처단했으니
잡힐일만 남았네요.시완아빠죽인건 와이프짓같아요. 미국으로 도망가려는게획 들통나고
맞다가 정당방위로 찌른거죠
남규리와 의붓오빠와의 관계가 궁금해요..
주조연중에 멀쩡하게 성장한 사람은 강형사 혼자뿐이네요13. ..
'19.1.10 6:11 PM (211.224.xxx.142)여자형사는 어려서 집안내 성추행,성폭행하는 사람이 있었던거 같아요. 초반 범인 잡는 씬에서 범인이 손에 몸대자 과도하게 반응하는것이. 그 의붓오빠나 의붓아버지가 가해자 아닐까 추측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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