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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백종원 피자집은 왜 안 혼내죠?

ej 조회수 : 6,849
작성일 : 2019-01-10 00:24:07
백종원 저렇게 대충하는 사장 나오면 엄청 혼냈었는데
저 피자집은 홍탁집 보다 더한데도 별로 혼내지않네요
IP : 175.223.xxx.2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를
    '19.1.10 12:25 AM (1.237.xxx.156)

    어케 혼내요

  • 2. ..
    '19.1.10 12:26 AM (110.70.xxx.108)

    태도 보면 혼낼 의욕도 안드는데요 뭐하러 진빠지게 혼냅니까...

  • 3. ....
    '19.1.10 12:27 AM (39.121.xxx.103)

    홍탁집은 어머니때문에 안쓰러워서 더 애정을 갖고 그랬던거구요..
    애정없으면 혼낼 마음조차 안나요..
    피자집이 더 좋아서가 아니구요..
    과외를 해봐도 공부 지지리도 안하고 말도 안듣고 그런애들은 혼내기도 싫어요.
    그냥 빨리 관두고싶지.

  • 4. 동감
    '19.1.10 12:27 AM (147.46.xxx.59)

    태도 보면 혼낼 의욕도 안드는데요 뭐하러 진빠지게 혼냅니까...222222222222

  • 5.
    '19.1.10 12:28 AM (121.147.xxx.170)

    말이 통해야 혼내죠
    혼내도 고칠수 있는사람을 혼내야죠
    보는내내 안타깝네요

  • 6. 답답
    '19.1.10 12:28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일머리없고 아무 생각없는 바보를 어떻게 혼내나요..

  • 7. 표정이 가관
    '19.1.10 12:28 AM (147.46.xxx.59)

    백대표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8. 모모
    '19.1.10 12:32 AM (58.226.xxx.7)

    욕도 안나온다는
    그냥 헉 표정만

  • 9. 바보를
    '19.1.10 12:33 AM (61.109.xxx.121)

    어케 혼내요22222

  • 10. ....
    '19.1.10 12:33 AM (223.62.xxx.66)

    혼내는 것도 들어 먹겠다 싶어야 혼을 냅니다

  • 11. 피자집 사장
    '19.1.10 12:36 AM (125.142.xxx.145)

    어수선 산만한게 어딘지 모자라 보이네요.

  • 12. 이궁
    '19.1.10 12:36 AM (39.7.xxx.44)

    얼굴표정이 다말해주고있는데요
    아니 10명오는것도 버겁다그러면장사왜하려는지2
    진짜백종원씨표정이 포기한표정

  • 13.
    '19.1.10 12:36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멍한 표정에 흐릿한 눈동자에 긁적여대는 손.
    틱인지 끄덕이고 ㅎㅎ 건들건들 ㅎㅎ

  • 14. ㅎㅎ
    '19.1.10 12:37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

    백대표 화 참느라 얼굴색이 붉으락푸르락.
    한대 쳐버리고 싶은데 꾹꾹 참는 ㅡ
    보는 사람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

  • 15. 숙대
    '19.1.10 12:39 AM (59.6.xxx.63)

    그냥 포기라서
    그나저나 밑에 햄버거집 임대료만 올리겠네요.
    그건물주 아들이라더만.

  • 16. 건물주 아버지
    '19.1.10 12:40 AM (58.230.xxx.110)

    꼼수부리다 아주 제대로 참교육 당하시기를.
    인생 그리 날로 드시는거 아닙니다.
    부족한 자식이면 더 기본부터 가르쳐야지
    어디 저런 아들 저 건물 온전히 지키겠어요?
    참 보면서 그럴리없지만 백종원이 욕이나
    한사발 해주길 기대했네요...
    더한 금수저 백종원도 너같인 안산다...
    같잖아선

  • 17. 개선시킬
    '19.1.10 12:41 AM (118.221.xxx.165)

    의지나 마음조차 안들게 하던데요.
    애정이 있어야 혼내가며 에너지를 쏟죠
    피자집은 그냥 부모건물이니 그 가게 월세주는게 낫겠어요.
    기본 중 기본조차 안된 사람인걸 보는 우리도 아는데
    백종원이 모르겠어요? 진짜 홍탁집은 양반이었네요

  • 18.
    '19.1.10 12:42 AM (110.47.xxx.227)

    개선시킬 가치를 못느끼는 거죠.

  • 19.
    '19.1.10 12:43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올라왔던데요 오늘 먹었다고 덮밥 하나만 하는거같은데 왜 저런데를 솔루션 해줌? 고구마 백개

  • 20. 에고
    '19.1.10 12:44 AM (125.142.xxx.145)

    홍탁집 아들이랑 비교되네요. 홍탁집 아들은 없는 집 형편에
    욕 쳐 들어가며 사람됐는데 피자집 이 사람은 대체 한번도
    절박하게 살아 본적이 없는 그냥 모지리 같네요.

  • 21. ??
    '19.1.10 12:50 AM (180.224.xxx.155)

    혼내봤자 이해 못할 사람이라 포기하는것 같아요
    홍탁과는 다른 4차원이라

  • 22. 00
    '19.1.10 12:51 AM (218.48.xxx.168)

    백종원 여태껏 방송중 제일 힘들었을것같아요
    보는 제가 머리가 지끈 ㅠ

    근본적인 것을 뜯어 고칠수없을것같고
    사장님도 건물주아들이라는데 굳이 왜 방송에 나오셨는지
    여유있으신데 치열하게 사시지마시고
    그냥 편하게 자유로이 살길바래요 ㅠㅜ
    저마다 사정이 있는데 피자집 사장한테 욕하지 말길빌어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자식에게 어떤 부모가되야하는가.
    부모의 마음으로 골목식당을 바라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 23. 윗분
    '19.1.10 12:55 AM (125.142.xxx.145)

    피자집 사장이 이유 없이 욕 먹는게 아니죠. 자기 건물에
    장사하는 건 뭐라 할 수 없으나 장사 태도 완전 불량인
    사람이 백종원 솔루션은 받고 싶어 하고 그래서
    뭐라 하는 거에요.

  • 24. 백종원
    '19.1.10 12:55 AM (223.62.xxx.118)

    점점 더 호감가요
    적어도 자기 권력, 위치를 무기삼아 휘두르는 성격은 아닌 것 같아서요
    오늘 방송보니 굉장히 극단적 상황임에도
    자기 화나 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풀진 않더라고요
    이미 혼내본적도 있고 독해본 적 있고
    그런 면에서 큰 호응이나 공감도 얻었는데도 불구,
    딱 필요한 만큼만 본인이 파악하는 정도까지만 수위조절하네요
    보면 상대방 약점을 핑계로
    자기 화를 푸는 사람이나 경우가 있는데 부모나 선생이나
    상관들 등등..안 그래서 좋았어요
    그리고.. 홍탁에게 왜 그랬는지 그렇게 혼냈는지 더 분명히 알 수 있었어요

  • 25. ...
    '19.1.10 12:5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어이 없어하는 표정이 역력한데요.
    혼낼 가치도 못 느끼는 듯.

  • 26. ...
    '19.1.10 1:24 AM (124.58.xxx.198)

    우리가 봐도 다 느껴지는데 백종원이 모르겠어요? 화내봤자 못 알아들어요 남의 감정을 거의 공감못하던대요 어디 아프신거 같아요

  • 27. 혼낼 가치가
    '19.1.10 1:32 A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역겨움을 참아내는 인내심이 존경스러울 뿐.

  • 28. ...
    '19.1.10 2:13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듯 하더라구요.
    너~무 기본이 안되있으니 생각이 많은건지.
    틱이 있으니 어떤 정서적인 배경이 있을까
    고민도 될거같아요.

  • 29. 어이가
    '19.1.10 2:37 AM (114.203.xxx.61)

    없어서 아닐까요
    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여야 하는데
    헉~
    뭐 이런심정~??ㅎㅎㅎ

  • 30.
    '19.1.10 2:52 AM (121.147.xxx.13)

    어이없어하드라구요

  • 31. 프로그램은
    '19.1.10 7:20 AM (110.70.xxx.95)

    안 봤지만, 최근에 데리고 있던 알바생이 그 피자집 사장 같았어요.

    틱이 약간 있고, 주의력이 심하게 부족해서 수시로 멍 때리느라 지시사항을 자꾸 까먹느라 실수가 잦은데
    주의를 주면 자기 잘못은 인정않고 맥락에 맞지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는데만 급급하더군요.

    처음에는 딱한 마음에 5살 짜리 아이 가르치듯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며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는데 1달이 넘도록 전혀 바뀌지 않더라구요.

    나중엔 그 부모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부모니 자기 애가 어떤지 모르지 않아서 자기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도 일 한 번 안 시켰던 애를
    왜 타 사업장에서 내 보낸건지...하는 맘이 들어서.

    백종원 대표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고, 아무리 주의를 줘도 소용이 없을 사람인게 보이니 화를 안 냈을거 같아요.
    저런 유형에겐 화를 낸다 한들 아무 소용 없어요. 그저 내 속만 뒤집힐 뿐 입니다.

  • 32. 저런스탈은
    '19.1.10 3:07 PM (180.71.xxx.48)

    혼을내도 지잘못을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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