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정어머니 건강식품을 항상 때마다 구매해드렸어요.
한달전쯤 또 떨어지실때가 되었다생각해서 포털에서 검색하고 최저가 가니 평소보다 10%정도 저렴한곳이
있더라구요..
그 전에도 쿠*에서 같은제품구매했구요.
300정짜리 3통을 구매했습니다.
며칠뒤에 어머니께서 평소보다 작은게 왔다하시더라구요.
마침 언니가 사진찍어 보내주었는데 100정짜리 3개가 왔어요.
쿠*홈페이지 들어가니 제 구매내역에는 100정3통이라 뜨고 물건판매자는 품절이라고 아예 창을 내려서
판매자 조회도 안되고..
제가 잘못볼리 없는데 분명 확실히 주문했는데 하면서 금요일 오후늦게라서 고객상담전화업무는 끝났고
고객상담채팅을 해서 판매자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니 쿠*측이 물건배너를 300정으로 올려서 그렇지않아도
100정은 잘 안팔리는데 갑자기 주문이 많아서 확인했더니 300정으로 되어서 판매창을 내렸다하더라구요.
제거는 확인전에 보내버렸다고..쿠*측에 연락드리라 했는데 연락완왔냐고..
전혀 온거 없었고 여튼 주말이라 담주 월요일 아침에 쿠* 상담센터 전화해서 자세히 설명하니 무미건조한
어투로 확인하겠다..반품비는 어떻게 처리되냐 했더니 모른다 나중에 문자주겠다라며 정말 불친절의 극치였습니다.
고객상담문의란에 환불반품요청해달라 문의하고 다음날 어떤 여자분이 전화와서 반품처리해주겠다했다며
물건 개봉안했는지 확인하더군요.부모님이 안하시고 회수조취한다했으니 빨리 반품처리해달라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부모님은 물건가지러 온다시니 맘편히 계시라 설명드려도 당신들 안계실때 가지러오면 어쪄시냐며 외출도
신경쓰셔서 쿠*측에 전화하니 저더러 기다리시라..뭐 판매자가 누락했을수있고 회수택배사에서 누락했을수도 있고.
전 제대로 주문했는데 이 불편함을 다 겪는데 고객상담사들 인권보호 너무 좋지만 기본불만사항은 성의것
해결해주려는 자세는 있어야는데 그저 메뉴얼대로 알아보고 문자드리겠다..
그래서 저에게 전화하신 여자분이 빨리 반품처리 해준다 약속하셨으니 그 분과 통화하게 해달라 하니 불가하답니다.
전에 기록에 제 불편사항 다 아니까 기다리랍니다.
아...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한걸까요?
아니면 진상고객마인드로 친절을 요구하는걸까요?자기네 잘못으로 배송비 부담안주는거만으로 고맙다해야
하는 상황인지 카드는 벌써 결제되고 취소 안해주니 이것도 괜시리 신경쓰이는데 노인들도 신경쓰시고
만일 그냥 선물보낸거여서 확인 안된거라면 전 그냥 3배값을 주고 선물할 상황이었던건데 반품해줄테니
기다려라라는 태도 불쾌한데 여러분들은 이럴경우 그냥 기다리시나요? 곧 한달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