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래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작성일 : 2018-12-28 19:46:39
2693564
오랜만에 손예진 주연의 클래식을 봤어요
몇년 전에는 깨끗한 사랑이야기라고 만 했던 영화를 다시 보는데,
제 추억과 맞물려, 해어진후 제대로 운적 없었는데
정말 영화를 보면서 제대로 울었어요...
너무 슬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올해가 이년째네요
너무 아팠기때문에 그를 미워하려고도 해보고, 내마을을 집착이아고
생각해보려고도 했는데 결국은 너무 그리워지더군요.
너무 아파서 벗어나고싶었는데, 지금은 아름답게 기억할 정도에서 끝내준것이 고마워요.
처음 헤어질때
그에게 나에게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너무슬폈어요
지금보니 우리 절대 아무것이 아닌게 아니네요
내기억속에 그와의 시간은 아름답고 아팠던 사랑의 시간이였다는거
좋은 추억을 준 그에게 이제는 감사한 마음이 드는걸보면
내 상처도 많이 아물었나봅니다
WS 항상 건강하고 내년에 모든 일 다 잘 되길 빌께.:. 안녕
IP : 39.119.xxx.205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0380 |
티라미수 집에서 만드는 게 저렴 10 |
ㅇㅇ |
2019/02/01 |
2,597 |
| 900379 |
염정아가 윤세아 은인이네요 3 |
... |
2019/02/01 |
17,004 |
| 900378 |
가수 청하 아세요? 10 |
ㅇㅇ |
2019/02/01 |
3,759 |
| 900377 |
'컴퓨터업무방해' 실형 전례 있었나..김경수가 첫 사례 |
재판이보복이.. |
2019/02/01 |
520 |
| 900376 |
혹시 선천성심장수술 받고 잘 자란 자식 있는 분 있죠? 15 |
엄마 |
2019/02/01 |
1,624 |
| 900375 |
병원 무슨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 8 |
ㅇㅇ |
2019/02/01 |
1,690 |
| 900374 |
제주 서귀포날씨 어떤가요? 1 |
제주첫여행 |
2019/02/01 |
534 |
| 900373 |
법원 내부에서는 다 알고 있었던 듯~예정된 판결 16 |
ㅇㅇ |
2019/02/01 |
2,904 |
| 900372 |
명절마다 아파요 4 |
정 |
2019/02/01 |
1,637 |
| 900371 |
바다낚시 갈때 옷은 어떻게 입고 갈까요? 3 |
바다 |
2019/02/01 |
2,004 |
| 900370 |
출입 거부에 풀메 지우고 공항 검색대 통과한 여성 12 |
........ |
2019/02/01 |
7,186 |
| 900369 |
생강대추에 버무린 설탕이 녹지 않네요 2 |
궁금 |
2019/02/01 |
739 |
| 900368 |
모래성 아베노믹스.. 임금 통계 15년 조작 드러나 열도 발칵 |
기레기아웃 |
2019/02/01 |
703 |
| 900367 |
유부남인거 알고 만나는 여자들은 왜 그런거예요? 18 |
... |
2019/02/01 |
15,257 |
| 900366 |
성창호 또 다른 판결 8 |
기억 |
2019/02/01 |
1,408 |
| 900365 |
오정연 전아나운서 최저시급 받고 알바하네요 10 |
의외네요 |
2019/02/01 |
20,234 |
| 900364 |
예비고1 드디어 윈터스쿨 마지막 날이에요. 5 |
윈터 |
2019/02/01 |
2,244 |
| 900363 |
남편이 시어머니께 저몰래 용돈을 가끔 드렸네요. 111 |
00 |
2019/02/01 |
22,120 |
| 900362 |
남편 염색 1 |
염색 |
2019/02/01 |
769 |
| 900361 |
아이가 장염 |
아정말 |
2019/02/01 |
701 |
| 900360 |
콘텍트렌즈 착용하던거. 안경점가면 도수 알수있나요? 2 |
ㅡㅡ |
2019/02/01 |
1,074 |
| 900359 |
월천방 따로 만들어주세요. 41 |
ㅇㅇ |
2019/02/01 |
5,531 |
| 900358 |
김경수 판걸..그런데 배석들은 뭐한걸까요? 10 |
그런데 |
2019/02/01 |
1,217 |
| 900357 |
대학생한테 유부남인거 속이고 대쉬하는 남자 봤네요 2 |
00 |
2019/02/01 |
2,178 |
| 900356 |
김복동 할머님 가시는 길에 3 |
꺾은붓 |
2019/02/01 |
5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