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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체할 때에는 식사를 거르는 게 나을까요?

Mm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8-12-25 13:46:51
요즘 부쩍 자주 체하는데
그러면서도 습관적으로 끼니를 챙겨 먹게 되네요
이럴 땐 차라리 싹 굶는 게 나을까요?
IP : 211.204.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5 2: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된장국에 쌀밥 먹거나 죽 먹어야죠
    쌀이 제일 속 편하고 몸에도 좋아요

  • 2. ....
    '18.12.25 2:08 PM (1.237.xxx.189)

    된장국에 쌀밥 먹거나 죽 먹어야죠
    쌀이 제일 속 편하고 몸에도 좋아요

  • 3. ..
    '18.12.25 2:11 PM (222.237.xxx.88)

    저는 한 끼 굶어요.
    그 다음끼는 죽을 먹든가 하고요.

  • 4. ...
    '18.12.25 2: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배가 고플 때까지 굶어요
    하루 이상도 굶어 봤어요 물만 마시면서

  • 5. 죽 먹어요
    '18.12.25 2:21 PM (221.163.xxx.68)

    속이 비면 두통이 더 심해지는데 죽 먹으면 속이 조금은 편해져서요.

  • 6. ㅇㅇ
    '18.12.25 2:22 PM (218.152.xxx.112)

    네.. 몸이 받아들이질 못하는 것이니 좀 굶는게 낫다고 봐요..

  • 7. ...
    '18.12.25 2:37 PM (221.150.xxx.91)

    죽으로 두 끼 정도 드시고 식단 점검 해보세요.
    저도 자주 체할 때는 생활패턴이 좋지 않았더라구요.

  • 8. 델리쿠션
    '18.12.25 2:50 PM (121.149.xxx.36)

    아니요 부드러운걸로 드시고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을 해보세요
    어깨와 등이 뭉치고 굳으면 유난히 체를 자주 합니다

  • 9. ...
    '18.12.25 3:09 PM (108.41.xxx.160)

    자주 체하는 건 체기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래요.
    그걸 떡 제거해야 합니다.
    어른들 보고 손발 좀 따달라고 하세요.
    그거 이상 좋은 게 없어요.

  • 10. Mm
    '18.12.25 3:26 PM (211.187.xxx.238)

    여러 댓글 감사합니다

  • 11.
    '18.12.25 7:16 PM (223.39.xxx.45)

    병원 가셔서 근본적인 치료 받으시고요
    내시경 해보면 원인이 나와요
    소식하시고 자극적인것 먹지 마시고요
    자꾸 체하면 죽 끓여 드세요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쓰 받아도 잘 체해요

  • 12. 소음인들이
    '18.12.25 8:53 PM (14.34.xxx.91)

    잘체해요 무조건 따뜻한 음식을 조금씩 적은양으로 먹어야해요
    날씨가 추우면 더자주체해요 몸을따뜻하게해야해요
    두끼니는 적은양을먹고 한끼니는 죽으로 아니면 간단한식사로

  • 13.
    '18.12.25 9:15 PM (121.154.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어깨에 담도 잘 들리고
    체도 잘 드는 체질이에요 ㅜㅜ

    특히 스트레스 받으며
    빠듯한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밥을 국에 말아먹는 등
    먹는 양이 불어나면 바로 체해요.

    머리아프고 토하고 속이 꽉 막히죠ㅜㅜ

    체하면 아침억 먹은 음식이
    저녁에 토해도 그냥 고대로 나와요.
    전혀 소화가 안된거죠..
    (지인이 내과교수인데 내시경할때 보면
    저 같은 환자들 왕왕있대요.)

    그렇게 아프고 답답해도
    일단 양약은 먹을 수가 없어요.
    다 토해서요. ㅜㅜ

    그나마 한방 보험약이 제일 나았어요.

    저는 두통에 담도 자주 왔는데
    한의사 친구에게 물어보니
    제가 먹은 것이 에너지가 되어야 하는데
    양이 넘쳐서 담이 쌓이는 거라더군요
    (제가 식탐이 있어서...먹는 걸 좋아해요^^;;)

    암튼 그 이후론 조금씩 먹는 등
    엄청 조절했더니 급체는 확 줄었어요.

    그리고 어깨에 담 자주 오는 거
    승모근 보톡스 맞았더니
    그 이후로 한번도 안왔어요.
    (지금 6개월째)

    제가 어깨가 안좋아서 물건을 들때
    승모근으로 들었나봐요.
    그리고 체하면 어깨에 엄청 힘주고ㅜㅜ

    세상에 보톡스 맞고 일주일간 머리가 다 아팠어요.
    (그 근육을 안쓰고 다른 근육을 써야하니 그렇다네요 )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소식과 한약, 보톡스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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