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2019년 3월에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해서 1월 8일 예비소집일이에요. 이날... 아이도 같이 가야하나요?
지금 저희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ㅠㅠㅠ
올케가 조카를 데리고 가출한지 5개월이 넘어가네요.
(올케라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정말 입에서 욕나옵니다.)
결혼전부터 속을 썩이더니... 남동생 아주 피말려 죽일려고 작정을 한듯하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청와대 민원실과 경찰청이랑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도 내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친엄마가 데리고 나가서... 경찰이 찾아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집에서 이혼하려고 변호사한테 물어보니... 아이 데리고 있는 사람한테 양육권이 간다고 해서..
이혼소송도 못하고 그러고 있네요.
친정엄마랑 친정언니한테 저희 엄마랑 저희 언니가 전화도 하고 남동생도 전화하고
저희가 이혼소송을 안한게... 아이 양육권이랑 친권이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해서...
이혼소송도 진행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만 없었으면 진작 진행했을텐데요.
정말... 뉴스에 나오게 생겼네요. 핸드폰도 꺼져있고 간간히 신호는 가는데... 전화를 안받아요.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고... 무슨 시설에 가있는지... 답답하네요. 하루하루...
해서 너가 원하는게 뭐냐? 말을 해야 알지 않냐? 해도 묵묵부답
제가 엠알피파크에 관련된 내용을 썼는데요.. 지금 사무실 인터넷이 안되어서 연결이 안되네요. 불펜만요.
해서 결론은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므로 안보내면 형사처벌 받잖아요.
해서 저희집에서는 할 만큼 한상태여서 지금 연락은 계속 하고 있고요.
3월 4일 입학식에도 안나타나면 이혼소송 진행하고 친권과 양육권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애 데리고 잠적하면.. 경찰도 찾기 힘들지 않나요??
ㅠㅠㅠ 올케 친정엄마라는 사람은... 1년 쉬게 하자고.. 아니..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올케친정엄마라는 사람은 자기 딸 우울증 조울증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을텐데...
이혼하면 자기딸 떠안게 생겼으니.. 제 남동생보고 그냥 둘이 한집에 살고 애 클때까지 그냥 여자도 만나라고 했다고
제 남동생이 그말 듣고 기가 막히더랍니다.
그니까 친정엄마도 정상적인 마인드는 아니지요.
7월 24일 오후에 가출한듯하고요. 25일 새벽에 제 남동생이 가게 문 닫고 와서 밤 자정 넘어서 신고는 했는데요.
경찰 왈.... 친엄마가 데리고 나가서... 적극적으로 찾아줄수 없다고요.
살인사건도 아니고... 암튼... 저희 집에서는 아주 속이 탑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