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정도 내려오는 롱코트가 있어요.
정말 비싸게 주고 샀던 핸드메이드 코튼데 아직도 보푸라기 하나가 없어요
컬러도 무난하고 칼라모양도 유행을 타지않는 모양이라 잘 관리하며 입고싶은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수선을 하고싶은데,
어느 정도 길이로 잘라야 두고두고 입을 수 있을까요?
종아리 반 정도나 무릎길이 정도 하면 괜찮을까요?
발목 정도 내려오는 롱코트가 있어요.
정말 비싸게 주고 샀던 핸드메이드 코튼데 아직도 보푸라기 하나가 없어요
컬러도 무난하고 칼라모양도 유행을 타지않는 모양이라 잘 관리하며 입고싶은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수선을 하고싶은데,
어느 정도 길이로 잘라야 두고두고 입을 수 있을까요?
종아리 반 정도나 무릎길이 정도 하면 괜찮을까요?
몇년 지나면 무조건 촌스러워져요
바지 폭이나 치마 길이 유행은 무조건 3-5년 주기로 계속 바뀌어서 코트나 가방 모양도 거기에 맞춰가는거라 무조건 코트 길이도 계속 유행 탑니다. 그래도 그나마 원래 길이로 마겨놓는게 디자인상 비율이 계속 안이상해요. 저도 그래서 자른 코트들이 많은데 후회 많아요.
무조건 버려요. 전체 비율이 깨져요. 차라리 긴 채로 그냥 입으세요.
유행하는 디자인이란 개념도 없어질 거에요.
실제로 아래위로 유행하는 것들로만 차려입은 것도 촌스러 보여요.
발목까지 오는 길이가 잘 어울리면 본인 스타일로 고수하세요.
올해 신상품에도 발목 코트 있더라구요
그냥 입으세요
15년전에 홈쇼핑에서 롱핸드메이드 코트 샀던거 아직도입어요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가볍고 보푸라기 전혀없고요
그럼 그냥 입어야겠네요...^^
유행안타는 길이는 없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