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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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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무인계산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think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18-12-19 13:26:11
가게가거나 마트가도 뚱한~~표정이 대부분이라
뭐 얘기해도 나이 있으신 캐셔분들은 주문을
잘못 알아들으시고
사실 이해해요
힘들겠죠 사람 상대하느라 계산하느라
근데 손님 입장에서는 불편해요
유럽에서 잠시 살때 무인계산대 많아서 좋더라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IP : 218.153.xxx.4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12.19 1:27 PM (175.195.xxx.87)

    그만큼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데요?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 2. ...
    '18.12.19 1:28 PM (14.37.xxx.104)

    기계에 약한 나이드신 분들이 힘들죠.

  • 3. ㅇㅇ
    '18.12.19 1:28 PM (125.128.xxx.73)

    일자리 줄어드는겁니다. 내가 해야할일도 많아지고요.
    물건이 1%라도 저렴해지면 모를까요. 전 사람이 계산하는게 좋아요.

  • 4. ㅇㅇ
    '18.12.19 1:29 PM (211.225.xxx.219)

    전 계산하면서 대화나 친절을 별로 바라지 않아서.. 그런 이유라면 공감이 안 되네요

  • 5. 별로
    '18.12.19 1:29 PM (1.241.xxx.135)

    무인계산대도 사용하지만
    캐셔있는곳 선호합니다
    울남편은 낼돈 다내고 왜 서비스 안받느냐고 하지요
    그리고 그리 뚱한분들 별로 못봤는데
    제가 무신경한걸까요?

  • 6. 00
    '18.12.19 1:30 PM (211.184.xxx.105)

    계산하면서 계산원과 나눌 얘기가 있나요?

  • 7. ???
    '18.12.19 1:31 PM (183.109.xxx.87)

    뚱한분 못봤는데요
    마트에서는 특히 몰랐던 할인쿠폰도 핸폰에서 찾아주시고
    얼마 이상 샀으니 가서 사은품 챙겨가라는 얘기도 해주시고
    캐셔있는게 더 좋던데요

  • 8. 무인계산대
    '18.12.19 1:32 PM (218.153.xxx.41)

    사용해보신분은 없나요?
    진짜 한번 해보면 진짜 편한데 ㅎㅎ

    밀라노 살때는 바코드 찍는 기계
    가져가서
    바로 찍으니 편리하더라구요 ㅎㅎ

  • 9. ㅁㅁ
    '18.12.19 1:33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모두가 그렇게 보인단건
    본인성격 결함이란 생각도 해보시길 ,,,

  • 10. ..
    '18.12.19 1:34 PM (221.166.xxx.247)

    마트 캐셔중에 뚱한 사람은 별로 못본것 같은데요.. 그냥 물건 구입하는 입장인 제입장에서도 딱히 그분들 표정을 본적도 딱히 없구요.. 캐셔들은 걍 계산만 잘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들이랑 대화 나눌일이 뭐가 있어요..

  • 11. ...
    '18.12.19 1:35 PM (220.75.xxx.29)

    이케아에서 한번 해봤는데 결국 누가 스크린터치하고 바코드 읽히느냐 차이일 뿐 매일 해서 익숙한 캐셔랑 어쩌다 가서 바코드위치 어리버리 찾는 저랑은 편리함이 천지차이.
    저는 싫어요.

  • 12. ...
    '18.12.19 1:36 PM (211.178.xxx.204)

    무인자동화 시스템으로 아파트 경비실, 무인계산대로 계산원등..
    직업이 사라지는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편리성과 인건비증가등 세월의 변화를 따라 가야겠지요

  • 13. 저도
    '18.12.19 1:37 PM (218.153.xxx.41) - 삭제된댓글

    대화는 안나눠요 친절 바라지 않구요
    표정이 뚱하거나
    가끔 할인을 제대로 계산안하거나
    뭐 달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으셔서요

  • 14. ..
    '18.12.19 1:37 PM (117.111.xxx.64)

    캐셔의 친절도를 보신다니
    해당 마트에서 상주셔야 할 고객님이시네요.
    지대한 관심을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 15. 무인계산대
    '18.12.19 1:37 PM (124.111.xxx.114)

    사용해 봤어요.
    전혀...뭐가 편해요? 일부러 캐셔앞에 가요.

  • 16. 저도
    '18.12.19 1:39 PM (218.153.xxx.41)

    대화는 안나눠요 친절 바라지 않구요

    표정이 뚱하거나
    가끔 할인을 제대로 계산안하거나
    뭐 달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으셔서요

    무인계산대는 우리나라는 사회정서상 시간이 걸리겠네요

  • 17.
    '18.12.19 1:39 PM (125.128.xxx.152)

    항상 가는 마트게 있는데 저는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친절한 사람은 항상 친절합니다, 말 한 마디도 부드럽고요.
    별말 오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줄 서서 계산해요.

  • 18. 근데
    '18.12.19 1:40 PM (121.137.xxx.231)

    셀프 주유소는 단가라도 좀 저렴한데
    마트마다 무인계산대 놓고 인력은 감소시키고 단가는 그대로고..
    그렇게 편한지 모르겠어요.
    물론 한두개 살때 줄 길게 서서 기다리면 힘들지만
    그외에는 별로..

  • 19. 잔업주부
    '18.12.19 1:41 PM (59.7.xxx.207)

    할인해줘야죠 최소 5% 정도는. 그게 아닐거면 왜 내 노동력 들여 마트 사장 돈을 벌어주나요. 이웃들 일자리 없애면서까지.

  • 20. 저는
    '18.12.19 1:43 PM (58.151.xxx.38)

    소량 구입하거나 바쁠땐 무인계산대 이용해요.
    줄안서도 되고 간편하잖아요.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니까요. 물건올리고 스캔하고 적립카드입력하고 신용카드 꽂거나 현금넣으면 계산끝. 영수증 뽑고 물건담고 나가기.
    바쁠땐 편해요~

  • 21. ..
    '18.12.19 1:43 PM (222.237.xxx.88)

    마트는 캐셔가 해주는게 더 편해요.
    무인 계산대는 캐셔 계산대에 사람이 너무 많을때만 가요.
    아, 롯데리아나 버거킹의 무인계산은 더 편해요.

  • 22. 미국살다
    '18.12.19 1:45 PM (61.109.xxx.171)

    한국오니 지나치게 친절하고 카드로 계산도 다 해주던데요.
    서너개 계산하는 건 셀프체크가 좋지만 연세드신 분들이나 기계에 약하신 분들은 힘들죠.
    적절히, 보조로 쓰는 건 괜찮다고 봐요.

  • 23. 오예
    '18.12.19 1:45 PM (121.88.xxx.22)

    무인 시스템 ..... 일자리 줄어 들고, 직업이 없어서 돈이 없으니까 상품을 소비 할 수 있는 사람도 줄고 ㅠㅠ

  • 24. 우리
    '18.12.19 1:51 PM (125.181.xxx.149)

    중년정도 되면 그냥표정자체가 무표정이고 늘어지기도해서 뚱해보입니다. 익숙하지않은사람앞에있으면한나절 세월아 네월아 하면 더속터짐

  • 25. 무인은
    '18.12.19 1:52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뚱하지 않던가요? 사람에게 기대를 하니 뚱하니 마니 하는거죠

  • 26. 백화점도
    '18.12.19 1:5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캐셔 서비스 질이 다름.
    현백 무역 센터점 2명씩 서 있는 캐셔들 자세 좋음.
    롯백 잠실점 2명씩 서 있는 캐셔 자세 안좋음.

  • 27. ...
    '18.12.19 1:54 PM (175.196.xxx.110)

    무인 힘들어요. 계산원이 해줘도 담는것도 전 버겁던데요.
    계산도 하고 담기도 하고 에구구..
    미국에서 무인있었는데 많이들 이용 안했어요.
    저도 뭐든 무인을 선호하는 편인데도 계산대는 불편하던데요.
    한두개는 편한데 장본게 많을때는 계산원이 있는게 나아요.

  • 28. ...........
    '18.12.19 1:56 PM (211.250.xxx.45)

    뚱한거는 그 사람마다 다른거아닌가요?

    무인이 다 좋지않아요
    그무인을 다룬느것도 사람이고 고장나면 그거또 대처해야하고요
    잘못해서 계산대 줄이 줄줄밀리는현상 자주발생할거에요

    다른예지만
    어디 톨게이크가 무인이에요
    이 기계가 50원짜리는 인식을못하고 잘 걸린대요
    그리고 그 기계 손에익지않으니 버벅거리는 이용자도있고요
    결국 줄이 엄청나니 관리소에서 사람막뛰어와 계산하고 기계만지고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새롭게 이용하는 사람도 계속생기는거구요

    다 좋은거같지않아요

  • 29. 10년 넘게
    '18.12.19 2:07 PM (211.247.xxx.95)

    무인계산대 있는외국 슈퍼도 아직 캐셔 그대로 써요
    그냥 보조용으로만. 인건비 줄여봐야 대형마트 좋은 일뿐.

  • 30.
    '18.12.19 2:1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마트 무인계산대 홈플 이마트 가면 다 있어요
    전 자주 이용하지만 대박 편한거 까진 모르겠구요
    그리고 뚱한건 유럽 캐셔들이 완전 더 심하던데...
    암튼 찾아보면 무인 계산대 많습니다

  • 31. 밀라노 가서
    '18.12.19 2:13 PM (220.116.xxx.35)

    사셔.
    이마트 가 보니 캐셔 계산대 몇 자리 없애고 무인 계산대 설치했던데 짜증 남.
    무인을 더 설치한게 아니라 계산대를 줄인거나 마찬가지라
    헌참 줄 서있어야 함.
    내 돈 내고 계산하는데 번거로움은 왜 나의 몫???
    캐셔가 계산만 잘하면 되는 거지 캐셔 표정 살필 정도로 한가롭지 않음.

  • 32.
    '18.12.19 2:27 PM (222.111.xxx.247)

    캐셔가 표정 뚱하면 안되나요?
    그 사람들이 노예예요?

  • 33. ...
    '18.12.19 2:39 PM (218.144.xxx.249)

    1인 요식업 창업할 때 인건비는 절감되겠죠.
    홍대.신촌 등 소규모 식당 가보면 주문받는 점원이 아예 없어요.
    요즘은 젊은이들 서빙 알바 자리도 없겠구나 했습니다.

    이케아 등에도 무인계산대 몇자리 있잖아요.
    점점 늘겠지만 그만큼 일자리도 줄겠죠.
    아무래도 사람만 하겠어요? 다 인건비 줄이려는거지.
    다같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하는 고민이 생긴거죠.

  • 34. ㄷㄷ
    '18.12.19 2:41 PM (59.17.xxx.152)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서비스업의 친절함에 대해 대부분 무신경한 경우가 많죠.
    인건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곧 무인계산대 상용화 되리라 생각됩니다.

  • 35. 무인계산대싫음
    '18.12.19 2:53 PM (121.165.xxx.77)

    저도 20대땐 원글처럼 생각했었죠. 무인계산대 이런거 편하다고, 이제 곧 50되는 지금은 무인계산대가 싫으네요.

  • 36. ..
    '18.12.19 3:0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전 귀찮아서 캐셔에게로..;;

  • 37. 캐셔들이
    '18.12.19 3:0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친절하고 말게 어딨나.
    영국은 캐셔가 손님이랑 담소 나누고, 앉아서 천천히 계산 해줘도 사람들이 군소리 하나 없이 줄 서서 잘만 기다리더이다. 한국에서 이러면 그 캐셔 짤리겠죠? 캐셔가 일 열심히 안 하고 논다고 자르라고 난리가 날 겁니다.
    근데 정말 나를 불편하게 하는게, 물건 집어 넣는데 들이 밀고 들어오는 사람, 내 물건 밀치고 미안한 줄도 모르는 손님이더이다.
    한국 캐셔들 계산 빠르고, 정확하고, 같은 말 수십번 말해주고,
    완전 기계같이 일 잘 합니다. 한국 사회가 낯선 사람과 얘기하더나 웃지 않는 사회라 그런건데 무슨 맥락 없이 캐셔탓입니까.

    저는 무인 싫어요. 오히려 무인 계산대 두고 캐셔 줄여서 대기시간, 계산 시간 더 늘었고요. 자꾸 오류 나서 결국은 사람이 와서 손봐줘야 하더군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도 아님.
    작년, 올해 영국에 두해 연달아 갔는데도 나아진 거 하나도 없이 그대로였어요. 무인 해봤자 손님 불편만 가중되고, 기업한테만 좋은 일 된다는데 제 손목가지 걸게요.

  • 38. 캐셔들이
    '18.12.19 3:0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특별히 친절하고 말게 어딨나.
    영국은 캐셔가 손님이랑 담소 나누고, 앉아서 천천히 계산 해줘도 사람들이 군소리 하나 없이 줄 서서 잘만 기다리더이다. 한국에서 이러면 그 캐셔 짤리겠죠? 캐셔가 일 열심히 안 하고 논다고 자르라고 난리가 날 겁니다.
    근데 정말 나를 불편하게 하는 건 뚱한 표정의(?) 캐셔가 아니라 봉지에 물건 집어 넣는데도 뒤에서 들이 밀고 들어오는 사람, 눈치주는 사람, 내 물건 밀치고 미안한 줄도 모르는 같은 입장의 손님이더이다.
    한국 캐셔들 계산 빠르고, 정확하고, 같은 말 수십번 말해주고,
    완전 기계같이 일 잘 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가 낯선 사람과 서슴없이 얘기하거나, 웃지 않는 사회라 그런건데 맥락 없이 무슨 캐셔 탓입니까.

    저는 무인 싫어요. 오히려 무인 계산대 두고 캐셔 줄여서 대기시간, 계산 시간 더 늘었고요. 자꾸 오류 나서 결국은 사람이 와서 손봐줘야 하더군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도 아님.
    작년, 올해 영국에 두해 연달아 갔는데도 나아진 거 하나도 없이 그대로였어요. 무인 해봤자 손님 불편만 가중되고, 기업한테만 좋은 일 된다는데 제 손목가지 걸게요

  • 39. ....
    '18.12.19 3:10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저 엄청 애용했어요. 그런데 82에서 그거 일자리 줄이는 일환이라는 거 알고 나니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저는 오래 안기다려도 되니 손님을 위한 편의다 생각했었나봐요. 그런데 무인계산대 생기고 나니까 같은 시간에 근무하는 캐셔분들 확실히 줄었어요. 그 분들은 다른 업무로 배치되었을까요?

    눈에 확 보이는 변화보니 무인계산대 좋아할 이유가 없는 거같아요. 이거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봐요.

  • 40. 캐셔들이
    '18.12.19 3:10 PM (125.184.xxx.67)

    특별히 친절하고 말게 어딨나.
    영국은 캐셔가 손님이랑 담소 나누고, 앉아서 천천히 계산 해줘도 사람들이 군소리 하나 없이 줄 서서 잘만 기다리더이다. 한국에서 이러면 그 캐셔 짤리겠죠? 캐셔가 일 열심히 안 하고 논다고 자르라고 난리가 날 겁니다.
    근데 정말 나를 불편하게 하는 건 뚱한 표정의(?) 캐셔가 아니라 봉지에 물건 집어 넣는데도 뒤에서 들이 밀고 들어오는 사람, 눈치주는 사람, 내 물건 밀치고 미안한 줄도 모르는 같은 입장의 손님이더이다.
    한국 캐셔들 계산 빠르고, 정확하고, 같은 말 수십번 말해주고,
    완전 기계같이 일 잘 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가 낯선 사람과 서슴없이 얘기하거나, 웃지 않는 사회라 그런건데 맥락 없이 무슨 캐셔 탓입니까.

    저는 무인 싫어요. 오히려 무인 계산대 두고 캐셔 줄여서 대기시간, 계산 시간 더 늘었고요. 자꾸 오류 나서 결국은 사람이 와서 손봐줘야 하더군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도 아님.
    작년, 올해 영국에 두해 연달아 갔는데도 나아진 거 하나도 없이 그대로였어요. 무인 해봤자 손님 불편만 가중되고, 기업만 좋은 일 시킨다는 데 제 손목가지 걸게요

  • 41. ..
    '18.12.19 3:1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
    그리고 이마트같은데 간혹 웃으면서 안녕하세요~거기없으면없어요이러말 하지마요~ 이런 노래 ㄴ7오면 묘하게 거부감이..

  • 42. 무인계산대싫음
    '18.12.19 3:17 PM (121.165.xxx.77)

    기업만 좋은 일 시키는 것도 그렇지만 60대이상 노인분들 무인계산대나 ATM기, 자동발급기 등등 이용에 곤란한 분들 많아요. 문맹이어서 그런 분도 있으시지만 아무래도 신체기능이 떨어지니 젊은사람들처럼 기계가 원하는 정확한 반응을 못해요. 그리고 터치스크린같은 거 나이든 사람들 손에 잘 반응안하기도 하구요 - 피부가 너무 건조해도 반응안한다고 들은 듯 - 패스트푸드점 무인계산대이후 주문못하도 돌아서는 노인고객층도 꽤 된다고 하네요.

    배우면된다고 하지만 누가 노인들한테 차근차근 그런거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구요, 물어봤다가 면박이나 당하지않으면 다행이게요....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기계치같은데 데스크탑정도는 제가 조립해서 쓰구요, 집에 어지간한 고장도 제가 다 고쳐요. 그런 저도 무인계산대는 반갑지않아요.

  • 43. 친절까지
    '18.12.19 3:18 PM (223.33.xxx.150) - 삭제된댓글

    필요없고 대화도 필요없구요
    적대적이거나 뚱한 표정만 아님 되죠
    근데 나이든 캐셔분들 중에 할인 및
    계산을 잘못하거나 무엇을 달라고 해도
    잘 못알아들으셔서 ㅠㅠ
    불편해요

    런던에서도 저도 살았는데
    동네 테스코에 무인계산대 잘만 이용하건데요
    무인계산대나 바코드 리더기 왠만해서
    고장나지 않더라구요

  • 44. ..
    '18.12.19 3:19 PM (27.172.xxx.5)

    표정 뚱한게 와이?갑질 오지네요
    그사람들이 인형 이에요? 계산만 잘하면 되는거지
    계산원 없애봐야 고객들에게 뭣이 득이 되는데요
    기업들 돈만 벌어 주는거죠

  • 45. ㅇㅇ
    '18.12.19 3:34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면 주변에 무인계산대 있는곳 찾아서 그 곳으로만 가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살면서 적대적이거나 뚱한 캐셔분들 거의 본적이 없어서-몇몇 그런사람이 있긴 하죠-
    원글말에 공감은 잘 안되네요.

  • 46. 그 표정뚱한
    '18.12.19 3:36 PM (122.37.xxx.124)

    캐셔분은 원글님만 싫었나봐요.
    님댓글보니,,
    알겠네요.. 같은말 도돌이

  • 47. 그러게요
    '18.12.19 4:03 PM (58.150.xxx.34)

    점점 더 그렇게 되겠죠 편리하게

  • 48. 음...
    '18.12.19 4:12 PM (175.223.xxx.136)

    간접노동입니다.
    대기업의 이윤을 위해 저희가 힘을 보태주는 셈인거죠.
    저는 좀 불편하더라도 한 명의 노동자에게라도 급여를 주는 편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 49. 111
    '18.12.19 4:1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인건비 줄이려는 얍쌉한 상술로 보여서 아주 싫어요
    그리고 캐셔가 뚱하기로는 유럽애들이 최고던데

  • 50. ..
    '18.12.19 4:26 PM (58.148.xxx.5)

    근데 무인계산기에서 물건 안찍고 그냥 가져가면 어떻게 알아요?

  • 51. 몇년안에
    '18.12.19 4:57 PM (119.70.xxx.204)

    어차피 바뀌겠죠 이젠 물건을 카트에넣는순간 자동계산이되고
    계산대도 카트채 통과하면되도록 바껴요 카드는이미등록돼있는카드로 자동결재 아마존에서 지금 실험중인가그래요

  • 52. ㅇㅇ
    '18.12.19 8:23 PM (117.111.xxx.242)

    82에 물어보신게 에러인듯요 여긴 연령대가 높아서..저도 무인계산대가 편해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도 점차 바뀌어서 더 좋고.

  • 53. ㅇㅇ
    '18.12.19 11:43 PM (175.223.xxx.137)

    무인판매대 싫어요 사람이 낫죠

  • 54. ...
    '18.12.20 11:32 A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님 일자리도 곧 사라질겁니다.

  • 55.
    '18.12.20 2:13 PM (175.117.xxx.158)

    계산만 잘하면 되지 뚱하던 말던 트집거리 잡을 필요있나요
    나눌 얘기도 없을뿐더러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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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429 오늘이 올겨울 들어 제일 따뜻한거 같네요 3 포근 2018/12/19 2,052
885428 아까쓴건 지웠구요 제주 맛집 몇개 올리고 갈게요 58 제주전문가 2018/12/19 6,895
885427 저는 찰과상이 제일 아파요 1 ..... 2018/12/19 555
885426 산부인과의사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세요(초6 자궁경부암백신에 관해).. 6 햇살 2018/12/19 2,975
885425 3기 신도시 서울집값 영향있을까요? 9 댕댕 2018/12/19 3,498
885424 카카오26주적금인가뭔가 6 ㅈㄴ 2018/12/19 2,839
885423 떡볶이를했는데 딱딱해요 3 ㅇㅇ 2018/12/19 1,836
885422 돌 답례품이라는 게 언제부터 시작된 관행인가요? 15 ㄱㄱㄱ 2018/12/19 2,451
885421 저 좀 큰일난거 같아요. 11 어쩌지요ㅜㅜ.. 2018/12/19 5,993
885420 남편이 밥 줘도 뭐라고 해요. 18 ..... 2018/12/19 5,071
885419 강릉펜션 사건에 대한 반응이 놀라워요. 15 경악 2018/12/19 7,498
885418 카톡을 두 개의 핸드폰에 깔 수 있나요? 2 ... 2018/12/19 4,197
885417 유독 면 먹을때 후르륵 후륵후룩 소리 심한 사람 너무 거슬려요 26 ..... 2018/12/19 2,404
885416 LA공항 8시간 대기중에 헐리우드 나갔다 올 수 있을까요? 9 ... 2018/12/19 1,794
885415 7살 되는 아이 피아노요 5 Ed 2018/12/19 1,224
885414 엄마가 '강릉 펜션' 사고로 숨진 아들에게.."나비 되.. 13 아... 2018/12/19 8,363
885413 프로폴리스 추천 1 면역력 2018/12/19 1,691
885412 스타벅스 추천음료 2 sewing.. 2018/12/19 1,656
885411 눈피로하고 침침할 때 안약 뭐 넣으세요? 1 안약 2018/12/19 1,541
885410 우리나라도 무인계산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41 think 2018/12/19 3,535
885409 주변에 미인들요, 손발도 예쁜가요? 29 ㅇㅇㅇ 2018/12/19 11,928
885408 3 아놔 2018/12/19 2,120
885407 혹시 에어풋스툴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닉네임 2018/12/19 635
885406 한양대 신소재 vs 서강대 화학생명공학 14 과 고민 중.. 2018/12/19 3,982