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균관대 건축학과

남자 조회수 : 6,058
작성일 : 2018-12-21 05:38:59

4년제인지 5년제인지 모릅니다.

조카가 입학을 했대요.

문과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과 아닌가요?

취직이 어렵다 해도 성균관대면 취직 잘 되죠?

성균관대이면 지방 좋은 공대 갈 수 있을 텐데

고모맘이라 걱정도 됩니다.

여기 글들에서 건축학과 취직 어렵다고 해서요.


IP : 222.104.xxx.1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내
    '18.12.21 6:11 AM (221.166.xxx.92)

    도움 안될 걱정
    그만하시죠.
    당신 시누가 성대된
    당신아이 지방대 보내라면
    좋겠습니다.

  • 2. 뭐가
    '18.12.21 6:24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했나봅니다
    들어가기 힘든 곳입니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용돈이나 주세요

    4년젠지 5년제인지도 모르신다면서
    이제 입학한 애한테 취직 걱정은 오바같네요

  • 3. 것참
    '18.12.21 6:34 AM (24.102.xxx.13)

    부모랑 애가 결정할 일이지 왜 조카 대학입학에 상관하세요

  • 4. ???
    '18.12.21 6:38 AM (61.105.xxx.161)

    그리 걱정되면 용돈이나 두둑하게 보내주세요 걱정도 팔자~

  • 5. ㅉㅉ
    '18.12.21 6:41 AM (122.32.xxx.5) - 삭제된댓글

    좋은학교 입학한 조카 대견해하진 못할망정 여기다 취직잘되냐 물어보나요? 여기서 대학잘간조카 앞길 흉보고 위안받으시게요?
    어련히 부모와 애가 알아서 할까봐.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조카 취직걱정까지하는 고모들이 왜이리 많은지. ㅉㅉ

  • 6.
    '18.12.21 6:42 AM (119.66.xxx.117) - 삭제된댓글

    축하해주시고 용돈이나 많이 주세요

  • 7. ㅎㅎ
    '18.12.21 6:54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성대를 지방대와 비교를 하시다니 어지간히 깎아내리고 싶은 심본가보네요.
    고모맞나요?
    차라리 남이낫네. 고모란 사람이 축하는 못해줄망정 여기다 이런글이나 올리고. 4년인지 5년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고모맘이라 조카취직걱정이 된다고요?

  • 8. 가목사땡사슴
    '18.12.21 6:58 AM (110.70.xxx.161)

    댓글들이 너무 까칠하네요.
    현재 20년 정도 건축, 토목관련 일하고 있는 기술사 입니다.
    건축은 솔직히 토목 공학보다 더 취업이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토목도 지금은 최악이구요.
    미리 준비하셔서 공기업 등에 취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 9. ㅡㅡ
    '18.12.21 7:01 AM (68.146.xxx.235) - 삭제된댓글

    헐... 이렇게 모를 수도 있나요.
    많이 축하만 해주면 충분할텐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걱정(이 느껴지지도 않는)하는 오지랖까지.
    아~ 이런 글들 넘 답답해요

  • 10. ...
    '18.12.21 7:2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에서 걱정이 아니라 시기, 질투가 보이니 댓글이 까칠한 거죠

  • 11. ..
    '18.12.21 7:39 AM (175.117.xxx.158)

    공부잘했네요 앞길 밥벌이 걱정되면 ᆢ도사관가서 공부 많이하게 조카 밥값이나 두둑히 주세요 그리걱정되면 돈이나 많이 주세요 헐

  • 12. 고모
    '18.12.21 7:58 AM (223.62.xxx.96)

    니자식 아니에요.

  • 13. 성대건축
    '18.12.21 7:59 AM (211.227.xxx.137)

    전자보다는 못 하지만 공대인데 축하할 일이지요.
    그리고 취업이 잘 안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 공부 머리 있으면 윗님 말씀처럼 취업준비 따로 하셔야 할 듯.

    but 고모가 미리 이런 말 하는 것은 실례.

  • 14. 취직보다 공부가ㅠㅠ
    '18.12.21 7:59 AM (218.234.xxx.23)

    성균관대면 성적, 공모 입상 하면 취직이야 메이져회사에 할 수 있죠.
    공부가 문제예요, 도서관 겉은데는 갈 시간이 없고요
    설계실에서 밤새기의 연속.
    그래도 건축학 좋아하는 사람은 견디겠죠.
    메이저건축회사에 취업하면 학교보단 낫더군요.
    밤새기해서 프로젝트 하나 끝내면 휴가가 일주일 정도 돼서
    해외여행도 하고 하던데요.

  • 15. ...
    '18.12.21 7:59 AM (221.166.xxx.248)

    걱정도 팔자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말같아요. 정말 걱정도팔자이시네요... 부모님.조카가 어렴히 알아서 진로를 선택했겠어요.... 110님 처럼 대기업으로 취업할수도 있는거구요... 저희 사촌오빠는 지방대 건축과 나와도 대기업 건설파트에 취업해서 지금 꽤 높은 자리에 있는거 같던데.... 그런식으로 진로 정해도 되죠...

  • 16. ㅡㅡ
    '18.12.21 8:18 AM (27.35.xxx.162)

    여기는 잘못전달하는 정보가 워낙 많아서...
    성균관대 건축이면 괜찮습니다.
    토목, 플랜트, 건축파트있는데 요새 건설사들은 건축으로
    밥먹고 삽니다.
    아파트 분양에 목매는데 건설사가 안될리가 있나요.

  • 17. 플럼스카페
    '18.12.21 8:34 AM (220.79.xxx.41)

    성대건축이 별로고 지방대 공대가 더 낫다는 말씀하시는건가요?
    고모 이상해....

  • 18. ..
    '18.12.21 8:34 AM (211.205.xxx.142)

    학교가 좋아도 꼭 저렇게 깎아내려요.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사람들 참..

  • 19. ㅁㅁ
    '18.12.21 8:35 AM (180.230.xxx.96)

    건축학과는 5년 이예요
    문과 이과 다 지원해서 뽑더라구요

  • 20.
    '18.12.21 8:4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글고 인서울인데ᆢ무슨 지방대보다 괜찮다고 하는지ᆢ

  • 21. 냄새 키워드
    '18.12.21 8:52 AM (180.69.xxx.242)

    새벽5시 성대 시누 올케

  • 22. 힘듦
    '18.12.21 8:55 AM (112.158.xxx.60)

    일단 미술적 감각과 철학적인관념과 지적소양이 아주필요한과.
    유학필수...돈많이드는과...근데 돈은 많이 못버는과..
    돈많은집 애들이 잘 나갈수 있고 교수 또라이들 많음.거의 미대라 생각하면 됨.

  • 23. 댓글보다웃어요
    '18.12.21 9:20 AM (221.166.xxx.92) - 삭제된댓글

    성대면 상위권이죠.
    인서울이라고 지방대보다 나을것없다는 댓글
    재밌네요.
    내가 성대훌리하게 되네 정말.

  • 24. 원글
    '18.12.21 9:43 AM (222.104.xxx.144)

    제가 있는 곳은 미국이라 한국의 새벽에 글을 썼어요.
    자세하게 가정 상황을 안 적고 간단하게 적으니 걱정 글이 많네요.
    부모와 헤어지고 아버지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 25. 이상한 고모
    '18.12.21 10:18 AM (61.109.xxx.171)

    여기에 가정 상황이 왜 나와요
    가뜩이나 원글도 걱정을 가장한 글같아서 안 좋아 보이는데 조카 가정 얘기는 왜 하시는지...
    좋은 말 축하의 말만 해줘도 충분합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처신하시길.

  • 26. ....
    '18.12.21 10:18 AM (110.70.xxx.74)

    이과인데
    문과 몇명 뽑았나 봅니다.
    의대도 문과티오가 몇명 있는 경우가 있고
    건축학과는 인문학적 요소도 강하니까요.

  • 27.
    '18.12.21 10:32 AM (125.128.xxx.214)

    지방 공대 어디요??

  • 28. 요건또
    '18.12.21 10:47 AM (122.34.xxx.222)

    부모와 헤어졌다는 의미가, 부모가 뒷받침 못해준다는 의미라면, 조금이라도 더 사회적 인지도 있는 학교를 가야 선후배라도 인맥이 되어주겠죠.
    성대는 좋은 학교입니다. 학교 분위기라는 게 있으니, 건축학과가 비젼 없다고 학생이 추후에라도 판단하면 전과를 하든 복수전공을 하든 알아서 할테고, 부모가 신경 못써줘도 선배나 친구들 조언도 들어가며 자기 잎가림 해나갈 겁니다.
    서울에 있는 좋은 학교를 다녀야 하다못해 과외라도 하나 더 할 기회가 있지요
    혹시 경제적 문제가 걱정이라면, 국가장학금 제도도 잘 되어 있고, 미진한 부분은 학자금 대출 받아도 되고, 수도권에 있어야 과외든 알바든 일자리가 하나라도 더 있으니, 없는 사람은 수도권에 사는 게 좋습니다.
    듣고 보고 배우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왜 지방공대가 나옵니까? 등록금이 더 싸서요?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ᆞᆢ

    부모와 헤어지고도 저리 공부를 잘 했으니 너무나 대견하지 않나요.
    키워주지는 못해도 날개 꺽는 말씀은 행여라도 하지 마세요

  • 29. 요건또님맞아요
    '18.12.21 11:02 AM (221.166.xxx.92)

    제가 아이 서울 보낸것 정말 후회안해요.
    보고 듣는게 달라요.
    뒷받침도 없이 해내는
    그정도 아이면 자기앞가림 자기가 할겁니다.
    아들친구들봐도 그래요.
    스카이 못갔어도요.
    우리애들처럼 한껏 부모뒷바라지 받고도 힘든학교입니다.
    믿고 지지해주세요.
    말한마디에 기운꺾이게 마시고요.

  • 30. ...
    '18.12.21 11:38 A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성대 건축학과면 전교권이 가는곳이네요.
    고등학교시절내내 눈물겹게 열심히 한 학생이군요.
    조카가 아주 공부잘한 학생같은데
    깍아내리려하는 글로 밖에는 안보여요.
    거기 아무나 갈수있는곳 아니예요.
    지방대 공대랑 비교를 .....
    고모 맞는지 의심이....
    그냥 진심으로 기뻐해주세요.
    그정도의 학교라면 그 안에서 전공을살려 취직을하든 건 복전을하든 유학을가든 잘 될거예요.

  • 31. ...
    '18.12.21 11:39 A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어울리는 아이들도 전교권들에
    선배들발자취보며 서로 보고 듣고 배우는것도
    많은걸배울겁니다.
    춤을춰도 모자ㅏ를펀에 고모란사람이 질투라...

  • 32. ..
    '18.12.21 11:44 A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어울리는 아이들도 전교권들에
    선배들발자취보며 서로 보고 듣고 배우는것도
    많은걸배울겁니다.
    춤을춰도 모자랄 판에 고모란사람이 질투라.
    비슷한 라인의 학교 중에 과를 선택하는건 이해하나
    이건뭐..
    물귀신도 아니고..

  • 33. ..
    '18.12.21 11:46 A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울리는 아이들도 전교권들에
    공부를떠나 선배들 친구들 발자취보며 서로 보고 듣고 배우는것도 차원이 달라요. 생각의방향이나 목표등등

    춤을춰도 모자랄 판에 고모란사람이 질투라.
    비슷한 라인의 학교 중에 과를 선택하는건 이해하나
    이건뭐..
    물귀신도 아니고..

  • 34. ..
    '18.12.21 11:48 A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어울리는 아이들도 전교권들에
    공부를떠나 선배들 ,친구들 발자취보며 서로 보고 듣고 배우는것도 차원이 달라요. 생각의방향 삶을대하는태도나 목표등등

    춤을춰도 모자랄 판에 고모란사람이 질투라.
    비슷한 라인의 학교 중에 과를 선택하는건 이해하나
    이건뭐..
    물귀신도 아니고..

  • 35. 뭐지?
    '18.12.21 12:04 PM (61.84.xxx.134)

    성대 건축학과 가려면
    일반고에선 최상위권이예요.
    전교 3등안 정도...
    어떤 학교는 전교1,2등일수도 있고..
    근데 지방대 운운이라니...

  • 36.
    '18.12.21 2:35 PM (210.120.xxx.82) - 삭제된댓글

    학교가 성대인데 무슨고민을...
    평생가요. 학교이름

  • 37. 건축
    '18.12.21 3:35 PM (103.229.xxx.4)

    건축학과 라면 5년제이고 건축공학과 이면 4년제 인데, 입학할때 건축공학으로 입학해서 도중에 4년제랑 5년제로 갈라지는 학교도 있고 첨부터 건축학, 건축공학 따로 뽑는 학교도 있고, 성대 글로벌인재 건축학은 첨부터 5년제로 뽑은 곳이에요. 문과에서도 지원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고, 전교권이 가는 것도 맞고, 취업 잘 안되는것도 맞긴 한데, 4-5년간 본인이 공부해야 하니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택해야지요..

  • 38. 취업은
    '18.12.22 2:05 PM (220.124.xxx.186)

    걱정 안해도 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906 택시기사들 나경원에 왜 환호하는건가요? 10 ㅇㅇ 2018/12/20 3,907
885905 유니클로 환불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4 .... 2018/12/20 1,294
885904 익모초 재배하시거나 익모초환 판매처 아시는분~~ .. 2018/12/20 414
885903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즈카 시누이 7 ... 2018/12/20 2,922
885902 오십견 진단서 나오나요? 2 아파요 2018/12/20 2,674
885901 뉴스, 전현희에겐 야유, 나경원에겐 환호하는 장면요. 8 ,, 2018/12/20 1,421
885900 영화 로마 5 조심스럽지만.. 2018/12/20 1,453
885899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라는데 내일 학교는 어쩔까요 4 장염 2018/12/20 1,984
885898 자영업자님들 3 손님 2018/12/20 1,061
885897 뉴욕대가 어느 정도인가요? 22 ㅡㅡ 2018/12/20 16,484
885896 고구마 어디서 사 드세요?? 7 ㅇㅇ 2018/12/20 2,129
885895 애들 라식 어디서 시켜주셔요?? 3 애들 2018/12/20 1,387
885894 서울에 독일어학원 추천해주세요 1 2018/12/20 1,082
885893 궁합봤는데요 5 재미로 2018/12/20 1,630
885892 헬스장에서 들었던 팝인데 여성보컬이 요염하고 감각적이면서 미스테.. 5 ㅇㅇ 2018/12/20 2,927
885891 간호학과 학교 선택 4 @@ 2018/12/20 2,713
885890 송윤아도 홈쇼핑에 나오네요.ㅎㅎㅎ 40 와우 2018/12/20 23,822
885889 백화점에서 주문한 상품의 택을 임의로 떼고 주는 경우가 있나요?.. 2 .... 2018/12/20 1,299
885888 서울에 대학생 아이가 다닐 컴퓨터 학원 추천부탁드려요 8 레몬 2018/12/20 1,081
885887 학교 결정이 힘들어요. 11 고민 2018/12/20 3,448
885886 80년 출간된 새로줄 전집의 장점이 있을까요? 번역이 잘되었나.. 12 출판사 회원.. 2018/12/20 811
885885 독감으로 밖에 못나가니, 남친을 집에 부른다는딸 14 2018/12/20 4,350
885884 40대 중반 남편이 아직도 저 몰래 야동을 봐요 33 겨울 2018/12/20 9,553
885883 중국에서 모바일로 한국 티비 보시는 분 없나요? 1 oo 2018/12/20 393
885882 완벽한 타인 이서진요~ 17 .. 2018/12/20 7,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