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230203603082?rcmd=rn&f=m
4년 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파업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조원 고 염호석 씨의 '시신 탈취' 사건 배후에 당시 경찰관들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 경찰관들이 삼성으로부터 뒷돈을 받고 시신 탈취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역시 삼성와 경찰
누가 대가를 치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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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호석 시신 탈취 배후 쫓으니..'삼성 뒷돈' 받은 경찰관
아야어여오요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8-12-30 21:26:14
IP : 175.114.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고
'18.12.30 9:39 PM (211.108.xxx.228)받은놈들 모두 처벌 해야죠.
2. 팟캐스트
'18.12.30 9:49 PM (125.181.xxx.54)이완배 기자 경제의속살 인가하는 코너에서 염호석씨 얘기하는데 버스타고가다가 눈물흘렸어요.
너무 슬프고, 모친은 유서대로 장례를 치르는거에 동의했는데 아비란 인간이 삼성한테 돈받고 시신을 빼돌렸어요.
이완배기자가 이 스토리 얘기할 때 가장 분노하면서 맘아파했던 기억나요 ㅠ3. 병원에
'18.12.30 10:09 PM (121.154.xxx.40)다른 누군가의 시신도 잇는가 모르지
4. 쓸개코
'18.12.30 10:35 PM (218.148.xxx.123)고 염호석씨 아버지 위증재판 받고 그 후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다들 그냥 둘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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