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땐 대출 없이 실거주 소유하는게 제일이지않나요?
떨어진다해도 살기편한곳 대출없이 실거주해..
저축이나
얹어서
하는게 낫지않을까싶은데 어떠세요?
1. 내집
'18.12.26 12:25 PM (125.252.xxx.13)내가 살 내집 하나는 있어야
맘이 편하죠
다음 전세집은 어떻게 구하고
수리는 얼만큼 된 어떤 집이 될지 생각하는것도
골치아파요2. 네..
'18.12.26 12:29 PM (110.70.xxx.95)맘이 편해요
안그래도 힘든 일이 많아서.. 집이라도...3. 기다리자
'18.12.26 12:43 PM (211.49.xxx.225)분양받으려니 대출없이 힘들더군요.
4. ..
'18.12.26 12:48 PM (221.167.xxx.109)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 당연한말씀 ㅠㅠ
'18.12.26 12:50 PM (220.126.xxx.56)대출끼고지만 집한채 마련해 놓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한지요
대출 다 갚으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6. 당연하죠
'18.12.26 12:51 PM (175.113.xxx.77)대출없이 실거주하거나
차라리 전세로 사는게 요샌 최고에요
대출받아 집 사는건 최악의 무리수구요
지금 현재 집값은 전혀 실효성 없는 집값입니다. 대부분 하나도 믿지 않고
기싸움 한답시고 오직 소유주들만 버팅기하면 어떻게 되겠지..
완전 지들 멋대로 버티기로 들어갔다는데 다들 실소해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내집 하나는 있어야.. 이건 신화에요
사실 서울 집 공급률 굉장히 높은 편이라 집 사지 않아도 얼마든지 거주할 아파트 공급
충분하다는게 공공연히 발표되지 않는 사실입니다
건설사와 정치권 부동산으로 농락하는 정치권에서 이런 조사나 발표 막고 있죠.
그런데 전세값 팍팍 떨어지는거 보세요
전혀 실공급이 모자라서가 아니랍니다 ~7. ...
'18.12.26 12:59 PM (175.118.xxx.16)작년말에 사서 대출이 아직 많지만
급등하기 전에 산거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올해 사려고 했으면 1,2억을 더 줘야 할판이라서요
그럼 내집장만은 꿈도 못꿨을듯8. .....
'18.12.26 1:16 PM (125.176.xxx.3)저는 이번 소동을 보니
돈을 버는 나이까지는
상환 끝나면 계속 대출을 받아가며 더 좋은 지역으로 옮겨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축하는 속도는 결코 집값을 못따라 가고요
단 지금 사라는 건 아녜요9. 그럼요
'18.12.26 1:37 PM (112.154.xxx.167)하지만 지금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 살 시점은 절대 아니예요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지방까지 과공급이예요
이래도 계속 서울은 공급부족이라고 읊어대는 모지리들이 많죠 이런 계략에 넘어가지 말아야하는데,,,
이번 상승장 끝에 무리한 대출로 올라탄 서민들만 속타고 있는거죠 정부욕 하면서요 본인들이 저질러놓구선.10. YJS
'19.1.14 8:12 PM (211.201.xxx.10)222222222 저는 이번 소동을 보니
돈을 버는 나이까지는
상환 끝나면 계속 대출을 받아가며 더 좋은 지역으로 옮겨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축하는 속도는 결코 집값을 못따라 가고요
단 지금 사라는 건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