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우 담당 검사가..우병우 똘마니..

미쳤구나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8-12-26 20:33:42
문무일 진짜 ...와..
원래 서울 중앙지검이었는데..
검찰총장 직권으로 동부지검으로 옮겼는데..
담당검사가..주진우 검사인데..
경남출신에..박근혜때 청와대 입성해서 민정수석 우병우 밑에서 민정수석 행정관으로 일했던 인간입니다.
이게 공정 수사인가요?
공수처 설치한다니..
이것들이 아주 청와대 물먹일려고 작정했네요,
자한당도 처음엔 반대하다 지금은 좋아한답니다


文정부 '사찰 의혹' 수사에 朴정부 민정 출신..배당의 한수?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청와대 관계자들을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된 해당 사건을 서울동부지검에 이송해 지난 24일 형사6부에 배당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건을 넘겨받은 동부지검은 휴일 직후이자 배당 이틀만인 이날 청와대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전격 집행했다.

수사기관이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은 지난해 2월 국정농단 특검 이후 1년 11개월여 만이다.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해 2월3일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와 관련해 민정수석실과 비서실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국가 보안시설로 기밀유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경내 진입이 좌절됐다.

검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청와대의 협조로 큰 마찰 없이 이뤄졌다고 한다.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건을 조기진압 하고자 하는 청와대 의지와 함께 압수수색 대상이 청와대 경내가 아닌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이란 점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압수수색 사실을 검찰 보다 먼저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군사보호시설로 분류되는 청와대 경내에 위치한 반부패비서관실 뿐만 아니라 창성동 별관 모두 임의제출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검찰의 사건배당을 두고 뒷말도 나온다. 사건을 맡은 주진우 부장검사는 지난 2014년 8월 검찰복을 벗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입성했다. 검사의 외부기관 파견에 대한 비판 여론이 한창 비등하던 때다. 그는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 밑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2월 검찰에 다시 복귀했다.

검찰 내 최대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서울동부지검이 사건을 맡은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강력히 반발했지만, 박근혜정부 청와대 출신이 담당검사로 배정되면서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수사권 조정을 앞둔 상황 등을 고려할때 김태우 수사관을 둘러싼 검찰 조사가 어떤 쪽으로 결론이 나든 여야 정치권과 검찰 안팎에서 적지 않은 후폭풍을 불러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IP : 110.70.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6 8:36 PM (223.62.xxx.97)

    문무일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죠?

  • 2. 여기에
    '18.12.26 8:38 PM (116.122.xxx.23)

    이런글 올리면.. 생각없는 문빠들 아닌한 다들 콧방귀 뀌며 건너뛰거나 욕해요.

    김정호 공항갑질하고 나서 변명한다고 말한거랑 똑같은 결로 글을 쓰셨네요.

    유전자가 특출난 정권이라 그런가.. 내로남불에 뻔뻔함에 끝이 없군요!

  • 3. ㅇㅇㅇ
    '18.12.26 8:42 PM (203.251.xxx.119)

    문무일 이사람 약점잡힌게 많은듯
    우병우 양승태와 한통속

  • 4. 역시
    '18.12.26 8:55 PM (175.223.xxx.70)

    문무일!



    조응천.이재명ㄷㄷㄷ

  • 5. 문무일이
    '18.12.26 10:24 PM (223.39.xxx.9)

    상식적이지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216 남자 직업 교수. 10살 차이 괜찮을까요....? 51 ..... 2019/01/23 13,583
897215 수학학원 수업방식 여쭤봐요 4 중2 2019/01/23 1,762
897214 어제 뉴스에 내연남과의 성관계를 딸에게 배우라고했다던.... 7 ... 2019/01/23 4,292
897213 아 놔~금욜에 스캐 안하네요 10 스캐 2019/01/23 2,711
897212 미세먼지 심한날, 환기하고 공기청정기 돌리는거죠? 1 ㅡㅡ 2019/01/23 1,050
897211 예비고2. 관리형독서실에서 10시경에 와서 새벽 3시까지 게임하.. 13 소리안치면몇.. 2019/01/23 2,578
897210 현미밥 하는 방법이요.. 7 식사 2019/01/23 2,189
897209 10 살 차이나는 분이 자꾸 우리래요 55 2019/01/23 7,581
897208 이소라의 신곡 "신청곡" 들어보세요 (feat.. 11 신청곡 2019/01/23 2,223
897207 오래사귀고 결혼 10 ... 2019/01/23 4,167
897206 [영상 ] ‘사법농단 구속 위기’ 양승태 혐의 ‘41개 α’를 .. 5 구속하라 2019/01/23 709
897205 초기 당뇨 궁금 식단이 거의 채식이잖아요 13 당뇨 2019/01/23 3,269
897204 택배가 잘못 배송왔어요. 4 아기사자 2019/01/23 2,987
897203 조선일보가 양승태구속될까봐 똥줄타나봐요 7 ㄱㄴ 2019/01/23 1,091
897202 경락 10회를 매일 받으면 어떨까요.. 7 살빼고 싶어.. 2019/01/23 6,018
897201 혜나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9 스캐 2019/01/23 1,889
897200 정부기관 무기계약직 근무 8 ..... 2019/01/23 2,212
897199 런닝머신 탈 때 신발밑창이 갈려나가는데... 1 ,,, 2019/01/23 1,440
897198 유기불안 / 애정결핍 극복해 보신 분.. 8 ㅇㅇ 2019/01/23 4,306
897197 간헐적 단식 엄격하게 지켜야 하나요? 18 다이어터 2019/01/23 7,158
897196 나는 정말 죄인(罪人)입니까?..33살 최저임금법의 항변 머니투데이 2019/01/23 3,596
897195 흰 니트 누래지는 이유가 뭘까요? 5 1111 2019/01/23 3,836
897194 고딩아이 가끔 어지럽다해서 철분제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7 철분 2019/01/23 1,978
897193 개인이 해결할 일까지 국민청원 내는 정신없는 사람들.. 20 .... 2019/01/23 2,473
897192 주변에 관상 볼줄 아시는분 있나요? 17 카푸치노 2019/01/23 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