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침대 냥이들이에요.
근데 어제 매트가 고장이라 바닥으로 내려와 잤어요.
근데 얘네들 찰떡처럼 하루 온종일 저 있는 방바닥에 같이 붙어있네요ㅎ
원래 매트 껐을때도 저 없을때도 침대에만 있던 애들이거든요~
얘네들은 그냥 나만 좋아하는 껌딱지인가봐요~
아웅~~귀여운것들~~ㅋㅋㅋ
내년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더행복해지시고 건강하세요~~(^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들 어쩜 이래요?
..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8-12-31 17:59:49
IP : 59.6.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12.31 6:17 PM (59.16.xxx.166) - 삭제된댓글몇마리 키우셔요?
저는 웃풍있는 방에 냥이와 함께 자는데..출근할때 추워서 안방으로 데려다놔도..
퇴근후 보면 꼭 웃풍있는 제방에서 자고 있더라구요...2. ..
'18.12.31 6: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2냥요~
보면 얘네들 따뜻한 곳보다 집사가 있는 곳을 확실히 선호해요~ 옆에 있으려는 의지가 강해요..
기특해요ㅋ3. 레인아
'18.12.31 7:00 PM (128.134.xxx.85)부러워요
저희 고양이는 집사는 저인데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딸이라서 딸 옆에서 붙어자요
질투나요
전에 강아지들이 제 껌딱지들이라서 더 그런가봐요4. 저는
'18.12.31 7:23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강아지 고양이 딸까지 다 저한테 붙어자요.
5. 윗님 ㅎ
'18.12.31 7:35 PM (118.221.xxx.161)최후의 승자네요, 강아지에 고양이에 딸까지,,아웅 부러브잉
6. ..
'18.12.31 8:01 PM (211.224.xxx.142)주인자면 냥이들도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자요. 엄마같은거죠 님이.
7. ㅎㅎ
'18.12.31 8:57 PM (49.196.xxx.119)귀엽네요, 강아지가 품에 파고들때 넘 좋더라구요
8. ....
'18.12.31 9:03 PM (39.115.xxx.14)아이패드로 드라마 보는데 그 앞에 떡 버티고 앉아
궁디팡팡하라고...드라마 한 편 거의 끝날 무렵까지
팡팡이 했더니 어깨가 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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