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 흰 사람들은 아기때

ㅇㅇ 조회수 : 7,043
작성일 : 2018-12-31 19:31:11
피부색이 붉더라구요
반면에 피부가 약간 어두운 사람들은
여지없이 아기때 희더라구요.
IP : 117.111.xxx.14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1 7:32 PM (221.157.xxx.127)

    그렇더라구요

  • 2.
    '18.12.31 7:33 PM (175.223.xxx.84)

    사주에 신해나 신묘나 신이 들어가면 백인처럼 하야요 을목은 나이 들어도 늘씬하구 신기

  • 3. 예외댓글도
    '18.12.31 7:33 PM (211.186.xxx.126)

    달리겠지만..많이들 그런것 같네요.
    아닌분 오시겠지요.아니라고.ㅎㅎ

  • 4. 맞긴한데..
    '18.12.31 7:34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제아이는 딸래미인데 갓 태어났을때 완전 하얗고 오밀조밀 조카는 남자애인제 빨갛고 큼직큼직....3개월뒤에 만났는데 울애는 까무잡잡 하고 조카는 완전 뽀애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스무살 되니 큰 차이 안느껴지네요.

  • 5. --
    '18.12.31 7:36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아닌 사람 왔어요.
    제가 정말 하얀 편이라 학교 다닐 때는 여름에 치마 입으면 친구들이 왜 덥게 하얀 스타킹을 신었냐고 할 정도였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하얬고 40대 후반인 지금도 하얘요.

  • 6. 어머
    '18.12.31 7:39 PM (118.223.xxx.155)

    을목이 늘씬한거 맞네요
    남편. 큰딸. 딸 남친 이 을목이에요 ㅎㅎ

    전 하얀 편인데.. 신은 없네요 일주는 계수고.

  • 7. 프림로즈
    '18.12.31 7:40 PM (221.149.xxx.177)

    아닌 사람 여기도 있어요... 어릴땐 걍 노르스름 지금은 뽀얘요

  • 8. qas
    '18.12.31 7:41 PM (222.119.xxx.21)

    220.118님 학교 다닐 때면 이미 아기가 아니잖아요
    저희 큰애 낳자마자 뽀얗더니 여섯살인 지금 가무잡잡하고 신생아 때 빨갛던 둘째는 백옥이에요

  • 9. 여기도 있어요
    '18.12.31 7:41 PM (175.197.xxx.226)

    어릴때 이북에서 1.4후퇴때 넘어온 이북사람들이 우리동네로 많이 이주햇어요
    그피난민들이 (우리는어릴때 그렇게 불렀어요) 나에게 얼굴에다 밀가루 발랐냐고 했는데
    지금 늙어서도 얼굴 피부색흽니다 다들 주러워하죠 결혼할때 화운데이션 처음 발라보앗어요

  • 10. --
    '18.12.31 7:43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하얬다구요. 태어났을 때부터요.

  • 11. 신기하다
    '18.12.31 7:4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아기 때 또는 태어났을 때 피부색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얘기하고 있는데 답글은 참 신기하네요.

  • 12. 저 보니
    '18.12.31 7:47 PM (124.53.xxx.190)

    신해일주이나
    사월이라 그런지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론상으론 신금일주들이
    하얗다고는 하죠^^

  • 13. 한평생 하얘요
    '18.12.31 8:00 PM (211.177.xxx.103) - 삭제된댓글

    잘 타지도 않고.

    그래도 나이드니 광채는 줄고 칙칙해지더라고요.

    결론은 벌건 적도 까만 적도 없이 한결같이 하얗습니다.

    외할머니가 원조이신데 검버섯도 80대에야 몇 개 조금

    돌아가실 때까지도 말갛게 하야셨어요. 대신 살성이 여리셨음.

  • 14. 한평생 하얘요.
    '18.12.31 8:08 PM (211.177.xxx.103)

    잘 타지도 않고. 아기 때부터 생긴 건 서양애 아닌데 ㅋ

    누런 빛 없이 하얘서 새벽에 화장실에서 나 스스로한테 놀라고;;

    구혜선이 그렇더군요. 화장빨 아닌 본래 하얀.

    화장하면 그 색이 더 누렇고. 목이나 손이 더 하얀.

    그래도 나이드니 광채는 줄고 칙칙해지더라고요. 

    결론은 벌건 적도 까만 적도 없이 한결같이 하얗습니다. 

    외할머니가 원조이신데 검버섯도 80대에야 몇 개 조금

    돌아가실 때까지도 말갛게 하야셨어요. 대신 살성이 여리셨음.

  • 15. ..
    '18.12.31 8:0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는 하앴어요.
    머리도 갈색
    머리땜에 학생부도 불려가봤죠.
    지금도 몸은 하얀데 얼굴이 누렇고 뻘개요.
    못 생가 손이지만 손도 하얀거보면 노출땜에 그런거도 아닌가봐요

  • 16. 정말
    '18.12.31 8:15 PM (178.191.xxx.85)

    노화의 증상이라더니
    질문이 뭔지는 상관없이 본인 얘기만 하네요 ㅎㅎ. 신기하고 웃겨요 ㅎㅎ.

  • 17. 정말
    '18.12.31 8:39 PM (110.70.xxx.149)

    노화탓인지
    이 사이트가 유난히 딴소리 많고 지적해도 자기 할 말만 하고
    원글 파악 못 하는 사람도 많고
    핵심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왜 그렇게 남의 이름은 틀려대는지. 노인들이 많아 그런가봐요

  • 18. 그냥
    '18.12.31 9:00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사주에 신래신목 을목...신기하네요
    사주 일도 모르고 검고 짧습니다

  • 19.
    '18.12.31 9:30 PM (119.203.xxx.52) - 삭제된댓글

    신유일주 ᆞ 피부 정말 하얘요
    여름에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해요
    피부가 완전 백옥이라고ᆞ
    남편도 저보고 백옥이라고 감탄하고ᆞ
    저의 아빠는 검은편이였고
    저희 친정엄마가 정말 하얀피부였는데
    자식들은 다 하얘요ᆞ
    저희 애들도 피부 진짜 하얗고요
    사주를 떠나 부모 닮는거 같아요

  • 20. 계유일주
    '18.12.31 9:40 PM (121.184.xxx.215)

    전 계유일주인데 아기때부터 하얀했다고 지금도 피부는 하얀편이에요^^

  • 21. 정말
    '18.12.31 9:50 PM (175.198.xxx.105)

    그래요.
    제가 굉장히 흰 피부입니다.
    아들을 낳았는데 신생아실 침대에서 꼼지락거리는 아들 볼이 붉은기가 없고 뽀얀거예요.
    우왕... 성공했다!
    그러나 하루 하루 본색을 드러내더니 지 아빠 닮아 시컴해졌어요.

  • 22. 을목
    '18.12.31 10:20 PM (175.193.xxx.150)

    시어머니 완전 뚱뚱하고 짤막하세요.
    오죽하면 제가 딸이 시댁 닮을까 세돌부터 발레 시켰을까요.

  • 23. ..
    '18.12.31 10:4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뭐 외모까지 사주를 갖다붙이시네요ㅎ

  • 24.
    '18.12.31 11:08 PM (122.35.xxx.221)

    아닌 사람 여기 또 왔어요
    저 어렸을때 별명이 깜둥이(흑인비하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라고 불릴정도 였어요
    좀 크고 나서는 누리끼리 해졌는데 중3때 처음으로 너 피부 굉장히 희고 좋다~라는 말을 친구들에게 들어서 처음에는 그 말이 저를 놀리는 얘기인줄 알고 걍 웃기만 했어요
    그 뒤로 친구들이 찹쌀떡,모찌등의 별명으로 부르길래 그때부터 아..내가 흰편이구나...했네요

  • 25. ??
    '18.12.31 11:11 PM (117.111.xxx.206)

    어릴때부터 빨간적없이 늘 하얀피부였어요22

  • 26. ...
    '19.1.1 12:31 AM (218.147.xxx.79)

    전 중학교때부터 하얬었어요.
    50넘은 지금도 하얘요.
    피부만은 백옥이래요.
    근데 어릴때 별명은 깜둥이, 토인이었어요.
    애들한테 토인 소리듣고 울었던 기억있어요.
    흑백사진인데도 저만 표나게 어둡구요.
    크면서 점점 하얘졌어요.

  • 27. 정말
    '19.1.1 12:38 AM (122.43.xxx.46)

    어릴 때, 어렸을 때, 학교 다닐 때, 심지어 한 평생 하얬냐는 질문이 아니지 않나요?

  • 28. ....
    '19.1.1 12:47 AM (39.118.xxx.74)

    아진짜 저 신유인데 와...엄마가 저 낳고 시뻘개서 놀랬다고 하셨거든요..피부가 그냥 고구마색이였다고 ㅎㅎ 커서는 하얗다 못해 창백해요 ㅎㅎ

  • 29. ㅇㅇㅇ
    '19.1.1 10:35 AM (120.142.xxx.80)

    울둘째가 하얀데요. 딱 태어났을 때 아이를 보니 빨간색인데 뻘건색이 아니고 장미빛 빨간색. 그래서 아이가 하얗겠다 생각 했어요.^^

  • 30. 어머
    '19.1.1 10:46 AM (203.166.xxx.182)

    둘째가 빨갛게 나와서 엄마가 희겠다 하셨는데 지금 까매요
    좀 크면 다시 하얘지는건가요?
    엄마가 빨가면 희다는 말도 거짓말이라고 볼때마다 말씀하시는데ㅋㅋ

  • 31. wii
    '19.1.1 12:08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통통 넘어서는 을목 알아요.40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862 느닷없는 우병우 석방, ‘법원발 역습’의 서막? 3 손댔냐 2019/01/30 902
899861 현재 시국이 무섭습니다 23 ... 2019/01/30 4,656
899860 판사들이 판결에 책임을 질 수있게 해야합니다. 6 .... 2019/01/30 680
899859 성창호 성창호 성창호 성창호 성창호 성창호 13 성창호 2019/01/30 1,046
899858 극단적인 변비 상태 8 ㅠㅠ 2019/01/30 2,731
899857 a형 독감 걸린 후에 몸 컨디션이요 9 babbb 2019/01/30 2,521
899856 침을 꿀떡이며 참는 음식이 있어요 2 짬밥 2019/01/30 2,242
899855 네이버 다음 기사들 좌표 찍어주세요 ..... 2019/01/30 504
899854 성창호 판사 등 사퇴청원 28 청원 2019/01/30 1,188
899853 김경수 지사님 대통령으로 가기 위한길 8 이겨내자 2019/01/30 1,159
899852 성창* 판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거 같아요 15 ㅇㅇ 2019/01/30 1,678
899851 적폐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18 정신이 번쩍.. 2019/01/30 1,754
899850 이탄희 판사...곱다 5 좋다.. 2019/01/30 2,291
899849 오늘 갑자기 노대통령 검참소환과 겹치며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7 ........ 2019/01/30 925
899848 구정 지나면 상품권 가격이 내려가나요? 2 .... 2019/01/30 1,144
899847 일상이 너무 지겨워 미치겠어요 21 지겨워 2019/01/30 8,598
899846 이별통보 10 소유 2019/01/30 4,262
899845 민주당 사법농단 대책위 구성 - 김경수 보복성 재판 매우 유감 26 Pianis.. 2019/01/30 1,343
899844 절 운동 1주일... 1 매일 2019/01/30 1,794
899843 견진 받은 분들께 질문 좀 할게요 5 대모 2019/01/30 900
899842 김 100장 들어가는 지퍼백은 없나요? 9 밀봉 2019/01/30 1,939
899841 78세 친정엄마가 컴퓨터에 푹 빠졌어요^^ 11 컴중독 2019/01/30 4,048
899840 김경수 지사님은 언제까지 ㅜㅜ 11 .. 2019/01/30 1,662
899839 박명수씨 같은 저질체력의 소유자인데 왜 이런걸까요? 4 ㅇㅇ 2019/01/30 1,748
899838 왠만한 사람들은 팔이 안으로 굽게 되있어요 1 ㅇㅇ 2019/01/30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