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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구세요?

.. 조회수 : 6,170
작성일 : 2019-01-08 01:13:59
저는 묵묵하게 자기일 밀고나가는 사람이요ㅡ 누가 흔들든 누가 뭐라고 해야하든 귓등으로도 안듣고 묵묵히 끝까지 밀고나가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그리고 근육질의 건강체질 타고난 사람들이 부럽네요. 알통 팍 끼어도 유연하면서도 근육덩어리인 사람 되고 싶습니다.
IP : 210.179.xxx.14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8 1:15 AM (210.179.xxx.14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모의 사랑과 응원 관심과 지지를 받은 사람이요.
    제가 받았던건 무관심에 강요 비난 막말이었어서 슬프네요. 그만큼 좋은 말 제자신에게 끊임없이 자주자저 해주네요 ^^

  • 2. ㅇㅇ
    '19.1.8 1:19 AM (182.209.xxx.132)

    돈걱정 안하는 사람이요. ㅠ

  • 3. ㅇㅇ
    '19.1.8 1:20 AM (122.35.xxx.170)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요.

  • 4. ㄱㅅ
    '19.1.8 1:23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돈걱정 없는 사람.

    글고,
    원글님 반칙이요.
    '제일'이면 딱! 1개만 말하는 거래요 ㅋ

  • 5. ..
    '19.1.8 1:29 AM (210.179.xxx.146) - 삭제된댓글

    너무 욕심부렸네요 ㅎㅎ

  • 6. ...
    '19.1.8 1:30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정국이 엄마요;;;

  • 7. ..
    '19.1.8 1:31 AM (210.179.xxx.146)

    너무 욕심부렸나요 ㅎㅎ 그럼 저 3가지를 가진 사람으로 저는 할께요^^*

  • 8. ...
    '19.1.8 1:31 AM (211.225.xxx.219)

    목표를 정하고 해내는 사람이요
    저는 끈기가 없어서 쉽게 포기해요

  • 9. 없어요
    '19.1.8 1:35 A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현재에 아주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전 어릴적부터 언제나 그랬던거 같애요.
    매일 내가 이룰 수 있는 최선?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은 나.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늘 만족스럽습니다.

  • 10. 없어요
    '19.1.8 1:36 A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

    저의 현재에 아주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전 어릴적부터 언제나 그랬던거 같애요.
    매일 내가 이룰 수 있는 최선?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은 나.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늘 만족스럽습니다.

  • 11. ㅋㅋㅋ
    '19.1.8 1:36 AM (39.7.xxx.147)

    스카이 캐슬 이수임이요.
    갑질시댁없어..
    인성좋고 잘생긴 의사 남편에..
    학원한번 안보내도 자사고 1등하는 아들에..

  • 12. 부럽지않아요
    '19.1.8 1:37 AM (100.33.xxx.148)

    저의 현재에 아주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전 어릴적부터 언제나 그랬던거 같애요.
    매일 내가 이룰 수 있는 최선?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은 나.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늘 만족스럽습니다.

  • 13. ㅣㅣ
    '19.1.8 1:38 AM (122.35.xxx.170)

    이수임ㅋㅋ수임씨 사는 게 편하니 오지랖이 태평양인가보네요ㅋ

  • 14. 40 넘으니
    '19.1.8 1:39 AM (73.3.xxx.206)

    체력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15. 뚜덩
    '19.1.8 1:44 AM (221.139.xxx.168)

    ...님 저랑 어찌 마음이 똑같으신가요?
    저도 정국이 엄마아빠요... 울 아줌마들이 모여서 그래요.. 걔네들 부모는 너무 좋겠다구요... (방탄)

  • 16. 아이유요.
    '19.1.8 1:57 AM (175.223.xxx.123)

    여긴 싫어하는 사람 많지만...
    자기인생을 얼마나 잘 꾸려나가는지...
    어릴때 데뷔해서 지금까지 탑.
    하는일 마다
    다 똑부러지게 잘하고...
    아마 연애도 잘 할듯.
    돈도 엄청 많을테고...
    부럽다 이지은.

  • 17. 남편요
    '19.1.8 2:0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나 같은 아내를 뒀다는것 만으로도 넘나 부러워요.
    심지어 물어 본 적도 있는데 맞다네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자신이라고요.
    그래서 그 날로 저는 제 남편을 부러워하기 시작했다는ㅎㅎㅎㅎㅎㅎ

  • 18. ...
    '19.1.8 2:25 AM (218.209.xxx.201)

    평범한 사람이요

  • 19.
    '19.1.8 2:37 AM (220.88.xxx.202)

    건강하고 체력 좋은 사람요..


    하나 더 붙이자면..
    사랑하는 사람 쟁취해서 결혼한 사람요

  • 20. ...눈치 안보고
    '19.1.8 4:29 AM (65.189.xxx.173)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사람. 연애든 뭐든...

  • 21. wisdomH
    '19.1.8 6:19 AM (116.40.xxx.43)

    갱년기 오니 부러운 사람 없습니다.
    각자 모두 빛과 어둠이 있죠.

  • 22. ㅇㅇ
    '19.1.8 7:41 AM (182.211.xxx.132)

    저도 방탄 어무이들이 무지 부럽네요 ㅋㅋ

  • 23. ㅁㅁ
    '19.1.8 9:10 AM (180.230.xxx.96)

    머리 좋은 사람이요~
    넘 멋있어보여요 ㅎ

  • 24. 키크고 늘씬함
    '19.1.8 9:49 AM (61.82.xxx.218)

    전 제가 묵묵히 자기일 밀고 나가는 타입이라.
    너무 옆에 사람 안보고 주변사람들 시선을 신경 안쓰는데 장점이자 단점이죠.
    질투심없고 남과 비교 안하고 그래서 맘이 늘 편하고 늘~ 웃어요.
    근데 키크고 늘씬한 사람, 돈 많은 사람은 부러워요.
    돈 많으면 많은걸 해결을 해주긴 하는거 같아요.
    애가 수능 망쳐서 재수각인데, 그나마 남편이 연말에 보너스를 많이 받아왔어요.
    애 입시 때문에 그 어떤것도 위로가 안되고, 즐거운일이없었는데.
    역시 돈이 위로가 되고 돈이 좋긴 좋네요.

  • 25. ..
    '19.1.8 10:39 A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

    키 170정도에 몸무게 52키로 나가는 여자
    공효진같은 여자..
    여리여리해서 아무옷 입어도 떡대없는 여자

  • 26. 47
    '19.1.8 10:45 AM (183.108.xxx.130)

    저는 지금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
    타고나기를 날씬하고 비율 좋게 태어난 사람.
    부드러운 사람?
    디금 당장은 이래요.

  • 27. 정국이
    '19.1.8 12:44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는 못되었으니 장모라도 되면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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