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미디기장으로도 잘입고 별 추위 못느끼다가
갑자기 내... 냉 이 느네요..
아래가 바람막이가 안되니
안추워도 찬바람 맞는게
여자에게는 안좋은거 같아서
그래서 하는수없이 구입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롱패딩을 구입한 이유가
ㅇㅇ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9-01-08 13:41:11
IP : 61.10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1.8 1:46 PM (116.45.xxx.45)롱패딩 여름에 사서 이번 겨울에 딱 한 번 입었는데
더워서 혼났어요ㅠ
영하 20도는 넘어가야 입기 적당할 것 같아요.
추위를 안 타지만 사봤는데ㅠㅠ
추위 안 타고 더위 타지만
저는 겨울 외투는 적어도 엉덩이 덮는 걸로 사요.2. 전
'19.1.8 1:54 PM (121.128.xxx.227)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롱패딩 좀 앏은 것으로 구매했는데 벗지를 못 해요.
정말 가볍고 따뜻해서 다른 색상 하나 더 사 둘까 고민하고 있어요.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패딩이 이렇게 따뜻한지 처음 알았어요.3. 저도
'19.1.8 3:10 PM (223.38.xxx.117)무릎밑 기장 롱패딩 처음 입고...
그동안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습디다.
50이 넘으니 아래에서 올라오는 찬기운 때문에 온 몸이 시려서
무릎기장 치마에 롱부츠를 못입은지 오래됬거든요.
비슷한 아이템 두 벌 갖고 돌려 입으며 계속 무릎아래기장
패딩 검색질하고 있습니다.
저도 20-30대때 반팔 목폴라 니트에 청바지 입고 위에
숏 패딩이나 반코트 걸치는게 보통 겨울 옷차림이었던
사람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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