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둘이다 보니
매달 여기저기 도는것도 일이네요
애한테 카드가져가서 결제하라고 시켰더니
그런거 하는애 본적 없다고 싫다네요...ㅜㅜ
애가 둘이다 보니
매달 여기저기 도는것도 일이네요
애한테 카드가져가서 결제하라고 시켰더니
그런거 하는애 본적 없다고 싫다네요...ㅜㅜ
초등때부터 애한테 카드 줬어요.
심지어 영유 다니던 시절에도 아이 가방 어느 주머니에 카드 넣어뒀으니 샘이 꺼내서 결제하시라 데스크에 전화하고 그랬는데요.
몇 학년인가요?
많아요.
저도 자주 그리하고
제가 가야할 때만 가요
다른 친구들도 많이 그렇게 하고요
저도 애가 둘..
성별로 달라, 수업도 달라(인문계, 예체능), 결재일도 달라.. ㅡㅡ;;;
그냥 애들더러 카드 가져가서 결재하라고 합니다.
들려보내는데요..
그렇게 많이들 하죠? ^^
저희 아이들은 초6, 중3이에요
좀 더 강하게 제 주장을 해야겠네요 ㅋ
저도 애편으로 카드 보내요. 저 학원에 있는데 애들 카드 많이 가져와요~ 전 고2 아들한테 그냥 카드 한장 주고 그걸로 밥 사먹고 간식 사먹고 본인카드처럼 쓰라했어요.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한다더라구요..
엄카찬스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아이들 엄마카드로 잘 결재하고 다니는데
늘 제가 하루잡아 한바퀴돌았는데
제아들이 지금 중2인데 카드 아이편에 보낸게 한 6개월전정도에요
친구들은 그전부터 들고다닌다고 저보고오지말라는거 안줬었거든요
초등아이들도 많이 그렇게히더라구요
아이편에 카드보내요
초5때부터요
다른아이들도 많이들 해요
아이편에보낸다고
학원카운터여 전화해놓으시면되요
별일 없으면 가서 결제 합니다..
이게 결제 때문이리라 보다는 학원분위기도 좀 둘러보고..
담당선생님 계심 이야기도 좀 나누고 하려고 가고있어요.
학원만 믿는 편이 어닌지라;;
아이 태도나 부족한점 있어 여쭤도 보고,
별일 없으면 가서 결제 해요.2
학원분위기 - 깨끗한가- 청소가 잘 되어있는지 등도 보고요.
강사와 잠깐 가벼운 대화를 하기위해서 가요.- 아이의 수업태도, 수업 이해도 등등 확인도 할겸요.
차 사고나
크게 물어주곤
그냥 아이편에 보내거나
자동이체 해 현금영수증 발부 받아요.
아이편에 카드를 보내거나 계좌이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