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에 복선이 정말 많네요.

뒷북일지도 조회수 : 15,956
작성일 : 2019-01-01 19:37:10
10회 정도 부터 재방송 한번 보다가 제대로 본건 11회 부터이고 뒤늦게 재방송들 몰아보니까
극중 인물들의 대사나 장면들에 깔려있는 복선이 엄청 많은 걸 느낍니다.
김서형의 블랙의상들은 이제 보니 죽음이 따라다니는 저승사자 같은 설정에 맞춘거 같아요.
아직 전개가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인 캐릭터들은 이전의 방송에서 했던 대사나 장면에서 거꾸로 보면 알것 같아요. 아무 개연성없이 지나가는 역할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염정아집에 가정부도 뭔가 있을듯. 혜나한테 막 하는 태도 보니 자발적 노예근성이던데, 이런 식으로 보니 전부 의미가 있는것 같고  너무 복잡한 드라마 ㅋ

혜나 예서 엄마가 누구인가 추측들이 많은데, 염정아 대사중에 혜나가 강준상 딸이면 그냥 있었을리가 없다는 그 말이 큰거 같아요. 이미 그냥 있지 않고 뭔가를 해둔거 같아요. 혜나가 김은혜 친딸이면 중학생때부터 과외해서 자기 병원비 대는 걸 두고 봤을지. 김은혜 설정은 마냥 착한 사람으로 나오던데 말이죠. 너무 궁금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됩니다.
IP : 125.188.xxx.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9.1.1 7:41 PM (223.38.xxx.39)

    매주 금토가 쫄깃해요.

  • 2.
    '19.1.1 7:41 PM (210.90.xxx.254)

    혜나는 강준상 딸이 아니라는건가요? 그럼 누구딸일까요?

  • 3. 강준상 딸인데
    '19.1.1 7:44 PM (125.188.xxx.30)

    엄마가 다를지도 모른다는 전개를 기대하는 거죠.
    진짜 강준상 딸은 맞는데, 엄마가 다를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
    그러니 강준상 딸이라면 가만 있지 않았을거라는 거.
    이미 가만 있지 않았다는 추측을 해봤어요.

  • 4. 김은혜 이상한게
    '19.1.1 7:48 PM (125.188.xxx.30)

    이미 강준상 번호도 알고 죽을때가 다 되었는데 왜??? 알려주지 않고 갔을까죠.
    혜나가 김은혜 딸이면 자기 딸 불쌍해서 어떻게라도 밝히고 가야 할텐데.
    그걸 안 하고 주저했다는 자체가 너무 의심스러워요.
    만약 김은혜 딸이 강예서라서 이미 잘 살고 있다면 밝히고 싶지 않는게 더 설득력 있지 않나 하는
    마지막에 강준상에게 연락하려던 시도는 죽기전에 죄의식의 발동으로 시도만 하고 끝난게 아닐까 하는.

  • 5. ..?
    '19.1.1 7:51 PM (49.1.xxx.190)

    무슨 말인지 당최....
    님이 복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로 인해
    앞으로 전개가될 내용이 어떻게 예상된다는 건가요?
    추측이라도요.

  • 6. ..
    '19.1.1 7:52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복선 진짜 많죠.

    김주영 선생이 양주 마시면서 트는 클래식 음악은 괴테의 시 마왕에서 따온 슈베르트의 마왕. 아버지는 아들을 지키려 하지만 결국 아들은 죽는 내용의 시죠.

    혜나가 처음 예서네 집에 왔을 때 예빈이가 너무 거리낌없이 친언니대하듯 팔짱도 끼고 친근하게 굴죠. 정작 예서한테는 절대 살갑게 굴지 않는 예빈이. 실제 혜나와 예빈이가 자매라 본능적으로 예빈이가 혜나에게 끌리는 것인지...?

    은혜가 정말로 딸을 낳았다면 가만 안 있었을거라는 한서진의 독백도 출생의 비밀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아...드라마 보면서 복선이다 싶은 거 참 많았는데 오늘부터 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머리가 나빠졌는지 더는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 7. 마왕도
    '19.1.1 7:56 PM (125.188.xxx.30)

    엄청 큰 암시 맞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김서형은 자기 딸을 악마로부터(알고보니 전 남편) 지킬려고 했지만 결국은 잘못되고 딸은 저렇게 되고, 전남편 살해시도까지 한 파국만,

    심지어 차교수 캐스팅에 그 배우의 "결국엔 파국이다"란 이미지가 한 몫한게 아닌가 하는 웃긴 상상도 들어요^^

  • 8. 67
    '19.1.1 7:57 PM (58.120.xxx.76)

    은혜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면 같은날 같은병원에서
    출산했다는건데 출산한 은혜가 바꿔치기했디는게
    말이되는지.

  • 9. 김은혜
    '19.1.1 7:59 PM (125.188.xxx.30)

    조력자가 있었을수도 있고, 상상하니 끝이 없네요^^

  • 10. ..
    '19.1.1 8:04 PM (211.224.xxx.142)

    김은혜딸맞고 시어머니에 못지않고 강준상도 속물인거 알고 혜나 뺏길것 같아 안알리고 산거같은데요. 그러다 병걸려 죽기직전에 전화한거구요.

  • 11. 그대에게s
    '19.1.1 8:15 PM (175.192.xxx.211)

    1회에서 영재가 여행 가방 챙기면서 책을 세권 정도 넣었죠.
    제일 위에 있던 책이 ‘그리스인 조르바’ 후면이였어요.
    제목이 보이지는 않았고 평소 그 책을 좋아해서 표지 그림을 알고 있었거든요.
    책을 챙길 때만 해도 영재의 모습과 조르바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결국 영재는 조르바 처럼 바닷가 마을에서 조르바와 비슷한 삶을 살기 원하지요. 이것도 작은 복선이였던거 같아요.

  • 12. ...
    '19.1.1 8:16 PM (49.1.xxx.190)

    저도 위에 점 두 개님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여기 분들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보니 너무나가는듯...
    모든 드라마작가가 임성한급이 아닐진대..
    시청자들이 임성한 급이되서...

    염정아가 정애리한테...김은혜씨 한테 하는거 보고
    예서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했잖아요.
    아마 김은혜가 만약 임신이라도 했다면 강제로 지우게하고도
    남을 사람이여서 겠죠.
    둘 다 아이를 가진 상태(여기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 앞으로 나올듯)에서 염정아는 거짓말을 해서 예서를 살렸고,
    김은혜는 사라지는 걸로 혜나를 살린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 중 누군가가 죽는다면 예서 일거 같아요.
    염정아가 결국 혜나를 죽이기로 하고 판 함정에
    예서가 빠지게 될듯...

  • 13. 윗님 의견도
    '19.1.1 8:21 PM (125.188.xxx.30)

    그럴듯해요.
    여튼 제 요점은 이 드라마가 그냥 막장들과는 달리
    복선이나 암시가 굉장히 디테일해서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전개를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는 겁니다.
    임성한 막장과는 차원이 좀 다른게
    이 드라마는 개연성이 있고 복잡하잖아요.
    일단 캐릭터들이 비중은 약해도 다들 생동감 있고.

    한국 드라마 시시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오랜만에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 14. 175님 책 암시
    '19.1.1 8:25 PM (125.188.xxx.30)

    해석도 맞는거 같아요.
    예고편에서 영재가 아버지와 화해할려고 하는 듯한 암시가 나왔는데
    아버지와 함께 그런 인생을 살게 되는 전개로 갈수도 있겠어요.

  • 15. ....
    '19.1.1 8:27 PM (116.39.xxx.29)

    예빈이가 혜나에게 살뜰한 건, 본능이라기보단 자기 수학 공부를 너무 잘 가르쳐주고 칭찬해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닌가요? 그런 혜나가 꼭 필요하다고 우겨서 들어온 입주과외라서 자기가 그만큼 더 챙기는 거고요.
    아빠한테 학원 레벨 올랐다고 혜나 언니한테 상 줘라, 할머니 앞에서도 이 언니 덕분에 나 100점 맞는다고 기회있을 때마다 혜나를 추켜세우잖아요. 사사건건 부딪히는 예서가 혜나를 미워하니 더 그런 것 같아요.

  • 16. 예빈이가
    '19.1.1 8:33 PM (125.188.xxx.30)

    혹시 속된 말로 핏줄이라 당긴다는 그런걸 보여줄지도 모르죠.
    아님 그냥 어린 마음에 진짜 잘 가르쳐줘서 좋을수도 있고요.
    ^^
    다음에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해요.
    앞으로 노승혜가 우아한 컨셉에서 벗어나서 세리의 뻥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궁금하고, 출생의 비밀이 있다면 비밀이 밝혀지기 전에 혹시라도 정애리가 혜나를 괜히 예뻐하는 장면이 나올까 하는 기대도 되고 그렇네요^^

  • 17. 김은혜와
    '19.1.1 8:40 P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김주영이랑 자매 아닐지 성도 같고

  • 18. wisdomH
    '19.1.1 8:47 PM (116.40.xxx.43)

    김은혜 김주영이 자매라면 돈 많은 김주영이 김은혜를 도와 주었겠죠. 그건 너무 간 거 같고

  • 19. wisdomH
    '19.1.1 8:49 PM (116.40.xxx.43)

    예서가 염정아에게 "엄마 내 친엄마 맞아? "라고 대들던 장면.
    그 대사도 복선

  • 20. ..
    '19.1.1 9:0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예빈이가 혜나에게 살갑게 군건 자기 과외쌤이기 때문인 것도 있죠. 근데 복선으로 보자면 본능적으로 친언니가 혜나라서 그랬나 싶을 수 있다는 거죠 ㅎㅎ 아 맞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예서가 처음으로 염정아에게 엄마 내 친엄마 맞아? 이렇게 얘기한 것도 복선으로 봤어요. 늘 헌신적인 염정아에게 예서가 친엄마 맞냐고 물었다는 건 진짜 엄천난 복선이 될 수도...

  • 21. 혜나의 상상
    '19.1.1 9:44 PM (61.82.xxx.218)

    혜나가 혼자 상상하는 장면보면 예빈이와 아빠 혜나 셋이 다정하게 사진 찍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글님글 읽고 보니 그게 복선인가 싶네요.
    결국 예빈이와 혜나가 자매?

  • 22. ....
    '19.1.1 10:58 PM (1.245.xxx.91)

    저는 예서가 강준상 딸 맞는 것 같아요.

    사소한 동작이지만,
    예서가 목을 꺾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빈이도 똑같이 목을 꺾더군요.
    유전적 행동을 암시하는 듯 했어요.

    다만 아직 강준상이 목을 꺾는 장면은 보지 못했어요.

  • 23. ...
    '19.1.1 11:57 PM (211.202.xxx.195)

    상상과 복선은 다른데
    유독 스카이 캐슬 글에서는
    혼용되고 있어요

  • 24. ...
    '19.1.2 3:3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여기저기 떠도는 얘기들 짬뽕이네요.

  • 25. 그만큼
    '19.1.2 3:42 AM (125.188.xxx.30)

    대다수의 시청자들 입장에서 알 수 있게 복선인지 암시가 확실하다는거 아니겠나요.
    설마 한 두명이 얘기한걸 나머지 사람들이 베껴서 똑같이 느낀척 한다고 말하는거 아니시겠죠?
    복선이 그대로 맞을지 어쩔지는 결론 나와봐야 아는 것이고요.
    그전까진 재미삼아 추측해보는 게 시청자 입장 아니겠어요?

  • 26. .....
    '19.1.2 2:09 PM (121.179.xxx.151)

    그렇다면 예서와 예빈이가 친딸이 아니고
    혜나가 친딸일 거 같아요.

    간호사인 은혜가 아이를 바꿔치기 했을까요?

  • 27.
    '19.1.2 2:12 PM (112.150.xxx.84)

    다른건 모르겠지만 예빈이는 처음에 혜나한테 까칠하게 대했어요
    학원에서 혜나가 예빈이한테 예서는 왜 학원 안나오냐구 물었을때요 옆에 수한이가 대신 코디 받는다 말하죠
    그랬더니 예빈이가 혜나한테
    얘(수한이)가 말한거니까 나한테 들었다고 뻥치고 다니지 말라고 까칠하게 말하고 가버리는데
    핏줄땡겨서 ㅋㅋ 잘 따르는건 아닌듯요

  • 28. ...
    '19.1.2 2:19 PM (125.128.xxx.250)

    복선은 끝에 가봐야 그게 복선이었구나 하는 거지, 지금은 모르죠.
    다만 작가가 깔아 놓은게 하도 많아서 별거 아닌 대사가 지금은 다 뭐라도 깔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ㅎㅎㅎ

  • 29.
    '19.1.2 2:28 PM (112.165.xxx.120)

    더이상의 막장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만으로도 충격임...

  • 30. ㄱㄴ
    '19.1.2 2:38 PM (125.178.xxx.37)

    그러게요.애들나오는 드라마니 훈훈하게 끝났으면해요.
    죽는사람은 한사람으로 족하고...

  • 31. 지니
    '19.1.2 2:39 PM (220.79.xxx.171)

    여기 글읽으면서 너무 앞서가는 얘기는 말고요

    마왕과 혜나가 먹다 남긴 사과랑 손만 클로우즈하는장면 또 염정아 거울에 비친듲3개로찍는장면이궁금해요

  • 32. 82님들이
    '19.1.2 5:36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임성한급이 되가는것같아요
    82에서 노을이를 영재아빠와 영재 둘다 품었다고 막장급 추리하고..^^;;
    저도 혜나가 먹던 사과를 몇번이나 비춘게 무슨뜻이있나 궁금하더군요
    암튼 이 드라마 앞뒤 구성탄탄하고 속도있어서 정말
    비밀의 숲 이후로 감탄해서 보는 드라마예요

  • 33. ..
    '19.1.2 5:4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혜나가 사과를 먹는 건..저는 그 사과에 뭍은 침으로 한서진이 유전자 검사 하려나 ㅋㅋ 생각했었는데 성경에서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것 처럼 혜나가 금기를 넘는다는(예서 가족에 대한 복수) 복선이라네요. 화면에서 얼굴이 세개로 나오는 건 주인공의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 거라 봐요.

  • 34. ㅇㅇ
    '19.1.2 6:05 PM (121.168.xxx.41)

    원글님.. 이 글 삭제하지 마셨으면
    성지가 될 수도 있고
    억측이엤네 할 수도 있어서요
    억측이었네~ 이것도 재밌으니까 끝날 때까지 두셨으면 좋겠어요

  • 35. ....
    '19.1.2 6: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극중이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엄마 아빠 안닮은 생뚱맞게 생긴 애를 염정아 딸이라고 붙여놨죠
    그럴듯하게 예쁘게 생긴 연기도 잘하는 애 얼마든지 있었을건데 말이에요

  • 36. ....
    '19.1.2 6:28 PM (1.237.xxx.189)

    아무리 극중이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엄마 아빠 안닮은 생뚱맞게 생긴 애를 염정아 딸이라고 붙여놨죠
    예서는 누구 닮은거냐고 하는 이도 있었고
    그럴듯하게 예쁘게 생긴 연기도 잘하는 애 얼마든지 있었을건데 말이에요

  • 37.
    '19.1.2 6:51 PM (119.69.xxx.192)

    제발 이름들좀 똑바로 압시다ㅡㅡ
    노을이는 또 뭡니까ㅡㅡ

  • 38. ..
    '19.1.2 7:45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ㅋㅋ 응팔 덕선이 동생 노을이 또 등장 ㅋㅋㅋㅋ 아 82님들 너무 귀여워요~

  • 39. 여튼 주제는
    '19.1.2 9:07 PM (125.188.xxx.30) - 삭제된댓글

    상처없고 완전한 사람은 없고
    위기가 왔을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말을 보여주는 게 목쩍일것 같아요.
    진실과 화해로 선한 선택을 하느냐, 아님 거짓과 욕망으로 악한 선택을 하느냐~

    수완이네는 이미 엄마와 아들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 같아서
    그 집은 더 큰 파국에서 벗어날 것 같아요.
    다른 집들도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완전 기대합니다^^

  • 40. 스카이캐슬 주제는
    '19.1.2 9:09 PM (125.188.xxx.30)

    상처없고 완전한 사람은 없고
    위기가 왔을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말을 보여줄것 같아요.
    진실과 화해로 선한 선택을 하느냐, 아님 거짓과 욕망으로 악한 선택을 하느냐~

    수한이네는 이미 엄마와 아들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 같아서
    그 집은 더 큰 파국에서 벗어날 것 같아요.
    다른 집들도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완전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197 꼬리뼈 윗쪽이 아픈데요.무슨 병일까요? 1 그게 2019/01/29 1,456
899196 영화 두편 연달아 보기 힘들까요?(극장에서 아이들과같이 에니메이.. 4 영화 2019/01/29 1,060
899195 영국 해리왕자, 매일 명상을 하고 있다 밝혀 2 ... 2019/01/29 4,823
899194 기분 드럽네요... 42 ... 2019/01/29 20,607
899193 공공기관에서 개인을 상대로 대형로펌을... 4 힘내자 2019/01/29 1,892
899192 오설록 바스티 구입처 아시는 분? ㅇㅇ 2019/01/29 1,981
899191 귀금속 밝으신분 5 영양주부 2019/01/29 2,364
899190 일본이 결승 진출했네요 .. 8 dd 2019/01/29 3,201
899189 자기 의견을 말안하고 꼭 다른 사람 의견인것처럼 말하는 사람 .. 7 어른들 2019/01/29 2,466
899188 생야채 먹으면 방귀가 나오는데요 4 ㅇㅇ 2019/01/29 6,277
899187 초등학생 눈이 나빠지면... 3 인천 2019/01/29 1,577
899186 국물 닭발 만드는 법 추천해요 6 포로리 2019/01/29 1,908
899185 위 내시경 - 생각이 많아졌어요... 4 내시경 2019/01/29 4,816
899184 죽이고 싶을만큼 미운 사람 있으세요?? 19 ㅇㅇㅇ 2019/01/29 6,530
899183 맘ㅅ터 라는 사이트는 다 유료결제인가요? ㅇㅇ 2019/01/29 591
899182 라섹수술 검사에서 수술까지 하루에 다해보신분 계실까요? 8 궁금해요 2019/01/29 1,361
899181 스카이 캐슬 케이와 카레씬 음악 7 ... 2019/01/29 3,236
899180 영어로 밥벌어 먹고 사시는 분있으세요? 20 영어 2019/01/29 4,764
899179 대학생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가요? 6 ... 2019/01/29 1,790
899178 고등 제2외국어 선택 일본어 많이 하나요? 5 맘~ 2019/01/29 1,736
899177 장기정이 손석희고발했네요 ㅎ 16 ㅅㄷ 2019/01/29 7,138
899176 어린이집 입소대기 질문 4 silk1k.. 2019/01/29 968
899175 이시간에 라면먹고싶어요 ㅠ 9 ... 2019/01/29 1,646
899174 한고은 좋은데 하차하나 보네요. 28 힝... 2019/01/29 20,809
899173 남편 자식이 괴롭혀 못살겠어요 13 저 미칠듯 .. 2019/01/29 8,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