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샘 많고 이간질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두 사람의 중간에서 없는 말을 지어내어 내거나 부풀려서
사이를 벌여놓는 사람들이요.
주로 관계의 주도권을 쥐기위해서 이간질하는 술책을 부린다는데
이런 사람들의 성향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당하기전에 조심하려구요~
1. 음..
'19.1.3 7:07 AM (223.38.xxx.179)처음엔 앞에서 과하게 싹싹하고 간이라도 빼줄듯합니다.
뒤로는 뒷담화2. 음
'19.1.3 7:10 AM (211.243.xxx.80)세상 착하고 경우있는 사람처럼 다가와서 저런짓을 하던데..
지기 싫어서 자기 자랑하다 부족하니 주변 잘나가는 사람 즉 남의 얘기를 많이하더군요.. 실제인지 아닌지 모를... 나 이런 사람도 알고 있다?하면서 주변 사람들 관심 끌려고 애쓰더군요..3. 특징
'19.1.3 7:11 AM (1.237.xxx.156)샘 많고 이간질함
4. 초기
'19.1.3 7:26 AM (220.76.xxx.87)에 지나치게 잘 하는 사람이요
5. 역쉬
'19.1.3 7:29 AM (61.82.xxx.218)쓸데없이 잘 해주는 사람들은 조심해야해요
6. 싹싹한사람
'19.1.3 7:37 AM (124.57.xxx.17)싹싹한사람이 저러더라구요ㅡㅠㅠ
7. ㅇㅇ
'19.1.3 7:50 AM (175.223.xxx.115)그..렇구나.. 초반에 과하게 잘해주고 싹싹한 사람이
가만 보면 뒷통수도 잘 치고 이간질하기 쉬우니 조심해야겠어요.8. ㅇㅇ
'19.1.3 7:51 AM (175.223.xxx.115)댓글 정보들 고맙습니다~
9. ....
'19.1.3 8:14 AM (1.237.xxx.189)질투 독점욕 많고 지는거 싫고 이겨먹어야하는 성격들이 이간질하던데요
옆 사람이 나보다 다른 인간과 더 친한꼴도 내가 지는거 같아 못봐주는거죠10. sstt
'19.1.3 8:15 AM (182.210.xxx.191)맞아요 만나자마자 엄청 친한척하며 잘해줍니다. 그러다 자기가 필요없어지면 썡깜
11. 이런인간들은
'19.1.3 8:18 AM (39.112.xxx.143)인간쓰레기입니다
파악되면 바로끊어버리시길...
인간은 안변하거든요12. ..
'19.1.3 8:25 AM (121.161.xxx.154)심술보 충만한거죠
13. ...
'19.1.3 8:38 AM (122.37.xxx.188)부모가 그래요
보고 배우는거죠14. 맞아요
'19.1.3 8:49 AM (211.108.xxx.4)첨에는 간도 빼줄것 처럼 엄청잘하고 싹싹해요
그러다 본인에게 더 이득되는 사람 있음 그사람에게 붙어서는 쌩하죠15. 열등감
'19.1.3 8:49 AM (112.187.xxx.170)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가 안되니 뒷말해서 사람이상하게 만들고 이간질하는거죠 자격지심 많은 인간
16. ...
'19.1.3 9:08 A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럼 샘많고욕심많은사람들...
처음에는 성격 싹싹하고 쿨한척 인심좋은척....17. 흑
'19.1.3 9:24 AM (211.215.xxx.130)당했어요 근데 당하기전에 알수 있을까요? 내 뒷담화 한다는거 내가 어떻게 알겠어요 누가 알려주지 않는이상. 특징은 내앞에서 다른 사람 뒷담화 한다는거?
어떤 누군가를 넘 너무 싫게 말해서 나를 동조하게끔 한다음 다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 했겠죠???18. 뒷담화
'19.1.3 9:30 AM (223.33.xxx.177)다른 사람 욕을 잘한다..
내 앞에서 남 욕 많이 보는 사람은 뒤에가서
내 욕을 지어내어 한다고 하네요.19. ᆢ
'19.1.3 9:34 AM (175.117.xxx.158)그냥 심보가 도둑년인 사람이요 ᆢ
20. ㅌㅌ
'19.1.3 9:35 AM (42.82.xxx.142)헐..제가 만난 사람이 딱 윗분글하고 똑같아요
어쩜 똑같이 배워서 나오는지..
사람이 저렇게 일관성있기도 어려운데..신기하네요21. 남얘기를 유독
'19.1.3 9: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많이하고 자기 가족욕도 많이 해요. 죄 험담;;;
동질감을 느끼게 하려는 건지 자기가족 험담부터 시작 죄 못마땅 하지만 너는 참좋다.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것같다ㅎㅎ 칭찬많이함. 그러나 뒤론 뒷담시작중.
근데 사실을 뒷담하는게 아니라 꼭 부풀리고 지어서 떠드는게 그냥 남들 관심끌기용.
이러다 뽀록 나면 그다음 상대를 찾아 나서고 반복.
실제 2명 봤어요.
둘 다 어려서 사랑 못받고 자란데다 자기비하 심한 부류.
소시오패스 성향이예요. 피할부류22. 이간질러 특징
'19.1.3 9:52 AM (223.33.xxx.177)무리를 지어야 하고..
무리에 있고 싶어해요..
남 욕을 하고 남이 욕의 대상과 친하게 지내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듭니다..23. 에휴
'19.1.3 10:01 AM (115.22.xxx.202)경우가 바른 것 처럼,솔직한 것 처럼,싹싹한 인상을 줘요.
반찬도 해주고,집에 초대해서 음식도 대접하고
매일 매일 커피숖에서 사람들을 만나요.
만나선 털털하게, 재미진 언변으로 호감을 산뒤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사람들에게 동정을 호소하거나,
경쟁자에 대해 온갖 거짓과 모함을 해서 매장시키려하죠.
누가 잘 나가면 별별 이유를 다 대어 끄집어 내리고
누가 좀 못한다 싶으면 병신취급하구요,
이런 사람이 젤 잘 하는 말
‘@@는 여기 저기 너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돌아 다녔기에 내 귀에까지 너에 대한 험담이 들려 오냐??’
보통의 사람은 사실 관계를 직접 확인하기 보담 그런 말에
속상하다고 실망하다가 멀어지게 되잖아요.
이런 사람은 말도 묘하게 해서 이 사람 저 사람 사이
다 갈라 놓더라구요.
웃긴건 당장 득이 되는 사람에겐 헛점을 감춘채
상대방이 좋아할만하게 말하고 행동해서
환심을 사며 관계유지를 잘 해내요.24. ㅈㅇ
'19.1.3 11:11 AM (222.100.xxx.125)샘도많죠
잘된사람들 모두 운좋아,부모잘만나,
이유없이 시샘하고, 잘된게 얼마나가나 두고보자 심보에요.
모두가 자기밑이라생각하고
자기가 제일 잘났고
자기보다잘난사람들 별볼일없다생각합니다
처음엔 자기를오픈하면서 자랑아닌 자랑으로 호기심사구요.
자기만큼오픈하지않으면 음흉하다고 헐뜯어요25. 인간관계
'19.1.3 11:21 AM (101.169.xxx.123)인간관계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6. ㅇㅇ
'19.1.3 11:44 AM (1.244.xxx.159)요즘말로 관종이죠.
저는 처음부터 잘해주고 이런건 못느꼈는데,,
동정살만한 얘기를 해요. 묻지도 않았는데 그런얘길하다가 친해지면 어느순간 선을 넘어버리고,,
애정결핍이 심하고 자격지심이 있고..어려서부터 사랑받지도 이해받지도 인정받지도 못했기때문에 관심을 끌려고 하는 거에요
어찌보면 불쌍한거죠27. 살면서
'19.1.3 12:03 PM (175.223.xxx.105)그런인간 두명 만났는데
둘다 이름이 최윤영이였어요.28. 바다
'19.1.3 12:09 PM (124.57.xxx.17)관심받는거를 세상에서 제일 중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싹싹하게 해서 환심사면서 칭찬듣고.
그다음은 자기 속상한거 말하고 다니면
이간질수순밟는것같더라구요29. 처음 본
'19.1.3 1:11 PM (222.120.xxx.44)사람에게도 먼저 전화 카톡을 잘하더군요.
집에 초대도 잘해요.
얻을게 없으면 그때 부터 모르는척하고요.30. ..
'19.1.3 1:34 PM (115.23.xxx.69)첨 만난 사이인데도 친화력 쩔고
입안에 혀처럼 굴죠
간.쓸개 다 빼줄거처럼 행동하고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같은
낯 간지러운 소리도 너무 쉽게 잘함31. 임자일주
'19.1.3 2:16 PM (23.118.xxx.86) - 삭제된댓글임자일주 여자들
32. 기축일주
'19.1.3 2:16 PM (23.118.xxx.86) - 삭제된댓글기축일주 여자들
33. 임신일주
'19.1.3 2:17 PM (23.118.xxx.86) - 삭제된댓글임신일주 여자
임신일주 남자34. ...
'19.1.3 2:59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초반에 싹싹하고 세상순둥이같이 구는데...인생에 목표가 없었어요. 만나자마자 인생계획을 밝힐 이유가 없긴하지만..대화하다보면 이사람이 추구하는게 뭔지 맥이 잡히잖아요? 취미공감, 문화생활등등..교우의 목적이 안보이더군요. 간간히 흘러나오는 남탓..이두개가 콜라보면 백퍼...교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