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에서 엘베앞에서 두 의사 대화

Sky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18-12-29 23:47:06
중증환자는 받을수록 적자 난다는 얘기요.
의료보험은 왜 저따구로 돌아가나요?
미숙아 인큐베이터 1년 풀가동하면 몇천만원 손해라하고.
외과수술도 하면 손해 만들고
보험급여받는 진료과만 쥐어짜고 피부성형만 노났어요. 그러니 피부성형학회에 개원의들 바글거리잖아요. 비급여진료 하려고
IP : 58.228.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9 11:53 PM (223.62.xxx.248)

    의료보험으로 지출할 수 있는 예산은 정해져있는데
    그걸 어떻게 분배할지 결정하는게 정치인과 공무원들이죠
    똑같은 돈으로 중증희귀병환자 1명과 감기환자 1000명에게 혜택을 줄지 선택해야된다면 어떻게하는게 정치인을에게 이득이 되겠어요?
    이래서 경증환자들에 대한 의료보장이니 확대같은 소리하면서 선심성 혜택을 선전하는 정치인들을 경계해야되는 겁니다

  • 2. 엉망진창.
    '18.12.29 11:59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경증환자들에 대한 의료보장이니 확대같은 소리하면서 선심성 혜택을 선전하는 정치인들을 경계해야되는 겁니다22222

  • 3. 애들엄마들
    '18.12.30 8:43 AM (210.218.xxx.222)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저희 나라 건강보험에서 의료수가 매기는게 좀 박한가봐요. 그래서 좋은 제품들이 한국에 못들어오는 경우들이 있다고합니다. 동일 제품을 다른 나라에 팔면 백만원 벌 수 있는데 한국은 보험수가때문에 10만원 번다는거죠. 저희 회사 메디컬팀도 철수 했는데 그 이유가 보험수가때문이었다는 슬픈현실 ..

  • 4. 윗님, 혹시
    '18.12.30 9:04 AM (223.38.xxx.214)

    실수하신 건지도 모르지만...다른분들도 틀리게 쓰시는 걸 많이 봐서요.
    저희나라 × --> 우리나라○
    저희회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82 흰 니트 누래지는 이유가 뭘까요? 5 1111 2019/01/23 3,837
897181 고딩아이 가끔 어지럽다해서 철분제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7 철분 2019/01/23 1,979
897180 개인이 해결할 일까지 국민청원 내는 정신없는 사람들.. 20 .... 2019/01/23 2,473
897179 주변에 관상 볼줄 아시는분 있나요? 17 카푸치노 2019/01/23 4,456
897178 제주도에서 서울로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제주도에 있는걸 알 수 있.. 2 ... 2019/01/23 1,438
897177 손흥민은 왜 국대서는 못할까요? 25 축구 2019/01/23 5,422
89717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9/01/23 896
897175 김태우 비리조사관 정치공작 세력이 슬슬 드러남 6 눈팅코팅 2019/01/23 1,507
897174 노니 이거 완전 불면증 치료제네요 3 ㅌㅌ 2019/01/23 8,244
897173 50대 취업... ? 18 고민 2019/01/23 6,733
897172 신경외과 정형외과 5 골다공증 2019/01/23 1,704
897171 유재석의 승소, 그의 선한 영향력. 19 ... 2019/01/23 5,563
897170 쿠팡이랑 위메프랑 치킨 게임 하는 것 같던데 그건 어떻게 됐나요.. 5 .. 2019/01/23 2,433
897169 갑자기 목을 못 돌리겠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9/01/23 5,395
897168 나이 인식 3 ~~ 2019/01/23 1,257
897167 목표에 쇼 하러 간 나경원 28 ㅇㅇㅇ 2019/01/23 4,630
897166 '반지하 월세방' 모녀 숨진 채 발견.."아무도 몰랐다.. 7 뉴스 2019/01/23 5,513
897165 악몽의 그랜드캐년.. 욕밖에 안나옴.. 104 미친.. 2019/01/23 33,832
897164 미술작가 지원의 모범을 보여준 손혜원 8 ㅇㅈㅇ 2019/01/23 1,439
897163 시동생이 부를 때 형수라고 부르나요 형수님이라고 부르나요? 19 ... 2019/01/23 5,999
897162 한국청년 미국 추락사고 보고 생각났어요 98 .. 2019/01/23 24,492
897161 미세먼지에 대한 재난영화보는데 심각하네요... 2 아.. 2019/01/23 1,434
897160 스카이캐슬서 예서가 공부하는 독서실 방이요 10 ... 2019/01/23 5,785
897159 고구마 말랭이 미인 2019/01/23 950
897158 구운김도 살찌나요? 4 배고파요 2019/01/23 5,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