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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정말 많이 가네요

일본. 흠;; 조회수 : 5,435
작성일 : 2018-12-31 17:45:44
참 우리나라 주변에 짧은 시간에 갈곳이
중국, 일본밖에 없는게 참 아쉽긴 하지만.

와 연말이라고 일본가는사람 정말 많네요
유명 인스타들, 아는 지인들
2박3일로 너나없이 일본 곳곳을 갔다고 올리는데
너나없이 일본음식 문화 찬양일색이 정말.
오늘은 견디기 힘들정도로 올라오네요 ㅠ

그릇파는 유명인스타.
댓글에 일본이 그리 좋나요 쓰고싶었지만
뭐 또 다른 사람들 댓글이 무서워 관뒀네요.

아 진짜 일본이 그렇게 좋나요?
일본을 제집 드나들듯 하는
의식있는? 척 하는 지인도 정말 꼴보기 싫네요 ㅠ

IP : 175.199.xxx.21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1 5:47 PM (108.41.xxx.160)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나라가 넘어간 거겠죠.
    지금도 친일 친미 많아요.

  • 2. ??
    '18.12.31 5:49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주 갔다왔어요
    돈많으면 유럽이나 미국 가겠지만
    일본은 십만원대에 왕복표가 풀리니 어쩔수 없이

  • 3. :::
    '18.12.31 5:53 PM (175.223.xxx.148)

    싼 맛에 해외갔다 왔다고 허세부리기 딱 좋은데잖아요. 중국은 왠지 구리고 일본이 우리보다 괜찮은 나라라고 가서
    블루버틀이니 뭐니 찍어서 찬양하고 ㅋㅋ

    그런데 저는 여행자들보다 더 싫은게 집에 무인양품으로 도배하고 일본풍으로 집 꾸미다 못해 애들까지 일본 애들처럼 키우는 사람들이요.
    그런인간들땜에 우리가 일존한테 도매급으로 무시당하는거 같아요. 무뇌아들.

  • 4. 남 취향에
    '18.12.31 5:54 PM (114.124.xxx.140)

    뭔 관심이 그리들 많은지...
    참...

  • 5. 일본
    '18.12.31 5:57 PM (210.2.xxx.176)

    여행은 아니고 출장으로 종종 가는데

    가보면 우리나라에 비해서 매력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1. 깨끗하다. (길거리에 쓰레기, 특히 담배꽁초 찾아보기 어려움)

    2. 대중 교통 조용함(택시기사 취향의 음악을 억지로 들을 필요 없음. 전철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통화하는 사람 없음)

    3. 친절함( 이건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데, 관광객 입장에서야 겉만 친절해도 Thank you. 한국관광지의
    불친절과 바가지에 시달려 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거에요)


    무엇보다 저가항공 급증하면서 제주도 여행가는 거나 일본 가는거나 점점 차이가 없어져가요.

  • 6. 원글
    '18.12.31 6:07 PM (175.199.xxx.217)

    윗님
    저도 잘 알죠
    여러가지 장점 막상 느껴도 봤고..

    근데 어느순간은 이렇게 일본을 좋다고 생각하는 제가 좀 거북한 그런게 분명 있던데

    사람들은 오직 찬양 일색이라
    그런게 참 씁쓸하더이다

  • 7.
    '18.12.31 6:07 PM (223.38.xxx.19)

    택시 깨끗하고 택시 기사가 옷 단정깔끔하게 입고
    각잡고 운전 하면서 얌전하고 친절한것은 좋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난폭운전에 무례한 기사님들
    많아서 무서워서 택시 못타는 1인 이라서요

  • 8. 악어의꿈
    '18.12.31 6:07 PM (218.158.xxx.200)

    분단으로 우리가 섬나라가 돼서 더 그래요
    철도 연결하고 기차로 중국으로 몽골로 러시아로 유럽으로
    자유롭게 낭만여행 하고파요

  • 9. //
    '18.12.31 6:11 PM (223.38.xxx.6)

    겉과속은 다르겠지만 호텔직원 상점직원들은
    과하게 친절 했어요
    그리고 길헤멜때 먼저 다가와 걱정스런 눈빛으로
    길 알려주던 젊은이들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아주 고마웠네요 눈빛이 너무 도와주고 싶어
    하더라구요

    물론 정부가 혐한 주도하고 노친네들은 혐한
    많다고 생각 합니다

  • 10. 비자 필요없는게
    '18.12.31 6:14 PM (1.237.xxx.156)

    큰 강점이죠

  • 11. ..
    '18.12.31 6:15 PM (183.101.xxx.115)

    싼맛에 허세부리기 딱 좋은곳.

  • 12. 우리 옆에
    '18.12.31 6:17 PM (42.147.xxx.246)

    유럽이 없으니 유럽은 못가도 일본이라도 가는 거지요.
    유럽이 있어봐요. 얼른 날라갑니다.
    비행기 표도 싸고 시간도 2시간 반이면 충분하고요.
    그 정도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또 어디있나요?
    갈 곳이 없어요.

    통일이 되면 금강산으로 백두산으로 어디로 갈 수 있으니 그 때 까지는 일본으로 놀러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3. 극혐전범국
    '18.12.31 6:17 PM (211.36.xxx.212)

    전에 비해 혐한으로 불친절함 많이 느낀단후기 많던데요
    일본여행카페에 가면 혐한 식당 가게리스트도 있데요
    그만큼 혐한이 일부가아니라 대세란거죠
    근데 어린애들은 테러당해도 싸니까 그냥간데요
    갔다와서 당한거후기도 올리고
    알만한 아줌마들은 설마 안가겠죠 골빈것도 아니라면
    가면 방사능 혐한 우익 피할수없는데 그중 하난 걸리겠죠

  • 14. 원글
    '18.12.31 6:21 PM (175.199.xxx.217)

    뭐 남의 일에 오지랖떤다
    면 할말은 없지만
    가깝다고 자주가서
    일본은 모든게 다 좋은 나라인양
    가게마다 철학있고 철저하고 암튼 온갖 찬양을 보니
    저는 너무 반감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 15. ㅇㅇ
    '18.12.31 6:21 PM (125.177.xxx.144)

    일본애들 식당에서도 담배 많이 피던데...

  • 16. 비밀
    '18.12.31 6:22 PM (223.62.xxx.237)

    저 일본인 별로라고 생각 했는데 일본 소도시에서
    버스 잘못내려 기차역까지 가야 하는데 택시도
    어디서 타는지 모르겠고 멘붕 이었는데 왠
    일본 청년과 어머니가 자기차로 기차역 까지 데려다
    줬어요 무슨 정신으로 그차를 탔는지 모르겠는데
    기차 끊길까봐 제정신 아니였나봐요
    사례 하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한국에서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 보면 도와 주라고 하고 갔어요
    은인 이었네요ㅠㅠ

  • 17. ..
    '18.12.31 6:24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딴지는 아니구요
    일본 매력적인 건 확실해요
    오래된 곳도 깨끗하긴 해요
    그런데
    대중교통 전철에서 크게 떠들진 않지만 이야기 하구요
    출근시간 전철 안에서 화장하거나 간단한 오니기리 먹는 사람도 봤어요
    우리나라 처럼 거의 핸드폰 보고 있구요.
    거리에 술에 취해 있는 젊은 남자도 여럿 봤네요.
    인상적인 점은 안전에 있어서는 기계에 의지하는 것 보다 사소한 것도 사람이 하나하나
    신경쓰고 하는게 부럽더라구요
    친절은 우리나라가 더 친절하다고 느낀 적도 여러번 있어요.
    사람사는 곳에 비슷하구나 생각했어요.

  • 18. 한심해요
    '18.12.31 6:32 PM (116.121.xxx.93)

    무슨 소릴 해가면서 일본가도 머릿속에선 그들에게 비웃음 뿐이 안나와요 두번 세번 일본에 당해도 좋다고 할 인간들이에요

  • 19. 경험
    '18.12.31 6:32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인상이 쎄게 생겼나 전 갈때마다 2인석에 앉으면
    거기 좁다고 4인석으로 옮겨주고 음식점에서
    밥먹고 나가는데 어디서 왔냐고 자꾸 물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고맙다고 하거나 반갑다고
    악수 하자고 해요 왜 그러는지

    혐한 비스무리 한것도 당한적
    없는데 혐한 시위는 몇번 봤어요 한번은 혐한 시위대
    한테 중국인들이 물병 던져서 좀 웃겼어요
    중국인들이 와이?

  • 20. 경험
    '18.12.31 6:34 PM (223.38.xxx.5)

    인상이 쎄게 생겼나 전 갈때마다 2인석에 앉으면
    거기 좁다고 4인석으로 옮겨주고 음식점에서 밥먹고 나가는데 어디서 왔냐고 자꾸 물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고맙다고 하거나 반갑다고 악수 하자고 해요 왜 그러는지

    혐한 비스무리 한것도 당한적 없는데 혐한 시위는 몇번 봤어요 한번은 혐한 시위대한테 중국인들이 물병 던져서 좀 웃겼어요
    중국인들이 와이?

  • 21. 전범국
    '18.12.31 6:43 PM (218.111.xxx.146)

    다양한 문화가 섞여있는 동남아에 십몇여년 살고 있어 근처 안가본데 없이 가보았는데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각각의 문화와 전통이 있는건 맞아요. 뭐 일본도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일본은 한 번도 가 본적 없고 그닥 가보고 싶지도 않은게 주변에 일본인들 심심치 않게
    만나고 접하고 사는데 큰 매력이 없어요.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면 오히려 더 굽신거리고요.
    걔네는 내가 뭔가 실수하거나 질못하면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괜찮다하고 뒤로 경찰에
    일러바치는 이미지예요. 여기 로컬 사람들의 말입니다. 전 앞으로도 일본 갈일은 없을거 같아요.

  • 22. 일단
    '18.12.31 6:49 PM (121.174.xxx.55)

    비행기로 가면 가깝잖아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도 중국도 갔다오시고 일본도 가셨는데 어디가 더 좋았냐고 물어보니
    일본이 거리도 깨끗하고 음식도 깔끔해서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23. 쪽바리네
    '18.12.31 6:53 PM (211.108.xxx.228)

    동네는 이제 가지 말아야죠.
    그 조그만 동네 흔들리고 볼게 뭐있어요.

  • 24. ㅇㅇ
    '18.12.31 6:55 PM (110.15.xxx.170)

    일본사람들의 이중성 싫어합니다
    그런데 일본가보시면
    거리와 공공시설의 깨끗함,
    주변사람들에게 해끼치는 행동안하는
    몸에 배인 조심성 등 느껴요
    선진국민들 같은 여유로움이요
    시골구석으로 가서 지나가다 들린
    후진 음식점에서 숟가락, 젓가락
    팔팔 끓는 물에 소독하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 25. 원글
    '18.12.31 7:01 PM (175.199.xxx.217)

    네 배울 점 분명 있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 갖추지못한 그런부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일본 이라는 나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서 배울점을 인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가진 않았음 좋겠어요 ㅠㅠ

  • 26. 별로였는데
    '18.12.31 7:29 PM (61.80.xxx.52)

    가다보니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
    일본은 어디 화장실을 가든 비데설치 따뜻하게 되어있어서 편해요.
    도심 외곽쪽 호텔 가면 사우나 온천 무제한 공짜~~
    식당이고 뭐고 너무 깨끗.
    우리나라 온천딸리 호텔가도 사우나비용은 따로 받잖아요.
    게다가 비행시간 짧고 차 렌트되지 애데리고 가기에 편해요.
    중국이나 동남아권 렌트불가.
    특히 중국은 비자문제까지 넘 복잡해요.
    그리고 특가 뜨면 서울부산 ktx수준 가격이니 자주가는거죠.

  • 27. 그건
    '18.12.31 7:47 PM (88.152.xxx.213)

    일본이라서 찬양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유럽가서 유럽좋다하면 이게 찬양글로만 보이지 않거든요.
    가까우니 갈 기회가 많은거구요. 역사와 연결시켜서 반감 갖고 일부러 방문안하겠다하면 그건 개인적인 선택으로 보여져요.
    저는 일본 여행 좋아해요. 관광인프라 질도 높고 쇼핑하기도 좋아요.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역사, 정치는 일본의 잘못된 점은 비난하는데 주저함은 없어요.

    집에 일본에서 산 그릇들이랑 장식품이 있는데 이웃아줌가가 그걸 제가 일본 찬양하는 사람이라 해석해주시는 바람에 깜짝 놀랐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그럼 마이센이니 로얄 코펜하겐도 독일, 덴마크 찬양한다고 하시라고 했어요.

  • 28.
    '18.12.31 8:09 PM (223.62.xxx.7)

    필요없고 방사능 섞인 흙으로 만든 그릇이나 음식이나 극혐해요. 나중에 암환자 급등은 예견된거죠.

  • 29. 신경 끊으세요
    '18.12.31 8:17 PM (65.189.xxx.173)

    원래 좋은것만 보여주니 그런거죠.
    sns가 다 그렇잖아요. 어디 인도, 남미 갔다와도 좋은것만 보여주죠.

  • 30. ㅇㅇ
    '18.12.31 8:26 PM (175.223.xxx.43)

    일본 오사카에서 아라시야마쪽으로 관광 넘어가다가
    탄 구식 전차?를 보고 감탄했어요.
    우리나라처럼 최신식 열차는 아니고 오래된 차체를
    깨끗하게 관리해서 오래 사용하는거 같던데 평소에도
    공들여관리하는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반짝반짝 관리가 잘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의 태도나 서비스도 시끌벅쩍하거나 과함없이 딱 적절하고 산뜻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 31. 혐한
    '18.12.31 8:52 PM (1.227.xxx.38)

    일어 못하고 눈치 없으면 혐한 눈치못채게 푸대접하거든요
    그러니까 당하고도 모르고 또 가지요
    방송에 일본이 돈 풀어서 여행 홍보하구요

    잽. 머. 니. 유명하잖아요 예술계부터 체육계까지 전세계에ㅡ

    저 위에 이 댓글 쓰신 분 통찰력 갑
    ————

    분단으로 우리가 섬나라가 돼서 더 그래요
    철도 연결하고 기차로 중국으로 몽골로 러시아로 유럽으로
    자유롭게 낭만여행 하고파요22222222222

  • 32. 신참회원
    '18.12.31 8:54 PM (223.38.xxx.151)

    혐한 비스무리 한것도 당한적 없는데 혐한 시위는 몇번 봤어요 한번은 혐한 시위대한테 중국인들이 물병 던져서 좀 웃겼어요
    중국인들이 와이?222222222222223

    중국인들 멋지고 고맙네요
    물병은 우리가 던졌어야 됐는데 그럴 용기는 없고ㅠㅜ
    역시 그런면에서는 일본쓰레기들 앞에서 당당한 중국인들 이네요

  • 33. lovemonica
    '18.12.31 9:02 PM (112.185.xxx.4)

    전 일부러 일본은 제외하고 안가고 있어요.
    죽어도 독도는 지네 땅이라 우기는것 부터
    반성 없는 일정부의 태도가 싫어요.

  • 34. 쓰레기같은쪽국
    '18.12.31 9:02 PM (181.214.xxx.91)

    깨끗하고 매력적이라니 대충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다니
    참 생각이 짧고 대충사는사람 많네요
    본모습은 혐한에다 뼛속까지 전범국가인데
    알면알수록 상종못할게 일본인이고 방사능 속여파는나라
    좋다고 가는사람들 소돼지같은 인간들인증하는거죠

  • 35. ,,,
    '18.12.31 9:30 PM (175.197.xxx.134)

    일본에 대대로 산 재일교포 아가씨가
    재일교포인거 숨기고 살다가 밝혀지자
    이지메 시작. 결국 자살했어요.
    이게 십년, 이십년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비교적 최근의 사건이에요.
    일본 여행가는 거야 각자 자유고,
    몇몇 에피소드로 친절했다, 감동했다
    그렇게 결론내릴수있는 나라는 아니에요

  • 36. 경각심을 가지고
    '19.1.1 3:20 PM (49.142.xxx.137)

    일본 여행하는 사람들이라고 일본에 헤렐레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 일본 여행 좋아하십니다. 많은 분들과 비슷한 이유죠. 깨끗하고 친절하다고. 공기 좋아서 걸어도 덜 피곤하고, 한 두 문장이라도 일본어 하는 걸로 덜 불안해하시죠. 딱 그정도로 좋은거죠. 깨끗하다고 부러워 말고 우리집 골목 더 깨끗하게 쓸자고 했어요. 조카 일본 갔다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근대와 현대 일본과의 관계 이야기로 끝맺었습니다. 싫다고 이사갈 수도 없고 일본은 참 피곤한 이웃입니다. 경각심을 잃지 말고 타산지석으로 삼을 건 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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