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다녔던 교회를 그만 다니려고 결단을 하닌 맘이 많이 아프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목회자분의 물질의 욕심과 성도들의 섬김의 불만이 있어서요
그동안 권사님,집사님 분들과의 교제도 있구 맘이 괴로워요
중소형 교회 였으나 이런 저런 불만으로 많은분들이 나가셔서 소형 교회가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봉사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부담으로 느껴졌어요
자영업을 하다보니 힘들더라구요
결혼 하기 전 다니던 교회로 옮기려구요,아직 친정 엄마도 권사님으로 봉사하고 계시구요
목사님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님 그냥 조용히 나와야 할지 ~~~~
지혜 좀 주세요
모든 분들이 상처 없이 지혜롭게 해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