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단바람)이게 무슨 마음일까요?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9-01-08 20:06:52
요즘 집에 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하지 뮙니까?
며칠전만해도 집에 오면 뭔가 안 편하고 괴롭고
뭐가 괴로운지 모르겠는데 그냥 막 괴롭고
혼자 세상 근심 다 짊어진것같고 그래서 어깨는 항상 무겁고
집에 혼자 오면 헤어진 남친 생각만 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혼자 또 그리워하고 감정의 기복이 장난아니여서 맨난 미친년소리듣고

사는것도 재미없고 억지로 숨만 쉬려 곡기해결하는식이고 뭐든 심드렁
재밌는것도없고 다 심난하고 한숨만 쉬었는데
오늘 집왔는데 몇년만에 처음으로 마음이 편하고
어깨에 짐 벗어진것같고
남친때문에 뭐때문에 괴로워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마음이 편하고 어떻게 길가다 마주칠까걱정하기도했는데
그런걱정을 왜했는지 이해불가고
남친하고 만날일도 알게되는일도없을것같고
만나는일걱정은 왜했는지
아직도 보고싶고 소식궁금하긴한데
왜이렇게 마음이 편할까요.
너무 오랜만이라 당황스럽고 오히려 무슨 일인지 겁나네요.
진짜 몇년만에 이런 기분 갖아봅니다
IP : 111.65.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8 8:15 PM (121.190.xxx.131)

    불편과 편안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엇는지를 봐야지요.

  • 2. ㅇㅇ
    '19.1.8 8:17 PM (121.190.xxx.131)

    그런 감정의 변화는 그냥 일어나지 않아요.
    무슨일이 계기가 되엇는지 곰곰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요
    도 곰곰 생각하면 그사이 일어난 일의 진정한 의미 등등 나에 관한 여러가지 통찰을 얻을 수 있어요

  • 3. 그런
    '19.1.8 8:22 PM (211.44.xxx.160)

    시기가 된 거죠, 뭐.

  • 4. 원글
    '19.1.8 8:28 PM (111.65.xxx.37)

    와 윗님
    요즘 드는 생각이 뭐든 끝이 있구나 싶은게
    한십년 일때문에 항상 매여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영원토록 평생 이렇게 살다 끝날것같았는데
    뭔가 다 끝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겁니다.
    진짜 끝났나봅니다 한십년 계속 같은 생활반복한듯

  • 5. .........
    '19.1.8 11:47 PM (165.132.xxx.144)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계속 기도했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061 선거 때문에 보유세 손 못대는거면 ... 13:57:13 55
1786060 두 세 시간만에 710만원 썼네요 3 만다꼬 13:56:57 336
1786059 중고생 아이들 아임비타 티처스에 나왔던.. 먹이시는 분 계시나요.. 레몬 13:50:08 107
1786058 50대 키가 얼마나 줄었나요? 6 .. 13:49:17 256
1786057 우체국보험은 왜 들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1 어린이보험 13:48:06 433
1786056 오늘 쉬는사람 많은가요? 3 ... 13:47:47 258
1786055 오마나 네이버 웬일 이래요 5 ㅎㅎ 13:44:03 1,086
1786054 질병 유전자 검사 무료 신청해보세요 카이홀 13:41:34 271
1786053 상속받기 전에 집을 사고싶은데 6 돌싱 13:39:56 343
1786052 강남주민들은 벼락부자 만들어준 이재명을 왜 싫어할까요? 12 ㅅㅌㅊㄷ 13:38:17 416
1786051 미장에도 오늘 산타 오실듯 5 ... 13:37:18 490
1786050 왜 쿠팡은 미국에서 장사안하고 3 탈팡 13:37:02 256
1786049 이제 하이닉스는 멀리 날아가 버렸네요ㅠㅠ 2 ㅠㅠ 13:35:28 882
1786048 스위스 유명 휴양지 내 바에서 화재로 40명 사망 .... 13:34:59 426
1786047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죠. 7 유독 13:30:30 451
1786046 대형마트·백화점에 무신사까지 “탈팡 대작전” ㅇㅇ 13:30:06 294
1786045 요즘 나물된장국 뭐가 맛있나요 3 ㄱㄴ 13:29:40 241
1786044 남편이 나이들수록 더 중후해지고 멋있어지네요 17 ㅁㅁㅁ 13:29:12 902
1786043 주식 언제 떨어져요? 4 ㄹㄹ 13:28:56 650
1786042 시댁과 합가했다는 글 정말ㅠㅠ 2 13:24:58 959
1786041 연봉을 이전 직장보다 확 깎는 경우도 있나요? 8 질문 13:23:12 264
1786040 배우 최민수 연기 보고 싶어요 6 정말루 13:22:50 283
1786039 서울사람들 부럽네요 20년전 2억 아파트.. 19 상대적 13:22:26 1,166
1786038 오늘도 하닉삼전 돈복사중이네요ㅎ 10 ㅇㅇㅇ 13:22:00 824
1786037 윤석열 일하는 집무실 비밀 사우나와 연결된 초대형 침대 실물사진.. 9 13:20:15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