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에 적지 않은 돈 쓰고 와서 기분이 우중충 합니다. .

.... 조회수 : 9,750
작성일 : 2019-01-03 00:50:54

큰 맘 먹고 써마지 flx를 했습니다. 220만원이고요. 이벤트가라고 해요. 뭐 강남에서 250-270만원이라고.

누군가에겐 껌값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큰 돈. 새해 들어 못생긴 내 얼굴에 큰 돈 쓰고 즐겁게 일 열심히

하려고.........!  그러나 집에 오니 이건 뭐지 싶네요.  


1. 간호사들 하나같이 불친절. 친절 바라지 않음. 무서워서 묻지도 못하겠음.

2. 의사샘, 젊고 괜찮은데 새 기계 작동을 잘 못해서 간호사가 (건방 떨며) 알려줌. (여기서 경악! 나 왜 여기 누웠니.)

3. 시술에 참여 했던 간호사 말투가 엉망진창. 의사샘한테도 불손하게 굼. (왜케 심란한 건지)

4. 마취 크림 흡수 시간도 너무 짧음. (기다렸다는 듯이 통증이 밀려옴. 원래 써마지가 이리 아픈가요?)

5. 거의 끝나갈 때 써마지 flx 시술 환자 당일 나 혼자였다는 사실, 간호사에게 들음.

6. 시술 끝나고 가는데 아무도 주의사항 안 알려줌. 주의 사항 알려달라고 하니까 카운터로 가라고, 카운터에

갔더니 잘 아시지 않냐고 하더니만 (나 모른다구!) 그 간호사 뭔 종이를 가져다 줌. 거기 보니 일주일간 수영 하지 말라고 돼 있는데... (왜지?) 아무튼 수영 갈 뻔. 내일 수영 포기.

7. 환자들 들고 날 때 눈도장도 안 찍고 자기들끼리 까르륵. (계속 이러진 않겠지?)  

8. 아, 저 병원 운영자가 저렇게 관리하면 곧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엘리베이터에서 이제 병원 옮길 거라고... 어느 직종이든 말투 같은 기본 교육은 배워야 한다는 생각. (내 새끼 잘 가르치자!)


결론은 이벤트 어쩌구 해서 가지 않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돈이 있으면 제 값 주고 의사 간호사 제대로 교육 받은 병원으로 가고

돈 없으면 그냥 아무데도 안 가고 통장에 두자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자꾸만 2번, 5번, 6번이 거슬리네요.

오늘 싼 가격에 마루타 된 것인가.  



IP : 124.61.xxx.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샷으로
    '19.1.3 1:01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써마지 하고 싶은데, 몇샷으로 하셨어요?
    써마지는 어디에 좋은가요?

  • 2. 이해해요
    '19.1.3 1:01 A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목돈 쓰고 서럽죠
    고가 장비, 시술이 들어가는 피부과면 서비스까지
    갖춰야하는데 직원 관리 못하는 병원이 있지요
    발 한번 구르고 담엔 내 돈 대접 받을 수 있은데로 가세요
    그게 시장원리예요 고로 돈쓰는 원글님이 갑이라는 거죠

  • 3. ㅎㅎ
    '19.1.3 1:07 AM (183.98.xxx.186)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웃음이 나왔네요..죄송~~
    저도 7년간 꾸준히 피부과 다니며 프락셀이니 레이저 토닝 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 였네요. 정말 피부는 계속 끝까지 관리 안들어감 다시 원상복귀는 시간 문제에요. 이제는 피부과도 안가고 비싼 화장품도 다 끊고 먹는거에 치중해요. 좋은 음식 먹는게 피부과 화장품 보다 더 낫더라구요

  • 4. ....
    '19.1.3 1:07 AM (124.61.xxx.75)

    126.11 님 ~

    써마시 flx는 신형 기계라고 하고요. 600샷입니다. 병원들 홍보하는 거 보면 이전 써마지보다 좋다고 하는데..... 써마지와 써마지 flx 폭풍 검색 추천합니다. ^^

    59.20 님 ~

    네, 맞는 말씀이세요. 다음엔 제 돈 내고 제대로 된 서비스 받으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 5. ....
    '19.1.3 1:12 AM (124.61.xxx.75)

    183.98 님~

    네, 제가 레이저 토닝으로 피부미인 거듭 났다가 레이저빨이 안 받아 포기한 지 좀 됐었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괜한 짓을 오늘 했구나 싶어요. 잘 챙겨 먹고 운동 많이 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해요~!

  • 6. 간호조무사
    '19.1.3 1:15 AM (223.62.xxx.199)

    겠죠 간호사가 아니라
    큰 돈 쓰고 기분 더러울 것 같아요 ㅠㅠ
    손님 안가면 지들도 직장 짤릴텐데
    멍청하죠
    그냥 환불하고 친절한 병원으로 가세요

  • 7. 위로를.
    '19.1.3 1:16 AM (115.161.xxx.130)

    오래전에 어디선가 이런 느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할인이벤트, 쿠폰 이런거 적용하는 곳은 장사 잘 안되고 뜨네기들이 많은 곳이라 다시 가고 싶지 않을 확율이 크지요.
    그래서 저는 다른돈 아껴서라도 미용실이랑 피부과는 강남 유명한데가요. 머리랑 피부는 잘못되면 돈은 돈대로 쓰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기땜에...

  • 8. 저도
    '19.1.3 1:18 AM (116.123.xxx.113)

    요즘 가족때문에 피부과 자주 가는데
    쌀쌀 맞은 간호사들 만나면 화 나더라구요

    그리고 피부과에선 일이백이 껌 값인듯
    그 정도 금액은 대수롭지 말하는 의사와 상담사 말에
    난 참 빈곤하구나를 느끼고
    그 대수롭지 않은 일이백에서 단 몇만원도 디씨 안 해주려는거 보면 손해는 절대 안보는 장사다 싶어요.

  • 9. 환불
    '19.1.3 1:31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받고 끝내세요. 피부를 위해서. 기계 작동법도 모르는 의사라니 끔찍한데요. 시술실력은 뻔하죠. 경험이 없는데.
    왜 돈 내고 실험대상이 되세요. 얼굴 망치러.

  • 10. 이상하네요
    '19.1.3 1:31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보통은 다 친절하다 못해서 과잉친절하지 않나요

    원글님 돈 많이 쓰고 그런 불친절한 느낌은 받다니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병원이 있다니곧 문닫겠네요

    전 제가 어디든 피부과에 갔을때
    불 친절한 대접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과잉친절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간단히 치료 하고 돈 적게쓰고 나오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자꾸 이것저것 추천하며 돈 더 쓰라고 해서 부담스럽던 곳이 많았어요

    고객이 알아서 돈 많이쓰겠다는데....
    암튼 그 병원이 이상한거예요

  • 11. 손님이 왕
    '19.1.3 1:38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미용실에도 가기만 하면 너무 과잉친절하고
    자꾸 이것저것 추천하고
    자꾸 패키지로 끊으라고 하고 그래서
    한번은 두피마사지 패키지 끊었는데
    얼마나 친절했는지 몰라요
    엄청 친절하고 엄청 챙겨주고
    두피마사지 할때 팔과 다리 안마 마사지까지 해줘서
    무슨 스파에 온것 같았어요
    카드로 10개월 할부했었는데...

    살면서 불친절한 피부과나 미용실을 가본적이 없어요

  • 12. 손님이 왕
    '19.1.3 1:44 AM (124.56.xxx.35)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불친절한 병원이 있나요
    다 친절하다 못해 과잉친절해서 부담스러운 곳이 많던데요
    비싸지 않고 간단한 시술하러 왔는데
    자꾸 이것저것 권해서 부담스러운 병원이 많아요

    근데 손님이 알아서 비싼거 하는데
    불친절하다니
    그 병원 오래 못가겠네요

    미용실에도 가기만 하면 너무 과잉친절하고
    이것저것 추천하고 자꾸 패키지로 끊으라고 하고
    한번은 두피마사지 패키지 끊었는데
    얼마나 친절했는지 몰라요
    엄청 친절하고 엄청 챙겨주고
    두피마사지 할때 팔과 다리 안마 마사지까지 해줘서
    무슨 스파에 온것 같았어요...

    손님이 왕인데요...

  • 13.
    '19.1.3 1:59 AM (112.153.xxx.100)

    써마지 주기적으로 하는데
    요새는 비용도 비싸 다른 관리로 바꾸었지만, 그래도 피부과 관리중 제일 낫다고 해요. 가격은 600샷임 괜찮은듯 싶고, 마취크림은 바르기는 하지만..써마지 원리 특성상 굳이 안발라도 되는 종류라고는 해요. 어짜피 열을 받는 곳이 진피보다 밑쪽 피부층이니까요.

    시술 경험이 없는 새로 온 분에게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한 의사가 600샷 정도 시술하면 40-50분 걸려서..연속으로 써마지 시술 하기는 체력적으로도 무리라고 하던데요. 또 요새 피부과도 경기를 따 고가 시술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써마지는 다른 시술..필러등과는 달리 별로 주의할 점은 없는듯 했어요. 아마 3-4개월뒤쯤은 피부에 조금 힘도 생기고,만족하실듯 합니다.

  • 14. 써마지 좋죠?
    '19.1.3 2:27 AM (210.90.xxx.221)

    저도 지난 11월에 폭풍 검색해서 써마지 flx 했는데 가격은 다 비슷했어요.

    아픈거 못참아 비싸도 이거하라해서 했는데, 너무 아퍼서 의사샘이 힘들엇을것 같아요.

    하지만 전 결과는 대 만족이에요 피부도 짱짱하고 우선 피곤해보이지 않아요~~*^

    전 피부과 안 다녀 그런지 효과가 넘 맘에 들어 아! 이 맛에 피부과 다니나보다 했어요.

    근데 저도 나름 고가의 돈을 쓴건데 그들에겐 뭐 그냥 손님중 한명이고 별 큰 손님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데면데면해서 저도 좀 뜨아했지만, 전 의사 샘 보고 간거라.

    담부터는 의사는 좀 경험있는 분으로 고르시면 될꺼에요~~
    간호사의 응대는 단골이 되어야 친절을 기대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뻐지세요~~

  • 15. ..
    '19.1.3 2:29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강남역, 압구정, 신사동에서만 피부과 다녔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분위기의 병원 꼭 있어요. 간호사들이 의사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거 환자 눈에도 다 보이고 환자한테는 별로 관심없는 분위기. 그런 병원 특징이 일단 의사가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경우가 많았어요. 그나마 피부과 전문의인 병원은 뭔가 좀 더 환자한테 진지한 분위기예요.

  • 16. 저의 사례
    '19.1.3 2:53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개인의원 피부과에서 의사는 피부과 전문의이고 사람 좋아보이고 가격도 양심적으로 받는데
    간호조무사들이 환자한테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싹퉁바가지, 원글처럼 똑같이 굴었어요.
    전문의는 겸손하고 친절한데 간호조무사들이 뭐가 그리 잘났는지 환자들한테 안하무인, 거만, 틱틱대고 쏘며 말함,

    환자들 들고 날 때 눈도장도 안 찍고 자기들끼리 까르륵.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환자가 가서 질문해도 씹고,
    가서 앉아있으라고 쌀쌀맞게 면박주고는 하는 일 없이 자기들끼리 잡담하고 까르륵하면서 이유없이 환자 기다리게 함.

    아, 저 병원 운영자가 저렇게 관리하면 곧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느 직종이든 말투 같은 기본 교육, 나아가 인간은 인성이 제일 중요하단 생각.

    간호조무사들이 환자들 다 쫒아내고 있었고 다신 여기 안와야겠다싶은데
    그 순하고 겸손하던 의사가 불쌍하고 안됐단 생각.

    몇년뒤 우연히 지나가다보니 그 병원 사라져 있었음.

  • 17. 저의 사례
    '19.1.3 2:56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개인의원 피부과에서 의사는 피부과 전문의이고 사람 좋아보이고 가격도 양심적으로 받는데
    간호조무사들이 환자한테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싹퉁바가지, 원글처럼 똑같이 굴었어요.
    전문의는 겸손하고 친절한데 간호조무사들이 뭐가 그리 잘났는지 환자들한테 안하무인, 거만, 틱틱대고 쏘며 말함,

    환자들 들고 날 때 눈도장도 안 찍고 자기들끼리 까르륵.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환자가 가서 질문해도 씹고,
    가서 앉아있으라고 쌀쌀맞게 면박주고는 하는 일 없이 자기들끼리 잡담하고 까르륵하면서 이유없이 환자 기다리게 함.

    아, 저 병원 운영자가 저렇게 관리하면 곧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느 직종이든 말투 같은 기본 교육, 나아가 인간은 인성이 제일 중요하단 생각.

    간호조무사들이 환자들 다 쫒아내고 있었고 다신 여기 안와야겠다싶은데
    그 순하고 겸손하던 의사가 불쌍하고 안됐단 생각.

    역시나 예상대로 몇년뒤 우연히 지나가다보니 그 병원 사라져 있었음.

  • 18. 저의 사례
    '19.1.3 2:57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개인의원 피부과에서 의사는 피부과 전문의이고 사람 좋아보이고 가격도 양심적으로 받는데
    간호조무사들이 환자한테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싹퉁바가지, 원글처럼 똑같이 굴었어요.
    전문의는 겸손하고 친절한데 간호조무사들이 뭐가 그리 잘났는지 환자들한테 안하무인, 거만, 틱틱대고 쏘며 말함,

    환자들 들고 날 때 눈도장도 안 찍고 자기들끼리 까르륵.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환자가 가서 질문해도 씹고,
    가서 앉아있으라고 쌀쌀맞게 면박주고는 하는 일 없이 자기들끼리 잡담하고 까르륵하면서 이유없이 환자 기다리게 함.

    아, 저 병원 운영자가 저렇게 관리하면 곧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느 직종이든 말투 같은 기본 교육, 나아가 인간은 인성이 제일 중요하단 생각.

    간호조무사들이 환자들을 다 내쫒고 있었고 다신 여기 안와야겠다싶은데
    그 순하고 겸손하던 남자 의사가 불쌍하고 안됐단 생각.

    역시나 예상대로 몇년뒤 우연히 지나가다보니 그 병원 사라져 있었음.

  • 19. 저의 사례
    '19.1.3 2:58 AM (14.46.xxx.97)

    개인의원 피부과에서 의사는 피부과 전문의이고 사람 좋아보이고 가격도 양심적으로 받는데
    간호조무사들이 환자한테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싹퉁바가지, 원글처럼 똑같이 굴었어요.
    전문의는 겸손하고 친절한데 간호조무사들이 뭐가 그리 잘났는지 환자들한테 안하무인, 거만, 틱틱대고 쏘며 말함,

    환자들 들고 날 때 눈도장도 안 찍고 자기들끼리 까르륵.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환자가 가서 질문해도 씹고,
    가서 앉아있으라고 쌀쌀맞게 면박주고는 하는 일 없이 자기들끼리 잡담하고 까르륵하면서 이유없이 환자 기다리게 함.

    아, 저 병원 운영자가 저렇게 관리하면 곧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느 직종이든 말투 같은 기본 교육, 나아가 인간은 인성이 제일 중요하단 생각.

    간호조무사들이 환자들을 다 내쫒고 있었고 다신 여기 안와야겠다싶은데
    그 순하고 겸손하던 남자 전문의가 불쌍하고 안됐단 생각.

    역시나 예상대로 몇년뒤 우연히 지나가다보니 그 병원 사라져 있었음.

  • 20. 의사샘들
    '19.1.3 4:54 AM (107.77.xxx.9) - 삭제된댓글

    공부만 해 놔서 간호조무사 드센 타입 관리 잘 못해요.
    일진 같은 성격 여자애들 들어오면 병원 문 닫는 거에요.
    의사사모들 집에 있지 말고 나가서 봐야 해요.
    진짜 별 미친 애들 다 있어요.

  • 21. ..
    '19.1.3 5:48 AM (180.66.xxx.23)

    요즘 간호사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갸들이 갈때가 많으니
    갑질하는거 같네요
    상전 모시듯 해야 좀 붙어 있고
    안그럼 사표 쓰니 눈꼴 시어도
    그냥 웬만하면 받아주다보니
    이것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환자(고객)들 뒷담화도 엄청 한답니다

  • 22. 저라면
    '19.1.3 6:48 AM (93.82.xxx.223)

    원장한테 컴플레인 걸어요.

  • 23. 마인드
    '19.1.3 10:43 AM (117.111.xxx.27)

    ㅋㅋ 괄호안의글...
    완전 어떤건지 잘공감요.

  • 24. ...
    '19.1.3 12:34 PM (221.140.xxx.15)

    간호조무사들 구하기가 힘들어요. 윗분 말씀처럼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으니 ...
    취업해도 맘 안내키면 그만두구요. 서비스가 엉망인 것도 무슨상관이야.. 내 병원도 아닌데 이런 마인드예요.
    의사샘 함부로 하는 것도 의사보다 본인들이 더 잘아니 우습게 아는거죠. 그런 병원 많아요.
    전문의라도 실무에서는 조무사 보다 잘 모르는 경우들이 있어서 ㅠ_ㅠ...
    것들도 웃기죠. 조무사와 의사의 레벨차이는 엄청난데...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 25. ㅜㅜ
    '19.1.3 3:08 PM (180.66.xxx.161)

    간조들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직원 구하기 힘든 곳은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몇달씩 실습생으로 버티는 곳도 있고..
    예전에 갔던 병원은 환자 눕혀놓고 지들 남친이랑 동거하는 얘기를 얼마나 살벌하게 하는지..
    여자원장이 어수룩하니 아주 찜쪄먹게 생겼더라구요..
    남자원장 병원은 관리한다고 사모가 데스크여 나와 있으면
    젊은 직원들 대부분 싫어하고 나간다 해요.
    직원관리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 26. ..
    '19.1.4 2:47 PM (175.116.xxx.236)

    헐미친;;; ㅠㅠ 간호사들이 저리 불친절해서야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271 하정우 42살인데..아이는 네.다섯이 꿈? 24 2019/01/03 6,070
890270 조언좀 구할게요)아이 친구에게 빌려준옷 문제 23 아이구ㅡㅡ;.. 2019/01/03 3,802
890269 돌봄교실이냐 지역아동센터냐 4 예비초등생 2019/01/03 1,445
890268 담임샘 말을 들어야할까요?(원서접수) 12 정시 2019/01/03 2,526
890267 심재철과 심재민이 무슨관계있나??ㅎ 19 ㄱㄴㄷ 2019/01/03 2,372
890266 약사님 계시면 좀 봐주실래요?(고3 수험생 약) 8 나무 2019/01/03 1,672
890265 이석증 7 에스텔82 2019/01/03 1,956
890264 로또 조작이 맞나봐요 7 2019/01/03 6,150
890263 게이버 댓글 1 게이버 2019/01/03 410
890262 용인 동백지구 사시는분 계실까요? 29 은퇴 2019/01/03 4,785
890261 거실에 암막(방한) 커튼 설치할때 커튼봉 질문드려요 2 마루 2019/01/03 1,128
890260 신재민 수준 ㅋㅋㅋ.. "내가 본 박근혜 대통령&quo.. 11 그럼그렇지 2019/01/03 3,308
890259 이럴때 이쟤명이 나서주면... 8 신재민입원 2019/01/03 888
890258 시간 되시는 분들 패딩 좀 봐주세요..^-^ 15 패딩좀..... 2019/01/03 1,974
890257 신재민 멀쩡히 살아있는채 발견 19 모지리 2019/01/03 3,308
890256 날나리 애들하고만 어울리는 아이 9 방법을..ㅠ.. 2019/01/03 2,332
890255 새해부터 처음으로 아줌마 소리 듣네요 17 2019/01/03 2,860
890254 장모러그 세탁기 빨래하면 안되나요? 2 kises 2019/01/03 2,360
890253 신동욱 여친관련댓글 6 .. 2019/01/03 7,865
890252 미세먼지... 작년에 어땠나요? 1 ㅀㄹㅇㅎㅎ 2019/01/03 785
890251 신재민의 고파스에 올라온 유서 23 .. 2019/01/03 5,104
890250 공부얘기하니 생각나는게 2 ㅇㅇ 2019/01/03 927
890249 이필모씨 애인분 우아하네요. 10 ㅇㅇ 2019/01/03 7,821
890248 간만에 백화점 오니 신세계 14 범녀 2019/01/03 7,069
890247 식당 반찬에서 락스냄새가 나는데 7 위생 2019/01/03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