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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학벌의 벽은 무너지네요

ㅇㅇ 조회수 : 30,485
작성일 : 2019-01-01 23:25:09

아주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수시로 인해서 인서울 대학간 급간은 급속도로 줄어들었고

인구도 줄고 앞으로는 학벌은 그 중요성이 퇴색되어가네요

IP : 61.101.xxx.6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9.1.1 11:2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럴 리가...

  • 2. ...
    '19.1.1 11:27 PM (118.223.xxx.155)

    그럴리가...22222

  • 3. 고3엄마
    '19.1.1 11:33 PM (121.125.xxx.39)

    뭔소린지...
    대학들이요..성적대로 기가 막히게 뽑아갑니다

  • 4. ...
    '19.1.1 11:33 PM (221.151.xxx.109)

    명문대는 사라지지 않아요

  • 5. ㅋㅋㅋㅋ
    '19.1.1 11:34 PM (115.140.xxx.180)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 6. ...
    '19.1.1 11:3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대학진학율이 높아질수록 더 학벌이 중요해지는 겁니다
    대학진학율이 10프로이면 대학생이라는 거 자체만으로도 의미있었지만 지금처럼 대학 다 가는 시절에는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중요한 거죠

  • 7. 채용도
    '19.1.1 11:36 PM (117.111.xxx.229)

    블라인드 테스트 늘거에요.

    앞으론 학벌보다 근성,실력이니
    학벌에 안주하면
    안되죠.

  • 8.
    '19.1.1 11:36 PM (211.49.xxx.79)

    그럴리가요

  • 9. 뭔소리래
    '19.1.1 11:39 PM (223.39.xxx.74)

    요즘 더함더했지

  • 10. 뭔소린지
    '19.1.1 11:47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원...
    수시라고 아무나 인서울하나요
    그리고 윗분 학벌도 근성 실력의 결과지요
    성실고 똑똑한 아이들이 좋은 대학 갈 확률이 높잖아요

  • 11. ㅇㅇ
    '19.1.1 11:50 PM (117.111.xxx.229)

    집안이 다 좋은 학교출신인데
    근성,일머리 부족해서요.

    꼭 같이 가진 않더라구욪

  • 12. . . .
    '19.1.1 11:51 PM (211.201.xxx.53)

    대학간 점수차가 2점 내외고 때론 입결이 뒤집어 지기도 하죠.
    이같은 현상을 보고 한쪽에서 그 2점이 실력이다 라고 주장할 것이고 한쪽에선 서열 깨지고 있다. . 라고 생각할 거예요. 이 정부도 서열깨는쪽으로 갈 거 같구요.

  • 13. ......
    '19.1.1 11:58 PM (61.79.xxx.115)

    아들 명문대 졸업시킨 제 친구 어머니가 새삼스레 그런말씀을 하긴하더라구요 아들은 지금40살입니다
    인생 살아보니까 금수저 아닌이상 다 비슷해서 일까요

  • 14. 퍽 도 그러겠어요
    '19.1.2 12:06 AM (121.170.xxx.205)

    1000년 이상 학문 중심의 우리나라가 그럴리가 있겠어요
    학벌 좋아야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많고 굶지 않고 살 수는 있죠
    학벌 안좋다고 굶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는 무시 못하죠

  • 15. ...
    '19.1.2 12:08 AM (119.64.xxx.92)

    그러면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가 나오지도 않음 ㅋ

  • 16. ..
    '19.1.2 12:30 AM (112.146.xxx.125)

    전 그럴거 같아요. 우선 가장 유의미한 상황은
    현재 1년에 30만명 정도만 출생하고 있다는거.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시작, 가속화 되는 시기가 3-4년 후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지속되는 와중에 길게 잡아 15년 후면 지금과 같은 학벌주의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 같은데요.

  • 17. ...
    '19.1.2 12:4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럴것 같아요.

  • 18. 저도 동의해요.
    '19.1.2 12:44 AM (182.211.xxx.161)

    좋은 대학 나와도 태반이 취직못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시대임.
    이젠 명문대 나오는거보다 그냥 적당한 대학다니고 재산이 많은게 최고같아요.
    전재산 기울여 사교육 시키느니 차라리 그 돈모아 나중에 자식 집살때 보태주는게 더 현명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19. ...
    '19.1.2 12:52 AM (61.79.xxx.115)

    3년남았다든데요 2002년쯤에 집값폭등했잖아요 그때 출생인구가 대학 입학까지 20년되면 대학들어가는데 몇년 안남았어요 트렌드가 바뀌겠죠

  • 20. 아이들 스스로
    '19.1.2 1:26 AM (211.178.xxx.204)

    예전같지 않게 조금씩 요즈음 아이들은 확실히
    대학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어요. 경제 관념, 미래에 대한
    자기 주관도 확실하고

  • 21. 지금은 공무원
    '19.1.2 6:04 AM (42.147.xxx.246)

    앞으로는 몰라요.
    일본은 실력주의 시대로 들어 갔더군요.
    우리나라도 학벌 보다 실력으로 나갈 것 같아요.

  • 22. 남편회사
    '19.1.2 6:17 AM (124.49.xxx.61)

    임원발표했는데
    20명다 서울대래요

  • 23. ㅇㅇㅇ
    '19.1.2 6:29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디든 명문대의 열망은 없는나라가 없습니다

  • 24. 고3엄마
    '19.1.2 7:26 AM (110.70.xxx.249)

    이번에 학종으로 서울대 간 아이 있는 학부모입니다.
    원글님 말에 동의합니다.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로 간다해도, 학교간 차가 줄어든건 맞습니다. 특히 수시로는 서울대 갈 아이가 성대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아래 카테고리는 다르구요. 성대 상위 10-20퍼센트까지는 서카포연고급의 아이가 (학운이 나빠)
    섞여 있어요.
    명문대는 늘 학부모들의 열망이 되겠지만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가고 싶은 곳은 아닐거예요.
    과거 5년전부터 입시를 치뤄 본 엄마들은 알거예요.
    수시라는게 참 애매하다는거, 정시로 가는 수능점수도 정말 학교간 차가 2-3점 정도씩 되는데, 한 문제 운좋게 찍어서 나올 수 있는 점수라는 거.
    대학 이름 보다 정말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걸 애들도 알기에 1학년부터 열심히 합니다.
    물론 대학 카테고리는 급간 차이가 분명하게 납니다.
    상위권 대학, 중위권, 하위권. 이런식으로요.

  • 25. 대학..
    '19.1.2 8:34 AM (1.233.xxx.26)

    디테일한..대학개별 서열화 보다는... 윗님 말씀처럼..상 중 하로 묶어서 격차가있는 것 같네요

  • 26. 그쵸
    '19.1.2 9:02 AM (175.223.xxx.19)

    개개인의 능력 개성이 중요해지죠
    이젠 컴이 대신 공부하고 알려주는 시대에요

  • 27. 고3 맘
    '19.1.2 9:06 AM (114.70.xxx.56)

    대학들이요..성적대로 기가 막히게 뽑아갑니다 222222222222222

  • 28. 뭐지요?
    '19.1.2 9:07 AM (223.33.xxx.97)

    근거도 없이 이 뜬금없는 주장과 결론은?
    좋은 직장 가보면 커다란 학벌의 벽을 느끼실텐데요.

  • 29. ....
    '19.1.2 9:18 AM (221.157.xxx.127)

    줄어들긴 뭐가 줄어들어요 대학레벨 올리려고 반수들 하드만

  • 30. ...
    '19.1.2 9:2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대 출신들은 확실히 다르던데요. 학벌은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나이가 들수록 느껴집니다. 재산보다는 좋은 머리를 가진 편이 더 재미있는 인생을 살수 있는 것 같아요.

  • 31. ..
    '19.1.2 9:26 AM (220.120.xxx.207)

    동의못하겠네요.
    90년대 제가 대학다닐때나 지금이나 대학서열은 여전하구요,학력차별도 여전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입시제도가 다양해져서 예전처럼 한줄세우기는 아니지만 이 나라에서 명문대 가치는 앞으로 수십 아니 수백년은 유지될듯..
    이번에 아이 입시치뤄보고 느낀점이예요.

  • 32. ...
    '19.1.2 9:47 AM (121.144.xxx.195)

    개인의 의견은 자유지만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읽으면
    헛발질 하는 일은 많이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서민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효용을 뽑아야 되니까요
    스카이 캐슬 내용은 이제 더이상 웃고 즐길 때가 되었기에
    드라마화 되었다고 봐요
    이미 그 내용은 꿑물이라는 ...

  • 33. 블라인드채용
    '19.1.2 9:54 AM (210.94.xxx.89)

    하니까 스카이.비율이 더 늘더란건 어찌 설명될지요....;;;;

  • 34. ㅁㅁㅁㅁ
    '19.1.2 10:0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교육에 돈 퍼부어 쓰고 본인의 일생도 본인과 또 애들의 교육에 다 쓰면서, 학벌과 교육의 의미를 모르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네요.
    좋은 학교에 가는 이유는 성적으로 갈라서 구별빗기를 위한게 아니고, 거기서 자격증을 얻는데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왜 학벌이 존재하는지, 좋은 학교에 다닌게 왜 이읃ㄱ인지, 교육이 뭔지, 한국에서 학벌이란 것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체를 이해 못하는 원글과 댓글들....

    하긴 사주본단 글이 하루같이 올라오는 사이트인데, 어른이라고 세상이치나 원리를 안다면 그렇게 살 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남들이 그렇게 사니 따라쓰고 따라살고 돈 쓰는건가...

  • 35. ㅁㅁㅁㅁ
    '19.1.2 10:4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교육에 돈 퍼부어 쓰고 본인의 일생도 본인과 또 애들의 교육에 다 쓰면서, 학벌과 교육의 의미를 모르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네요.
    좋은 학교에 가는 이유는 성적으로 갈라서 구별짓기를 위한게 아니고, 거기서 졸업증이란 자격증을 얻는데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왜 학벌이 존재하는지, 좋은 학교에 다닌게 왜 이득인지, 교육이 뭔지, 한국에서 학벌이란 것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체를 이해 못하는 원글과 댓글들.... 그러니 애들 교육을 단순히 스펙이란 결과물을 위해 이런식으로 해서 한국이 이 모양 이꼴이죠. 결과스펙지상주의.

    하긴 사주본단 글이 하루같이 올라오는 사이트인데, 어른이라고 세상이치나 원리를 안다면 그렇게 살 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남들이 그렇게 사니 따라쓰고 따라살고 돈 쓰는건가...

    좋은학교가 단지 순위 메겨주는 의미라 생각하나봐요. 기부입학 당연한 미국에서 하버드 mit가 단순히 순위때문에 의미있는줄 아세요

  • 36. ㅐㅐㅐㅐ
    '19.1.2 10:5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교육에 돈 퍼부어 쓰고 본인의 일생도 본인과 또 애들의 교육에 다 쓰면서, 학벌과 교육의 의미를 모르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네요.
    좋은 학교에 가는 이유는 성적으로 갈라서 구별짓기를 위한게 아니고, 거기서 졸업증이란 자격증을 얻는데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왜 학벌이 존재하는지, 좋은 학교에 다닌게 왜 이득인지, 교육이 뭔지, 한국에서 학벌이란 것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체를 이해 못하는 원글과 댓글들.... 그러니 애들 교육을 단순히 스펙이란 결과물을 위해 이런식으로 해서 한국이 이 모양 이꼴이죠. 결과스펙지상주의.

    하긴 사주본단 글이 하루같이 올라오는 사이트인데, 어른이라고 세상이치나 원리를 안다면 그렇게 살 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남들이 그렇게 사니 따라쓰고 따라살고 돈 쓰는건가...

    좋은학교가 단지 순위 메겨주는 의미라 생각하나봐요. 기부입학 당연한 미국에서 하버드 mit가 단순히 성적 순위때문에 의미있는줄 아세요

  • 37. ....
    '19.1.2 10:57 AM (219.250.xxx.231)

    다른데 뜻이 있어 소신것 미래 위해 산다면
    무의미하겠지만.....
    취직 좋은데 하려면 학벌 중요하죠.
    제 주위 대기업(계열사 마다 다르겠지만.....)은
    유학파 혹은 sky만 있어요.
    이하 중상위 학교도 간혹 있긴한데....
    그냥 서류에서 밀려요. 특출난 무언가 있지 않은 한

  • 38. 크리스티나7
    '19.1.2 11:22 AM (121.165.xxx.46)

    그런게 가능해지려면 아마 우리나라에서 천년은 가야할듯
    어딜가나 어디 나왔어 어디 출신이야 그래? 이렇게 시작되는게 사회란게 씁쓸하죠

  • 39. 저도 느낀거
    '19.1.2 11:31 AM (218.236.xxx.187)

    졸업할 때쯤에는 차이가 생기겠지만, 입학할 때 보면 일정 범위 안에서는 엎치락 뒤치락, 운 좋은 아이가 잘 들어가는거 같아요. 서울대 갈만한 아이들도 아차하면 국숭세 갔다가, 다시 공부해서 메이저의 가는 경우도 보았고, 정말 입시에 열이면 열 사연이 있더라구요.

  • 40. 나는누군가
    '19.1.2 11:32 AM (211.177.xxx.45)

    정말 상위권 아니면(과잠 입고 다니는 정도) 대학이 예전의 지성탑 같은 의미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상위권 대학 가려는 아이들은 더 험난할 테구요. 어쩌겠어요, 흐름에 맡겨야지.

  • 41. ㅇㅇㅇ
    '19.1.2 11:40 AM (58.237.xxx.216)

    서류전형에서 학벌은 필요하죠
    물론 면접에서는 블라인드로 하겠지만
    1차 서류전형에선 꼭 필요한게 학벌

  • 42. 입시 두 번
    '19.1.2 11:49 AM (180.69.xxx.244)

    입시 두 번 치루고 보니 서울대 학종으로 보내셨다는 고3엄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처럼 수시와 정시가 진행된다면 학교간 점수차라는 게 참 애매해질 겁니다.
    특히 서연고 다음 학교들간의 서열은 무의미해 보이거든요.지금의 20대가 40이 되었을 때는 많이 달라져있을 거 같습니다.

  • 43. ddd
    '19.1.2 12:06 PM (211.114.xxx.15)

    20대가 40이 되었을 때는 많이 달라져있을 거 같습니다.22222222222222
    이건 정말 동의합니다
    저는 50인데 지금도 학벌이 별의미 없다는 생각 조금 들어요 정말 조금

  • 44. 물론
    '19.1.2 12:1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학교가 100% 보장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나온 인재들이 세상의 좋은 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죠.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미국이나 다른 외국들도 그래요.

  • 45. 멀리
    '19.1.2 12:17 PM (122.37.xxx.67)

    보면 정말 맞는말이에요
    대학서열은 이미 리그화되었죠 큰 덩어리안에서 실력의차이는 없다고봐도됩니다
    앞으로는 간판보다 실력 인성(도덕성) 차별화가 더 중요해집니다
    십년-이십년후에 이글 다시보면 어떨지~^^

  • 46. 물론
    '19.1.2 12:19 PM (125.177.xxx.106)

    학교가 100% 보장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나온 인재들이 세상의 좋은 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죠.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미국이나 인구 더 없는 다른 나라들도 그래요.

  • 47. 선진국들은
    '19.1.2 12:24 PM (175.215.xxx.163)

    학력에 따라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다네요...
    중간 직업이 없어지고
    높은 지식수준을 요하는 직업은 살아남고
    단순 서비스업과 비정규직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알바가 직업인 세상이 올것 같아요
    월급쟁이로 먹고 살려면 공부는 더 빡세게 해야하고...

  • 48. 서류전형만요?
    '19.1.2 2:26 PM (116.36.xxx.35)

    살며 여기저기서 학벌은 표시납니다
    유치하고 더러운 세상이라해도
    스카이캐슬도 존재하고.
    학벌이 주는 차이 있어요
    물론 꼭 좋은 대학만이 좋은 인생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도 높고 프라이드도 높고
    방탄의 방시혁도. 서울대더라구요
    박진영. 연세
    양현석..
    유희열 서울
    이수만 서울
    예능쪽도 이렇네요
    그냥 써봤어요.

  • 49. ....
    '19.1.2 2:31 PM (14.50.xxx.225)

    역량 위주로 가는거지 단순 학벌만 보던 때는 간거 같아요
    하지만 그에맞는 학력을 갖추었다는게 어느정도의 역량은 보증 한다는 뜻이기도 하니 학벌이랄것도 없는 자가
    학벌위주의 사회 싫다고 하는 건 좀 맞지 않는거 같아요

  • 50. 윗님
    '19.1.2 2:34 PM (218.50.xxx.154)

    말씀에 동의,

    그에맞는 학력을 갖추었다는게 어느정도의 역량은 보증 한다는 뜻이기도 하니 학벌이랄것도 없는 자가
    학벌위주의 사회 싫다고 하는 건 좀 맞지 않는거 같아요 2222222

    학벌을 배제한 역량을 갖춘 자란 기타 스펙이 어마어마한 사람이나 창의력이 남다른 사람을 뜻하는걸거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저 말은 학벌 낮은 핑계에 불과하죠

  • 51. ...
    '19.1.2 3:20 PM (121.167.xxx.153)

    스카이와 비스카이로 양분되면서 평준화되겠죠.
    그게 간극이 좁혀지는 거라면요.

    그러나 뚜렷하게 양분된 채로...

  • 52. ㅇㅈ
    '19.1.2 5:22 PM (218.235.xxx.117)

    서태지는 고졸인디..최고의뮤지션
    내가 제일존경하는 정치인 노무현

  • 53. 윌리
    '19.1.2 5:24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에게는 이리 학벌에 연연하지 죽겠죠
    가치관 안변함
    우라애들은 다른 세상 살겠죠

  • 54. 윌리
    '19.1.2 5:25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세대는 이리 학벌에 연연하지 죽겠죠
    가치관 안변함
    우라애들은 다른 세상 살겠죠

  • 55. 윌리
    '19.1.2 5:26 PM (175.223.xxx.168)

    우리세대는 이리 학벌에 연연하다 죽겠죠
    가치관 안변함
    우라애들은 다른 세상 살겠죠

  • 56. 학벌장벽이
    '19.1.2 5:53 PM (220.88.xxx.233) - 삭제된댓글

    무너지다니.착각도. 요즘 만큼 학벌장벽 많이 느낀적 없고 서울 살지 않는다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빈부격차 느껴본적 없고. 세상살기 더럽다 느껴본적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학벌 안 보는 곳이 공무원시험.

  • 57. 우습네요
    '19.1.2 6:01 PM (220.88.xxx.233) - 삭제된댓글

    학벌이 어느 정도 역량을 보장한다니. 학벌이 되면 무슨 만능이라도 되나요? 직업상 우리나라 전 학벌을 가진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만 도대체 공부만 하다와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회정 제로인 애들 천지구요. 정신병자도 많아요. 학력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문제있는 고학력 애들 부모 불러보면요. 딱 두부류에요. 우리애가 그럴리 없다. 우리애가 공부도 잘하고 어떤 앤데 이런부류랑. 아님 무조건 부모말 들으라고 오자마자 때려패는 부모. 딱 두 부류더라구요.

  • 58. ...
    '19.1.2 6:06 PM (220.88.xxx.233) - 삭제된댓글

    학벌이 어느 정도 역량을 보장한다니. 학벌이 되면 무슨 만능이라도 되나요? 직업상 우리나라 전 학벌을 가진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곳에 있습니다만 도대체 공부만 하다와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회정 제로인 애들 천지구요. 정신질환자도 많아요. 학력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문제있는 고학력 애들 부모 불러보면요. 딱 두부류에요. 지 애가 정신질환자일 리가 없다고 부정하는 부모. 우리 애가 공부도 잘하고 어떤 앤데 이런부류랑. 아님 무조건 자기말 안듣는다고 오자마자 때려패는 부모. 딱 두 부류더라구요. 뭐 그 부모들은 저학력자냐? 배울대로 배운 사람들이에요.

  • 59. ...
    '19.1.2 6:12 PM (220.88.xxx.233) - 삭제된댓글

    학벌이랄것도 없는자.
    학벌이랄것도 없는자.
    학벌이랄것도 없는자.

    이런 인간들은 진짜 대가리에 똥만 들었나..
    학벌이 어느 정도 역량을 보장한다니. 학벌이 되면 무슨 만능이라도 되나요? 직업상 우리나라 전 학벌을 가진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곳에 있습니다만 도대체 공부만 하다와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회정 제로인 애들 천지구요. 이기적인 아이들도 많아서 저런 인간들이 우리나라에서 지 잘났다고 한자리 하겠지 하는거 생각하면 나라가 걱정 될 정도인 애들도 많구요. 정신질환자도 많아요. 학력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문제있는 고학력 애들 부모 불러보면요. 딱 두부류에요. 지 애가 정신질환자일 리가 없다고 부정하는 부모. 학벌 들먹이며 우리애가 어떤 앤데 이런부류랑. 아님 무조건 자기말 안듣는다고 오자마자 때려패는 부모. 딱 두 부류더라구요. 뭐 그 부모들은 저학력자냐? 배울대로 배운 당신이 말한 학벌인란걸 가진자네요. 참 딱하네요.

  • 60. ....
    '19.1.2 6:57 PM (125.186.xxx.159)

    삼수시킬 준비하는 맘이지만 원글 공감해요.
    학벌이 중요한 시대는 지나가고 있어요.
    본인이 우겨서 시키려고 맘은 먹었지만 이게 뭔짓하는건가 싶어요.

  • 61. ..
    '19.1.2 7:16 PM (223.62.xxx.162)

    원글 말대로 극 양극화 되면서 마이너리그
    평범한 삶에서 큰 의미없죠.
    사다리 무너지는게 별거인가요?

    이제 학벌로도 사다리 탈 수 없음 반증인셈
    쓸모없다는게 무엇인지 맥락도 정확히 못잡는 사람 부지기수

  • 62. ....
    '19.1.2 7:41 PM (125.186.xxx.159)

    수시확대로 대학수준이 옜날만 못한것도 이유중 하나죠..

  • 63. ..
    '19.1.2 9:34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우리세대 앞으로 20년에서 30년은 어려운 얘기..
    기회가 온줄도 모르고 스쳐지나간 청춘이 많을걸요.
    회사 다녀보니 학벌로 더더욱 리그가 굳어지고 있음을 느껴요. 사다리도 옛날같지 않고.

  • 64. .....
    '19.1.2 10:34 P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주변 6의대 수시 지망생들 보니 서울대의대부터 시작하지만 가장 아래는 지방대를 쓰더라구요
    폭이 엄청 넓어요
    지방대는 붙으면 반수할 생각들이라지만 어쨌든 수시 결과도 실력순이 아니고 참 중구난방이더군요

  • 65. ....
    '19.1.11 6:58 PM (118.42.xxx.193)

    별로 공감 안가네요. 사회가 중간층 줄고 양극화되는 마당이라.... 희망사항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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