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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선수의 엄마 장나라 아버지가 현명했네

생각해보면 조회수 : 34,254
작성일 : 2019-01-09 12:25:11
심석희 선수 사건보면서
이전부터 김연아 엄마보면
자기 할일도 많을텐데 엄마가 왜저리 따라다니냐
싶었거든요
거의 동시에 움직여서 너무 과잉보호아닌가
김연아 숨막히겠다 싶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 싶네요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도 본인이 배우라
얼마나 험한지 잘아니까 그럴수밖에 없었겠다
이제사 납득이 되고요

김완선도 만일 이모가 그렇게 단속안했다면
이쁘겠다 섹시디바에 반대로 성격은 착한데다
4차원일정도로 순진하니
사기를 당해도 당했을거고 어떤 험한 일이 생겼을지

당시엔 좀 부모가 극성이다 싶어도
지금보면 케어한 자녀들이 하나같이 든든하게 잘사네요
(김완선은 이모한테 사기는 당했지만서도)
심석희부모님처럼 괴롭지는 않을듯요

IP : 122.43.xxx.13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9.1.9 12:32 PM (1.210.xxx.95)

    한가인이 일찍 결혼한 것도
    그런이유라네요....
    얼마나 입질?이 왔을까싶어요
    참썩을대로 썩었네요

  • 2. 심선수를 보고..;;
    '19.1.9 12:3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심선수도 연아양 어머니처럼 챙겨주는 어머니가 곁에 계셨더라면 그 조가놈이 울 심선수를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어서 더 가슴이 아팠어요.
    엄마가 없이 사는것에 대한 82의 유명한 표현이 떠오르더라고요. 어제 너무나 심난한 밤을 보냈어요.....

  • 3. 혹시
    '19.1.9 12:34 PM (122.43.xxx.136)

    심선수 어머니가 없나요? 아버지만 있는지요

    아버지도 지금 정신과 치료 받는다는데

  • 4. ..
    '19.1.9 12:37 PM (1.227.xxx.38)

    심선수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컸어요 그래서 부모노릇 못하시는거 감지하고 초등 때부터 때렸다고 기사에 나왔어요
    원글님 말씀은 맞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 글 보시면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어요ㅠㅠ

  • 5. ...
    '19.1.9 12:38 PM (222.106.xxx.211)

    엄마가 아이 옆에 딱 붙어있는 거랑 엄마가 그냥 있는 거랑은 다르다는 말씀이겠지요.
    심선수 이제까지 보면서 저렇게 세계적으로 성공한 선수가 얼굴이 왜 그리 어둡나 했는데 밝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단거 아니까 가슴이 너무 아파요.

  • 6. ...
    '19.1.9 12:42 PM (14.52.xxx.71)

    아이 막아주느라 엄마가 당하는경우도 있다던데요

  • 7. ...
    '19.1.9 12:46 PM (175.223.xxx.20)

    근데 빙상 운동 하려면 돈 엄청 많아야할텐데.
    조부모가 잘살았다는건가요?

  • 8. ...
    '19.1.9 12:50 PM (218.147.xxx.79)

    심선수가 어머니가 안계셨군요 ㅜㅜ
    그래서 조가놈이 더 막대한거네요.
    진짜 찢어죽일 놈이에요

  • 9. 존재감
    '19.1.9 12:50 PM (106.102.xxx.143)

    키도 저리 크던데 엄마가 잘 챙겨먹엿음 얼마나 더 크고 이뻤을까..
    애기들에게 엄마는 정말....

  • 10. 아휴
    '19.1.9 12:52 PM (110.70.xxx.16)

    어머니가 안계신걸 알고 약점잡아 더 막대한거네요. 진짜 인간 쓰레기네요

  • 11. 그런 일
    '19.1.9 12:53 PM (39.7.xxx.102)

    그런 일 너무 비일비재해요
    밖으로 안알려져서 그렇지
    기숙사 학교에서도 이런 일 많아요ㅠ.ㅠ

  • 12.
    '19.1.9 12:54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정말 조가놈 죽여버리고 싶다.. ㅠ

  • 13. 철철이
    '19.1.9 12:55 PM (122.38.xxx.224)

    돈도 찔러주고 그래야 하나본데..
    아..가슴 아파서..ㅜㅜㅜㅡ

  • 14.
    '19.1.9 12:55 PM (59.11.xxx.51)

    조가놈 쳐죽여도 시원찮다 심선수 너무 안쓰러워요 부모가 막아줘야하는데~~우리 국민모두가 들고 일어나서 심선수의 힘이 되도록해줬으면좋겠어요

  • 15. 한가인은
    '19.1.9 12:57 PM (122.38.xxx.224)

    실제는 얼마나 이쁘겠어요. 찝쩍대는 쓰레기들이 바글바글 했을텐데..

  • 16. ..
    '19.1.9 12:5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심선수에게 도움이 되나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 17. ㅡㅡ
    '19.1.9 12:58 PM (112.165.xxx.120)

    아 진짜 스승이란 놈이 ㅠㅠㅠㅠㅠㅠㅠ
    제자를 가엽게 보고 잘해주진 못할망정 이용하고..
    쓰레기네요
    심선수 용기내줘서 고맙고 처벌 제대로 받아야 마음의 치유라도 더 될 것 같네요..

  • 18. 맞아요
    '19.1.9 12:59 PM (39.113.xxx.112)

    한가인도 그래서 빨리 결혼 했다고 하더라고요

  • 19. 그렇담더개자식
    '19.1.9 1:00 PM (223.62.xxx.216)

    아니 가정 개인사가 더 열악하면
    더 세심히 더 돌봐줘야지
    이 개자식이 그걸 이용해 폭행을 해요?
    뭐 이런 악랄한 개쌍놈이 다있나요?
    저자식 무기징역 살리던가 죽여버려야 할 놈이에요!

    세상에 저런 환경에서도 뛰어난 실력 보여준 심 선수,
    제대로 된 코치 만나 잘 키웠으면
    얼마나 펄펄 날았을까 ㅠㅠ

    하여튼 국민들 집중 성토 해서
    저눔 죄벌값 최대치로 올려
    영구히 바깥세상과 격리 시켜야 해요!

    한사람도 빠짐 없이 청원 넣읍시다!

  • 20. 어디선가
    '19.1.9 1:11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 본건데

    심선수 국가대표 만들기 위해
    부모님이 강릉을 떠나 서울에서 사업했다는 말도 있던데 아닌가..

  • 21. 조재범
    '19.1.9 1:28 PM (223.39.xxx.151)

    찢어죽어도 시원치않을 악마놈

  • 22. 쓸개코
    '19.1.9 1:53 PM (218.148.xxx.123)

    부모님은 계신것 같아요.
    http://cafe.daum.net/gyungpo28/Mx5B/52?q=심석희 부모

  • 23. 미국에서
    '19.1.9 2:08 PM (50.54.xxx.61)

    체조 선수들 의사에게 성폭행당해 온 사건 보건데... 이건 부모의 문제가 아니고 성폭행범의 문제예요.
    개인사문제로 가슴 아픈 것과 별도로 성폭행범 처벌이 시급하다고 봐요. 정말 나쁜 놈이예요.

  • 24. ...
    '19.1.9 2:10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지인이 심선수와 친척인데 엄마 안계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ㅇ

  • 25. ...
    '19.1.9 2:1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팠어요.

  • 26. 쓸개코
    '19.1.9 2:17 PM (218.148.xxx.123)

    엄마가 안계신거군요..

  • 27. ....
    '19.1.9 3:53 PM (180.71.xxx.169)

    미성년 여아들에게 세상은 아직도 야생, 동물의 왕국이네요. 부모가 두 눈 부릅뜨고 지켜야해요.

  • 28. ㄱㅇㅅ
    '19.1.9 5:21 PM (14.45.xxx.118) - 삭제된댓글

    ㄱ*ㅅ은 예전에 회장 죽기 전에 별장에서 같이 살았다고
    그 당시 ㅎ 임원이 말하는거 들었어요

  • 29. ㄱ,ㅅ
    '19.1.9 5:21 PM (14.45.xxx.118) - 삭제된댓글

    ㄱ*ㅅ은 예전에 회장 죽기 전에 별장에서 같이 살았다고
    그 당시 ㅎ 임원이 말하는거 들었어요

  • 30. 참..
    '19.1.9 5:23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있어도 그런 놈들 옆에서 피하기가 어려운가봐요.
    미국 그 놈은 부모 있는데서 성추행 한 적도 있고
    6세부터 알던 친구 딸을 성추행했고 그 딸이 아빠한테 얘기했는데 그런 사람 아니라고 딸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다가 다 알려지고 난 뒤에 최챡감으로 자살했대요.
    이런 경우는 정말 무거운 처벌해야해요.
    폭행으로 징역이 무겁게 나왔다면 이것까지 안 밝혀도 됐을지 모르는데 심선수가 마음 고생 많이 하겠어요.
    제발 미성년자 건드리는 놈들은 무기징역 이런거 줬음 좋겠어요. 사회에서 영구 격리되게요.

  • 31. 참..
    '19.1.9 5:2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최챡감 ㅡ 죄책감

  • 32. 심선수
    '19.1.9 5:30 PM (112.166.xxx.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일을 지속적으로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걸 보면 어린 친구지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 33. ..
    '19.1.9 5:37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그 바닥을 아는데 연예인 아무리 예뻐도 그 자리에 그냥 올라간 경우 없어요 발탁된 후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뜬금 없이 한가인이 왜 나오는지

  • 34. ..
    '19.1.9 5:38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상위권 걸그룹 센터면 어릴 때부터 큰 자리인데다 예외일 수 있지만요

  • 35. ...
    '19.1.9 5:43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알면 알수록 마음이 안좋네요. 지난번 법정에 섰을때 아버지도 정신과 치료받는다는 기사 봤는데 단순 폭행이 아니라 더욱 그랬겠어요. 아버지가 심선수 스케이트 시키려고 서울로 이사도 하고 적극적이셨던데 어머니도 없이 혼자 뒷바라지 하셨나 보네요. 그래서 심선수는 아버지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더 말 못했을 거 같고 아버지는 본인이 딸 적극적으로 운동시킨 거 너무 한스러울 거 같아요. 꼭 엄중한 처벌 받았으면 해요.

  • 36. ...
    '19.1.9 5:51 PM (210.179.xxx.62)

    엄마가 안계시다고요ㅠㅠ
    조새끼 저도 찢어죽이고 싶네요...

  • 37. ㅇㅇ
    '19.1.9 6:05 P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내가 기사를 읽지 말든지 게시판에 들어오지 말든지 해야지
    조코치 이 인간 말종 기사를 읽을 때마다 속이 뒤집어지고
    심선수 이름 나올 때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 눈물이 나니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 진심 이런 욕 안하고 싶지만 진심 찢어죽여도 속이 풀리지 않겠네요

  • 38. 동감
    '19.1.9 6:07 PM (121.129.xxx.14)

    그렇담더개자식 님의 글에 공감 100입니다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ㅠㅠ
    죄 달게 받게 해주세요

  • 39. ...
    '19.1.9 6:10 PM (122.38.xxx.110)

    전에 걸그룹 애들 사건 터졌을때 익명의 관계자가 인터뷰한거 봤어요.
    부모가 매니저로 같이 다니는 애 좀 사는 애들은 못건드리고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형편이 안좋은 애들이 타겟이래요.
    코치놈 죽여야해요

  • 40.
    '19.1.9 6:39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니콜 키드먼도 톰 크루즈와 결혼한 게 그런 이유였다더군요.

  • 41. ..
    '19.1.9 6:45 PM (223.38.xxx.183)

    조재범 사건이요.
    피해자 이름은 거론하지 말아요. 2차 피해 우려되니. 가해자 이름만 기억해요.

  • 42. ..
    '19.1.9 6:45 PM (180.69.xxx.172)

    쓰레기새끼네요! 강력처벌받길!

  • 43.
    '19.1.9 7:25 PM (112.152.xxx.59)

    안쓰러워서 어쩌나요ㅠㅠ심선수진짜ㅠ 제가 다 너무 속상하네요 코치정말엄벌에엄벌해야겠어요 엄마가 안계셔서 방패가 더 못되었나보네요 어휴 진짜 개새끼네요 심선수에게 정말 큰 응원보내고 싶어요

  • 44. 진짜
    '19.1.9 7:42 PM (115.41.xxx.88)

    장나라 아빠는 데뷔시키고 극성이라 할 정도로 나선 이유가 있어요.
    온천지에 먹이 노리는 더런 것들이니...

  • 45. ㅇㅇ
    '19.1.9 7:43 PM (116.126.xxx.216)

    (조재범사건이라부릅시다)근데 윗님 엄마가 없이 사는것에 대한 82의 유명한 표현이 뭔가요?

  • 46. ..
    '19.1.9 8:19 PM (180.66.xxx.57)

    저 욕좀 하겠습니다.
    진짜 개ㅅㄲ만도 못하네요.

    심선수 힘네요. 우리가 다 같이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 47. 좃재범
    '19.1.9 8:30 PM (39.7.xxx.157)

    이 씨발 개새끼....진짜

  • 48. 심선수 엄마
    '19.1.9 8:55 PM (182.226.xxx.200)

    해 주고 싶네요 ㅠ
    모두 같은 심정이시죠
    제딸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답은 나와요 ㅠ

  • 49.
    '19.1.9 8:57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초6때(그땐 국민학교) 걸스카웃 캠프가 1박2일 있었는데
    담임이 걸스카웃담당이었어요
    텐트치고 1박하는건데 저빼고 여자애들을 모두
    자기 텐트안으로 불러서 자긴 대자로 누워있고
    온몸을 곳곳이 안마를 시켰대요
    그때 전 안불려가서 어린마음에 섭섭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얘기하는데 아래도 만지게했다고 ㅠ
    절 안부른 이유는 저희엄마가 육성회장이었기때문..

    결국 그 담임은 다른학교에 전근가서도 그짓하다가
    파면당했다고 하더군요

  • 50. 다른말 이지만..
    '19.1.9 9:25 PM (2.247.xxx.60)

    날씨도 꿀꿀하고 기분 다운될때
    유툽에서 연아 올림픽 영상 보면
    기분고 좋아지고 힘이 생겨요.

  • 51. ㅂㅅㅈㅇ
    '19.1.9 9:45 PM (211.36.xxx.215)

    세상에..심석희 선수 엄마가 안계시는군요....ㅜㅜㅜ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ㅜㅜ 진짜 그런듯 해요

  • 52. 다이겨
    '19.1.9 10:11 PM (58.234.xxx.79) - 삭제된댓글

    심석희 선수에게 안됐다 안쓰럽다...이런류의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부모 있어도 재수 없으면 악질 만나서 더러운 일 당할 수 있어요.
    그녀가 겪은 일 보다 용기에 박수 보내고 힘을 실어 주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인것 같아요.

  • 53. 아.
    '19.1.9 11:11 PM (112.150.xxx.194)

    아이고. 더 속상하고 안타깝네욥
    이 개놈새끼들.

  • 54. ...
    '19.1.9 11:36 PM (65.110.xxx.41)

    나쁜 놈들 진짜 눈 앞에 있으면 두들겨 패주고 싶어요.
    어린 선수들 잘 가르치지는 못할망정.....

  • 55. 엄마가 없는것
    '19.1.9 11:56 PM (175.215.xxx.162)

    전에 화제가 되었던 어느 님의 글이 있어요.
    누구나 인생을 시작하면서 한 권의 책을 받는다고.
    근데 엄마가 없는 삶은
    앞부분이 통째로 잘려나간 책을 받는 것 같았다고요.
    그 님의 글이 맘아프면서도 굉장히 아름답고 고운 동화같아서
    정말 유명했었어요. 82쿡 내에서요.
    엄마가 열두살에 돌아가신 저도 그 느낌 알것같아
    그 글 읽으며 눈물지었어요.
    글을 지금 검색하기가 어렵네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울컥울컥 가슴이 아픈건
    심선수 엄마가 세세하게 못챙겨준 상황이 더 와닿아서
    우리 많은 엄마들이 더욱 슬퍼지게 되네요.
    내아이도 다른아이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인간세상에 그런 곳은 없는걸까요 .ㅜㅜ

  • 56. 조가놈...
    '19.1.10 12:35 AM (123.213.xxx.26)

    아무것도 못하도록 영구제명 시켜야해요... 이 세상에 모든 성폭행범 극형에 처해야합니다...
    엄마가 없다하니... 엄마가 없었던 장자연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엄마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했었거든요... 말할 사람도 없이 그 시간을 감내해 냈을 심선수...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요? 언제나 되야 우리나라는 조직속에서의 이런 만행들이 없어질까요? 그 놈 죽을때까지 꼬리표를 달아 이 사회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꼭 그렇게 해야합니다.

  • 57.
    '19.1.10 12:49 AM (210.100.xxx.78)

    청원 같은거 없나요?

  • 58. 내 인생의 형용사
    '19.1.10 12:50 AM (122.43.xxx.46) - 삭제된댓글

    댓글 중 엄마 없이 자란 어느 고운님의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5029

  • 59. 옛날
    '19.1.10 1:2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옛날에 어떤 탤런트가 스님 된 이유도 하도 유혹이 많아서 도저히 못 견뎌서 스님이 됐다고 본 것 같아요

  • 60. 윗님청원
    '19.1.10 1:35 AM (100.33.xxx.148)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72309
    드디어 20만을 넘겼네요

  • 61. 2012년 글
    '19.1.10 1:49 AM (61.80.xxx.4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5029&page=1&searchType=sear...

  • 62.
    '19.1.10 2:22 AM (121.147.xxx.13)

    진짜 나쁜인간들 많아요

  • 63. 슬프네요
    '19.1.10 7:45 AM (107.77.xxx.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시퍼렇게 감시하는 애가 아니라서 그런 일을 당했다.. 이건 너무 슬픈 말이에요..
    그새끼가 개새끼인 거죠.
    어린 여자 선수 지 손 위에 놓고 들었다 놓으면서 괴롭힌 싸이코패스 같은 놈이네요.
    실력 있는 여자한테 니 인생을 내가 쥐고 흔들수 있다고 갑질 하며 영혼까지 파괴하는 거 많이 본 스토리입니다.
    우리 심선수가 용기를 가지고 자기 상처 드러내 준 거 지지합니다. 그녀가 엄청난 의지와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에요.
    심선수 절대 지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64. 정말
    '19.1.10 8:29 AM (114.201.xxx.2)

    그 코치한테 살의를 느낍니다
    너무 소름끼칩니다

    심선수
    이 아줌마가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이제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 65. 청원
    '19.1.10 9:38 AM (211.114.xxx.15)

    우리 아줌마들 엄마 심정으로 주변에 알리고 청원해요
    저넘 그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합니다

  • 66. ㅜㅜ
    '19.1.10 10:08 AM (164.132.xxx.91)

    저런 놈들은 거세해야해요. 한국에 거세법 만들고, 성폭행범들 발 못 붇히게 해야해요.
    그런데 검사 이런것들이 성접대 받고 더러워 빠졌으니 저런 법을 만들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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