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18.12.19 6:06 PM
(58.237.xxx.103)
지금도 안 늦음요
2. ㅎㅎㅎ
'18.12.19 6:07 PM
(222.118.xxx.97)
-
삭제된댓글
거기 어디에요?
3. 원래
'18.12.19 6:13 PM
(222.106.xxx.68)
평생 무계획적으로 방탕하게 살았던 사람은
다시 태어나면 계획적으로 성실하게 살고 싶다고 하고
평생 계획성있게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던 사람은
다시 태어나면 게으르게 맘대로 살고 싶다고 한대요.
4. 생긴거는...
'18.12.19 6:16 PM
(59.15.xxx.61)
이 말은 생긴건 이쁘게 생겨갖고
왜 남자관계가 없는거임?
여기서 방점은 '이쁘게'에 찍습니다.
하고 안하는건 내 맘이닷! 뭐~~~
5. 원글이..
'18.12.19 6:19 PM
(124.54.xxx.2)
ㅎㅎ 윗님~ 그렇지 않아도 저 산부인과를 알려준 친구한테 그대로 저 의미를 물어봤어요.
'나 이쁘장하다는 거야?'
친구 왈, '야, 이뻐서 관계하는거 아냐. 면상 보면 각이 나오는데 너는 의외라는 거지. 니가 눈꼬리도 좀 올라가고 훌러덩 벗을것 같거든'
6. 그 친구
'18.12.19 6:24 PM
(183.98.xxx.142)
츠암ㅋㅋㅋㅋㅋㅋ
7. 생긴거는...
'18.12.19 6:30 PM
(59.15.xxx.61)
그 친구 때찌!
갖다 버려요~~~
8. ...
'18.12.19 6:31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진지 빨고 얘기하자면 그런 얘기 나누는 의료진들 너무 싫고 저라면 화날 거 같은데...
9. ...
'18.12.19 6:33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진지 빨고 얘기하자면 환자 신상 두고 그렇게 얘기하는 의료진들 너무 싫고 저라면 화날 거 같은데...
10. ㅋㅋㅋㅋㅋㅋㅋㅋ
'18.12.19 6:34 PM
(220.95.xxx.85)
님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기왕 얌전하게 사신 거 좋은 놈 골라보세요 ^^
11. ...
'18.12.19 6:43 PM
(125.128.xxx.197)
원글님 유쾌해서 좋아요~
지금도 안 늦었어요.
오늘부터라도 방탕하게 살아보아요~
12. 호
'18.12.19 6:45 PM
(183.98.xxx.142)
이 방탕 찬성합니다~!^^
13. ...
'18.12.19 6:47 PM
(124.54.xxx.2)
아..산부인과는 어딜가나 후폭풍이 남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산부인과'로 엄청 검색했지만 의사를 남자로 지정할까 여자로 지정할까는 짜장, 짬뽕 선택 만큼 어렵고 오늘 저 정도로 끝난게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친구한테 저를 탐문하듯 쳐다보던 코디 욕을 시작하니깐 친구 왈 "그냥 니가 이상한거라 생각해~ 산부인과 의료진 저 정도면 약과야~'
14. ...
'18.12.19 6:52 PM
(116.84.xxx.51)
몇살인데요? 서른 가까운데도 경험이 없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방탕이 아니라 뭔가 문제있다고 생각하겠죠...
15. marco
'18.12.19 7:03 PM
(14.37.xxx.183)
방탕하게 살다가 원글님과 같은 결과가 나온 사람은...
다음생에는 정말 조신하게 살리라고 외칠 듯...
16. ㅠ
'18.12.19 7:04 PM
(110.70.xxx.30)
비정상을 정상으로 보는 세상 홧팅입니다요
17. ....
'18.12.19 7:06 PM
(203.142.xxx.49)
친구 갖다 버리지 마세요~^^
친구가 했다는 말에 소리내서 웃었네요
지금부터 자유롭게 사세요
마음가는대로~~
18. 가을날에
'18.12.19 7:30 PM
(175.193.xxx.208)
ㅋㅋ 빵터지요
19. ..
'18.12.19 7:46 PM
(14.37.xxx.171)
딴소리지만 산부인과에서 무슨 검사?를 하기에 관계가 없으면 곤란한건가요?? ;;;
20. 내진이겠죠
'18.12.19 7:5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아마도....
결혼해도 조신하게 비구니처럼 수녀처럼 사는 사람도 있으니 억울하게 생각 마세요.ㅋㅋ
21. 아마도
'18.12.19 8:11 PM
(1.238.xxx.39)
내진이겠죠.
결혼해도 조신하게 비구니처럼 수녀처럼 사는 사람도 있으니 억울하게 생각 마세요.
그런 사람들보다 원글님이 가능성 더 높은거 아님?
왜 다시 태어나야 해요?
내일부터 방탕하게 살수도 있어요~~ 싱글인데 뭐가 걱정??ㅋㅋ
22. 똑같아요
'18.12.19 9:32 PM
(112.151.xxx.45)
저도 다음 생엔 까지게 살거란 말 자주 하는 데, 친구가 늘ㅈ그래요. 있을 지 없을 지 모를 다음 생 찾지 말고 지금부터 까지게 살리고. 원글님 화이팅!
23. ㅇㅇㅇ
'18.12.19 10:25 PM
(58.141.xxx.152)
저장해요.
심심할때마다 볼려고 ㅋㅋ
24. ㅋㅋ
'18.12.19 11:15 PM
(39.117.xxx.194)
친구 버리면 노노
즐거운 친구임다
그런데 저아는 독거 40대도 병원간다며 그소릴해서
놀랐어요
저는 기혼이지만 다음생에는 방탕 우당탕 살래요
될라나 모르겠지만 그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