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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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뱃살 찌면 우울해져..장기 사이에 낀 내장지방 때문
1. ㅇㅇ
'18.12.20 11:23 AM (125.128.xxx.73)제가 항상 우울한 이유가 내장지방때문이었나봅니다. ㅠㅠㅠ
2. ...
'18.12.20 11:25 AM (14.37.xxx.104)털썩 ㅜㅜㅜ 그래서 내가 점점 비관적이고 우울했던거니??
3. dd
'18.12.20 11:25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잔뜩 껴있어도 해피한건 조증때문인가?
4. 연구
'18.12.20 11:26 AM (122.60.xxx.197)이런건 연구하지 않아도 나는 아는데.... 옷입을때마다 우울 밥많이먹고 배부르면 자괴감들어 우울해지거든요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요즈음 요가다니며 살이 3키로 빠지니까 좀 밝아지는듯.... ㅎ5. 난
'18.12.20 11:41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우울하지 않다 우겨봅니다 ㅎㅎ
6. ..
'18.12.20 11:42 AM (58.140.xxx.191)아?? 제가 급격하게 살이 찐게 사춘기 이후였는데... (그 전에는 무척 말라서 해골 소리 들었음)
ㅋㅋ 사춘기 이후부터 우울했던 원인이 설마 ㅎㅎ7. 저는
'18.12.20 11:45 AM (110.12.xxx.4)뱃살이 완전 없어지면서 우울증이 뭐에요로 바뀌었습니다.
일리있는
그전에는 우울감때문에 지하20층도 내려가고 그랬는데요.8. ㅠㅠ
'18.12.20 11:54 AM (14.41.xxx.158)에혀~~~ 말도마요 중년 뱃살은 참나 어후~~
이너뭐 뱃살에 아후 짱나 어제 밥3공기 양푼에다 김치 던져놓고 벅벅 비벼 먹었구만 먹을땐 세상 좋기만 하더만은 에그 지못미9. 그런가봐요
'18.12.20 12:01 PM (124.49.xxx.61)..
이런통계 없어도우울해요 외모땜에10. 이제알았네요
'18.12.20 12:12 PM (121.155.xxx.30)왜 내가 맬 우울한지....;;;;
11. ...
'18.12.20 12:41 PM (223.62.xxx.31)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듯
우울하기 때문에 뱃살이 찌기도 한답니디ㅡ
삶이 힘들면 스트레스호로몬~코티솔이
많이 분비되고 그러면 뱃살이 찌지요
다이어트로 영양소가 부족하면 또
스트레스호르몬이 뱃살을 키우구요
중년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에서 뱃살을 키웁니다.
다 살려고^^12. ....
'18.12.20 1:47 PM (128.134.xxx.90)요즘 많이 느꼈던 바네요.
갱년기 증세 중에 상복부 팽만이 있다더니
예전만큼 운동 꼬박꼬박 하고 먹는 것도 절제하는데도
허리둘레의 탄력이 떨어지고 배를 눌러보면 몰캉몰캉 느낌이 나서
삶의 의욕이 떨어져 가던 차에 들은 소식이라 일리가 있다 싶어요13. 팩폭
'18.12.20 1:5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맞는 것 같아요
맘 한켠에 항상 우울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