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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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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나이 없애는 법안 찬성하시나요??

흠흠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9-01-04 16:25:43

https://v.kakao.com/v/20190104154330237
물론 이미 한국도 병원이나 법적 국제적으로는 만나이를
쓰고있는데..
사회적으로도 이게 바뀔수있을까요
전 외국처럼 바뀌었으면좋겠어요
전 12월 26일이라 더욱ㅋㅋㅋㅋ




덧붙임)


우리나라가 배속에서부터 세어서 1살이아니에요
그냥 0의 개념이 희박해서 1부터 붙인거구요
그리고 연도에따라 그숫자가 넘어가죠
배속에 기간때문에 1살이라했으면
왜 12월 31일생은
바로 하루뒤에 2살이되는걸까요.
태어난 기간으로센거아니고
그냥 해수로 셈 된거지요.

뱃속 열달 존중했다면

다시 열달? 열두달 있다가 2살이 되어야하는게 맞지요.

IP : 125.179.xxx.4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4 4:27 PM (39.7.xxx.76)

    나이 세는게 문화랑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법으로 하라 마라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식적인 문서에는 이미 만나이가 일반적이기도 하고요.

  • 2. 좋네요
    '19.1.4 4:28 PM (121.130.xxx.84)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연령을 표시할 때는 출생한 날부터 계산한 연수(年數)로 연령을 표시하도록 하고 1년에 이르지 않은 잔여일이 있는 경우 개월 수를 함께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찬성요.
    진즉에 바뀌었어야 ..

  • 3. ...
    '19.1.4 4:28 PM (180.151.xxx.204)

    뱃속 태아도 생명으로 존중하는 우리의 마음과 문화가 담겨있는데
    왜 없애요?

  • 4.
    '19.1.4 4:28 PM (118.43.xxx.125)

    네 적극찬성요
    넘.비합리적이고요
    12월이면태어나자마자 1살먹고
    1월되면 2살되는거 웃겨요
    서열문화에도 빠른 . . 하며 며칠차이에
    형 언니해야하구. 뭐가 내진짜나이인지 헷갈려요

  • 5. 나이
    '19.1.4 4:28 PM (223.39.xxx.12)

    저도 12월26일 생인데..ㅎㅎ
    방가워요

    전 상관 없어요
    어짜피 숫자에 불가

  • 6. ..
    '19.1.4 4:30 PM (211.178.xxx.205)

    대찬성. 저희 아이야 생일빨라서 상관없지만. 한국식나이야말로 아주 비합리적이고 멍청한 셈법이라고 생각해요.

  • 7. 저는
    '19.1.4 4:31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12월31일생
    집에서 낳았는데
    고지식한 부모님이 고대로 출생신고를ㅠㅠ

  • 8. 흠흠
    '19.1.4 4:35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배속에서부터 세어서 1살이아니에요
    그냥 0의 개념이 희박해서 1부터
    그리고 연도에따라 그숫자가 넘어가죠
    배속에 기간때문에 1살이라했으면
    왜 12월 31일생은
    바로 하루뒤에 2살이되는건데요?
    태어난 기간으로센거아니고
    해수로 셈 된거에요

  • 9. 흠흠
    '19.1.4 4:35 PM (125.179.xxx.41)

    우리나라가 배속에서부터 세어서 1살이아니에요
    그냥 0의 개념이 희박해서 1부터 붙인거구요
    그리고 연도에따라 그숫자가 넘어가죠
    배속에 기간때문에 1살이라했으면
    왜 12월 31일생은
    바로 하루뒤에 2살이되는건데요?
    태어난 기간으로센거아니고
    해수로 셈 된거에요

  • 10. 대찬성
    '19.1.4 4:36 PM (110.47.xxx.227)

    몇 근이나 몇 자 등으로 사용하던 도량형도 바꿨는데 나이라고 왜 안됩니까?
    더구나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비례해서 외모로 보이는 나이조차 젊어졌는데 구태여 1~2살 이상을 더 많이 계산할 필요가 없잖아요.
    만나이로 계산하면 정년퇴직 시기도 늦춰지는 효과가 있으니 연령대 높은 분들은 적극 찬성하세요.

  • 11. .....
    '19.1.4 4:36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만나이라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없애기 힘들걸요
    미터법으로 바꿔도 평형 계속 쓰고 설도 못 바꾸고 음력으로 회귀했잖아요.

  • 12. 아우
    '19.1.4 4:36 PM (175.223.xxx.241)

    진짜 한국식 나이 ......... 참 비합리적이예요
    뱃속 태아도 생명으로 존중하는 우리의 마음과 문화가 담겨있는데 왜 없애요? 라 하신분도 계시지만........1월생은 그럼 어캐되는건가요;;;;1월생은 뱃속태아시절의 원리가 설명불가;;;

  • 13. ...
    '19.1.4 4:37 PM (39.7.xxx.76)

    만나이 없앤다고 언니 동생이 없어지지 않아요.
    우리가 나이에 민감한 이유는 존댓말 문화 때문인데, 상대가 몇살인지 알아야 존대를 할지 말지 생각을 하게 되고. 말이란게 또 하다 보면 아래위 서열처럼 돼버리거든요. 만나이로 하면 이제 서로 몇살 몇개월 따져가며 아래위 따질걸요. 더 복잡해지면 복잡해졌지 좋을게 없습니다.
    만나이 보다는 차라리 반말 존댓말을 없애자고 해야해요.
    근데 언어는 문화유산이고 관습인데 쉽게 바꿀 수 없죠.
    영어를 제2국어화 해서 불편한 관계에서는 아예 영어 쓰는 문화를 만들면 모를까

  • 14. ..
    '19.1.4 4:37 PM (220.71.xxx.110)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할 일이죠
    정말 사회적비용이 너무 많아요

  • 15. 제발
    '19.1.4 4:37 PM (183.98.xxx.142)

    좀 바뀌면 좋겠어요
    그누무 코리언에이지

  • 16. 나만외울순없지
    '19.1.4 4:39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이 안건 설명하면서 예로 들은게
    싸이 생년월일이더라구요
    77년생12월31일
    싸이 생일을 강제로 외우게 됐어요
    님들도 외우세요
    싸이 생일이 12월31일이래요 ㅋㅋ

  • 17. ..
    '19.1.4 4:39 PM (222.107.xxx.8) - 삭제된댓글

    설날이나 하나로 확정했음좋겠어요. 양력설. 음력설 두번이나 챙겨야해서 피곤해요 ㅠㅠ그냥 1월1일 설날로 정했음 좋겠네요.

  • 18. 합리적사고
    '19.1.4 4:40 PM (203.142.xxx.49)

    적극찬성 입니다 ~~~~

  • 19. ....
    '19.1.4 4:42 PM (110.47.xxx.227)

    설날은 이미 하나입니다.
    구정으로 불리던 음력 1월 1일이 명절인 설날입니다.
    양력 1월 1일은 일년의 시작일뿐이죠.
    양력 1월 1일에도 며느리 오라고 지랄하는 시부모들이 웃기는 거죠.

  • 20. 절대 찬성
    '19.1.4 4:43 PM (118.33.xxx.66)

    외국에 나가면 항상 불편해요.
    거의 한국만 쓰는 나이 계산법 같던데요.
    안 그래도 나이 숫자에 민감한 나라이니 국제시대에 맞게 개정하고 만 나이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외국인이 자기가 서른 중반이라고 하는 거랑
    한국인이 서른 중반인 거랑 차이가 너무 나요.
    외국에서 서른 중반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나이로 39인 사람도 서른 중반이에요. 한국 나이로 생각해서 서른 중반이라고 얘기하면 외국인들은 한국나이로 40에 가까운 모습을 떠올리거든요... 안그래도 한국은 나이로 제한되는 것도 많은데 굳이 2살~1살씩 높여서 계산해서 살 필요가 있을지...

  • 21. 찬성
    '19.1.4 4:44 PM (218.101.xxx.241)

    두번 찬성.
    문화도 법이 바뀌어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사용법이 달라지면 바뀝니다.

  • 22. 그럼
    '19.1.4 4:49 PM (39.7.xxx.76)

    몇월 몇일부터 국민들은 한국나이를 쓰지말라~ 쓰면 벌금5만원
    이렇게 되는건가요? 웃기네요
    공식적으로는 이미 다 만나이 쓰는데 저걸 법안으로 내면
    생활을 통제하겠단건지

  • 23. ㅁㅁㅁㅁ
    '19.1.4 4:50 PM (115.143.xxx.96)

    찬성찬성요~

  • 24. 그럼님
    '19.1.4 4:52 PM (218.101.xxx.241)

    기사 안 읽고 댓글 다신거죠?
    평소 불평만 하시는 분이죠?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연령을 표시할 때는 출생한 날부터 계산한 연수(年數)로 연령을 표시하도록 하고 1년에 이르지 않은 잔여일이 있는 경우 개월 수를 함께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문서에 연령을 기재할 경우 '만 나이' 방식으로 표시하도록 했으며, 부득이하게 세는 나이로 연령을 표시할 때는 그 사실을 명시하도록 했다.

    또한 '만 나이' 방식의 연령 계산 및 표시 방법을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권장하도록 하는 의무조항을 담았다.

    이걸 보고 생활을 통제한다고 결론내는그대의 뇌세포들이 신기할 뿐입니다.

  • 25. 내비도
    '19.1.4 4:54 PM (121.133.xxx.138)

    나이에 연연하는 문화부터 어찌 좀 ㅋㅋ

  • 26. ㅇㅇ
    '19.1.4 4:58 PM (115.164.xxx.70)

    나이에 연연하는 문화좀 없어졌으면222

  • 27. 네네
    '19.1.4 5:02 PM (112.140.xxx.69)

    적극찬성입죠

  • 28. 지나가다
    '19.1.4 5:04 PM (14.52.xxx.79)

    찬성이요!!!
    중국도 북한도 만나이 씁니다.

  • 29. 흠흠
    '19.1.4 5:10 PM (125.179.xxx.41)

    오히려 만나이를 쓰면 나이에 연연하는 문화도 사라질거에요,.
    지금처럼 칼로 자르듯 해로 잘라버리니
    철저한 위계가 생기는거죠...

  • 30. 뱃속 열달 존중
    '19.1.4 5:10 PM (218.236.xxx.162)

    나이 세는게 문화랑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법으로 하라 마라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식적인 문서에는 이미 만나이가 일반적이기도 하고요. 222

  • 31. 나이와 함께
    '19.1.4 5:14 PM (113.118.xxx.212) - 삭제된댓글

    3월 입학제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32. 그렇게
    '19.1.4 5:15 PM (211.245.xxx.178)

    불편하던가요?
    그냥 나이는 한국식대로 대답하고 서류에는 주민번호적으니 자동 만 나이고...
    크게 불편한거 모르겠던데요.
    아, 저도 음력 12월생이라 태어나서 얼마후에 한살 더 먹었지만 그런갑다...하거든요.
    헛갈린것도 없고 그냥 쓰게되던데요.

  • 33.
    '19.1.4 5:15 PM (110.47.xxx.227)

    뱃속 열달은 그렇게 존중하던 분들이 출생신고는 왜 그렇게 엉터리로 많이 했을까요?
    나이 많은 분들보면 1~2년 늦게 하는 경우는 아주 흔했잖아요.
    뱃속 열달을 존중하는 분들이 딸이라는 이유로 3개월이 넘은 태아를 낙태시키고 그랬었나요?
    그저 한살이라도 더 많이 처먹어야 나이 유세를 떨 수 있으니 뱃속 나이도 소중하니 어쩌니 하면서 나이를 늘린 결과가 한국식 나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 34. 흠흠
    '19.1.4 5:16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윗님 뱃속 열달 존중문화 그게 확실한 건 아니에요.
    기독교가 기반인 미국은 뱃속열달 존중하지않아서 0부터 시작할까요?
    그냥 개념의 차이죠.
    그리고 뱃속열달 존중해서 1살되었는데 12월생은 왜 바로 2살이 되어야하느냐
    매우 비합리적이잖아요.ㅋㅋ

  • 35. 찬성
    '19.1.4 5:35 PM (223.62.xxx.3)

    나이에 따른 꼰대문화도
    같이 좀 사라지길

  • 36. ..
    '19.1.4 5:39 P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각국의 외국인들이 모인적 있는데 한국 나이를 엄청 흥미로워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듣고 있는 나는 이게 왜... 그런 생각이었는데 해외에서 말하는 나이와 한국의 나이차가 커서 저도 바뀌는거에 찬성이예요.

  • 37. 저도.
    '19.1.4 5:42 PM (112.150.xxx.194)

    찬성이요.

  • 38. 111
    '19.1.4 5:52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두 살까지 차이나는데..

    나이따지는 문화
    이게 뱃속생명 존중하는거라는 말같지않은 합리화
    다 없어지길 바랍니다.

  • 39.
    '19.1.4 5:56 PM (118.33.xxx.66)

    외국에서 코리언 에이지에 대해 설명하면
    자기 나라랑 다르니까 흥미로워 하기는 하는데
    그 계산법대로 하면 네 나이가 2살 더 많아진다고
    말해주면 비합리적이라고 질색합니다ㅎㅎ

  • 40. 찬성
    '19.1.4 6:36 PM (119.70.xxx.204)

    찬성이요 우리아들 12월23일생 그친구녀석 12월30일생
    아까워죽겠어요

  • 41. 찬성해요
    '19.1.4 6:52 PM (115.136.xxx.60)

    나이는 정확해요. 그걸 왜 비합리적으로 쓰는지.
    같은해 1월1일생과 12월31일생은 12개월차 같은나이
    12월31일생과 새해 1월1일생은 하루차이에 한 살 차이
    이런 비합리적이고 이상한 나이셈법.
    고쳤으면 하고 늘 생각해요.

  • 42. 찬성
    '19.1.4 6:57 PM (5.185.xxx.136) - 삭제된댓글

    이걸로 주변에 트러블있는 경우들 종종봐요.
    대체 나이가 뭐라고 뭔 말도 안되는 나이 계산법때문에...
    이제 법안 고치면 우리세대때는 안되도 다음세대때는 사회가 변하길 바래야죠.

  • 43. 뱃속10달과뭔상관?
    '19.1.4 6:59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양력 1월1일 되면 온국민이 다같이 한살 올리는게 뱃속 10달과 뭔상관이랍니까
    하여튼 논리라곤 1도 없네

  • 44. 그게
    '19.1.4 7:33 PM (74.75.xxx.126)

    법을 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 생각이 자연스럽게 바뀌어서 나이를 그런식으로 따지지 않게 되면 법을 바꾸지 않아도 바뀌겠지요. 자장면 짜장면 논쟁만 봐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법으로 자장면이라고 우겨도 사람들이 짜장면이라고 부르니 어쩔수 없이 짜장면이 인정된 것 처럼요.

    저는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해외에서 산 시간이 더 긴 편인데요 가끔 해외에서 한국 사람 만나면 바로 물어보는 질문이 이상했어요, 몇 학번이세요? 외국에서는 친한 친구가 되어도 그 사람이 몇 살인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왜 그렇게 나이에 연연할까 궁금했는데 외국인 남편이 한국말 배우다가 알려주더라고요, 상대가 몇살인지를 알아야 존댓말을 할지 말을 놓아도 될지 알 수 있으니까 나이부터 물어보는 거라고요. 그만큼 나이 상하관계 정리가 중요한 문화라는 거겠죠. 사회 문화 전반에 녹아 있는 사고방식인데 갑자기 법만 바꾼다고 달라질까요.

  • 45. 달라진다봐요
    '19.1.4 8:08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 틱틱하는 사람 그리 많지않아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우리나라도 사고방식 문화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요
    저만해도 요즘 친한 친구 저랑 네살 차이나고 서로 높임말해요
    법과함께 사회도 바뀔만한 소양은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나이 여러모로 번거롭고 혼선을 일으킬 소지가 너무 많아
    한번 정리될 필요도 있고요

  • 46. ...
    '19.1.4 8: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전 상관없어요.
    한국에서는 한국 나이로.
    외국 가면 만 나이로.
    뭐가 어렵나요?

  • 47. 대찬성
    '19.1.4 9:03 PM (121.157.xxx.135)

    각자 자기 생일날 한살 더 추가해야죠.
    울 막내 12월 31일 오전에 태어났어요. 14시간만에 두살이라니 이거 말되는거예요?
    지금 대학생인데 친구들 사이에서 족보브레이커예요.

  • 48. 겨울다음봄
    '19.1.5 12:10 AM (180.71.xxx.26)

    찬성!

    너무 헷갈려요.

    뉴스를 봐도 만나이인지.. 뭔지...

  • 49. ..
    '19.1.5 12:50 AM (125.183.xxx.191)

    생일이 늦은데 만으로 하면
    두 살 어려지나???ㅋㅋㅋ

  • 50. 그럼
    '19.1.5 3:48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218.101// 세상에는 맥락이란걸 이해 못하고 1이라고 하면 딱 1인줄만 아는 바보가 있죠. 바보가 매너까지 없으니 그 인생 참 불쌍하네요ㅋ
    공문서에는 이미 만나이가 통용된다고요. 그리고 문화관습을 국가에서 굳이 어쩌려고 하는 모양새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겟어요? 여기 공산주의 국가 아니죠? 왜 실컷 먹은 나이 좀 깎아보려는데 딴지거니 짜증나세요?

  • 51. ...
    '19.1.5 3:50 AM (39.7.xxx.61)

    218.101// 세상에는 맥락이란걸 이해 못하고 1이라고 하면 딱 1인줄만 아는 바보가 있죠. 바보가 매너까지 없으니 그 인생 참 불쌍하네요ㅋ
    공문서에는 이미 대부분 만나이가 통용된다고요. 그리고 문화관습을 국가에서 굳이 어쩌려고 하는 모양새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어요? 여기 공산주의 국가 아니죠? 왜 실컷 먹은 나이 좀 깎아보려는데 딴지거니 짜증나세요?

  • 52. 바보가누구더러
    '19.1.5 11:52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공문서에 만나이 쓰는데
    공문서 만나이가 누군1월1일 기준인줄 알고
    누군 생일기준인줄 알고
    실제로 공문서도 기준이 다른데 있어요
    누가 몇살이라 그러면 그게 그냥 생일기준 만나인지 1월1일 기준인지 관습적 나인지 확실한게 없잖아요
    그 말을 한 날짜 기준으로도 확실치않으니 다시 확인해봐야할때도 있고요
    이런걸로 좀 짜증나고 애먹는 사례 심심치않게 있어요
    실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혼선을 일으키는거면 법이 바꿀수있죠
    관습이 신성불가침이라도 되나요
    왜 손을 못대나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합리적이지않은거면 바꿀수있죠
    여기서 공산주의가 왜 나와요
    국회의원들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법 고치고 만들라고 그 자리에 있는건데 그걸 두고 공산주의 운운하는건 무식한거네요
    차라리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여론조사 통계를 내보라고하면 이해라도 가지
    세상에 바보가 멀쩡한 사람들한테 바보라 그러고
    거기다 더해서 뇌피셜까지 참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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