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2.27 12:36 PM
(59.11.xxx.51)
중고나라에 저렴하게 팔아보세요 버리긴 아깝
2. 명품
'18.12.27 12:36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리폼해주는 업체가 있을거에요
디자인만 바꿔 보세요
3. ..
'18.12.27 12:37 PM
(222.237.xxx.88)
3초백은 짐 많은 날 들어요.
4. ...
'18.12.27 12:38 PM
(110.9.xxx.112)
헉. 왜 버려요??
그렇게 버린거 모아다가 중고업자들이 비싸게 팔던데요.
저도 3초백 있는데 ㅎㅎ 자질구레한 서류들 모아두는 용도로 집에서 쓰고 있어요.
5. ㅇㅇ
'18.12.27 12:42 PM
(222.118.xxx.71)
유행자나도 가방상태만 좋으면 한 10만원정도에 올리면 팔려요
6. dd
'18.12.27 12:47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스피디요? 사이즈 몇 짜린가요ㅋ
7. 헌티나면 버리고
'18.12.27 12:50 PM
(119.197.xxx.183)
저는 빅백이 많은데 시장가방으로 써요.
비싼 가방 턱턱 살 형편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건 사는편인데
물건간수 잘 못해서 낡아서 못쓰게 되면 더 막써요. 애 준비물 가방으로도 쓰고 애들데리고 어디갈 때 보조 가방처럼도 써요
그러다 찢어지면 버려요
8. dlfjs
'18.12.27 12:52 PM
(125.177.xxx.43)
편하게 막써요
9. .......
'18.12.27 12:57 PM
(112.221.xxx.67)
아 맞아요 스피디 ㅋㅋㅋㅋ 추억의 스피디 ㅎㅎㅎㅎ
젤 큰거에서 그다음 큰거로 가장 많이 들고다니던걸로 있어요
지금도 사고싶은 명품백이 생겼는데 이런식으로 내팽겨질까봐 참고있어요 ㅎㅎㅎㅎㅎ
10. ㅇㅇ
'18.12.27 1:00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아구럼 35짜린가ㅎㅎ
작은거면 사고 싶었는데ㅋㅋㅋ
11. ㅋㅌㅊㅍ
'18.12.27 1:01 PM
(220.88.xxx.74)
루이ㅂㅌ이 유독 그런게 많은거 같아요
저도 조개껍데기 모양으로 된거 열심히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처박아 놓고 꺼낼 생각도 못합니다ㅋㅋ
12. ...
'18.12.27 1:07 PM
(175.198.xxx.247)
원래 명품백에 별로 관심없었어요.
연애시절에 우연히 루이비통 다미에 삭플렛 보고서 저거 출근할때 서류가방으로 쓰면 예쁘겠네 한마디 했는데 당시 막 사귀는 단계라 잘보이고싶었던 남편이 해외 출장다녀오며 떡하니 사왔거든요.
엄청 고맙고 약간 부담스럽고..암튼 그랬는데요.
제가 명품가방 자체를 모르다보니, 안에 보증서니 뭐니 이게 뭔 필요인지도 몰라서 다 버리고, 손잡이 태닝한다느니 하던데 걍 막 들고 다녔더니 손잡이 부분도 변하고..
3~4년 회사다니며 잘 쓰고 박아뒀는데 지금 꺼내봐도 가방은 예쁘네요.
하지만 어디 들데도 없고, 팔려니 보증서도 없고 ㅎㅎ
상태 좋은건 지금도 중고 60만원대에 팔던데 이건 뭐 팔수도 없게 되었네요.
리폼해서 가끔 들만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오래된 디자인이기도하고, 걍 주부가 들기엔 스피디처럼 실용성있는 디자인도 아니라서요.
근데 스피디보다 좀 유니크(?)한 건 있네요 ㅎㅎ
13. 스피디
'18.12.27 1:10 PM
(118.222.xxx.171)
요즘 종종 보여요. 팔릴거에요
14. ᆢ
'18.12.27 1:23 PM
(211.212.xxx.105)
집에서 수납용으로 써요
15. 근데
'18.12.27 1:28 PM
(103.229.xxx.4)
제 친구가 며칠전 저 만날때 그거 들고 나왔는데 원래 그런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어서인지 저는 보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 들면 이상한가요?
16. 스피디백
'18.12.27 1:39 PM
(121.133.xxx.199)
리폼해서 작은 핸드백으로 만들어 매일 들고 다닙니다. 10여년전 구입했던 샤넬 빅 백도 리폼헤서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두었는데 자주 들지는 않게되네요. 가방, 구두, 시계등 명품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졌어요. 에코백이 좋아요.
17. 저도
'18.12.27 1:43 PM
(180.69.xxx.242)
저도 스피디25 열 번 들었을까 애 어릴때라 많이 들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네버풀 미디엄 사이즈ㅋ 이것도 대여섯 번 가지고 다녔나..암튼 아까워서 일단 잘 보관은 해뒀어요
얼마 전에 네버풀미디엄 사이즈 문화센터에서 나오는 아기 엄마가 든 걸 보니까 또 그렇게 미워 보이지 않고 그냥 저렇게 막 써도 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런데 지금은 나이 40 넘어가니 무거운 가방 못들어 네버풀은 안 될 거 같고 스피디25는 크로스로 메볼까 싶은 생각도 살짝 들긴 합니다
어쨌든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요
18. lovemonica
'18.12.27 1:49 PM
(110.70.xxx.168)
저는 유행 생각 안하고 옷이나 기분에 따라
편하게 들어요.
19. ㅇ
'18.12.27 1:52 PM
(118.34.xxx.12)
그냥.들고다님.안되요?
예쁘던데
20. ...
'18.12.27 1:57 PM
(211.178.xxx.204)
스피디 반둘리에 25 귀여워서 살짝 구매충동 생겼어요.ㅋ
가방이 애매할때가 있더라구요. 버리기도 사용하기도..
21. 고구미
'18.12.27 2:34 PM
(175.203.xxx.22)
뒀다가 나중에 할머니 되심 쓰세요. 여행 중에 백발의 서양 할머니께서 트렌치 코트에 낡은 루이비통 스피디 들고 기차에 오르시는걸 봤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22. 아흑~
'18.12.27 3:48 PM
(123.212.xxx.56)
저 삭플랫 사고싶어서
구구스,필웨이 뒤지고 있는데...ㅠㅠ
업무용으로 딱 이거든요
23. ...
'18.12.27 5:32 PM
(175.198.xxx.247)
에고 윗님..ㅎㅎ 저위 삭플랫 쓴 사람이에요.
보증서갖고 있으면 님께 아주 싸게 넘기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회사 다닐때 서류 넣을일 많아서 아주 잘 썼거든요. 서류가방 대신으로.
전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보증서를 버린건지...안쪽 주머니에 들어있던 게런티카드를 잠시 화장대서랍에 두었다가 화장대 정리하며 휙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어요 ㅎㅎㅎ
중고로 판다는 생각 자체는 못해서 그렇다치고 수선할일이 생기면 어쩌려고 그랬던건지..아예 명품가방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듯.
아직도 들만한거 같으면 저도 가끔 들고 다닐까봐요. 너무 오래된 디자인이라 들고나갈 생각도 못하고 쳐박아뒀는데.
무려 올초 이사하면서 그냥 버릴까 생각까지 했다가 남편 눈치보여서 걍 싸가지고 왔는데 아까울뻔 했네요.
24. 호러
'18.12.27 5:41 PM
(112.154.xxx.180)
스피디는 지금도 잘들고 다녀요 가방 오십갠데 그중 젤 좋아하는 가방이 95년도 그래피티스피디 가방이예요 가볍고 멋있고
25. 호러
'18.12.27 5:42 PM
(112.154.xxx.180)
아 95년 아니고 2005년이네요
26. ㅎㅎ
'18.12.27 7:26 PM
(1.249.xxx.43)
저도 삭플랫있어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가방자체는요. 전 가끔 들어요.
그리고 리폼 가격 어마어마해요. 절대 하지 마시고요. 게다가 리폼하면 정품도 아닌것이 가품도 아닌것이 애매모호해집니다. 그냥 헐값에 파는게 나아요.명품백은 오래된거라도 상품자체만 너무 헐지 않았으면 팔리긴 팔려요. 대신 가격은 팍 낮춰야지요. 얼마전에 전 십년된 스피디 25 35만원에 중고나라에 팔았어요. 물론 연식은 그래도 엄청 깨끗햇거든요. 30쯤에 내놨으면 한시간안에 팔렸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