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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지웅 어머니....

................. 조회수 : 20,051
작성일 : 2018-12-24 15:09:42

포털에 뜨는 사진보니

미우새시절보다 얼굴이 너무 상해서....


자식의 아픔때문일까요

아직 그 마음 다 못헤아리지만 세상에 엄마라는게 뭔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허지웅씨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IP : 211.250.xxx.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면
    '18.12.24 3:12 PM (221.141.xxx.186)

    고통한번에 훅가고
    그러더라구요
    젊어서는 스트레스가 심해도 추스려지는데
    나이들면서 팍팍 늙고
    더 나이들고나서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병들어 누웠다 못일어나기도 하지요
    안타깝네요 아들 빨리 나아서
    엄마도 아들도 다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2. ...
    '18.12.24 3:14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요즘 티비엔 프로에 허지웅과 어머니가 나오는데
    그동안 사람을 안만나고 살았다는데
    힘들었던 세월이 느껴지더라구요.
    여전히 곱고 매력이 넘치시던데...

  • 3. ㅇㅇ
    '18.12.24 3:15 PM (39.7.xxx.232)

    에휴 허지웅씨 쾌유하시길 ㅜㅜ

  • 4. ...
    '18.12.24 3:17 PM (59.6.xxx.30)

    병보다 스트레스가 더 위험해요
    건강먼저 챙기셔야...아드님도 챙기죠
    두분다 행복했음 좋겠어요

  • 5.
    '18.12.24 3:23 PM (39.113.xxx.112)

    고통스러운게 자식 아픈거죠

  • 6. ㅣㅣ
    '18.12.24 4:02 PM (223.39.xxx.197)

    자식 아프면 부모는 피가 마릅니다
    중병이면 말해 뭐해요

  • 7. 에구..
    '18.12.24 4:49 PM (117.111.xxx.55)

    전에 여기서 허지웅씨 성형중독이라고
    얼굴 빵빵해지고 땡겼더라..이런 글 본적 있는데, 아파서 많이 부은거였나보던데..
    진짜 그어머니 그런 글 보셨음 속상했겠어요.

  • 8. ..
    '18.12.25 12:12 AM (175.199.xxx.148)

    저부터가 반성되더라구요.
    저도 속으로 위에 댓글 쓴거처럼 그리 생각했거든요.
    함부로 속단하면 안되겠다 싶고,
    어머니도 힘내시고 허지웅씨도 아버지에 대한 응어리진것도 많으시던데.(그럴만 하더라구요)
    쾌차하시길.
    빌어요.

  • 9. 근데
    '18.12.25 12:45 AM (14.39.xxx.7)

    그때는성형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몸이 그때도 안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암까지 된건지는 몰랐엇을 때고요 얼굴이 어떻게 볼만 뽈록 이마만 뽈록 이런식이엇어요 상황근 안됬지만 그 사람이 상처가 깊고 여전히 아버지를 용서못하는 바람에 중2때 정서적인 지능이 멈춘 건 사실 같아요 글 보면 그래요 아버지는 참 나쁜 놈이더만요 용서못할 상처를 주는 부모는 참 나쁜 거 같아요

  • 10. 쓸개코
    '18.12.25 12:48 AM (218.148.xxx.123)

    병은 핑계라고 하는 분들 있긴 했죠.
    저도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미우새때 모습보다 십년은 더 늙으신 것 같더라고요..

  • 11. 허지웅씨
    '18.12.25 1:10 AM (203.226.xxx.50)

    꼭 완쾌되시길...
    그어머님 마음고생많이 하신분이던데
    노후는 행복하게 사셨음좋겠어요

  • 12. 부산사람
    '18.12.25 1:13 AM (121.174.xxx.216)

    14.39 정서적인 지능이 멈춰??? 당신한테 그 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인간이 되어라..

  • 13. 쓸개코
    '18.12.25 1:17 AM (218.148.xxx.123)

    82쿡 글도 캡쳐되었네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913758&code=61181111&cp=du

  • 14. 허지웅씨 힘내세요
    '18.12.25 8:50 AM (218.39.xxx.146)

    혈액암이면 치료 비용이 많이 들고 완치가 어려운 암에 속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았는데 너무 안됐더군요. 부모의 이혼 그중에서도 아버지의 행동이 상식적이지 않다 생각하는데 어린 나이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프로에 나왔다고 했다는데. 참 짠하고 허지웅씨 다시 보게 되더군요. 쾌유를 빕니다.

  • 15. ...
    '18.12.25 9:31 AM (218.236.xxx.162)

    허지웅씨 아프지말고 빨리 나으세요
    힘내길 바랄게요

  • 16. ..
    '18.12.25 9:37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허지웅씨 꼭 나아서 어머니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요

  • 17. 얼굴
    '18.12.25 9:43 AM (115.41.xxx.196)

    얼굴이 부어 있고 그랬던 건 암 치료 받으며 상해서 그런거지 무신 성형을?
    치료받는다고 정신 없을텐데 성형까지 할 정신이 있어요??
    어머님도 어째요?
    힘들게 키운 아들..눈물 나네요.
    잘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 18. 14.39
    '18.12.25 11:07 AM (116.39.xxx.178)

    아직도 반성안하고
    뚫린 입이라구 아픈 사람두고 나불나불
    악마다악마

  • 19. 무섭다
    '18.12.25 11:53 AM (182.215.xxx.73)

    저 위에 미친인간이 다 있네

    마녀사냥할때도 가끔 땡땡하게 부어서 성형소리 나왔고
    미우새에서 신동엽이 보다못해 허지웅이 본인 아픈거 방송에서 말안해서 시술했냐는 소리 많이듣는다고 자기가 변명아닌 변명해주는거 제가 tv에서 직접봤어요
    그 뒤로도 솔지나 서유리가 각각 다른병이지만
    얼굴이 붓는 부작용때문에 방송 중단하고 치료중이여서
    더 안타까웠는데..
    추측으로 저런 소릴하다니 사람 참 얕네요

  • 20. 에구구
    '18.12.25 3:07 PM (73.190.xxx.224)

    엄마는 자식의 고통을 다느낀다잖아요. 엄마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미우새에서도 자식이 안쓰러워 어쩔줄 모르시던데 안타까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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