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개월 아기 독감접종했고 고열. 폐렴있다고 해서 입원했는데 독감이래요.

타미플루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9-01-09 09:29:28

독감접종했는데도 독감이 걸리네요

이틀간 고열로 병원갔다가 폐렴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입원했어요

독감검사했는데 음성나왔다고 하더니

저녁때는 양성이라네요?

그럴수 있나요?

병원 착오는 아닌가요


독감이라고 하면 꼭 타미플루를 먹어야 하나요?

아는 약사님은 아이들 독감 걸려도 타미플루 안먹인다고 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못듣고 그 얘기만 들었어요)


의사말 병원말만 듣고는 신뢰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조언 구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이래요.

독감, 폐렴, 아데노바이러스  이렇게 3가지


IP : 121.133.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9 9:40 AM (218.237.xxx.210)

    탤런트 아들 타미플루 먹을시기 놓쳐서 죽었잖아요 아기니 더더욱 먹여야할거 같은데 증세가 넘 심해서 먹어도 힘들던대요

  • 2. ...
    '19.1.9 9:47 AM (222.111.xxx.15)

    접종 했어도 그 균만 약하게 넘어가는거지 균이 다르면 걸려요

    어린 아가에게 독한 약 먹이는 게 망설여지는 맘 이해가지만 님은 약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린 아가는 초반에 열 잡는 게 중요해요 안 그럼 중이염 폐렴 장염으로 잘 번져요

    의사 못 믿겠으면 빨랑 병원 옮겨보시구요

  • 3. 제인에어
    '19.1.9 9:54 AM (220.94.xxx.112)

    독감은 발병 48시간이 지나야 검사키트에서 양성으로 나와요.
    저 약 잘 안먹는 사람인데 타미플루는 웬만하면 먹이세요. 안먹어도 낫기야 하겠지만 정말 아파요.

  • 4. ...
    '19.1.9 10:29 AM (175.116.xxx.202)

    저희 아들 매년 독감 예방 주사 한번도 안 맞힌적 없는데, 매년 독감을 안 걸리고 넘어간 해가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년 맞힙니다만, 주사 맞아도 독감걸릴 수 있어요. 대신 조금 약하게 넘어간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독감 검사는 열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면 키트에서 음성으로 나와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검사해야 양성으로 나오더라구요.
    타미 안 먹으면 정말 힘들어해요. 이 시점은 약사의 말을 믿기 보다는 의사의 말을 믿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 5. Aaa
    '19.1.9 11:52 AM (49.196.xxx.31)

    너무 어린 아가를 무슨 독감 접종.... 빨리 낫길 바래요

  • 6. 윗님
    '19.1.9 12:50 PM (110.5.xxx.184)

    독감 예방주사는 생후 6개월부터 맞춰요.
    독감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는 연령층이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 환자들이예요.
    독감걸려 죽는 아기들이 한해 몇명인줄 아시나요?
    어릴수록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독감주사 맞는다고 안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몇가지는 막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749 우리은행 이상해요 2 짱돌이 2019/02/02 3,985
900748 전 왜 자존감이 1도 없을까요 7 이모양 2019/02/02 3,362
900747 마지막 회와 이전 회가 이렇게 차이나는 드라마가 있나요 스캐 2019/02/02 999
900746 곽미향이 들고 뛰었던 쓰레기봉투는 4 ㅠㅠ 2019/02/02 6,071
900745 스캐 결말 이렇게 갔더라면.. 9 아오 2019/02/02 4,837
900744 제가 방금 저지른 만행 1 세으니 2019/02/02 1,553
900743 그래도 삽입곡들은 좋아요. 2 캐슬 2019/02/02 730
900742 지금 내부자들 kbs에서 하는데 손석희... 1 내부자들 2019/02/02 2,410
900741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하시는 분들 14 2019/02/02 4,105
900740 집된장? 시골된장? 어디서 사나요? 11 된장!!! 2019/02/02 3,055
900739 아들 알바 사장한테 선물드리고 싶은데..추천좀요 15 Ep 2019/02/02 3,665
900738 문프 도시락 배달 공중파 한 곳도 방송 안했나봐요 19 추운 날씨에.. 2019/02/02 3,027
900737 다된 밥에 코 빠뜨려도 유분수지 ㅇㅇ 2019/02/02 1,321
900736 스캐결말보고나니 역시 돈많은게 최고네요 6 ㄴㄴ 2019/02/02 4,773
900735 그래도 스캐 새로운 사실들 10 2019/02/02 5,241
900734 딸 둘인데, 제가 작은 애를 편애한대요.. 지혜를 주세요 26 어렵다 2019/02/02 9,126
900733 스카이캐슬 대본이 변경된것같네요 6 흠흠 2019/02/02 6,046
900732 다이어트 한다는 예서 zzz 2019/02/02 1,898
900731 윗집 개가 많이 짖어요... 힘들다 2019/02/02 710
900730 와...1페이지에서 5페이지까지 스캐로 도배.... 4 .. 2019/02/02 1,486
900729 작가가요. 3 청매실 2019/02/02 1,179
900728 스캐 작가의 의도 2 ㅇㅇ 2019/02/02 1,680
900727 스카이캐슬 작가에게 공개질의합니다. 7 혜나 2019/02/02 3,447
900726 일본이 말한 '한국 이긴팀이 우승한다' 징크스 맞나봐요. 3 .... 2019/02/02 2,083
900725 스카이캐슬 ,, 끝까지 기다린게 억울. 오늘은 더 길게 했어요 1 억울해 2019/02/0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