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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본인외모는 안되면서 여자 외모지적질 하는 남자 많더군요

외모지적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18-12-23 18:12:57

본인키는 170조금넘고 팔다리 짧은 아저시스탈이고 머리스탈 옷 꾸미지도않으면서


한명은 반은 머리가 없었네요 대머리 되가는 과정중 듬성듬성 머리빠지는상태


자기누나는 화장을 이쁘게 한다고 둘러서  한마디하고


 옷지적질하는 남자


나도 그남자 외모가 좋아서 만나는 거 아닌데 2번 만나면서 저소리들으면서 만나고싶진않더라구요













IP : 118.38.xxx.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3 6:14 PM (211.36.xxx.169)

    남자들 99%가 그렇지 않나요?
    본인이 객관화가 안되는...

  • 2. ..
    '18.12.23 6:1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꼴값을 떠네요. 팩트폭행 해주세요. 지들 주제에 여자들 평가라니...

  • 3. 아우
    '18.12.23 6:15 PM (221.163.xxx.110)

    증말 싫으네요 상상만 해도.
    그런 남자들이 김치녀 어쩌고 하면서 또 여자 욕도 잘하죠.
    징글징글한 한남충.

  • 4. ...
    '18.12.23 6:15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대체로 그렇더라고요. 자기들은 안 꾸며도 되고 여자는 꾸며야 하고 웃기죠.

  • 5. ..
    '18.12.23 6:16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글과는 별개로 인물에 빠져 여자 집안 바닥이고 직업도 없는데 다 포기하고 결혼하는 남자는 어떤 사람이예요?

  • 6. ...
    '18.12.23 6:16 PM (210.120.xxx.114) - 삭제된댓글

    자기 주제를 몰라서 그래요.

  • 7. 원래
    '18.12.23 6:16 PM (58.120.xxx.80)

    진짜 폭탄에 빻은것들이 본인 외모한 때문에 이성 외모 엄청 지적합니다

  • 8. ...
    '18.12.23 6:17 PM (211.216.xxx.227)

    남자들 자기네들은 기본 외모도 안되면서 여자 외모 타령들은 하더라고요. 자기네들도 좀 잘 씻고 옷 좀 깔끌하게 입고 나서 여자에게도 외모를 기대하면 좋겠어요.

  • 9. 그럴땐
    '18.12.23 6:19 PM (1.238.xxx.39)

    머리 한올 한올 지정된 자리 지키느라 힘들겠다고
    겨울에 머리 시리진 않으시냐고 모자 하나 쓰셔야겠다고
    바쁜일이 있어 먼저 일어나겠다고 하세요.
    미친ㄴ 무슨 개매너임!!!

  • 10. ....
    '18.12.23 6:19 PM (61.255.xxx.223)

    원래 외모 컴플렉스 심한 사람들이
    남한테 외모 지적하는 법 아니겠어요
    자기 컴플렉스가 남한테 투사되거든요

    옛날에 안녕하세요 봤는데 와이프한테 48키로
    강요하고 온갖 외모 지적하는 남편
    카메라로 비췄는데
    짧고 뚱뚱한 안경 쓴 대머리였던 거 기억나네요

  • 11. ㅇㅇ
    '18.12.23 6:20 PM (117.111.xxx.110)

    결혼 전에 만났던 남자 생각나네요
    제가 6살 연하였는데 저한테 늙었다 하더라고요
    저 그때 27살이었고 당시엔 뭣도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헤어지고 생각해 보니 여자 후려치는 게 일상화된 사람 같아요
    생각보다 이런 남자 많아요 그 인간은 결혼거리더니 아직도 장가 못 갔음

  • 12. ㅡㅡ
    '18.12.23 6:24 PM (182.221.xxx.24)

    외모만 따지는 남자들은 본인 외모 별로면
    아이 낳지 말았으면 하네요.
    자기 닮은 딸 낳아 다른 남자들한테 그런 대우 받으면 좋을까요?
    으휴...

  • 13. ..
    '18.12.23 6:47 PM (180.66.xxx.74)

    진짜 전에 회사에 지방덩어리 광고 나오는 그 지방이요...눈은 단춧구멍에 밀가루반죽해놓은것같은 키작고 땅딸한 못난이가 지 소개팅한 여자 외모를 어찌나 비하하고 까던지.......
    진실을 팩폭해주고싶었지만 간신히 참았던 기억이...

  • 14. 잘 생긴
    '18.12.23 6:48 PM (223.62.xxx.145)

    남자 만나세요.
    그런 이들은 외모지적 안 해요.
    꼭 못생긴 이들이 남의 외모 비난하거든요.

  • 15. ㅇㅇ
    '18.12.23 6:51 PM (121.129.xxx.9)

    ㅜㅜ아 진짜동감요...진짜 남자들한테
    단체로 그루밍클래스 강제수강시키고 싶어요..

  • 16. 별처럼 빛나는
    '18.12.23 7:41 PM (220.89.xxx.192)

    객관적으로 잘생긴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외모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아무래도 자신감있게 커왔고, 외모가 일단은 비주얼이 호감이 있으니깐
    그 덕분에 낙천적으로 클수 있었나봐요.
    그런 사람들 한번 만나보세요, 꼭 뚱뚱하고, 열등감 덩어리들이 여자외모를 저렇게 비하하더라구요.
    굳이 저런 사람 만날필요까지는 없을듯해요~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는 하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 17. 여자도 같아요
    '18.12.23 7:54 PM (223.39.xxx.65)

    본인외모안됨
    상대외모부터 따져요
    경제력됨 일단 상대외모부터 컷시키는게
    사람마음이더라구요

  • 18. ...
    '18.12.23 8:13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여자가 똑같긴요. 여자는 대체로 속으로 외모 따져도 대놓고 그런 말 안 해요. 상대 기분 생각해서 할말 안 할말 가리고 못 가리는 건 큰 차이죠.

  • 19. ...
    '18.12.23 8:14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여자가 똑같긴요. 여자는 속으로 외모 따져도 대체로 대놓고 그런 말 안 해요. 상대 기분 생각해서 할말 안 할말 가리고 못 가리는 건 큰 차이죠.

  • 20. ...
    '18.12.23 8: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니 결혼을 못하죠.

  • 21. ㅇㅇ
    '18.12.23 8:25 PM (117.111.xxx.78)

    촌스럽고 잘생기지 않은 스타일에 호감갔는데
    그런 스타일은 다 저 안좋아해서
    할수없이 잘생긴 남자와 샤귀고
    결혼도 나름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들의 이루지 못한 열망, 엄청나요.

  • 22.
    '18.12.23 8:55 PM (118.34.xxx.12)

    그런남자들
    자신들 외모가 비교평가당하는건 못참고 난리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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