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성공하셨나요?
아님 진행중 이실까요?
전 처음으로 도전해봐서 서울 올라가는거 성공하긴했는데
내려오는거 또 대기중이에요
근데 제가 일을 해서 올라가는건 3일이고 시댁가야해서 4일저녁에 다시 내려와야하는데
갑자기 또 고민스럽네여
괜히 시집을 너무 멀리와서 결혼15년동안 명절에 친정에간게 다섯번도 안되나봐요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구정에 시댁에 안가겠다고 선언해볼까 고민중이에요
신정에도 시댁에 다녀왔거든요 ...
혹시 시댁있는데도 친정만 가시는분들은 신랑과 괜찮으신가요?
전 신랑은 시댁가라하고 저만 아이들과 친정가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