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고 한가해서 그럴까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를 고민할 시간도 없을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ㄱ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9-01-03 06:44:14
IP : 223.38.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3 6:45 AM (111.118.xxx.4)바빠서 헐레벌떡 뛰고있을 때도 어딘가에 열중할 때도 그 생각에서 못벗어나요 타고난거라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집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기쁠때나 슬플때나 고민거리 붙잡고있어요
2. ...
'19.1.3 6:4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성격인 듯
심지어 좋은 일에서도 끝없이 고민거리 제조하는 능력이 있음
본인을 불행하게 만들어야 편안한가 봄3. 부정적인 성향
'19.1.3 6:51 AM (99.228.xxx.112)컵에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같은 상황에서도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고민이 없는듯해요.4. ㅇㅇㅇ
'19.1.3 7:08 AM (58.237.xxx.75)신중한 면도 있지도
5. belief
'19.1.3 7:17 AM (125.178.xxx.82)제가 걱정이 많은 편인데요.
진짜 벗어나고 싶은데 잘안되요..
혹시 걱정을 덜어버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6. ㅌㅌ
'19.1.3 7:38 AM (42.82.xxx.142) - 삭제된댓글불행에 빠져있는걸 즐기죠
이쯤되면 취미상활임..
뇌회로가 우울함 걱정에 세뇌가 되어서 거기서 못빠져나와요7. ..
'19.1.3 7:52 AM (1.253.xxx.54)완벽주의적인것도 있고..어떤상황에서도 더 보완할점을 찾아내는...남 신경을 아주많이쓰는것도 있고..
가까운사람이든 잘 모르는사람이든8. sstt
'19.1.3 8:15 AM (182.210.xxx.191)부정적인 성향이 강한것 같아요. 자신감도 약간 떨어지고요
9. 생각이
'19.1.3 9:18 AM (218.48.xxx.68)너무 많아서 탈이죠.
소심하고 부정적인 면이 강해서 생각도 많아지는 게 아닐까요.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말고 사소한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10. 극심한
'19.1.3 10:18 AM (223.62.xxx.164)고통을 겪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걱정많은 건 천성이 아니라 중간에 얼마든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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