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3 특목고vs일반고 고민스럽네요
내년 중3 올라가는데
일반고와 특목고 사이에서 갈등중이에요
경기권이라 1학년때는 자유학년제로 수행평가만 봤구요
8개반중 반1등으로 2학년 올라왔어요
1학기때는 중간기말 합산 전교 240명중14등이었고
2학기때는 중간기말 합산 전교 6등했어요
1,2학년 all A구요 1,2학년모두 반장입니다
경기권이라 상이 많지않아 많이 못받았고요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학교는
특목고 많이 갔네요
일단 상담때는 특목고(자사고) 생각중이다 말씀은 드렸지만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아이가 이과가 적성에 맞는다하는데
선행도 이제 수상 기본정석밖에 못해놓은상태네요ㅜ
방학동안 수하 기본끝내고
수상 실력정석도 한번 보는게 계획인데
가능할찌는 모르겠네요
학원에서는 수학 정말 잘한다고하시긴하는데
선행이 안돼있어 걱정이 태산이네요
영어는 1년간 빡쎄게해서 고3수능 1등급까지 해놓는게 계획이긴한데
이것도 계획일뿐 가능할찌 모르겠네요ㅠ
2학기들어서 중간고사 9등하고
기말때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한달전부터 준비, 2시취침했고요ㅜ
기출문제도 인터넷 뒤져서 엄청찾아서 풀더라고요
결국 평균 98넘기고 중간기말합산 6등인데ㅜ
여기서 걱정스러운것은
다 쏟아붓고 그정도라면
특목고가서 과연 버틸까하는...
(멘탈이 약한것같지도 않은데 잔실수가 많네요ㅜ 매시험 실수가 꼭 나오는데 불치병같아요ㅜ)
어릴때부터 사교육 없이도 잘해서 나름 영특하다고 생각하며 키워왔는데
(초등때 이름대면 똘똘한걸로 유명해서 중등때 당연히 탑일줄알았죠ㅜ)
성적보면 또 그런것같지도 않고
성실한편이라 그냥 일반고에 보내야하는건지
여러가지로 고민스럽네요
저희 학군은 일반고가 놀자분위기네요ㅜㅜ
아이는 여고 가고싶다고 하는데
수행이며 내신도 빡쎌것 같고
일반고를 선택한다면 남녀공학을 보낼생각이에요
학교에선 생기부관리도 안해줄것 같은데
과감히 특목고진학해서
등급 좀 안나와도 치열하게 공부하게 해야하는건지
아이는 일반고에서 수시로 가고싶다고하네요
아이의견을 따라줘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언니오빠가 없어 특목고등 입시에대해선 잘 모르는 아이에요
입시를 경험해보신 학부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1. ...
'18.12.26 1:34 AM (211.204.xxx.23)일반고요.신중의 신 내신..
2. 저라면
'18.12.26 1:40 AM (211.108.xxx.4)특목고 준비 해보겠어요
일반고 분위기 안좋은곳은 내신 잘받아도 수시로 좋은학교 힘들더라구요
일반고면 여고말고 남녀공학 보내고
일단 특목고 준비는 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3. ㅈㅈㅈ
'18.12.26 1:43 AM (180.69.xxx.242)특목고 많이 간 중학교니 못하는 학교 아닌것같은데 중간때는 대충해서 전교9등 한건가요?
최선 다했는데 그정도라면 자사고 간다해도 좋은 머리 플러스 노력하는 전교권 애들 따라잡기 힘들듯해요.
분위기 타는 애가 아니라면 차라리 일반고 가서 전교권 노리는게 나을듯싶어요.4. ㆍㆍㆍ
'18.12.26 1:47 AM (210.178.xxx.192)이과 가실거면 더더욱 남녀공학이요. 여고는 내신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대체로 이과관련 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있지 않아요. 상당수의 여고생들이 문과계열을 선택하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문이과 통합이라해도 엄연히 문과계열 이과계열이 존재한다는. 그리고 특목자사고는 이과의 경우 중3졸업전까지 수1 수2 확통 미적 기하가 심화까지 다 선행이 되어 있어야한다고 해요. 전교1, 2등 애들도 순식간에 막 백몇등 이백몇등 게다가 순위도 순식간에 바뀌어서 늘 안심할 수 없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포항제철고 경우 전교일등이 내신등급이 2.97인가 나왔다고ㅠㅠ 솔직히 특목이나 전사고 가기에는 전교등수가 약간 불안하고 수학선행도 좀 덜 되어 있는거 같아요. 저라면 남녀공학 일반고 보내서 내신 챙기면서 수능 대비하겠어요. 공학은 남자애들이 내신을 깔아줘서 여학생들이 수시로 대학가기 유리하지요. 반대로 남자애들은 남고에 가는게 유리하구요.
5. ㅇㅇ
'18.12.26 1:55 AM (118.42.xxx.194)이과면 과고 준비하세요 아이가 수시로 가고 싶다면 일반고에서 수시 힘들어요 전교생 인원 비교해 보세요 톡목고 내신 힘들지만 다들 대학 잘 갑니다
6. 전 일반고 추천
'18.12.26 2:05 AM (124.50.xxx.151)고등보내보니 노력은 기본이고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되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학원하나 안다니고 사교육없이 중등 전교권으로 졸업해서 자사고갔고 거기서도 누구하면 알정도로 엉덩이 한번 안떼고 공부하는데 중간도 못가요..
근데 이런애들 너무많아요.솔직히 일반고가면 훨씬 좋은성적 받을텐데 안타깝지요.7. ...
'18.12.26 2:09 AM (65.189.xxx.173)대부분 상위권 특목고 가니까 님 아이는 일반고 가면 전교 1등 가능.
전교권은 학교에서 신경써주니 걱정 안해도 되고 학교장 추천으로 스카이 무난히 합격가능해요.8. ㆍㆍㆍ
'18.12.26 2:15 AM (210.178.xxx.192)과고는 적어도 초등 고학년 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과고는 영재고와 그냥 과고 두 가지로 나뉘는데 영재고에 입학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영재고는 일단 그 어마무시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하고 수올 화올 물올 죄다 대비해야 합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대비땜에 초등6학년때 정석본다는 말이 사실이더군요. 과고는 영재고 떨어진 애들이 주로 가는데 중학교때 수과학 내신이 중요하긴 하나 면접시 영재고 준비했다가 떨어진 애들이 절대 유리하다고들 해요. 운이 좋아어찌어찌 과고를 들어가도 선행이 안되어 있으면 바닥만 기게 됩니다. 영재고와 달리 과고는 그 안에서 내신등급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게다가 요즘은 영재고에 밀려서 과고에서도 내신이 나쁘면 결코 좋은 대학에 갈 수 없습니다.
9. 과고,영재고
'18.12.26 2:24 AM (116.123.xxx.113)아닌이상 머리 싸매고 걱정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앞으로 입시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특목고가 유리할지 일반고가 유리할지 어떻게 압니까?
아이한테 생각할 시간도 주고
3학년 1학기 성정 보고 결정하면 되지 않나요?
주사위는 아이한테 주시구요.
최근 일반고 생각했던 전교권 아이가 막판에 특목고로 트는(?)거 봤고
외고준비 3년내 열심히 하던 아이가 일반고 지원한거 봤어요.10. 고민할만해요
'18.12.26 3:43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일반고도 노는애나 놀지 하는 애는 쭉쭉 나가요
중3때 고1 모의고사 봐보고 2등급 안나오면 일반고 가라고 하던데요
저도 궁금한게 특목고 하위애들 멘탈을 어떻게
관리할까싶어요
우리애도 일반고이고 특목고애들하고 같이하는
최상위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격차를 느끼고
많이 좌절중입니다
딜레마일텐데 특목고 중상위 유지 가능할거 같으면
보내세요11. 고민할만해요
'18.12.26 3:48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일반고도 노는애나 놀지 하는 애는 쭉쭉 나가요
중3때 고1 수학모의고사 봐보고 2등급 안나오면 일반고 가라고 하던데요
저도 궁금한게 특목고 하위애들 멘탈을 어떻게
관리할까싶어요
우리애도 일반고이고 특목고애들하고 같이하는
최상위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격차를 느끼고
많이 좌절중입니다
딜레마일텐데 특목고 중상위 유지 가능할거 같으면
보내세요12. 그냥
'18.12.26 6:51 AM (1.237.xxx.153) - 삭제된댓글어머님이 쓰신 글로만 보면 일반고가 더 맞을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실제 아이의 역량은 다를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어머님과 아이가 충분히 이야기 나눠 보셔요.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공부 욕심 있으니 어디 가도 잘하지 싶은데요...특목 이과에는 수학 과학 정말 잘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13. 일반고 승
'18.12.26 6:55 AM (14.138.xxx.68)일반고 가서 내신 좋아도 상위권 대학 못간다는 댓글있어서요.
안그래요.
경기도 우리시에서 정말 정말 너무 소문 안좋은 고등학교를 내신 바라보고 간 학생 아는데
학생부 종합과 교과 한양대 좋은 과에 다 붙었어요.
그아이보다 내신좋은 아이는 설대 붙었구요. 높은과에.
수능최저없는 전형으로요.
신중의 신 내신 맞습니다.
변함없이 3년간 전교3등안에 들었던 아이 말고는 특목가서 들러리만 서요.
중학교 반 1등아이들 특목에 널리고 널려서 아무 경쟁력이 없어요.
과목에 따라 3등급 나오면 엄청 잘나오는거고
약한 과목 .8.9등급 나오는거 일도 아니에요.14. ...
'18.12.26 8:37 AM (218.154.xxx.228)무엇보다 선행이 안되어 있으면 특목고 가서 내신 잘받기 힘들어요.전교1등만 하던 아이가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해도 비슷한 능력치에 선행 마치고 온 아이를 따라잡는건 불가능이었어요.선행 마친 전교권은 s대,3년 죽어라 한 아이는 성대갔는데 일반고였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고민되시겠지만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15. 윗댓글 맞아요
'18.12.26 8:38 AM (220.116.xxx.216)특목고는 중학교 전교3등안에 들었던 아이어도 힘들어요
서울 치열한곳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일반 중학교 반 1등아이들이에요.
제조카 과고 1학년때 과학 7등급나와서 멘붕
대부분 조기졸업하는데 안되면 3학년 졸업까지 생각했는데
다행시 2학년 대회 상받은걸로 조기졸업.대학갔어요
그냥 일반고 가는게 더 낫았겠다고 뒤에서 아쉬워합니다16. 음
'18.12.26 8:51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일반고에서 쓸수있는 유리한 전형이 교과전형인데요, 1등급인 4%에 들수 있고 서울대 지균을 받을수 있다면 일반고가 유리한건데, 그 아래 등급이라면 교과쓰기에도 어중간하고 학종으로도 어렵더군요
17. 음
'18.12.26 8:53 AM (175.223.xxx.41)일반고에서 쓸수있는 유리한 전형이 교과전형인데요, 1등급인 4%에 들수 있고 서울대 지균을 받을수 있다면 일반고가 유리한건데, 그 아래 등급이라면 교과쓰기에도 어중간하고 학종으로도 어렵더군요 그래서 신중의 신이 내신이란 말도 맞고, 일반고 상위권으로도 좋은 대학 못간다는 말도 틀리다고 볼수 없더군요.
18. ㅇㅇ
'18.12.26 8:58 AM (124.53.xxx.112)문과라면 무조건 외고
이과라면 과고갈 준비하는 빡쎈 1년보내세요
주변에 모두 과고반가길래 애들을 너무 높게 목표잡는것아니냐고 한심해했는데
1년 그때 다져놓은걸로 일반고가서도 내신잘받아요
올한해 고3처럼 지내보세요19. 요즘
'18.12.26 8:59 AM (58.127.xxx.89) - 삭제된댓글과고 영재고도 예전같지 않아서 중간이하 내신이면 대학 잘 못가요
과고는 더하고, 영재고도 중하위 밑이면 수시 다 광탈해서 뒤늦게 정시로 눈 돌려
수능 준비 시작하기도 하더군요
잘하는 애들 모인 특목고에서 적어도 중상 이상 할 자신 없으면
일반고 가는 게 낫습니다20. ...
'18.12.26 9:02 AM (220.75.xxx.29)서울영재교에 우선선발로 들어간 친구아들 보니까 선배들 서울대 입결 보고 실망스럽다면서 엄마한테 정시 준비한다고 인강 프리패스 끊어달라고 하던데요. 성적이 100 명 좀 넘는 정원에 40 프로 이내라고 들었어요. 요즘 어디간들 다 힘들어요.
21. 음
'18.12.26 9:28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서울 평범한 동네인데 제 주변 입시 결과는 특목자사나 강남 간 아이들이 결과 훨씬 좋아요.
전교 10등까지 중 동네 고등학교 4명 갔는데 성공한 애는 고대 학추로 간 한 명 뿐이고
내신 좋아도 서울대 지균 못 받고 고대 최저 못 맞추면 중경외시가 갈 수 있는 최대한이던데요.
특목자사 간 애들 4명은 메이저 의대 1, 서울대 1, 카이스트 2 이렇게 합격했고
강남 쪽 고등 간 2명은 정시로 서울대 1, 연대 1 완전히 안정권이에요.
평범한 동네 고등 내신과 비교과 준비에 열 올리다 보면 수능 준비 어렵고
서울대 고대 아니면 상위권 대학 학종은 특목고 우대 심해서 일반고에서 입학이 어려워요.
내신과 비교과, 수능을 다 잡는 게 분위기 안 좋은 학교에서 쉽지 않기 때문에
정말 최상위권 아니면 사실 성공하는 아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22. 음
'18.12.26 9:30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남의 일이라 쉽게 얘기한다 하실까 봐 저희 아이는 특목자사 간 아이들 중 하나예요.
모두들 대치동으로 학원 다닌 애들 아니었고 선행을 초등 때부터 엄청 한 경우도 없어요.
아이가 가진 잠재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 고등 가서 열심히 하느냐가 관건이죠.23. 고등맘
'18.12.26 9:48 AM (118.36.xxx.235)특목고 보낼 수 있으면 보내세요.
입결을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에요.
일반고 내신 최상위도 쉽지 않아요. 특히 이과는요.
지방 일반고에서 독보적인 일등 아니면 일반고 내신 메리트 없습니다.
원글님이 적어도 sky 이상 생각하신다면요.
일반고 내신 문제가 조금 쉬우면 백점이 20% 이상 나와서 변별력이 없어요. 전 과목 골고루 1등급 받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수학 미적분까지 선행 완벽하게, 영어는 수능 만점 받을 정도로 하고 일반고 입학했습니다.
실수 한 문제, 수행 1점으로 1-3등급까지 오가요.
엄청 치열한 학교 아니고요, 문제 난이도 높지 않은 중상위권 두터운 학교에요.
일반고에서도 내신,비교과,수능 챙기면서 최상위권 유지 어려워요.
특목고는 어느 정도 내신 감안해주는 거라도 있죠.
물론 4등급 이하는 답 없다 합니다만...
연대 논술은 수능 최저 안본다고 하죠.
특목 자사고 아이들 위한 전형이라고 다들 분석합니다.24. 특목고
'18.12.26 9:52 A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제 주변만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차 한 잔 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본인 부터가 특목고 보낸 엄마다란 괜히 우쭐한 맘에 먼저 설쳤다고...한탄해요ㅠㅠ
애한테 미안하다구요.
제 주변 특목 자사고 보낸 분들 꽤 되는데
흡족하게 대학 보낸 경우 전멸이고요.
오히려 초중때 그 애들 보다 못한 아이가 일반고가서
훨씬 더 좋은 학교 간 경우가 더 많아요.
저 올 해 고3맘이었어요.
지금은 내 자식이 젤 똑똑하고 잘 할 것 같은
맘인데 가서 보면 뛰고 나는 애들이 포진 해있는거죠.
중등부터 빼어나게 잘 해도 모자란 판인데
특목이나 자사고 붙기에 간당간당한 성적이라던가
선행이 안 된 경우라면 자사고 가서도 성적 깔아주는 정도 밖에 안 될 겁니다
언니네 옆 집 사는 형제 두명 자사고 보냈는데
엊그제 상담하고 왔더니 지방대 짚어 주더랍니다ㅠㅠ
걸어서 3분거리 바로 집 앞 일반고 놔 두고
멀리 자사고 보낸 경우였어요.
그 애들 굉장히 성실한 아이들이었고
중학교 전교1등 입학 전교 1등 졸업한 아이들 이었대요.
일반고 가서 열심히 하는 애들은
또 열심히 해요.
제 아이 같은 경우가 열심히 하는 친구보고
덩달아서 자극 받아 고1성적은 쑥대밭이었는데
고2고3 성적이 가파르게 올라가서
그런대로 만족할 만한 학교 합격했어요.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거예요25. ᆢ
'18.12.26 11:41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할수 있는 한 다 해서 중등 전6이면 고등가서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일반고 가서 부동의 전교1,2 할수 있다면 특목 보다 낫지만 그 정도 안 될거 같으면 특목자사가 낫다고 봐요.
26. ...
'18.12.26 1:44 PM (175.114.xxx.100)저도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중3년 최종내신 전교8등으로 특목고냐 일반고냐 고민중 일반고선택했어요.
고1가서 성적나오는 것 봐야죠. 잘한 선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