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서는 수십억 코디 예빈이는?
수십억들여 코디 받고..
정서적 감정적 지원 의식주도 완벽하게 챙겨주는데
예빈이는 도벽이나 커버해주며 스트레스 풀라 하는데 정작 아이는 학원에서 레벨다운될까봐 걱정하는 수준이네요.
예빈이 이미 중학생이라 예서 서울의대 입학한 후에 예빈이 신경쓰면 늦을텐데요..
보통 공부머리가 없으면 더 신경쓰이지 않나요? 한명만 의사 만들면 상관없다는 주의인건지 모르겠네요.
1. 다 그런건
'18.12.22 9:35 AM (124.53.xxx.190)아닌데
둘째 애들은
밥만 잘 먹고 ㄸ만 잘 눠도 이뻐요.
공부 못해도 둘째는 다 용서가 된다고
하잖아요~
아마 염정아도 그랬을 것 같네요.
큰애 서울의대 보내는 걸로 시모에게 받은수모 갚고 동시에 인정 받으려
혈안인데 작은애가 눈에나 들어올까요?
그리고 작은 애 기질 자체가 큰 애랑은 현저히
다르잖아요2. ...
'18.12.22 9:39 AM (125.178.xxx.206)전 예빈이 공부 잘하는 캐릭인줄 알았는데
어제보니 아니더라구요 ㅋ
나름 반전3. ...
'18.12.22 9:41 AM (59.10.xxx.176)예서도 중학교땐 코디 안받고도 수석할만큼 잘하고 욕심도 있잖아요
하겠다고 하니까 해주는거고
둘째는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없던데 그런 앤 학원 많이 보내려한다고 가지도 않아요 ㅎㅎㅎ4. 흠흠
'18.12.22 9:43 AM (125.179.xxx.41)첫째에 집중하기도 버거워보이던데요
보통 둘째는 그저 건강하고 즐겁게
크기만해도 좋다는 집들많죠...ㅋㅋ5. 예서는
'18.12.22 9:53 AM (221.163.xxx.110)공부욕심이 없어서 혜나한테 과외받겠다고 하니까
오나라가 과외하고 싶어한다는 그 자체로 놀람..6. ㅁㅁㅁㅁ
'18.12.22 10:17 AM (115.143.xxx.66)원래 첫째에 더 올인하는법이고..
잘하는애한테 관심과 지원이 더 가는것도 당연한 거 같아요7. 저도
'18.12.22 10:36 AM (58.121.xxx.201)잘하는 첫째에게 투자를 더 많이
둘째는 그저 잘 커가는 것도 이뻐요 성적이 중간이라 그럴수도8. abcd
'18.12.22 10:39 AM (211.218.xxx.194)그렇군요 기질이나 성향이 달라도
다른만큼 더 커버해줄 것 같은 완벽주의 성격으로 보이는데 말이지요..전 경험상 둘 이상 키워보니 골고루 신경쓰이더라구요
예빈이는 대치동 픽업만 해주는듯해요 ㅋㅋ9. ㅇㅇ
'18.12.22 10:57 AM (175.223.xxx.210)예서 대학가면 이제 예빈이 차례죠 ㅋㅋ
10. ...
'18.12.22 3:10 PM (222.99.xxx.98)바이올린도 싫다하고 승마도 싫다하고
그럼 뭐먹고 살래? 언니한테 손벌릴래? 그런 대화가 있었어요..
예서는 공부욕심이 있는거고 그래서 엄마가 그쪽으로 더 밀어주고
예빈이도 하고싶은거 밀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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