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219120602803
저 눈물이 줄줄 흐르고 안타까워서 미치겠네요.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엄마에게 남편이었고 아들이었고 가장이었고 대들보였다. 니가 엄마 꿈에 나타나서 나비가 되어 펄럭거리고 날아갔다. 다음 생애는 더 부유하고 더 좋은집에서 더 좋은 부모 만나서 다시 꽃피거라. 내 아들아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해라. 모든 짐을 다 벗어던지고 나비처럼 날아서 좋은 세상으로 날아가라. 잘가라 내 아들아, 잘가라 내 아들.”-ㄱ군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