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봄여름가을이라 짧게 나왔나보다 했는데
고딩딸 겨울바지 오늘 온 게 전부 발목 한 참 위에요.
중고생뿐 아니라 유행인가요~
작년엔 봄여름가을이라 짧게 나왔나보다 했는데
고딩딸 겨울바지 오늘 온 게 전부 발목 한 참 위에요.
중고생뿐 아니라 유행인가요~
그런가봐요 깡총해서 발목 보이는거
키작녀인 전 좋은데;;
그렇더라구요. 다 엄청 짧게 나와요ㅡㅜ
키에 따라 두가지 길이로 나오는 데도 있어요.
ㅈㅇㅁ도 그중 하나
발목이 안보이면 오샌 촌스럽다고 누가 그러네요 ㅋㅋ
전 각질이 심해서 발목 보이면 춥고 각질이 허옇게 드러나서 바지 내려입고 양말까지 신거든요
중딩이들이 하나같이 롱패딩 입고 발목은 내놓고 다니길래 안춥냐고 하니까
대답대신 이해할수 없다는 듯이 쳐다보네요 ㅋㅋ
귀여워요 ㅋ
겨울바지 3벌을
사자마자 실수로 잘못측정해서 ㅜㅜ 단이 너무 짧게 줄여져서 못입고 있었는데요.
모델들 바지 피팅이 다 발목이 나오고 짧더라구요.
어라??유행에 동참하는 바지가 되어버렸네요??^^ 이제 입습니다.앵클부츠 신고요.
근디..발목 추워요...ㅠㅠ
겨울바지 3벌을
사자마자 실수로 잘못측정해서 ㅜㅜ 단이 너무 짧게 줄여져서 못입고 있었는데요.
모델들 바지 피팅이 다 발목이 나오고 짧더라구요.
어라??유행에 동참하는 바지가 되어버렸네요??^^ 이제 입습니다.앵클부츠 신고요.
근디..발목 추워요...ㅠㅠ
윗님 귀여워요~ 패피인가봉가!
근데 저는 그 유행이 너무 이상해요 ㅋ 아니 어느 구석 예쁜 데가 있어야 유행도 이해가 가지,
남자애고 여자애고 중고딩들, 샤워도 빡빡 안 해서 복숭아뼈는 죄다 허옇게 각질 보이거나 까뭇까뭇 때나 각질 앉아 있고... 추워서 발목은 빨갛게 터 있고. 니들은 그게 진짜 이쁘냐? 물어보고 싶다니까요. 내가 중고딩 때도 어른들 눈에 이상해 보이는 유행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남들에게 보이는 살은 더 로션 잘 바르고 맨질하게 하고 다녔는데. 목과 얼굴 색이 다르게 화장하면 웃긴다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요즘 애들 유행이 이해가 안 갈 때마다 이건 미의 기준이 변해도 양보 못할 사항이야~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러다 꼰대 되는 건가 싶기두 해요 ㅋㅋ
183님은 잘 됐네요.^^
근데 우리집 얘는 키가 큰데 제 눈에 너무 안 예뻐요.
추워보이고요.
긴양말 신으면 된다는데 신을라는지...
울집 대학생도 댕강 발목 보이는 바지가 많아 긴양말 사다놨더니 안입는다 버티다 하루 신어보더니 좋은지 매일 신더라구요... 지난주에 그래서 앵글 부츠도 사줬더니 좋다고 신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