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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캐보면서 이해가안가는건..의사가 저정도로 난리칠 직업인가..

근데 조회수 : 11,084
작성일 : 2019-01-06 18:52:27


사명감으로 의사의 길을 가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80프로는 성형외과의로 돈을 팡팡 버는 가능성을 보고 저러는건가요?

의대 사촌이 좀 있어서 이야기 나누다 보니 본인들도 갸우뚱


친구 남편이 고위공무원인데 해외서 주재원 5년 하다가 들어와서 서울대의사 사촌에게 그 병동에서

진료받고 입원한적 있었는데

사촌이 부러워 죽을려고 했습니다.

세상없이 넓은 세상 구경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고위층.. 하는 일도 그렇구요

해외 국제기구에 있다가 온 사람이니 유럽 20개국 돌며 다녔구요

식구들도 아이들 다 그 공부 시켰고..


근데 최고 학벌에 서울대 의대 나와 서울대 의사하는 사촌보니

뺘빠지게 벌어 결국 와이프 아이들 미국 보내 따로 기러기 하고 있고..

왜저리 난리로 무슨 신의 전공이고 신의 직장인지


게다가 무슨 아방궁처럼 해놓고 살고.. 다 열쇠들고 오는 여자들이 해주는 집인가요?

현실에서 저정도까지 떠받들릴 직업인가 갸우뚱

IP : 175.113.xxx.7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1.6 6:54 PM (219.251.xxx.45) - 삭제된댓글

    의사 직업 최고져 ㅎㅎ 말은 이렇게 해도 소개팅이나 선본 당일날 술 취한척 호텔로 유도하는 여자들 많아 깜놀

  • 2. 하하
    '19.1.6 6:56 PM (220.85.xxx.184)

    의사들, 본인 직업에 대한 만족도 높아요.

    어딜 가야 고위공무원이 되나요. 그건 나중에 정해지지만

    일단 의대 가면 의사 되니까요. 그렇게 분명하게 진로가 정해진 전공도 드물죠.

    그리고 그냥 의대도 아니고 서울의대면 실력만 갖고 되나요, 운도 따라야죠.

  • 3. ㅋㅋ
    '19.1.6 6:57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드라마 상상 is 뭔들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즐기세요

  • 4. 계속
    '19.1.6 6:57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갸우뚱 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이분은 자주 갸우뚱 표현을 쓰시는 듯

  • 5. 원글
    '19.1.6 6:58 PM (175.113.xxx.77)

    의사들 격무에 시달리고 종일 환자 봐야 하고 자기 사생활 좀 내려고 결국 개원해야하는데
    원래 있던 집이거나 처가 지원없으면 좀 힘든게 현실일 수 있죠

    자본 많이 들어가서 잘 굴러간다면야 돈은 많이 벌 수 있겠지만
    변호사나 다른 기업하는 사람보다 잘번다는 보장도 없어요 전혀

    게다가 사람 몸을 다루는 직업이라 항상 의료사고에 노출되어 있고
    진짜 안맞는 사람은 할래야 할수도 없는 직업.

    그런데 저렇게 무조건 신급으로 의대를 보내기위해 온 나라 이과는
    전부 의사병에 걸린 사람들 같이 나와 갸우뚱이에요 솔직히..
    의사다..로야 선 대상으론 최고일수도 있지만
    사이코도 너무 많이 봤어요.

  • 6. 그리고
    '19.1.6 7:00 PM (220.85.xxx.184)

    고위공무원, 그래봤자 같은 기수 중에서 장급 하나 나오면 나머진 다 사표 쓰고 옷 벗어야 돼요.
    불과 50몇살에요.
    의사요? 웬만한 실력이면 70까지도 해요. 비교불가입니다.

  • 7. ....
    '19.1.6 7:0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자기와 생각이 달라도 왜들 그런지 대개 사회생활하고
    성장하면서 이해하잖아요

    자기와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은 다를지라도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갸우뚱만 되뇌이게 되면
    드라마 안 보시면 됩니다

    사실 극중 이수임이 공감 못받는 이유도 이 원글같은
    행동 때문이었죠

  • 8. 00
    '19.1.6 7:01 PM (1.233.xxx.199)

    드라마니까 그렇죠 머
    직업을 연예인으로 바꿔도 연예인 시키겠다고 수억 비용 지불하고 자녀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도 많대요
    그 부모의 가치관인건데
    스카이캐슬에서는 부모들이 의사니까 그렇겠죠

  • 9. ㅇㅇ
    '19.1.6 7:03 PM (125.128.xxx.73)

    나이 엄청 많은 여의사 다큐나온거 보면 과만 잘 선택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인건 맞는거 같아요.

  • 10. 원글
    '19.1.6 7:06 PM (175.113.xxx.77) - 삭제된댓글

    202.231.xxx.1 이사람은 누가 갸우뚱을 잘 쓴다고 하는건지 이상한 사람이네..
    의사거나 의사 부인인지 뭘 그리 발끈한지
    원글과 상관없이 갸우뚱하긴 하네요 ㅋ

  • 11. 원글
    '19.1.6 7:07 PM (175.113.xxx.77)

    202.231.xxx.1 이사람은 누가 갸우뚱을 잘 쓴다고 하는건지 이상한 사람이네..
    의사거나 의사 부인인지 두 번이나 댓글 열폭에 뭘 그리 발끈한지
    원 질문과 상관없이 정체성이 갸우뚱하긴 하네요 ㅋ

  • 12. 찔리시는군요
    '19.1.6 7:07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75.113.xxx.77

  • 13. ——
    '19.1.6 7:08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저는 가족들 의사고 전 대학교순데 제 직업이 훨씬 좋은데요. 재미있는 프로젝트 많이하고 외국 많이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돈은 자기 노력하는만큼 더 벌고. 의사인 가족들 보면 삶이 단조롭고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냥 자영업자같은 느낌... 제 같은 전공 동기들 보면 30프로 이상 교수, 나머진 해외 유명한 회사에서 일하다 학교로 돌아가거나 한국으로 스카웃. 유명한 기업인들도 많고, 집안 살림하는 전업하는 애들 몇 빼고는 다들 재미있게 잘 지내는데. 왜들 의사의사
    하는지... 무슨 전공이나 자기 분야에서 잘하고 유명해지면 인생은 나이 들어서도 잘 풀리고 나이들어서도 역할이 있어요. 평범하고 능력 안되는 사람들이 노후 걱정 등 해야하는건데 아이러니하게 그런 사람들이 의대 갈 성적이 안나오니... 자기 적성 맞게 사는게 최고에요.

  • 14. 의사
    '19.1.6 7:09 PM (211.202.xxx.168) - 삭제된댓글

    편차가심한직업이긴하지만 그래도한국에선눈돌아가는직업이죠 의사 변호사 판사 사짜들

  • 15. 찔리시는군요
    '19.1.6 7:09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75.113.xxx.77

    이 원글이 지금 쓴 댓글에만도 갸우뚱이 몇 개인지...

    고개 비뚤어지시겠어요

    개연성 이해 못하는 거야 그럴 수 있다 해도
    고개까지 물리적으로 비뚤어지면 본인만 손해예요

  • 16. 그보다
    '19.1.6 7:11 P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서울대의대가 뭐라고 저난리인지가 궁금해요. 예서도 혜나도 우주도 다같이 손잡고 의대가면 될텐데...

    의대서열 무너진지 언젠데...

  • 17. 찔리시는군요
    '19.1.6 7:12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75.113.xxx.77

    이 원글이 지금 쓴 댓글에만도 갸우뚱이 몇 개인지...

    고개 비뚤어지시겠어요

    개연성 이해 못하는 거야 그럴 수 있다 해도
    고개까지 물리적으로 비뚤어지면 본인만 손해예요

    원글님이 쓴 글 보니
    격차에 관한 글이 매우 많아서 인상적입니다
    의사 부러워하는 시선 모를 거 같지 않은 글 많이 올리셨는데

  • 18. ..
    '19.1.6 7:16 PM (220.85.xxx.168)

    준재벌쯤 되는 집에서야 아들딸 의사만들 생각 별로 없겠지만,.스카이캐슬은 그 부모들도 의사이니 자기자식 의사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요.

    근데 서울의대를 전국에서 1명만 뽑는 것도 아닌데 이상스럽게 행동하는건 이해가 잘 안가요. 누구를 죽인다느니 그런 루머도 있었고.. 저 엄마들 서로 견제하는 모습만 보면 서울의대를 딱 한명만 뽑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19. 202.231.xxx77
    '19.1.6 7:18 PM (175.113.xxx.77)



    의사 가족인가봐요? 최고라고 목청터지게 의사 기형 현상 소리쳐 부르다
    목 비뚤어지겠는건 이 사람이네요

    어떻게해요 ? 의사 마누라면 의사가 힘든 직업인데 왜저렇게 다들 되려고 하는지 의문이라는말이
    그렇게 열폭할 만 하죠. 의사 직업 나쁘다고 안했음. 왜 저렇게까지 목숨걸고 되는 직업이냐죠.

    하긴 거기 염정아나 찐찐처럼 앞뒤없이 노예로 사는 여자들이면 자기 정체성 부정당하니

    목청 터져라 열폭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는데

    이 사람은 너무 심하시넹. 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댓글 공격

    웃깁니다. 워워 ...

    진정하세요

    의사 안좋은 직업이라고 한적 없잖아요? 뭘그리 파닥파닥...

  • 20. 202.231.xxx77
    '19.1.6 7:19 PM (175.113.xxx.77)

    아니면 의대 보내려고 지금 코디에 돈쓰는 시에미나

    거기 아줌마들 중 한명?


    컴다운...

    의사 나쁜 직업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ㅎㅎ

  • 21. 저런 저런
    '19.1.6 7:20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75.113.xxx.77
    175.113.xxx.77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파닥거리시기까지

  • 22. 솔직히
    '19.1.6 7:21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직업 자체로만 보면 정말 힘든직업이죠..외과의들 수술실에서 땀절어 나오며 헉헉 몰아숨쉬는 모습 봤는데 저게 진짜 의사이지 싶지만 힘들겠다 싶고요. 정신과 의사보면 와...정말 맨날 우울한 환자들만 만나며 일하기 쉽지 않겠다싶어요. 사람 몸을 고친다는 것에서 오는 존경심 높은 수익 이 두가지 때문에 사람들이 선망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돈만 잘벌면 사업가가 훨씬 낫겠죠. 직업 자체로만 보면. 다만 존경심이 드는 직업이냐..그게

  • 23. 솔직히
    '19.1.6 7:22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직업 자체로만 보면 정말 힘든직업이죠..외과의들 수술실에서 땀절어 나오며 헉헉 몰아숨쉬는 모습 봤는데 저게 진짜 의사이지 싶지만 힘들겠다 싶고요. 정신과 의사보면 와...정말 맨날 우울한 환자들만 만나며 일하기 쉽지 않겠다싶어요. 사람 몸을 고친다는 것에서 오는 존경심 높은 수익 이 두가지 때문에 사람들이 선망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돈만 잘벌면 사업가가 훨씬 낫겠죠. 직업 자체로만 보면. 다만 존경심이 드는 직업이냐..피부과 성형외과 말고 진짜 이국종 교수같은 분 보면서 드는 존경심이란게 있죠 의사는

  • 24. 돈 잘벌고
    '19.1.6 7:24 PM (1.231.xxx.157)

    좋은 직업이 드므니까..
    의사는 거의 확실히 미래가 보장되잖아요

    제 오빠가 대기업 사장 출신인데 의사 요새 별볼일 없다면서
    의사 사위 보면서도 마땅찮아 하더니
    요샌 자랑하느라 바쁘네요

  • 25. 00
    '19.1.6 7:24 PM (1.233.xxx.199)

    근데 직업은 정말 개인 가치관인것 같아요
    저는 전문직인데 대학교수가 최고직업인것 같아서 부러워요. 그런데 동료에게 말하니 동료는
    '대학교수가 왜 좋아 ? 난 시켜줘도 싫은데' 하네요.

  • 26.
    '19.1.6 7:26 PM (121.191.xxx.15)

    그래봤자 만날 아픈사람 보고
    칭송받는 우물안개구리
    갠적으로 수의사는 부럽죠

  • 27. 저기요
    '19.1.6 7:28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75.113.xxx.77 원글님

    뭔가 오해하시는 모양인데요
    특정 직업에 대한 원글의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요

    특정 직업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개연성을 전혀 이해못하는 듯,
    게다가 그런 시류에 일정 편승하는 이들을
    난리친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혼자 갸우뚱 하시는 모습이,
    그동안 올리신 글과 매치가 안 된다는 겁니다

  • 28. Dd
    '19.1.6 11:31 PM (119.204.xxx.146)

    주변에 의사없으세요?
    돈 사회적지위가 보장되잖아요
    뭐 잘안되는 병원도있다지만 공무원 회사원과 연봉이 비교되나요 뭐 와이프랑 자식들이 좋은건맞지만요 요즘은 다들 끼리끼리가니까

  • 29. ㅇㅇ
    '19.1.6 11:53 PM (110.8.xxx.17)

    제가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세상에 가장 가치있는 직업을 고르라면 의사와 예술가이다
    의사는 죽어가는 사람의 생명을 살려주고
    예술가는 유한한 인간의 삶을 영원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뭐 이런 내용의 글이었는데 저도 공감해요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왜곡될수는 있겠지만 의사라는 직업자체는 가치있고 좋은 직업이 맞다봐요

  • 30. 주변에 의사없구만
    '19.1.7 2:01 AM (175.116.xxx.12)

    가족중에 의사가 없으니 보고 아는바도 없고 그러니 의사가 대단하냔 소리나 하고..
    얼마나 공부하고 얼마나 고생해서 사람 고치고 살리는데 몇몇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상담만 받았나보네..

  • 31. 그러니까
    '19.1.7 6:10 PM (61.84.xxx.134)

    그게 가장 미스테리고 코메디라고 생각함

  • 32. 아는 사람 조카
    '19.1.7 6:44 PM (124.58.xxx.178)

    개원했다가 2년쯤(?)뒤 과로로 초등학교도 못간 아이들 셋 쪼르륵 남기고 죽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의사도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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