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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인생의형용사 원글이예요

life in a day | 조회수 : 32,834
작성일 : 2012-08-17 07:42:52
깜짝 놀랄만큼 과분한 리플을 받았어요
제가 너무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로 달자니 못 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따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려요

제가 어렸을때 선생님께서 독후감 숙제를 아주 잘 했다고 칭찬과 큰 도장을 찍어주셨어요
하루종일 큰 노랑풍선을 들고 교실 위를 둥둥 떠 다니는 기분이었어요
할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 어떻게 학교가 끝나기를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는데
할머니께선 '선생님께서 네가 정말 잘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엄마없는 아이라 불쌍해서 주신 것' 이라고 하셨어요

어쩌면 제게 따뜻한 댓글 주신 분들도 제 어린날의 선생님 같으신가봐요

예전에 여기에 다른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때도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 많이 주셨었어요
거기에 제가 '엄마 없이 자란다는 것은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을 읽는 기분이예요' 라고 썼었어요

어제의 글을 쓸 무렵 저는 그만 그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누구나 인생을 시작할때 책을 한권씩 받아요
어떤 사람은 근사한 사진첩을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두꺼운 철학책을 받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수학의 정석 뭐 이런 책을 받기도 했겠죠
왜 저는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을 받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의 저는 뒷장이 궁금하지도 결말을 상상하며 즐거워하지도 않지만
일단 펼쳐들었으니 너무너무 어려워도 마지막 장에 무엇이 써있는지는 봐야겠죠

저에게 좋은 말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저에겐
파스텔톤의 예쁜 삽화가 그려진 동화책 같은 분들이세요
다 읽고 나서도 너무너무 좋아서 한동안 베개 밑에 넣어 놓고 자는 책

'
IP : 90.205.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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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델라
    '12.8.17 7:47 AM (125.129.xxx.178)

    지금도 감동이네요

  • 2. a fine day
    '12.8.17 7:49 AM (124.56.xxx.166)

    인생의 좋은 날.. 멋진 날이 이제부터는 계속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사실 저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 3. 여행
    '12.8.17 7:50 AM (125.189.xxx.52)

    어제글읽고 차마 글을 못썼어요. 오늘글에는 꼭 써야될 것 같아요. 해외에 계신다구요. 서울에 올 일은 없는지. 진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 최초 댓글인데.

  • 4. 캬~
    '12.8.17 7:51 AM (211.234.xxx.239)

    작가네.작가
    노란풍선을들고. .
    저거나중에나도써먹어야지.

  • 5. 와....
    '12.8.17 7:54 AM (119.64.xxx.240)

    어제도 댓글 달았지만 어쩌면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와우..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어제는 님의 글을 읽고 가슴저려했고 오늘은 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저도 비슷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터라서요...
    신은 님에게 감수성이 풍부하고 명석하고 영민한 머리와 심장을 주신거 같아요!
    자주 글올려주세요 ^^
    그리고 정말 님은 아름다운 분이세요 ^^

  • 6. 행복한요즘
    '12.8.17 8:02 AM (180.229.xxx.165)

    아...글은 정말 잘 쓰시네요...표현력이 정말 남달라요....거기 댓글들도 그랬겠지만....앞부분이 몽땅 잘려나간 어려운 책이라.....글 기억나요.....독특한 표현이라 한참을 봤었는데.....

  • 7. ^^
    '12.8.17 8:02 AM (222.111.xxx.163)

    어제 어느분이 댓글로 결이고운 감성이 느껴진다고 말하셨는데......
    저도 그말에 동감해요.
    오늘글도 너무 예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앞으로도 종종 좋은글 올려주세요^^

  • 8. 원글님
    '12.8.17 8:10 AM (218.150.xxx.165)

    저는 이글을 베개밑에 넣고 자고싶네요~

  • 9. 용용
    '12.8.17 8:11 AM (14.39.xxx.108)

    왠지 눈물나네요. 감성적인 글 아무나 쓸수있는건 아니죠. 저도 한때는 혼자 끄적거리는 글로 자기치유 비슷하게 한적이 있었어요. 행복하세요

  • 10. 님은
    '12.8.17 8:16 AM (211.181.xxx.53)

    유년이 불행 했나 몰라도 이미 행복하셨네요 노란 풍선을 주신 선생님이 계셨잖아요 이렇게 결이 고운 글을 쓸수 있는 이유가 님이 불행 하다고 느낀 그순간에도 끊임없이 따뜻한 시선을 주신 누군가가 계셨기 때문이예요..바로 지금처럼요..님 매일매일행복하세요

  • 11. 따라쟁이
    '12.8.17 8:19 AM (175.118.xxx.177)

    5월의 싱그러운 밤공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숨이 맑아지는 글 감사해요

  • 12. 수필집 내어주세요
    '12.8.17 8:27 AM (182.211.xxx.48)

    꼭이요 ~~

  • 13. 해리
    '12.8.17 8:37 AM (221.155.xxx.88)

    원글님, 개인블로그 운영하시면 꼭 친구 맺고 싶네요.
    종종 들러 좋은 글 남겨주세요.

    짧은 글만으로 나에게 걸맞은 형용사, 내 인생의 책이라는 의미있는 화두를 던져주시네요.
    고마워요.

  • 14. ...
    '12.8.17 8:41 AM (203.226.xxx.131)

    당신은 참 예쁜 사람입니다.

  • 15. 오히려
    '12.8.17 8:45 AM (119.203.xxx.105)

    올려주신 글이 나에게 힘이됩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16. 할머니...
    '12.8.17 8:46 AM (14.37.xxx.14)

    나쁜사람.. 어쩜 어린애한테 그렇게 밖에 말 못하는지..
    참 어른들이 나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17. 토토
    '12.8.17 8:53 AM (101.116.xxx.26)

    아름다운 영화를 본 느낌이예요. 좀 울었어요. 슬프지만 참 아름답네요. 인생이 정리된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예요.

    이 글 오늘 저녁에 프린트해서 남편과, 아이들과 같이 읽을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 18. 알았어요
    '12.8.17 8:55 AM (121.160.xxx.196)

    제 인생을 알았어요.
    앞부분이 다 잘려나간 철학책이 제 인생이네요.

  • 19. 무기력 탈출
    '12.8.17 8:59 AM (211.234.xxx.31)

    며칠전 문창과 탑쓰리 글이 아이러니하게도
    제게 늘 존재하던 여러 허세를 돌아보고
    보석댓글을 통해 잊고있던 글짓기 본능을 깨우더군요
    어제 님글을 읽고 다른 이들이 진솔한 댓글을 남겨
    나까지 보탤 필요있나 참았지만
    하루의 생각거리를 주신 멋진 글이었어요
    오늘 아침 이리 훌륭한 글을 다시 보니 그냥 갈 수 없네요
    그 재능이 부럽고
    아마 그간의 시간들이 님의 글의 원동력이 되었겠지요
    할머니도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세월들이 있었겠지요
    원글님의 앞으로 나날을 응원해 드리고 ㅅㅍㄴ

  • 20. 무기력 탈출
    '12.8.17 9:00 AM (211.234.xxx.31)

    드리고 싶네요

  • 21. .....
    '12.8.17 9:01 AM (211.246.xxx.179)

    어린이를 위한 동화같은거 써보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존재 자체가 반짝거리는 느낌입니다.
    ^^

  • 22. ku
    '12.8.17 9:05 AM (88.74.xxx.191)

    보석같은 분이시네요. 빛이 나서 도저히 감춰지지 않는. 부러워요.

  • 23. phua
    '12.8.17 9:06 AM (203.226.xxx.112)

    근사한 사진첩을 받은 인생도
    어느 부분에서는 쉽게 넘겨지지 않는
    부분이 꼭.. 있더라구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책인걸 아는데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읽어 봅시다..

    가끔 힘 들면 이렇게 글을 올려서
    페이지 넘기는 일들이 어떻게 진행들 되구 있는지
    물어 보면서...

    인생은 원래 공평치가 않습디다.. 50 중반까지 살아 보니....

  • 24. 음..
    '12.8.17 9:06 AM (183.108.xxx.120)

    제인생은 설명이 불친절한 책....
    저는 여섯살부터 부모와 떨어져서 살다가 스물일곱에 다시 합쳤는데.. 많이 불행했어요
    냉랭한 할머니에게 자라면서 늘 외롭고 무서웠어요.. 지금 마흔아홉..여전히 외롭고 무섭답니다..
    사랑과 우정이 오래가질않고..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몇년전부터 그림을 배우고..인문학공부를 하고있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전히 혼자네요..

  • 25. 원글님
    '12.8.17 9:09 AM (177.33.xxx.31)

    살짝 들떠 즐거워보이는거 같아 제가 다 좋습니다.
    좋고 흥분대면 조잘 조잘 예쁜말들을 쏟아내던 빨강머리앤처럼
    서로 일면식도 없고 멀리도 떨어져들 있는데 이렇게 위로받고 위로가 될수 있다는게 너무 기뻐요.
    세상은 아직 정말 살만한곳인거 같아요.
    원글님이나 82회원님들이나 모두들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 26. 원글님
    '12.8.17 9:09 AM (177.33.xxx.31)

    흥분대면-- 흥분되면

  • 27. ~~
    '12.8.17 9:11 AM (59.25.xxx.110)

    글을 예쁘게 잘쓰는 분 같아요.
    감성도 풍부하고..

    늘 힘내시고, 열심히 신나게 사시길 바랍니다!
    Life is brilliant!

  • 28. MandY
    '12.8.17 9:13 AM (125.128.xxx.18)

    앞부분이 잘려나간 어려운 책 읽는 느낌이란 그 글 저 기억해요.
    표현력 정말 좋으세요. 좋은 글 자주 부탁드려요.

  • 29. 토닥토닥
    '12.8.17 9:14 AM (203.226.xxx.19)

    원글님 글이 너무 예뻐요..마음도 예쁘시구요..

    저번 글도 감동이지만 이번에도 ㅠㅠ
    힘든 시간 곧 넘기시고 어느새 잘 지내시게 될 거라 믿어요..힘내세요

  • 30. ^^
    '12.8.17 9:17 AM (125.142.xxx.147)

    원글님 글도 그렇고 댓글들도 주옥같아서 뭔가 힐링받는 느낌이 드는
    멋진 아침입니다~

  • 31. 민유정
    '12.8.17 9:19 AM (220.117.xxx.16)

    감동을 주시네요

  • 32. 상심녀
    '12.8.17 9:19 AM (211.43.xxx.135)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아 우울하기만 한 요즘 의 저에게 작은 기쁨을 주시네요.

    님에게 행운을 빌어드려요.

  • 33.
    '12.8.17 9:20 AM (211.41.xxx.106)

    비유법의 달인이시네요. ^^
    글솜씨도 솜씨지만, 생에 어리광 부리지 않고 그렇다고 패악을 부리지도 않고 담담하게 걸어보겠단 자세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아직 어린 듯한데 통찰이나 깊이도 엿보이고요. 이것이 아마도 앞이 뭉텅 잘려나간 책을 받아든 자의 잇점 아닐까요.
    누군들 책 읽다가 던져버리고도 싶어지고 남의 책을 기웃대고 싶어지기도 하고 다 그럴 거에요. 결말은 모르잖아요. 나름의 해피엔딩을 기대하자고요.

  • 34. 정말
    '12.8.17 9:21 AM (210.183.xxx.7)

    누군가의 블로그 개설을 스스로 이렇게 바래 보기는 또 처음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책을 읽는 기분이에요.

  • 35. 어머어머
    '12.8.17 9:21 AM (211.184.xxx.199)

    글을쓰세요
    이런 멋진 달란트를 가지셨는데
    님의 글에서 마음을 따뜻하게하고 희망을 느끼게 하는 무엇이 있네요
    꼭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도 글 자주 올려주세요

  • 36. 블러그 노노노노
    '12.8.17 9:32 AM (14.37.xxx.14)

    블러그는 하지마세요...
    또 상처입을까 걱정됩니다..

  • 37. 저기
    '12.8.17 9:37 AM (180.70.xxx.112)

    기분이 좋아지는글이에요
    누군가에게 이리 뭔가 남길만한 글을 쓰시는 원글님 참부러워요

  • 38. ^^;
    '12.8.17 9:38 AM (211.253.xxx.34)

    다들 원글님 글솜씨만 칭찬하시네요.
    어제는 저도 원글님 글솜씨에 반하고 칭찬했는데요
    오늘은 다른면이 보이네요.

    원글님, 다른 분들이 아주 희망적인 말만해주셨지만
    사실 인생이라는게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지요.
    드라마처럼 해피엔딩은 없는지도 몰라요.
    자 오늘부터는 희망차고 좋은 날만 시작될거예요... 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아시죠? 드라마처럼, 마치 드라마같은 그런 일은 인생에 별로 없다는 것을요.


    하지만 원글님 말처럼
    "지금의 저는 뒷장이 궁금하지도 결말을 상상하며 즐거워하지도 않지만
    일단 펼쳐들었으니 너무너무 어려워도 마지막 장에 무엇이 써있는지는 봐야겠죠"...
    네, 일단 펼쳐 들었으니 너무너무 어려워도 마지막 장에 무엇이 써있는지 봐야하는 겁니다.

    일단 많이 힘드셨음에 토닥토닥 해드리고
    좁은 어깨지만 제 어깨를 빌려드릴께요.

    어린 시절 할머니 말은.... 그리 괘념치 마세요.
    인생 많이 살아온 분들은 수식을 할 줄 모르니까. 악의가 있어 그러는건 아니거든요.

    원글님 지난 글에 댓글중 누군가 키친 소설이라고 했나요?
    그렇게 부엌귀퉁이에서 하루를 메모하는 글 조금씩 써주세요.
    그러면 원글님의 응어리들이 조금씩 풀어져 원글님을 떠날거예요.

    멋진, 아름다운 원글님.
    기운내세요. 저도 원글님에게 행운을 더해드립니다.

  • 39. 눈물없는
    '12.8.17 9:43 AM (211.203.xxx.139)

    제가 아침부터 웁니다

    한창 힘들었는데 되는대로 살고 있었는데
    님의 글보고 제 인생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책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게 됬네요
    어떤 종교지도자,어르신분들 충고보다 힘이 되었어요,
    님의 이 글이 ...감사합니다~

  • 40. ...
    '12.8.17 9:44 AM (210.206.xxx.220)

    원글님, 엄마없이 자라신분같지않게 예쁘게 잘끄신분같아요, 그냥감수성이 곱고 예민한 정도?ㅎㅎ지금처럼 살아가신다면 좋지않을까요~ 글이란게, 거짓으로 쓰여지기도 하지만, 완전히 자신을 숨기기도 힘들거든요. 어제글 못읽었는데 찾아서 읽고싶네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41. 자꾸
    '12.8.17 9:47 AM (222.107.xxx.181)

    자꾸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앞부분이 잘려나갔는지는 몰라도
    어려운 책은 아닐거에요.
    조금씩 꿰어맞추면서 풍성한 내용으로 가꾸시길 바래요.
    늘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42. 요리초보인생초보
    '12.8.17 9:54 AM (121.130.xxx.119)

    하루종일 큰 노랑풍선을 들고 교실 위를 둥둥 떠 다니는 기분이었어요
    ----------
    샤갈이 살아있어서 이 표현을 들었다면 원글님 모델로 그림을 그렸을 듯합니다^^
    맞지 않는 시간 맞지 않는 장소 맞지 않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제 인생을 표현하자면 음지에서 자란 양지식물이 떠오르는데요, 좀 더 밝은 곳을 찾아 살아봐요!

  • 43. 오늘도 화두를 던져주시는!!!
    '12.8.17 10:00 AM (110.47.xxx.191)

    어제는 내 인생의 형용사, 오늘은 내 인생은 무슨 책일까?

    하루하루 생각지도 못한 표현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는 걸로도 모자라

    화두를 던져주시네요 ^^

    음... 생각해봐야겠어요.. 내 인생은 어떤 책일까...

    누가 만들어 주는 책은 싫고,

    내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책으로 만들까,,,

    한 페이지는 원글님이 쓰신 먼지뭉치와 노란 풍선이 그려 있는 삽화를 꼭 넣어야겠네요!!! ^^

  • 44. 어머!!
    '12.8.17 10:00 AM (175.125.xxx.131)

    그 표현 하신분도 님이셨어요??? 비유가 너무 좋아서 '엄마 없이 자란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 와닿았었거든요.... 와....
    할머님은 참 심술궂으셨네요... ㅠㅠ 전 엄마있이 자랐지만 저희 부모님이 다 순수한 칭찬 안해주시는 분들이고... ㅠㅠ 뭐든 그건 너가 잘해서가 아니고... 너가 불쌍해서... 너가 못하니까... 이런 식의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게 제 자존감을 완전히 밍가뜨려놨어요.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은 부모에 대한 원망과 마음 치유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고 그 과정이 참 힘들었습니다.
    원글님, 그렇게 반짝이는 재능은 절대 썪히면 안될것 같아요. 한 장 한 장 힘내어 넘기시고 혹시라도 새로운 장을 만나시면 가끔 들러 꼭 알려주세요.. ^^* 기다릴께요!! 고정닉추천!!!!

  • 45. 앤티
    '12.8.17 10:02 AM (203.235.xxx.131)

    원글님 정말 표현력이 남다르시네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렇게 반짝이고 순수한 감성을 가지시다니!
    정말 아름다운 사람인거 같아요.
    엄마가 없다는건 앞부부이 찢겨진 어려운책.. ㅠㅜ
    맞아요.. 정말 맞는 표현같아요..
    그래도 그래도 끝까지.. 꼭 이해할수 없어도 끝까지 보시길 응원합니다.
    원글님 정말 멋진 엄마가 되실거 같아요.

  • 46. 아...
    '12.8.17 10:08 AM (119.71.xxx.63)

    '엄마 없이 자란다는 것은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을 읽는 기분이에요.......'
    세상에나.....이글을 쓰신 분이었네요.^^
    그 문장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아서 저장까지 해두었던데
    형용사글의 원글님이셨다니...^^

    쉰이 다되가는 이 나이에도 늘 가슴 아픈 상처와 싸우면서 살아가는 제게
    원글님의 글은 너무나 마음 아프면서도
    한편으론, 잘 자라주신 원글님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어요.
    곁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d(^^)b

  • 47. ...
    '12.8.17 10:11 AM (122.43.xxx.19)

    오늘도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난 어떤 책을 갖고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 왔네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님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 48. rollz
    '12.8.17 10:12 AM (58.238.xxx.69)

    원글님 꼭 글쓰는일 하셔야 겠어요 !!

  • 49. 와우~
    '12.8.17 10:12 AM (125.177.xxx.30)

    감동..눈물 나네요...
    어쩜 이제껏 책에서도 본적 없는 표현들..너무 감동이예요.
    멀리 고국에서 원글님 열렬히 응원합니다!
    힘내시고~꼭 행복해지세요!
    가끔 글 올려서,마음 정화도 시켜주시면 감사하구요^^

  • 50. 흠냐
    '12.8.17 10:23 AM (118.222.xxx.120)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냥 지금 드는 느낌이요^^

  • 51. 원글팬
    '12.8.17 10:24 AM (183.98.xxx.65)

    악. 정말..
    어제 뒤늦게 베스트에 오른 원글보고
    아니 이런 주옥같은 글이! 하고 깜짝 놀랐었어요.

    삽화가 그려져있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같은 느낌?

    우울한 내용이라도 하셨지만 다이아몬드 원석의 감성과 놀라운 표현력을 지닌 원글님팬을 자처하고 싶어졌지요.

    윗님들 말씀마따나 개인블로그안하시나요??
    님이랑 이웃하고싶어요 >.

  • 52. 원글팬
    '12.8.17 10:26 AM (183.98.xxx.65)

    와우.....
    이전에도 글 남기셨군요.
    막 읽고싶어져요...

  • 53. 이러니까
    '12.8.17 10:27 AM (58.122.xxx.80)

    저는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를 원합니다.
    원글님은 지금
    원글님과 비슷하게 혹은 다르지만 상처받았던 다른이들을 위로해주고 계신겁니다.

  • 54. 동화책 많이 읽으시고
    '12.8.17 10:30 AM (121.88.xxx.153)

    한번 써보세요.
    출판안하셔도 매일 써보세요.
    원글님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될 수도 있어요. 전글 읽고 카프가의 변신이 생각났지만 이번글은 동화 엄지공주가 생각나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 매일 들으세요. 주위사람들로 인해 원글님 존재 이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들이 세뇌되신 것같아요.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도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꽃을 피우지요. 원글님 스스로 연꽃이라고 자기암시를 하세요. 원글님의 인생은 한단어로 wonderful 이예요.
    Have a nice day!

  • 55.
    '12.8.17 10:31 AM (211.45.xxx.67)

    원래 그렇잖아요... 동화들이 처음에는 어려워도 끝은 주인공의 해피엔딩! 받아든 책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
    원글님의 마음이 평온해 지길 바랍니다...

  • 56. 눈물이
    '12.8.17 10:31 AM (112.144.xxx.22)

    노란 풍선을 들고 교실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을 그 아이가 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제 어린시절을 보는듯해요
    학교에서 칭찬받고 자랑스럽게 엄마에게 이야기했을때 돌아온 무안이 생각나서요 ;;
    제가 사람을 부러워해본적이 없는데 원글님은 정말 부럽습니다
    질투가 나요. 맑은 심성 고운 마음씨가 느껴져서요
    그리고 사람들의 제일 투명한 마음자락에 공감할 수 있는 글솜씨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거죠

  • 57. ...
    '12.8.17 10:32 AM (118.221.xxx.15)

    이미 원글님은 반짝반짝 빛나요!
    숨겨도 트윙클~~ 노래처럼....
    댓글님들도 모두 예쁩니다. 이렇게 한마음으로 따뜻한 댓글들 오랫만에 보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책의 결말, 노력에 따라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겠지요?

  • 58. ....
    '12.8.17 10:34 AM (14.75.xxx.85)

    금방이라도 쏟아질듯한 눈물 머금은 맑은 소녀가 보여요.
    보듬어 안고 한없이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부모와 함께 살았어도 칭찬에 목말라 늘 그림자 같았던
    어린시절의 저와 참 많이 닮았서요.
    지루하고 이해하기 힘든 책이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저도 잘 읽어보려구요
    고마워요.

  • 59. 원글팬
    '12.8.17 10:37 AM (183.98.xxx.65)

    내인생의 형용사, 란 제목도 참 시적이네요.
    정말 원글님 짱!!

    영어권에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건너가신건가요?
    국어실력-언어감각이요-이 굉장하신데요.

    원래부터 독서 많이 하시고 글쓰기에 관심이 상당한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공이 무엇인지 작가가 될 생각은 없으신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얼마전 문창과 탑쓰리 글로 게시판이 한바탕 뒤집혔었는데 진짜 작가는 따로 있엇네요.

    82하면서 통찰력 깊은 분들, 지혜롭기가 솔로몬 뺨치는 분들, 글발 좋은 분들 등등 많이 봐왓지만
    친구가 되고 싶다고 느껴본건 님이 처음이에요.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 60. 그냥
    '12.8.17 10:38 AM (125.187.xxx.175)

    가엾으니까 용기내라고 좋은말 해주는 게 아니고
    정말 글솜씨나 표현력이 예사롭지 않아요.
    그리고 힘든 환경에서 자랐으면 뒤틀리고 가시가 뾰족뾰족 솟을만도 한데
    글에서 풍겨나오는 인품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에서 식상하지 않은 신선하고 확 와닿는 비유를 좋아하는데
    님 글속의 표현이 그래요.
    다른 곳에서는 읽어보지 못했는데 읽는 순간 아, 이건 이런 느낌을 나타낸거구나 마음에 한번에 와 닿는 참신한 비유요.
    조그만 먼지덩어리처럼 굴러다닌다거나
    앞부분이 확 잘려나간 책을 읽는 기분이라거나...
    진심으로 재능과 감성을 갖춘 분이라고 느낍니다.
    혹시 다른 직장을 잡더라도 꾸준히 글을 써보세요.
    조앤 롤링보다 더 유명한 작가가 되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님에게 닥친 불행과 외로움 고단함이 글을 쓰는데는 더할나위 없는 소재와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재능과 가능성이 보이니까요.
    저도 어릴적엔 글 쓰는 직업을 갖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낱 꿈일 뿐이지만 원글님은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61. ..
    '12.8.17 10:42 AM (180.70.xxx.90)

    지금은 좀 지쳐계시지만 마음이 강하신 분인가봐요.
    82에 가끔 들러 마음도 풀어놓으시고 저에게도 위로를 전해주셨으면..^^

  • 62. 그루터기
    '12.8.17 10:49 AM (116.120.xxx.41)

    아침부터 감동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
    정말 글 잘쓰시네요.

  • 63. 기억이
    '12.8.17 10:54 AM (211.49.xxx.38)

    원글님 저는 아빠 없이 자랐어요.
    그래서 원글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더 아프네요.
    왜냐면 원래 감수성이 예민해서일수도 있지만
    사실 어려서 다른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생각
    다른 아이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생각들을
    혼자서 많이 생각하다보니 감수성이 남달리지고
    좋게 말하면 풍부해지고
    나쁘게 말하면 예민하고 상처받기 쉽게 된거거든요, 제 경우엔 말이에요.
    그래서 원글님의 글이 굉장히 가슴에 저릿하게 박혀옵니다.

    저도 멀리 일나가는 엄마때문에 외할머니에게 맡겨져
    혹이 아닌 혹같은 시절을 보냈고
    자주 아프고 수술하는 엄마때문에 가슴 졸인 날이 많았어요.

    이제 저는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나는 내 아이를 키우며 내가 해줄수 있는
    어린시절의 예쁜 추억을 아이에게 주려고 해요.
    어쩔 땐 강박적으로 아이에게 이 추억 저추억을 주기위해
    무리하는 내 모습도 발견하고요.
    아마 나의 색없이 우중충한 어린 시절을 되돌리며
    사실 되돌아 기억하고싶지도 않지만
    기억 나는 어린시절도 없는
    나에 대한 보상심리일지도 모르겠어요.

    까먹고 있던 혹은 기억하고싶지 않아
    기억하지 않던 어린시절 생각 나
    원글님 글을 읽고 울었습니다.

    그래서 더 더 원글님 손을 꼭 잡아드려요.

  • 64. 아 이 책 비유
    '12.8.17 10:55 AM (121.130.xxx.228)

    어디선가 한번 들었던 말인거 같기도 해요
    어디 책에서 나왔던가 누가 썼었던가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누구나 인생에 책을 한권씩 받게 되는데,,
    누군 근사한 사진첩일수도 있고..
    누군 두꺼운 철학책일수도 있고..
    누군 시작부터 끝까지 잼있는 만화책일수도 있고..

    너무 다양한 책의 비유..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은데 님이 쓰시니 정말 새삼 새록새록 와닿네요

    님은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이라고 하셨는데..앞부분은 잘려나갔어도
    뒷부분이 너무 두껍게 잘 남아있어서 오히려 뒤로 갈수록 퍼즐을 찾고 막힌 길을 찾아
    마지막엔 환한 빛을 보는 엔딩이 될것 같네요

    댓글님들 글을 파스텔톤 동화책으로 표현해주신맘에서 또한번 감동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하고요

    원글님의 이쁜마음 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참 면접봤던곳 취업은 되셨겠죠? 한국엔 언제 오시는지요?
    이런 개인적인 것들도 궁금해지네요

    모쪼록 자주 글 남겨주세요

    님글이 청랑하게 맑고 높은 가을하늘을 보는것 같습니다
    숨쉬는 공기가 맑아지는것 같은 느낌

  • 65.
    '12.8.17 10:56 AM (59.10.xxx.69)

    자주 오셔야 겠어요...
    님 글이 자주자주 보고싶어요~~

  • 66. 아...
    '12.8.17 11:05 AM (180.70.xxx.203)

    왜 이리 가슴이 간질간질할까요...
    행복하세요

  • 67. 어제는
    '12.8.17 11:07 AM (1.225.xxx.3)

    내 인생의 형용사는 뭘까...하고 한참을 생각했었어요...
    오늘은 내 책은 어떤 책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성찰하게 만들어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느낌을 글로 축약하는 능력이 훌륭하신 것 같아요..광고 카피 쪽으로 나가보시는 건 어때요?!

  • 68. 아자!!!
    '12.8.17 11:11 AM (115.178.xxx.253)

    몇일만에 들어오게되서 원글 찾아 읽어봤어요.

    원글님은 감성이 아주 발달한 분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원글님의 빛나는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69. 야옹
    '12.8.17 11:18 AM (124.111.xxx.56)

    정보성 글만 저장했는데...
    두고서 가끔 꺼내보고 싶은 글이라 저장합니다.

  • 70. 울림
    '12.8.17 11:22 AM (211.219.xxx.200)

    맑고 깨끗한 울림이 있어요 님의 글엔

  • 71. ...
    '12.8.17 11:38 AM (183.108.xxx.120)

    엄마없이 자란다는 건 앞부분이 확잘려나간 책같다라는 글 링크 좀 부탁드려요
    찾을수가 없네요 읽고싶어요..

  • 72. ㅠ.ㅠ
    '12.8.17 11:46 AM (211.189.xxx.103)

    이글만 봐도 막 눈물이 나네요..짠하게

  • 73. 원글팬.
    '12.8.17 11:55 AM (183.98.xxx.65)

    내인생의 형용사2 ,
    저도 저장해요.

    자꾸만 보고싶은 글이네요.

  • 74. 봄눈
    '12.8.17 12:01 PM (39.113.xxx.82)

    그때 책표현... 늘 마음에 남았었는데
    그게 원글님 표현이었군요.

    저는 82에서 누가 글을 잘 쓰네... 이런 말에 쉽게 고개끄덕거리지 않는 사람인데
    님의 글을 보면 하나 분명한 것은....
    참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란 사람이구나,
    맑은 글로 자기치유를 잘하는 똘망똘망한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 75. 이랑
    '12.8.17 12:05 PM (125.142.xxx.186)

    계속 글 써주세요

  • 76. 두고
    '12.8.17 12:05 PM (115.137.xxx.150)

    두고 보고싶은 글이네요.

  • 77. 지난번 썼던 글도
    '12.8.17 12:09 PM (1.229.xxx.73)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님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78. 블루
    '12.8.17 12:16 PM (116.123.xxx.64)

    예쁜 글 감사해요 ^^
    원글님... 결말을 모르는 책 뒷부분이.... 예쁘게 채워지길 바라고 바랍니다....

  • 79. 프쉬케
    '12.8.17 12:18 PM (182.208.xxx.251)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이 님을 응원합니다

  • 80. 단호박좋아
    '12.8.17 12:26 PM (183.109.xxx.10)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리도 표현 할 수 있구나
    감탄하고 갑니다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데 있어 글쓰기의 압박에 매번 스트레스 받는데 참 부럽네요
    원글님의 진솔한 글을 통해 진심을, 즐거운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그리고 제인생에 주어진 책은 어떤것일지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원글님 참 멋져요~~
    이래서 예전 같지 않은 날선 댓글로 82에 실망하면서도 끊을 수 없는 이유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글이에요2222222

  • 81. 반가워요
    '12.8.17 12:33 PM (210.178.xxx.214)

    앞부분이 잘린 책.. 그 글 기억해요.
    그 글 볼려고 일부러 저장용 댓글도 달았었지요.
    형용사 글도. 이번글도 저장해서 두고두고 꺼내 보려고 게으른 제가 로긴을 하네요.
    '지지리 궁상' 아닌 몇줄로 눈물 흘리게 하는 대단한 힘이 있는 글이예요

  • 82. ...
    '12.8.17 12:38 PM (218.49.xxx.220)

    앞부분이 잘린 책..

    링크좀 부탁드려요...

  • 83. shiny
    '12.8.17 12:39 PM (221.150.xxx.211)

    자주 글 올려주세요.
    님은 응원 받고, 82님들도 같이 기분 좋아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요^^

  • 84. 꽃보다아름다워
    '12.8.17 12:42 PM (211.246.xxx.37)

    자주 글 올려주세요. 님의 글 읽으니 제가 치유받는 느낌이라,,,

  • 85. !!!
    '12.8.17 12:42 PM (112.187.xxx.210)

    지난 번 글도 그랬지만..
    지금 글 역시
    너무너무 잘 쓰시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머리 쏙쏙 들어오게^^

    님이 받으신 앞부분 잘린 어려운 책
    그 책의 결말이 제 눈엔 보이네요^^

  • 86. ...
    '12.8.17 12:43 PM (58.140.xxx.237)

    앞부분이 잘려나간 어려운 책...
    그냥 콧날이 시큰해져요.

    앞으로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87. 님의 글을 읽으면
    '12.8.17 12:46 PM (223.222.xxx.179)

    왜 이리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지...
    님이 살아온 인생, 자꾸 이제 그만 책을 덮고 싶다,고 느끼는 가슴 밑바닥의 허허로움을 잘 압니다.
    견뎌보세요... 자기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면서...
    언젠가 주어진 고통 또한 축복의 다른 형태였음을 알게 되는 기적이 님께도 찾아올 겁니다.
    자신을 더욱 깊이 사랑해 주세요.

  • 88. 친구하고싶어요
    '12.8.17 12:53 PM (175.196.xxx.228)

    어쩜 이리 글이 아름다운가요?
    님같은 친구 한 명 있으면 인생이 외롭지 않을거 같아요.

  • 89. ..
    '12.8.17 12:55 PM (121.129.xxx.107)

    이 글도 이전글도 읽었는데
    가슴에 와닿는 멋진 표현이예요.
    앞으로의 시간들, 홧팅입니다. !!! ^^

  • 90. ...
    '12.8.17 12:55 PM (58.141.xxx.138)

    참 이쁜 한 송이 꽃같은 분이네요.
    어제 글 읽고 충격 받았는데
    오늘 글도 정말 소담하고 이뻐 죽겠네요...와락!!

  • 91. 음.
    '12.8.17 1:05 PM (59.5.xxx.117)

    행복할 때나 힘들 때나 글 꼭 올려주세요.
    감정들을 마음에서 꺼내 남과 나누다보면 더 행복해 질 수도, 덜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까요.
    님은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거 기억해 주세요.

  • 92. 흐르는강물
    '12.8.17 1:07 PM (39.115.xxx.38)

    어제 글 읽었구요.. 오늘 글 도저히 댓글 안달고 넘어갈수가 없어요.. 동화작가이신가요? 수필가시이신요?
    저 이글 저장하고 생각나면 다시 읽어볼래요..

    앞이 잘려나간 어려운 책..

    님의 글을 통해서 되려 다른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을거 같아요..
    저도 잠시 치유받았거든요..^_^

  • 93. 아...
    '12.8.17 1:08 PM (180.66.xxx.63)

    글이 "객관적으로" 너무 좋아요^^
    예전에 티비에서 입양된 분이 머릿 속 한부분에는 늘 풀리지않는 블랙홀이 있는것 같다는 이야기 하셨어요. 그와는 다르겠지만 약간은 비슷한 느낌이실 듯 싶네요...
    원글님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벌어진 일들에 받으셨던 아픈일들 훌훌 털어버리시고 뚜벅뚜벅 힘차게 걸어가시길. 가시는 길 종종 82와 함께 하신다면 (고정 닉은 또 다른 상처가 생길까봐 걱정되어요...) 감사하고 기쁠거여요. 님의 반짝이는 글과 훈훈한 댓글들 덕분에 제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서요.

  • 94. 어머니
    '12.8.17 1:08 PM (122.34.xxx.141)

    어머니가 하늘에서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나 봐요^^
    엉킴없이 단아하게..그치만 단단하고 정숙하게 자라도록 도와주신것 같아요^^

    힘내시구요..글을 많이 남기셔서 도움도주시고 도움도 받으세요^^

  • 95. ...
    '12.8.17 1:11 PM (125.134.xxx.54)

    님 힘내세요...

  • 96. ...
    '12.8.17 1:24 PM (14.42.xxx.49)

    인생을 책으로 표현하다니..........정말 놀랍고 감탄스럽네요
    감성이 풍부하시고 표현력도 뛰어나시구요
    그 이면에 통찰력이 있으신 거 같아요.....
    님이 현재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글 쓰는 일을 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일을 하시면 좋겠어요
    돈을 벌기 위해, 인기를 위해 작위적으로 글 쓰는 게 아니고
    님 본성이 착하고 순수하기에 글을 쓰시면 저절로 감동적인 글이 될 거 같네요....
    지금은 앞부분이 잘려나간 어려운 책을 읽으시지만
    뒷부분은 아마도 꼭 해피엔딩일 거 같아요............

  • 97. 시네마천국
    '12.8.17 1:25 PM (112.72.xxx.181)

    의 어린 토토를 만난 기분이네요..

    말갛고 담백하고,너무 이뻐요~~

    영화 "up" 보셨나요?
    거기에 고집불통인 할아버지(같은 제가)가, 노란 풍선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셔야 해요^^

  • 98. 저도
    '12.8.17 1:31 PM (96.24.xxx.129)

    짧은 한 줄의 글로 제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참 좋아요.

  • 99. ...
    '12.8.17 1:34 PM (183.97.xxx.137)

    원글님 나빠요..흑흑
    눈물이 마구 마구 나요
    아..이 모진 마음을 이리 어루만져주고 눈물나게 하고 무장해제하게 하다니..
    원글님글이 제겐 동화책입니다..^^;;;

  • 100. 노고단
    '12.8.17 1:39 PM (125.143.xxx.142)

    정말 보석같은 분이세요. 어젯밤 형용사 글 읽고 뭐라도 남기려다..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중복될거 같아 말았는데...
    자리에 누워서도 계속 님 생각이 났어요.
    막내동생처럼 마음이 너무 쓰이고 아련하고...
    컴끄고 나서도 이렇게 계속 생각나긴 처음..

    앞부분이 잘려나간 책....기억해요. 그 표현 읽고 영민한 분이라 생각했어요.
    자신의 편하지만은 않은 상황을 이렇게 담담하고도 마음에 와닿게 쓰시는 님의 형용사는.....
    반짝반짝 빛나는 bright, shining !!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고운 품성도 느껴지고요.

    원글님은 강력하게 wanted 입니다.
    제가 전에 우울하고 맘이 힘들때 잔치국수를 한그릇 먹으러 갔는데..
    그 따끈한 국물에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이었어요.
    가까이 계시면 원글님께 따끈한 잔치국수라도 한 그릇 먹이고 싶네요.

    그리고 원글님의 상황과 정확히 핀트가 맞지 않아 별로 도움 되는 말씀 아닐수 있지만..
    지구상 60억 인구 대부분이 뭐 엄청나게 다 부모들이 공들이고 백일기도 천일기도 해서 낳지 않아요.
    그냥 부부가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우연히 태어나 대부분 꾸역꾸역 살고 있어요.
    먹고 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자기를 포장도 하고..
    이 사회에서 너 아니면 절대 안돼!!
    이런 사람 흔치 않죠.^^
    물론 원글님도 모르시진 않겠지만 본인의 환경때문에 일시적으로 더 힘들게 느껴서 아마 그러셨겠죠...
    그냥 마음이 조금이라도 릴렉스해지셨으면 하고 드리는 말씀이예요.
    원글님은 그냥 부모 운이 좀 부족했을뿐 원글님 존재 자체가 unwanted 인건 아니예요.

  • 101. 비오리나
    '12.8.17 1:50 PM (58.77.xxx.4)

    이전 글도 보고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 102. 호호맘
    '12.8.17 1:51 PM (161.122.xxx.107)

    딴지는 아닌데요.

    그 표현 어디 책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아주 비슷한 표현이였는데.
    혹시 보신 분 없으신가요 ?

    엄마없이 자란다는 것은 ~ 그 표현이요.

  • 103. ..
    '12.8.17 1:52 PM (115.90.xxx.155)

    파스텔톤의 삽화가 그려진 동화책으로 남고 싶은 날입니다.
    님의 행복은 이제 시작일 분일거라 믿어요.
    즐겁고 행복한일만..있길

  • 104. ...
    '12.8.17 1:59 PM (123.246.xxx.207)

    와...글 읽고 이렇게 파스텔톤의 잔잔한 감정을 들게하는 글 , 참 오랜만입니다.
    어제도 감성이 참 남다른 분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 다시한번 확인하고 갑니다.

    가끔 이곳에 글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님의 글이 사람의 마음에 작은 감동을 주고 있어요.
    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거, 너무 큰 재능을 가지고 계시네요.

  • 105. 윌리
    '12.8.17 2:02 PM (210.99.xxx.34)

    지치고 피로한 일상의 날들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중인데,
    님의 글처럼 맑고 투명한 느낌 주는 글이 혼탁한 제 마음을 울리네요..

  • 106. ,,,
    '12.8.17 2:18 PM (58.141.xxx.50)

    좋은 주제로 필링하게 해주셨어요

  • 107. 통통
    '12.8.17 2:23 PM (175.198.xxx.238)

    온라인이지만 누군가에게 글로 털어놓을 수 있고, 그 누군가는 글을 읽고 잊고있던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린 서로를 보듬고 있는 것 같아요.원글님 글과 댓글 읽으면서 마음 따뜻하게 데우고 갑니다.

  • 108. ...
    '12.8.17 2:25 PM (114.200.xxx.50)

    원글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종종 글 남겨주세요

  • 109. 어제에 이어 오늘의 글도
    '12.8.17 2:34 PM (221.144.xxx.209)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저장하고 종종 들여다 보고 싶어요.

  • 110. 낮달
    '12.8.17 2:45 PM (180.64.xxx.107)

    인생의 시작이 하얀 도화지라면 전 어린시절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검게 낙서된 종이라고 생각했는데...원글님같은분과 친구가 되고 싶네요..

  • 111. 주옥같은 댓글이란
    '12.8.17 2:52 PM (210.112.xxx.244)

    이런거구나 싶어요

    일부러 원글 찾아서 읽고 마음으로 울고 있는데

    댓글은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군요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지는 진실로 따뜻한 댓글입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빕니다

  • 112. 쫑쫑쫑
    '12.8.17 3:27 PM (121.162.xxx.128)

    아웅~
    님 너무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매일 만나고 싶은 사람..

  • 113. 호랑호랑
    '12.8.17 3:29 PM (14.35.xxx.1)

    응원합니다..

  • 114. ....
    '12.8.17 3:42 PM (175.194.xxx.13)

    저도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115. 응원의 힘
    '12.8.17 3:54 PM (210.218.xxx.105)

    누군가 따뜻한 마음으로 님을 응원해주시고 계십니다. 느껴보세요^^
    으랏차차~~~

  • 116. ...
    '12.8.17 4:00 PM (125.142.xxx.83)

    원글님은 구름처럼 포근한 분이시구나....하는 느낌이 글에서 확 느껴져요.

  • 117. ..
    '12.8.17 4:18 PM (1.217.xxx.52)

    파스텔톤같은 원글님~ 감동이여요!

  • 118. 냉이엄마
    '12.8.17 4:19 PM (124.49.xxx.18)

    그대....곱습니다.
    그대....사랑합니다~~~~~

  • 119. 아이고
    '12.8.17 4:27 PM (1.250.xxx.39)

    원글님 이뻐요^^

  • 120. 다시
    '12.8.17 4:54 PM (1.227.xxx.196)

    요 며칠 남편과의 사이가 극도로 악화됐어요.
    너무 오래된 얘기라 이젠 모든 문제에 대해 냉랭하게 굳어져 우리 사이에 미움이라도 남아있다면
    차라리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 였어요. 아무런 감정이 없는 상태. 그져 일상은 그렇게 흘러가지만 마치 정지된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님 글을 읽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죽어버린줄만 알았던 제 마음이 움직이는 걸 느껴요.
    조금의 눈물이라도 흘릴 수 있다는 거. 얼어버린 가슴이 이 눈물로 조금이라도 녹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우리 부부에게 주어진 책의 마지막이 희망적이길 기대하며
    한페이지 더 넘기도록 해봐야겠어요. 감사.

  • 121. ...
    '12.8.17 4:58 PM (121.168.xxx.43)

    이 좋은 재능으로 많은 사랑 받으셨으면 해요.~~
    글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감을 주고 뒤 돌아보게 하는 거 귀한 재능입니다.

    앞부분은 송두리채 날아간 책의 나머지는 원글님이 쓰시면 되겠어요.
    Be Happy~~ !! ^^

  • 122. 어쩜.............
    '12.8.17 5:07 PM (175.210.xxx.38)

    자신의 불행을 쌓아놓고 우울해하지 않고 이렇게 감성적으로 잘 풀어낼까요?
    정말이지 文才를 타고난거 같아요
    혹시 글 써놓은 거 있다면 책으로 한 번 내보세요,,,,ㅎㅎ

    어제 글도 그렇고,,,님의 글은,,,,

    피천득님의 수필,,,,처럼 맑고 담백하면서 긴 여운이 살아있어요 ^^

  • 123. 비온뒤에
    '12.8.17 5:15 PM (222.111.xxx.163)

    오늘은 이상한 날이예요.
    위에도 댓글을 남겼는데......님의 글을 읽으며 얼마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네요.
    82 쿡에 올라온 글 중에 이렇게 반복해서 읽은 글은 없는듯 합니다.
    예전에 올리신 글도 읽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글입니다..

  • 124. 달이
    '12.8.17 5:18 PM (94.195.xxx.131)

    글쓴 님 정말 놀라운 분이세요.
    앞부분이 잘려진 책이라는 그 표현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 리플을 읽을때 그냥 막연히 무척 외로울 것이라고만 짐작하고 있었던 그 감정들이
    너무 뼈저리게 와 닿더라구요.

    앞날에 늘 축복이 함께하길.
    놀라운 감수성을 가지셨는데 그게 또 가정안에서 평범히 자랐으면 갖지 못할 것으로 느껴져요.
    재능을 마음 껏 펼치시기 바랍니다.

  • 125. 지나다가...
    '12.8.17 5:25 PM (121.88.xxx.150)

    원글님

    오늘글은 밝아서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힘내서 열심히 사세요.
    늘 즐거운 일만 일어나지는 않지만
    산다는 건 그 자체로 행복한 거라는 거
    잊지 마세요.

  • 126. ..
    '12.8.17 5:28 PM (112.148.xxx.220)

    너무 예뻐요.

    여기다가만 글 올리지마시고

    블로그 하나 여세요.

    가서 글 읽어보고 싶어요.

    힘내세요!!

  • 127. ellas
    '12.8.17 5:32 PM (2.107.xxx.14)

    우연인지,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 란 곡을 들으면서 이 글을 읽게 되었고, 지난 번 글도 같이 읽었어요.
    곡 때문인지 글 때문인지 눈물이 눈가에 맺히네요.
    저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고, 남들이 아는 나와 내가 숨겨둔 내가 다른 사람이예요. 남들은 나의 밝은 면만 알죠. 그래서인지, 가끔씩 나의 삶을 표현하는 수식어를 짧은 단어로 생각해보곤 하는 버릇이 있는데(저는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예요) 원글님도 그런 경험을 하셨군요. 드릴 건 없고, 곡이나 시간나면 들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7maJOI3QMu0
    행복하세요.

  • 128. 의욕충만
    '12.8.17 5:39 PM (122.37.xxx.33)

    원글님 행복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129. 저도 원글팬
    '12.8.17 5:40 PM (14.32.xxx.169)

    매일 하나씩 써주시면 안될까요?

    감동입니다..

  • 130.
    '12.8.17 5:40 PM (14.38.xxx.190)

    저 역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한편 읽은 것 같아서 저장할게요.

  • 131. 카산드라
    '12.8.17 6:08 PM (59.2.xxx.140)

    저장합니다

  • 132. 저두
    '12.8.17 6:16 PM (58.143.xxx.89)

    어려운 책 들고 좀 해석이 안되는데...
    원글님 원글은 어디에 있나요?

    보고파요**^^**~~

  • 133. 제 인생의 책은
    '12.8.17 6:34 PM (211.234.xxx.86)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행복하세요

  • 134. Innn
    '12.8.17 6:44 PM (175.223.xxx.34)

    버스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저도 원글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135. 마음 속 어딘가 연한 부분을
    '12.8.17 6:47 PM (110.70.xxx.138)

    건드리는 글이네요
    고마워요....
    원글님으로 인해 제가 조금 치유받았어요 고마워요...
    글 더 써주세요^^

  • 136. 뭉클
    '12.8.17 6:58 PM (221.138.xxx.47)

    뭉클했어요

    원글닝 82의 인기에 부담되어 또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려 외려 글쓰실 때 힘이 드시지않을까 염려됩니다
    하지만 이건 씰데없는 고민임을 이미 압니다

    그저 편히 펜가는대로 자주 글을 지어 올리소서
    보는이 숨겨졌던 감성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 137. ^^
    '12.8.17 6:59 PM (110.8.xxx.109)

    읽으니 얼굴에 미소가..ㅎㅎㅎ 저 님의 그 댓글도 기억이 나요. 엄마없는 인생에 관한... 님의 댓글을 인용하면 제 인생은 아마 중간을 누가 뜯어가 버려서 도저히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그런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다행히 원래 그 책인지는 모르지만 근사한 뒷부분을 붙여놓은 것 같아요. 결말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중간까지는 그러네요...^^ 님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138.
    '12.8.17 7:01 PM (182.215.xxx.23)

    제가 원글님 인생의 형용사를 정해드릴께요
    brilliant, genius, outstanding 입니다
    unwanted 는 개나 줘버리세욧!!!!!

  • 139. 머야
    '12.8.17 7:10 PM (58.224.xxx.19)

    뭐야뭐야~~~!!
    지금 글도 또 완전 예뻐~~!!
    나도 외울래요!!! 써먹고 시퍼욥!!!ㅡ웅ㅡㅡ;; ~ 근데 엇다 ㅠㅠ
    암튼 전 또 홀딱 반하네요

  • 140. ...
    '12.8.17 7:37 PM (58.121.xxx.241)

    글이 너무 예뻐요

  • 141. ..
    '12.8.17 7:50 PM (211.234.xxx.202)

    도대체 어떤 글이길래 댓글만 읽어도 훈훈해지나요???
    놀라워요..한개의 댓글도 부정적인 게 없네요.원글님 능력자..
    그런데 원글은 어찌 찾나요?

  • 142. 덴버
    '12.8.17 8:08 PM (211.234.xxx.76)

    응원합니다

  • 143. 치유받는 느낌!!
    '12.8.17 8:16 PM (222.106.xxx.164)

    젊은 분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시네요.

    인생을 잘 해석하고 살아가고 있네요.

    응원합니다.

  • 144. 햇살
    '12.8.17 8:24 PM (61.81.xxx.53)

    우선 저장하고...

  • 145. 촌닭
    '12.8.17 8:25 PM (115.20.xxx.87)

    지금 모두가 감동입니다...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82님들 모두....

  • 146. 여름
    '12.8.17 8:30 PM (180.231.xxx.65)

    저두 응원하구 저장할게요...

  • 147. 홀랑 잘려나간 책?
    '12.8.17 9:15 PM (78.113.xxx.55)

    정말 글 잘쓰시는데, ' 내인생의 형용사' 란 제목의 책을 한번 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인생의 의문사' 가 고작인데 말이에요.
    그런 탤런트 아무나 있는 거 아닙니다,원글님 ! 저는 파스텥조는 아니구요..........시비조! 라고 !ㅎㅎ
    젊은 나이에 자기 인생에 거리를 둘줄 알고 분석 하시는 걸 보면 현명한 피를 타고난 분이에요.

  • 148. 아기엄마
    '12.8.17 9:50 PM (1.237.xxx.203)

    글이 정말 예뻐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구요.
    저도 결혼 전엔 글 써서 먹고 살았던 사람이지만, 원글님 같은 재능은 없었지요.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반짝반짝 예쁜 글, 마음에 품고 살고 싶어요^^

  • 149. 음.
    '12.8.17 9:58 PM (89.204.xxx.13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4179&reple=8586539

    내인생의 형용사 원글 링크예요.

    원글님 꼭 취직하시길...

  • 150.
    '12.8.17 10:09 PM (58.123.xxx.93)

    표현력아 좋으세요

  • 151. 지천명
    '12.8.17 10:10 PM (61.74.xxx.123)

    꼭 취업 성공하시고 다음 장은 짜~자~잔 멋진 인생이 펼쳐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뒷장을 향해 가는 중이네요
    아닌가? 중간을 막 넘겨서 아직 남은 페이지가 많을까?

  • 152. 화이팅
    '12.8.17 10:36 PM (116.126.xxx.64)

    인생은 공평하다잖아요. 홀라당 잘려나간 앞부분이 무색할만한 화려한 뒷부분이 있을겁니다^^

  • 153. 저장하고 읽을래요
    '12.8.17 10:45 PM (180.71.xxx.97)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

  • 154. 마음이
    '12.8.17 10:51 PM (123.143.xxx.166)

    정말 예쁘신 분이시네요. 원글님의 앞으로가 기대되요-_-;;

  • 155. 노을
    '12.8.17 11:08 PM (211.234.xxx.104)

    저장해서두고두고볼게요

  • 156. ..
    '12.8.17 11:13 PM (59.0.xxx.43)

    원글님글 감동입니다

  • 157. **
    '12.8.17 11:22 PM (165.132.xxx.38)

    감동 ..글이 주는 감동이 이런 것이군요 .
    나도 내 인생이라는 책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 고마워요 ~

  • 158. 안아드려요...
    '12.8.17 11:23 PM (182.218.xxx.169)

    멀리서 조용히 응원합니다.
    님의 인생도, 내 인생도...

    멀리서, 다른 하늘 아래지만
    해질녘이면 님을 생각하며 흐뭇하게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우리 매일 매일 땅에 발을 굳건히 디디고
    엔딩이 행복한 책을 만들어가요^^;

  • 159. 바람자국
    '12.8.17 11:30 PM (58.65.xxx.80)

    글이 참 좋네요
    부러워요
    원글님은 참
    슬플때도 아름다움을 항상 지닌 사람 같아요
    이런게 타고난 재능이구나란걸 느끼게 해주네요

  • 160. 두고두고
    '12.8.17 11:56 PM (14.52.xxx.251)

    생각날듯...
    어려워도 어려워도 책장 차분히 넘기실 님이 떠오릅니다.
    멋진 엔딩이 기다릴거예요.
    곱고도 단단한 님의 앞날을 응원하며 저도 더불어 힘내봅니다.

  • 161. 님아
    '12.8.18 12:02 AM (114.205.xxx.54)

    원글님 원글에 새 답글 남겼어용

  • 162. 지니제니
    '12.8.18 12:06 AM (165.132.xxx.38)

    참 .. 원글님 미국에 있으면 emdr 하는 치료자 찾아서
    어릴때 격었던 상처들 치유 해 보세요 . 상처는 치유되어도 글을 좋게 나올거예요
    너무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 혼자서만 힘들지 말구요

  • 163. 님! 님 쳐럼
    '12.8.18 12:08 AM (61.33.xxx.46)

    아픈 상처가 있으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수필 집 꼭 내주세요 님은 글로서 타인의 상처를 치유시켜 주는 절대적 감성을 소유하신 분이세요 님 글 읽는 순간 상처와 분노만으로 뒤엉켜있는 제 못난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감동 그 이상입니다! 님 나머지 페이지는 연분홍 하트만 뽕 뽕 일거에요♥♥님 최고!

  • 164. 연락 좀
    '12.8.18 12:08 AM (59.9.xxx.244)

    님같은 분은 꼭 작가가 되셔야 해요.
    unidenti@unitel.co.kr 로 메일 좀 주세요. 멀리서도 작사가로 일할 수는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실 수 있으실 거예요.

  • 165. 아.
    '12.8.18 12:14 AM (211.177.xxx.216)

    좋은 책 한 권 읽은 느낌입니다.
    마음이 따듯해져요^^

  • 166. Zyy
    '12.8.18 12:17 AM (222.106.xxx.74)

    단 몇줄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지속적으로 읽을
    수있으면 행복할거같아요^^

  • 167. 윤쨩네
    '12.8.18 12:32 AM (14.32.xxx.60)

    원글님 부모님은 멋진 재능을 물려주셨어요.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원글님 인생 축복해요^^.
    원글님도 읽으시면 맘 속으로 제 인생 축복해주세요.
    저는 여섯살짜리 딸 하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 168. 미야옹
    '12.8.18 12:52 AM (222.111.xxx.58)

    응원합니다, 저도 저장해요.

  • 169. 형용사
    '12.8.18 12:53 AM (14.36.xxx.72)

    원글님이 인생의 형용사를 무엇으로 표현할까... 처음엔 이게 무지 궁금했었는데
    어느 댓글님의 말씀처럼 블로그 하나 만드셔서
    글로서 우리들 마음에...세상에 존재하는 좋고좋은 모든 형용사로 가득차게 해주시기를
    먼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스믈스물 피어오릅니다.
    부럽네요.

  • 170. 음...
    '12.8.18 12:56 AM (58.123.xxx.137)

    한번도 원글님을 뵌 적이 없고, 원글님의 어머님은 더 더욱 뵌 적이 없지만
    두 분 모두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분이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재능을 그냥 묻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는 말이 어떤 말인지, 이 글을 보니까 알 거 같아요...

  • 171. 눈빛
    '12.8.18 1:04 AM (24.57.xxx.38)

    님의 가슴속에는 분명 파스텔 빛의 동화가 감춰줘 있을꺼예요.
    잘 들여다보면, 어느 새 빼꼼 고개를 내밀며..왜 이제야 알아봐줘요? 할껄요?^^
    그 따스한 색감이 님의 마음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
    힘들고 지치고 별로 긍금하지도 않을것 같은 삶을 하루하루 살게 한 힘이 되었을꺼라 믿어요.

    이미 님의 마음엔 연초록 희망이 씩씩하게 자라고 있음이 보이네요.
    저도 같이 희망을 얻어갈께요. 고맙습니다...

  • 172. ..
    '12.8.18 1:04 AM (39.115.xxx.116)

    오늘도 단조로운 일상에 깜짝선물을 주셨어요.잘 받을께요
    내 인생의 책
    아마 저도 서두가 제법 잘려나간 책이었나봐요. 우리 힘내요.

  • 173. dhkdn
    '12.8.18 1:07 AM (59.11.xxx.37)

    어제도 답글을 달까말까 망설였는데 몇 줄 글 속에 녹여낸 감수성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너무 멋진 분이세요.
    님의 책 뒷 쪽엔 아름답고 은은한 수채화가 채워져있을 거 같아요^^

  • 174. 새봄
    '12.8.18 1:13 AM (14.32.xxx.224)

    님의 글을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훈훈한 댓글도 감동이네요..

  • 175. 눈물이 나네요..
    '12.8.18 1:24 AM (1.253.xxx.247)

    철없는 시절 훌쩍보내고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낳은 아이 젖먹이며 혼자한 생각...'엄마없는 아가들은 얼마나 슬플까..' 님글을 읽으니 맘이 촉촉해 지네요. 봄비처럼... 어쩜 이렇게 고운 감성을 지녔을까... 간만에 맘이...눈시울이 촉촉해져요.

  • 176. 은행나무
    '12.8.18 1:42 AM (61.75.xxx.45)

    님의 감성에 그저 감탄만 합니다.

    자주 여기에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77.
    '12.8.18 2:26 AM (218.238.xxx.250)

    글 쓰겠다고 십여년 붙들고 있던 저보다 훨훨 잘 쓰시네 ㅎㅎㅎ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글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단언하는데, 글 쓰세요.
    담담하게 고백하듯 쓰시는 글 정말 좋네요.
    한데 표현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듯이 님이 쓰신 글 있으면 더 읽고싶네요.
    님은 이미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는 거 잊지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와와~~~~~

  • 178. dodream
    '12.8.18 4:03 AM (14.73.xxx.1)

    내인생의 형용사2
    이런글과 댓글들땜에82를 떠날수 없네요..

  • 179. 남극펭귄
    '12.8.18 5:25 AM (211.178.xxx.69)

    님의 글에서 피천득님의 맑음이 떠올려져요..예쁜 동화책같은글 감사해요..^^

  • 180. 노랑풍건
    '12.8.18 7:11 AM (220.86.xxx.173)

    둥실 둥실 떠 다니는 내마음... 원글님의 어릴적 노랑풍건 같아요

  • 181. 이자벨
    '12.8.18 7:39 AM (116.36.xxx.237)

    밝고 긍정적인 님하고 친하고 지내게 싶어요....맑은 에너지를 주위에 불어넣어 주시네요..

  • 182. 동작 멈춰
    '12.8.18 10:32 AM (122.36.xxx.3)

    짧고 간결한 글인데...순간 정지당한 기분입니다.
    아주 작은 것만 드러냈는데, 모든것을 알아버린 기분 들게 하시네요.

    음. 위로 격려 이런거 필요하신 분 아닌것 같고...
    자기와의 화해. 뭐 이런거 하셔야 할 분 같습니다.

    모두가 나를 원치 않았던 것 같았다면... 본인에게 본인은 어떠신가요.
    세상이 보는 나. 말고..
    나에게 나. 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나에게 잘해 주지 않았다해도.. 사실은 내가 먼저 나에게 잘 해 주었어야 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세상 이전에 내가 있잖아요.
    내가 있어야 비로소 우주도 존재한다잖아요.
    내가 눈감으면 우주도 눈 감는답니다.

    나에게 내가 최소한 그 정도는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83. 조약돌
    '12.8.18 10:41 AM (1.245.xxx.4)

    다들 감탄하며 읽는데. 왜 전 오분넘게 울고만 있을까요.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 184. 저도
    '12.8.18 11:58 AM (118.44.xxx.34)

    일단 저장합니다...

  • 185. 밀랍고릴라
    '12.8.18 12:46 PM (199.189.xxx.49)

    저도 어린시절 굴곡이 많아요
    근데 글로 쓰질 못하겠어요
    남에 일인듯 활자로 쓰여지는 내이야기...
    읽어볼 자신이 없어요

    애잔하고 공감가는 글 잘읽었습니다

  • 186. wanted
    '12.8.19 4:23 PM (119.69.xxx.19)

    오랜만에 감동 받아보네요.. 고마워요

    ^^

  • 187. 정말
    '12.8.19 6:16 PM (211.234.xxx.71)

    감동적인 글이에요.

  • 188. 가을이오길
    '12.8.27 1:08 PM (112.144.xxx.135)

    내인생의 형용사2
    저장합니다

  • 189. 치자꽃
    '12.10.6 6:19 PM (59.20.xxx.210)

    다시 읽고 싶은 글입니다.

  • 190. ..
    '13.12.5 5:15 PM (218.232.xxx.12)

    ~~ 님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 191. 나무
    '14.1.22 7:03 AM (175.223.xxx.30)

    오랜만에 다시 꺼내 읽으며 님의 안부를 여쭙습니다
    평안 하시길 기도 합니다.......

  • 192. ..
    '14.2.2 12:27 AM (118.243.xxx.210)

    저 또한 내 인생의 형용사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 193. 졸리
    '16.9.24 10:19 AM (121.130.xxx.127)

    아름다운 글 저장

  • 194. ........
    '16.9.24 12:03 PM (121.167.xxx.153)

    ...........

  • 195. 노랑풍선을 들고 둥둥 떠다니는 기분^^
    '16.9.24 12:50 PM (115.22.xxx.25)

    파스텔삽화들어간 동화책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운 원글님.
    행복하시길!!?

  • 196. ㅇㅇ
    '16.9.24 1:40 PM (218.146.xxx.19)

    와 이런 좋은 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아니지 이제라도 볼수 있으니 다행인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 197. ***
    '16.9.24 5:38 PM (119.204.xxx.139)

    윗 댓글에 원글님 글 예쁘게 써 주셨다고
    하셨는데..제 마음도 그래요..원글님도
    댓글 다신 분들도 행복 하세요..

  • 198. ㅇㅇ
    '17.8.24 3:31 PM (49.167.xxx.69)

    타인에 의해 잘려진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써내려가는 페이지부터는 윗분들 말씀대로 파스텔 색깔로 잘채워질것 같네요

  • 199. ...
    '17.8.24 5:09 PM (1.231.xxx.68)

    앞부분이 잘려 나간 어려운 책이란 표현이 가슴에 콕 박혀 잊혀지지 않아요

  • 200. ^^
    '17.8.24 7:20 PM (115.139.xxx.162)

    다시 읽어도 감동이네요^^

  • 201. 사랑으로
    '17.8.24 9:17 PM (59.12.xxx.11)

    원글님... 감동이에요..

    저도 지금 인생이 너무 어려운데..마지막장을 읽고 끝내야겠구나 싶네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 202. 노란풍선
    '17.8.24 10:01 PM (58.120.xxx.102)

    벌써 5년전 글이네요.
    노란풍선이 두둥실 떠있는 글 같아요.

    원글님 행복하시죠?
    예쁘고 행복하게 사시길 빌께요^^

  • 203. ..
    '17.8.24 10:50 PM (108.172.xxx.142)

    내 인생의 형용사 ...(아름다운 글)

  • 204. 정말
    '17.8.24 11:21 PM (223.62.xxx.17)

    글 잘 쓰시네요.
    아름다운 글로 인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205. 너무 좋은 글
    '17.8.25 12:05 AM (58.148.xxx.189)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6. 그 환경에서 뭐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많으셨어요
    '17.8.25 12:21 AM (124.199.xxx.161)

    축하드립니다.

  • 207. ..
    '17.8.25 12:32 AM (175.116.xxx.72)

    저도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고 외로워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 천천히 읽어보려 저장합니다.

  • 208.
    '17.8.25 12:34 AM (58.143.xxx.127)

    왜 저는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을 받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떡게 이런 표현을 쓰실 수 있는지???? 재능이네요. 째능!!!!
    영아매매등.. 나쁘고 못된엄마라
    미리 삭제시킨거라 생각하심 어때요?
    아 난 이런 재주가 없는고야????
    막걸리나 한 사발 들이키고 잠들렵니다!!!
    님 화이팅이요!!! 말 못할 사정과 사연 가슴에 담고
    남들도 그렇게 살아간다! 생각해 보세요.
    은근 있어요.

  • 209.
    '17.8.25 12:57 AM (58.143.xxx.127)

    난 왜 이런 글을 진작에 못 봤나 했더니
    댓글중에 별 내용은 아닌데 저 위에 껴있네요.
    *벌써 저 글자가 12년도 거.... 현재 17년도.....
    세상에나 ㅠㅠ 넘 빠르네요.
    그나저나 이 분은 작가로 데뷔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210. ..
    '17.8.25 1:13 AM (210.178.xxx.230)

    다시봐도 감동이..

  • 211. ...
    '17.8.25 1:29 AM (223.38.xxx.29)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 저주스러워
    차라리 부모없는 고아나
    엄마없는 당신이 부럽다면
    분명 이해 못하실테죠.

    우린 각자의 지옥을 버텨내고 있나봅니다

  • 212. 에이비씨
    '17.8.25 3:56 AM (220.117.xxx.230)

    저장할게요 너무좋네요

  • 213. 마음이 잔잔
    '17.8.25 4:46 AM (221.145.xxx.111)

    또 저장합니다~!!

  • 214. wii
    '17.8.25 5:03 AM (58.122.xxx.47)

    앞이 잘린 책... 끝까지 읽기를요

  • 215. 내인생의 형용사
    '17.8.25 5:31 AM (115.143.xxx.133)

    좋은 글 감사해요.

  • 216. ...
    '17.8.25 7:22 AM (1.250.xxx.185)

    원글님~ 언제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행복시길
    바랍니다

  • 217. 가을
    '17.8.25 7:38 AM (99.228.xxx.49)

    원글님...가슴을 울리는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218. ...
    '17.8.25 8:32 AM (115.143.xxx.99)

    노랑풍선님
    소식 궁금해요.

  • 219. 엘비라
    '17.8.25 9:25 AM (115.160.xxx.211)

    노랑풍선님, 보석처럼 반짝이는 감성과 그것을 표현하실수 있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셨군요...살아가시는 모습도 수채화처럼 깔금하고 담백하실듯요..
    어디에 계시던지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시기를 기도합니다.

  • 220. 엘비라
    '17.8.25 9:27 AM (115.160.xxx.211)

    원글님 닉 이 노랑풍선이라고 착각했어요.

  • 221. 졸리
    '17.8.25 9:47 AM (121.130.xxx.91)

    정말 아름다운글 저장해요
    앞이 찢어진 어려운 책을 받으신 원글님

  • 222. sky
    '17.8.25 10:01 AM (1.233.xxx.18)

    아름다운글 저장해요

  • 223. .....
    '17.8.25 10:11 AM (122.44.xxx.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4. ...
    '17.8.25 10:24 AM (59.14.xxx.105)

    본인은 그랬을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핑크빛 빛을 발사하는 천사시군요.

  • 225. 웃어봐요
    '17.8.25 10:51 AM (121.168.xxx.170)

    다른이들의 가슴을 울릴줄아는 능력자십니다
    이 또한 행복 아닐까요?

  • 226. 캡쳐
    '17.8.25 11:22 AM (112.170.xxx.36)

    아픈 고백을 듣고 책한권 읽은 것 같다는 느낌으로 말씀드리기는 미안하지만
    부분부분 발췌해서 나눠주고 싶은 글이예요.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227. 세아이맘
    '17.8.25 11:27 AM (1.232.xxx.16)

    내인생의 형용사 2 저장합니다 평생 두고두고 읽고싶어요

  • 228. 내 인생의 형용사
    '17.8.25 11:52 AM (175.205.xxx.217)

    글을 읽고 감동받았어요.

    심장이 찢어질 듯한 표현을 너무도 담담히 쓰셨고,

    원글 님 덕분에 저도 제 인생의 형용사를 생각해 봅니다.

    나는 뭐가 있을까...

    원글 님도 저도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소망합니다.

    두고두고,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 229. 내인생의형용사
    '17.8.25 12:56 PM (59.16.xxx.245)

    저장합니다

  • 230. 좋은 글
    '17.8.25 1:01 PM (14.45.xxx.167)

    감사합니다.

  • 231. 친구
    '17.8.25 1:19 PM (223.33.xxx.104)

    저장합니다

  • 232. 고맙습니다
    '17.8.25 1:32 PM (211.201.xxx.211)

    좋은 글 고맙습니다. ^^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 233. 루시드챙
    '17.8.25 1:54 PM (218.55.xxx.147)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 234. ...
    '17.8.25 1:55 PM (14.39.xxx.158)

    엄마 없이 자란다는 것은 앞부분이 홀랑 잘려나간 어려운 책을 읽는 기분이예요

    좋은 말인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우리딸은 엄마가 있는데도... ㅠ.ㅠ

  • 235. 후기가 있었군요
    '17.8.25 2:51 PM (125.238.xxx.111)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글 안 쓰고 그냥 놔두기는 아까운 재능이네요.
    인터넷으로 자가출판 가능해서 잘 하고 있는 지인 있어요.
    외국인데 이 사람은 아마존 이용해요. 아마 다른데도 이용할 거예요.
    찾아보면 여러가지 길이 있을 듯...
    근황이 궁금하네요.

  • 236. mm
    '17.8.25 3:05 PM (203.237.xxx.73)

    후기를 저도 오늘 봤네요..미래에서 왔습니다.
    글이 너무 아름다워서,,눈길이 머무네요..이렇게 제 흔적도 놓고 갑니다.

    어린시절, 일찌감치 엄마 잃은 오남매의 장남과 결혼했어요.
    제 삶에서,,가장 독해가 않되는 외국어책 같은 남편과 삽니다.
    본인도 본인을 모르는것 같아요.
    십오년 그렇게 살다 오십을 넘더니,,이제서야 자기 표현을 하네요.
    십년 넘게 들었던 이 가방 싫다,
    자기 운동화를 사기도 하고,
    아..
    원글님 생각하며, 앞으로 더 참고 살아보겠습니다.
    똘망한 두 아이를 바라보면서요.

  • 237. 맑은
    '17.8.25 3:36 PM (168.78.xxx.215)

    내인생의 형용사님, 지금은 밝고 따뜻한 동화책 페이지를 넘기고 게시길 바랍니다.

  • 238. 애기배추
    '17.8.27 12:41 AM (213.127.xxx.223)

    감동입니다. 지금은 행복하시리라 감히 추측해봅니다~^^

  • 239. ...
    '17.9.27 10:14 PM (39.120.xxx.165)

    부모님도 없이 외롭게 자라는 님께
    할머니는 왜이렇게 냉정하게 말 하셨을까요? ㅠㅠ

    그 시절 노랑풍선 같이 예쁜 마음으로
    집으로 달려가실 님께 달달한 바나나우유라도 사주고 싶어요.

  • 240. 노을저녁노을
    '17.9.28 11:56 AM (1.232.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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